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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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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최선 다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세대를 불문하고 일자리는 하고 싶은 일자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직원 격려도 하고 어르신 일자리도 체험 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어 "장갑 낀 손이 서툴러 간식 포장이 어려웠는데 어르신들은 웃으며 잘만 해내시는 거 보니, 일은 역시 능력 못지않게 연륜과 경험이 중요한 듯하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단순 어르신 일자리뿐 아니라 웃음꽃 가득한 청춘을 만들어내는 듯하다“고 센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어르신 행복을 위해 일하고, 어르신들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청년 행복을 위해 대한민국을, 사회 시스템을, 정책을 바꿔야 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 사회가 지금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배경, 입에 물고 태어난 숟가락 색깔, 열심히 노력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현실과 사회 시스템, 그런 것들 때문에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성남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대학생 리더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그래서 대한민국을, 사회 시스템을, 정책을 여러분이 행복해질 기회가 많아지게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바꾸는 것에는 근본적으로 정치구조, 경제 운영의 틀, 교육시스템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70여명의 대학생을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지사는 대학생 리더들과 40여분간 진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어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의 후세에 이르기까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그래서 여러분이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목소리를 내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특히 “지금의 체제와 지금의 시스템과 지금의 구조에 순응해서 가게 되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가며 암담한 상황이 계속된다"며 “여러분들이 정책에 관심을, 정치에도 관심을,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먼저 정책 얘기할 기회가 만들어져서 정말 기쁘다"고 하면서 정책을 포함한 각종 사회문제에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김 지사는 당선인 시절 포천 아트밸리 청년랩(lab)에서 만난 청년들에게 “기회의 빈익빈 부익부를 없애겠다"면서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싶고, 주어진 기회가 고르게 갔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도 청년들의 '기회 창출'이 도정의 핵심 목표임을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가장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에따라 도는 민선 8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2023년 5개 대학 200명-> 2024년 9개 대학 270명) △경기청년 갭이어(2023년 600여명->2024년 800여명) △기회사다리 금융·해외취창업 기회 확충 △해외 봉사단 '기회오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 지사는 SNS 등 언제 어디서든 청년들과 대화와 소통을 중시, 소통의 아이콘으로, 또한 '밈잘알 도지사'로도 불리고 있다. 청년들과 SNS 등에서 유행한 '밈'(짤방 등)으로 적극 소통해서이다. 사례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지난 1월 18일, 청년층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레드(Threads·인스타그램의 텍스트 기반 대화 앱)'에 올린 게시물에는 좋아요 2700, 댓글 284개가 달리기도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밥이 맛없다는 민원을 받았어"(지난 7월10일), 김 지사가 허리를 굽혀 어린이집에 다니는 '꼬마숙녀'와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라고 적은 글에는 '좋아요'가 4000, 댓글이 200여 개 달리기도 했다. 이처럼 친근한 말투로 활발히 소통 활동을 한 결과 김 지사의 '스레드' 계정은 개설한 지 1년 만에 팔로워가 6만 4000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ih31@ekn.kr

김동연 “피의자 김건희 여사, 오히려 검찰을 소환” 작심 비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피의자' 김건희 여사가 오히려 검찰을 소환했다"며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특검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피의자에게 호출돼 '원정 조사'를 떠난 검찰이 정작 검찰총장에겐 사후 통보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언제부터 대한민국 검찰이 총장을 패싱하고 피의자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조직이었습니까?"라면서 “국민 앞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원석 총장에게는 거취를 결단할 때라는 충고를 주고 싶다"며 “박근혜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자리를 사표 내고 나왔던 경험에서 주는 조언"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주가조작-디올백 수수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특검뿐이라는 것을 검찰이 직접 증명해 주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김건희 특검은 이제 '외길'이다"라고 특검을 거듭 강조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재난 상황에서는 24만의 시민안전이 가장 중요” 강조

“재난재해 대비와 대응에 언제나 깨어있겠다" 강조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0일 “재난 상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라며 “오산시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재난재해 대비와 대응으로 24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어제는 정말 긴박한 하루였다"며 “오전에 기록적인 폭우로 오산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홍수경보가 내려졌으며 아침 일찍부터 현장을 점검하고 농어촌공사와 소통하며 수문개방을 늦추도록 요청했다"면서 “현장에서 기흥저수지 담수율과 오산천 수위를 다시 살펴본 후 선제적으로 오산천 주변 저지대 위험지역에 주민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비상상황 2단계를 발령, 7곳의 주민대피소를 구축하고 공직자들을 신속히 보내 홍수피해 위험지역의 시민들을 대피시켰다면서 "긴급하게 오산을 방문하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님과 함께 오산천과 대피시설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도 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비가 잦아들며 오후 3시경 호우경보가 해제되고 1시간 후인 오후 4시에 주민대피령을 해제, 대피했던 시민들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며 "이후에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그 과장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빗물받이와 하수로 점검, 취약지역 순찰, 주민대피시설 점검 등 재난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비상근무와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실종자, 싸늘한 죽음으로 발견...고인 명복 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오늘도 고삼저수지에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다행히 실종자 중 한 분을 찾았으나 싸늘한 시신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셨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폭우와 함께 떠내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들을 어제 치운 덕분에 수면이 깨끗해져서 수색하기에는 좋아졌다"면서 “그러나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침 일찍 온 헬기는 중간에 철수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쉬는 시간 없이 수색작업과 소방업무를 하는 소방관과 시청 공무원,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소방본부에서도 특수구조대를 포함해 최대인원을 파견했다"며 “하루속히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유정복 “인천항과 상상 플랫폼, 시민 일상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의 중심이자 중·동구 일대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인천항과 상상 플랫폼이 시민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 문예부흥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상상 플랫폼이 활짝 열려, 시민을 품어 안게 됐다"며 “2년 전, 인천항을 시민께 돌려드리고자 취임식을 대신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어 “작년, 140년 만에 철책을 열어 1·8부두를 개방하고 인천의 항만과 수변 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다"며 “드디어 오늘 인천항의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해양복합 문화관광시설인 '상상 플랫폼'을 개관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개항으로 세계와 문물을 받아들였던 인천에서 이제는 인천의 문화를 세계로 뻗기 위한 부흥을 꾀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제물포르네상스'로 Global Top 10 City 인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김동연, “이 젊은 해병들에게 국가가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故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라면서 “살아남은 선임 해병의 절절한 추도문이 가슴에 남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정부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1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답답한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임 해병은 “경찰은 오히려 물속에 빠진 저를 구해주신 분은 검찰에 넘기고 임성근 사단장을 무혐의 처리했다"면서 “앞뒤가 전도된 수사상황을 전했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두렵지만 더 많은 사람이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이 젊은 해병들에게 국가가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라며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해병들의 용기 있는 증언에 이제 정부는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유정복,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호우 피해 없도록 최선 다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집중호우와 관련, “호우로 피해가 없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비 피해지역을 방문해 더 이상의 피해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어 “지난달 말 우기를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하수도시설 등을 점검하고 침수 방지시설, 유수 저류시설을 설치해 수해 예방과 침수 피해를 대비해 왔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옹벽이 붕괴하는 일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주민대피와 응급조치로 인명피해를 막아냈다"며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더욱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특히 가장 비가 많이 온 강화를 방문해 군수 대행 체제에서도 빈틈없이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화군의 공직자들을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 여러분들도 주변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역할 묵묵히 수행 해온 선생님들 존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처음으로 유,초,중,고 857명의 선생님이 함께 경기교육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경기교육에 대한 희망찬 미래를 가늠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2024 상반기, 교감 자격연수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교권강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교수 학습 활동 자원 확보, 다문화 학생 한글 교육 지원, 기간제 교사 확보, 특수 교육 지원, 늘봄 예산 지원 등은 잘 챙기고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현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호우경보 격상...산비탈·저지대 출입 금해달라”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지난밤 우리 시에 100mm에 가까운 비가 쏟아졌다"며 “이른 새벽 갑작스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전 6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호우 경보로 격상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이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앞으로도 오후 3시 무렵까지 적지 않은 비가 예보돼 있어 안전 우려가 크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주요 하천변 출입을 절대 금해 주길 바란다"며 “산비탈이나 저층·저지대에 계시는 분들은 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화산지하차도가 오전 7시 전후로 두 차례에 걸쳐 약 40분간 일시 통제됐다"며 “차로 한편에 발목 높이로 물이 차는 등 침수 징후가 있어 사전 대응 차원에서 조치했다"면서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만, 폭우 추이에 따라 다시 통제될 수 있으니 되도록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밤을 꼬박 새운 우리 공직자들이 지금도 집중호우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 현장 대응하고 있다"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주시길 부탁한다"며 “이번 장마가 무탈하게 지나갈 때까지 저와 우리 공직자들도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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