
BAT로스만스는 자사 담배 브랜드 던힐의 브랜드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캠페인 '하우스 룰(House Rules)'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 이상의 브랜드 유산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의 규칙'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던힐은 올해 캠페인 테마인 하우스 룰을 통해 단순한 유행 추종보다는 개인의 기준과 취향에 따라 주체적으로 삶을 완성해 나가는 태도를 제안할 방침이다. 지난 1907년 런던 세인트 제임스에서 시작된 던힐은 품질과 스타일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담배 신선도를 유지하는 '릴록(Reloc)' 커버와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 등을 도입하며 기술적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대를 넘어 완성된 디자인(Rule No.8)', '클래식을 담은 본연의 맛(Rule No.24)' 등의 간결한 메시지를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 등 접점에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은 오랜 시간 타협하지 않는 품질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삶의 규칙을 정의하고 일상에서 색다른 경험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던힐은 이번 캠페인 메시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BAT그룹의 2025년 매출은 256억 파운드이며 전 세계 고용 인원은 4만7000여 명이다. 비연소 제품군이 그룹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2%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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