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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재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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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서구, 광주환경공단 소식

총 8400가구 지급대상 확정…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서 수령 광주선불카드로 농가당 60만원…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5년 농민공익수당 선불카드를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31일까지 지급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1개월 앞당겨 6월30일까지 지급한다. '농민공익수당'은 2024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해 광주광역시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농지, 농장)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전년도에 기본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지급된다. 광주시는 지난 3월24일부터 4월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8400농가를 농민공익수당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지급 대상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는 30일까지 농민공익수당 신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지급금액은 농가당 연 60만원이며 광주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수당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다만 2026년부터 지급되는 농민공익수당의 사용기한은 1년으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광주시는 농민공익수당의 조기 사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분실·미사용 등으로 카드에 남아있는 자투리 잔액을 모아 다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농민공익수당 카드 사용기한을 1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농민공익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광역시 최초로 신설됐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만3856 농가에 143억1400만원을 지원했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광주시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주기 위해 자격 확인 및 검증 절차를 신속히 마쳐 지난해보다 한달 빨리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농민공익수당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주제로 8월30일 개막 포용디자인 통해 인간의 다양성·공존 조망…혁신디자인 전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30일 개막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8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열리며 디자인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과 공존을 조망하는 포용디자인의 미래를 탐색한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 국제심포지엄, 특별프로젝트, 72시간 디자인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을 조명하고, 일상 속 배려와 연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좁은 의미가 아니라 사회와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기업과 사회의 혁신을 가져오는 사례를 담은 디자인 작품들, 지속가능성을 제안하는 국제디자인 사례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예매자에게는 입장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단체 방문객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할인을 마련, 교육 현장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관람 요금은 성인 기준 현장판매는 1만6000원이며 사전예매를 하면 18% 가량 할인된 1만3000원이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사전예매 기준 각각 6000원과 3000원이다. 학교장 재량으로 등하교시간 조정, 야간 자율학습 탄력 실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사일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자율적 등·하교 시간 조정 △버스 운행 시간 조기 중단에 따른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 탄력적 실시 △학생·학부모 안내 등의 조치를 하도록 안내했다. 특수학교는 통학버스는 정상 운영하되, 일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협의해 별도 등하교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내버스 파업으로 학생,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학교와 협력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파업이 철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곡 파크골프장 하기 좋은 날 프로그램으로 개장식 분위기 돋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5일 임곡 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곡 파크골프장은 광산구의 두 번째 직영 파크골프장으로, 지난 2021년 지역 어르신들의 시설 확장 건의에 따라 총 5억 원을 투입해 8424㎡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개장식은 '자연 속 힐링 파크골프'를 주제로 열렸으며, △제막식 △기념 시타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72명의 참가자가 조별 라운딩, 시상식, 축하공연에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또한 2부에는 광산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을 개장식 기념 임곡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광산 파크골프하기 좋은 날은 구민 체감형 정책 중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운영해 매주 목요일 광산구민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봉 파크골프장이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의 성지로 알려진 것과 같이 임곡 파크골프장도 잘 운영해서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우르는 건강한 생활체육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7월 1일에 직영 전환을 앞둔 광산CC 등과 함께 광산형 직영 체육 복지 모델을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건강증진과 박현경 주무관, '맨발걷기'등 건강 문화 확산 교통지도과 서형진 주무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5년 2분기 'MVP 공무원'으로 건강증진과 박현경 주무관과 교통지도과 서형진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구정혁신 분야 수상자인 박현경 주무관은 맨발걷기와 슬로우조깅 등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수의 주민 동호회를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맨발로 청춘학교'를 통해 걷기 교육 지도사 29명을 양성하고 이들이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연계한 성과는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만성질환 사업기획 최종 평가대회' 구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대민봉사 분야 수상자인 서형진 주무관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고 견인반을 운영하는 등 질서 있는 주차 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도로 중앙선 침범과 차량 교행 불편 해소를 위해 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시선 유도봉을 설치하는 등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일 표창 수여식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주민을 위해 애써온 두 직원의 노고가 조직 전체에 큰 울림을 준다"며 “노력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행정과 실력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의 'MVP 공무원 제도'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체 포상제도로 분기마다 △구정혁신 △대민봉사 분야에서 각 1명을 선정하고 연말에는 '올해의 MVP'를 별도 선발해 조직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하수처리 과정 이해와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한 시간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청각장애인을 초청해 하수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의 환경 교육과 공공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농아노인회' 소속 청각장애인 15명이 참여해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보고 이해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시각 자료와 자막이 포함된 교육 영상을 활용하는 등 맞춤형 설명을 통해 원활한 정보 전달과 소통에 주력했다. 특히, 현장 안내를 맡은 공단 직원이 직접 수어 통역을 제공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이달 중 '농아여성회' 및 '북구농아인쉼터' 소속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추가 견학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단은 환경 보호와 더불어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서구 소식

5일부터 4일간 예술극장·5·18광장·김대중센터 등서 개최 스트리트댄스·공연·전시 등 도심 곳곳서 젊은 문화 향연 국내외 댄서 1290명 1대1 배틀 등 문화도시 광주 열기 고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광주 대표 여름 축제 '2025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트리트컬처는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젊은 세대의 문화로, 패션·음악·예술·스포츠를 통해 자유롭게 개성과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생활양식을 뜻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 스트리트댄서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 '배틀라인업10' △글로벌 컨벤션 행사 '렛츠플로피 3.0' △디제잉 공연, 길거리 농구, 플리마켓 등 시민참여형 광장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배틀라인업10'은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스트리트 댄서 1290명이 참가해 힙합·왁킹·팝핑·락킹·오픈스타일 등 5개 종목에서 1대1 배틀로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친다. 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가해 2대 2 팀전 형식으로 댄스 경쟁을 벌이는 '키즈&유스 배틀'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39개 댄스팀의 팀 퍼포먼스 경연이 이어진다. 1대1 배틀 심사위원으로는 프랑스 힙합의 대부 조셉고, 미국 비보이써밋 우승자 주니어부갈루, 프랑스 저스트데봇 락킹 우승자 피락 등이 참여하며, 사회는 MC 두락이 맡는다. 팀 퍼포먼스 경연 심사에는 기린, 윙, 호진, 아카넨 등 유명 스트릿댄서들이 참여해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렛츠플로피 3.0'은 6~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밴드 글렌체크,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죠지 등 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브랜드 전시, 패션·푸드 콘텐츠, 주제별 토크 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대표축제"라며 “젊은 세대의 감성과 열정이 광주 도심을 물들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일까지 접수…7월부터 6개월간 월 50만원 지원 청년 구직 위한 역량강화·기업탐방 프로그램도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참여할 3차 지원자 300명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한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7600명의 청년에게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1~2차 사업을 통해 1234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의 최종학력(가장 마지막에 다닌 학교를 기준으로 하는 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 포함)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구직활동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단, 현재 재학 중이거나 휴학, 졸업예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7월부터 6개월간 월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이 지급된다. 또한 진로설정, 구직계획 수립, 현장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나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된다. 최종 선정자는 온라인 예비교육 이수 및 클린카드 발급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구직활동수당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개인별 맞춤형 구직활동을 돕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청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수완문화체육센터…유공자 표창·사진전 등 다채 시청·광주공원노인복지관 '노인 인식개선 사진전'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공연 △지역사회 관계기관 홍보캠페인 △유공자 표창 △노인인권옹호 선포식 등으로 구성되며,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노인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10명에게 시장상이 수여되며, 노인학대 예방에 힘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게는 광주경찰청장의 감사장이 전달된다. 광주시는 노인학대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04년부터 노인보호전문기관을, 2011년부터 학대피해노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 노인에게는 △상담 △복지 △법률 △의료 △보호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200회 이상 노인 인권 교육과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인식 개선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민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광주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촘촘한 돌봄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동부교육지원청 등 참여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자율 환경교육활동 실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하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5~8일 광주지역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25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모든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고취하고, 학생들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캠페인 △퀴즈로 알아보는 생태전환교육 △우리 학교 환경(텃밭, 쓰레기장 등) 둘러보기 △생태전환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 운영 △AI를 이용한 환경교육주간 노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퀴즈로 알아보는 생태전환교육'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해 직접 개발해 각급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교재인 '지속가능한 지구, 빛고을 생활', '알아두면 쓸모있는 청소년 ESG' 등을 바탕으로 문항을 구성했다. 각 학교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누리집에 탑재된 문항들을 활용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슬로건 아래 청사 인근 통행로 쓰레기 줍기 △청내 '미소카페'에 기후위기 및 생태 관련 독서 도서 비치 및 환경 관련 독서 활동 △자원순환마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계단 이용, 소등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장려하고, 청사 내 자원순환마루(폐건전지·우유팩 수거, 나눔 활동)를 운영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환경교육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이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사례, 소극행정 사례 등 소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봉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교육청 적극행정 담당자인 권성택 주무관이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을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 우수사례와 소극행정 사례를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찾아가는 적극행정 실천으로, 교육 수요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동부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 회의 개최…피해 주민 신속 보상 등 논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2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대응 대책과 관련해 각계 대표들을 만나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로 인한 피해 주민 신속 보상 △고용위기지역 정부 지정을 위한 연대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대책 △생산·소비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보호 등을 논의했다.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금호타이어 화재 관련 주민 피해 건수는 1만 9183건(1만 2274명)으로 인적 피해(1만1658건), 물적 피해(5677건), 기타(1848건)로 집계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화재 진압도 초기에 초동 진화를 어떻게 잘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민생경제 역시 초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재로 인한 해결책은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며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와 노동자의 고용보장, 주민들의 생활안정 보장 등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지역경제 상생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관련해 노동자와 주민들의 의견도 이어졌다. 황경순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은 “주민들이나 노동자들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조직이나 단체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며 “이번 회의가 일회성이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이전·폐쇄·재건 3가지 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빠르게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입장이 밝혀지지 않아 주민들과 노동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박원철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가 어떻게 협력하고 마무리할 건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상황이 불투명하다보니 고용 안정성과 피해보상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되고 더블스타의 입장이 빨리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피해가 더욱 확산하기 전에 금호타이어의 대주주인 더블스타가 직접 나서서 문제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명확하게 가지길 바란다"며 “이번 회의도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등 지원 분야 확대…방문·전자우편 접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39세까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 수강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국가기술자격증 540종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광산구는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어학시험 1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전면허 시험 등 청년들이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 취득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총 300명 규모(국가기술·어학·한국사 100명, 운전면허 200명)로 선착순 모집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신청 방법은 광산구 시민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7∼8일 이틀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야외 학공원에서 열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 사회적경제연합회는 7∼8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야외 학공원에서 '2025 광산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사회적경제 조직 간 연대 및 화합 도모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게 준비됐다. 판매 공간은 △공예품 △애견 간식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체험 공간은 △MBTI 향수 만들기 △전통 자개 노리개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꾸미기 등이 구성됐다. 판매·체험 공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김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전자음악단 가락의 EDM 공연도 마련돼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향구 광산구 사회적경제연합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사회적 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태"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6월 5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막 올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올해 첫 시행되는 '국악의 날'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퓨전 국악 공연 '팔방미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세종대왕이 지은 악곡 '여민락'이 최초 기록된 날(1447년 음력 6월5일)을 따라 매해 6월5일을 '국악의 날'로 지정했다.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김영훈 등 8명으로 구성된 '팔방미악'팀이 경기민요 '풍년가'를 인용한 새로운 가락의 '풍년가'와 현대 사회를 풍자한 '놀부가', 피아노와 대금이 조화를 이루는 '새타령', 5·18 민주광장에서 영감을 받은 '분화구' 등 국악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고, 입장권은 네이버 '빛고을국악전수관' 페이지에서 사전예매 가능하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공연장 안내대에서 현장 구매도 할 수 있으며,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가야금 체험 등 방문객들이 직접 국악을 접하며 K-컬처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어 7일에는 빛고을국악전수관 전시실과 연계한 추리 탐험 프로그램인 '빛고을 국악탐험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이 국악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창작 국악 활성화와 광주형 국악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국악에 대한 대중적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 서구 문화예술과 빛고을국악전수관으로 하면 된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서구 소식

시·광산구·노동청·시의회·환경단체 등 참여…화재 종합 대응 고용안정·지역경제 회복·주민피해 지원·환경정비 등 다각 논의 강기정 시장 “회복의 가장 빠른 길은 새 공장 짓는 일, 적극 협력"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TF)'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합동특별팀(TF) 회의를 열어 참여 기관·단체와 함께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계부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 광주시의회, 금호타이어,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화재 복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고용 및 경제 생태계 전반에 미칠 파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팀(TF)을 꾸렸다. 이날 회의에서 △소방안전본부의 화재 경위 보고 △금호타이어 측의 조치사항과 향후계획△광주연구원의 화재사고의 경제적 손실 추정 및 대응과제 △대기·수질·악취·폐기물 등 환경 분야 추진사항과 대응계획 △고용유지지원금 등 근로자 고용안정 방안 △소상공인 자금지원 및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 △긴급생계·심리 지원 방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고용상황지원단 운영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등을 기관별로 보고·공유했다. 이어진 논의에서 △금호타이어 노조·협력업체, 피해 주민 등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고용위기지역 지정 위한 협력 강화 △공장철거 시 오염물질 비산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당부 의견 등이 있었다. 광주시는 환경, 경제, 고용 등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팀(TF) 정례회의(월 2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금호타이어 화재는 시민 피해 등 지역의 경제·사회·생태환경 등 여러 분야에 복합위험을 남겼고, 민관합동TF는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노동자 고용보장, 생태환경 점검, 주민피해 보상·지원, 새 공장을 짓는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논의되고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TF의 노력이 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고용보장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은 금호타이어 새 공장을 짓는 일이고 광주시는 새 공장을 짓는 일에 적극 협력·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국명소·거리문화축제·이색체험 등 활기찬 도시 매력 선사 스트릿컬처 등 G-페스타부터 광주독립영화제까지 열정 가득 '광주 방문의 해' 연계 문화관광·숙박 할인 등 가성비 만끽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6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초여름 수국이 활짝핀 명소부터 문화체험, 거리축제 등이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선사한다.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광주 명소'를 소개한다. ◇ 수국과 함께 걷는 초여름 정원 명소 무등산 자락의 '동적골 수국동산'은 대표적인 도심 속 수국 명소로, 최근에는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수국, 산수국, 나무수국 등 총 15가지 품종의 수국을 만날 수 있으며, 계곡과 숲길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힐링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내 '회화나무 작은숲 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도시숲이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 별관 앞을 지키던 회화나무의 후계목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 공간은, 초여름이면 수국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공연 관람 후 잠시 들러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폐컨테이너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색감의 수국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산책길이 특징이다. 6월에는 도자기 아트 클래스, 장애인미술협회 전시, 실감미디어 기획전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광산구 '휴심정'은 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도천저수지 인근 약 9100㎡ 규모의 공간에 28종의 수목과 25종의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초여름 수국이 정원의 정취를 더하며, 입장료 없이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청춘의 열기로 채워지는 거리문화축제 광주 축제 통합브랜드 '지(G)-페스타' 봄시즌 두 번째 테마인 '열정! 익사이팅!'은 청년문화와 스트리트컬처가 어우러진 거리축제로 도심을 뜨겁게 달군다. '스트릿컬쳐 페스타'가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힙합·락킹·팝핑·오픈스타일 등 5개 장르의 스트리트댄스 배틀과 공연, 국내외 댄서 2152명이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렛츠 플로피 3.0'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7일 이틀동안 열리는 청년문화 축제이다. 스트리트댄스·패션·디지털 아트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라이브 퍼포먼스와 브랜드 쇼룸, 전시, 워크숍, 플레이리스트 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장라온페스타'는 13~14일 충장로 일대에서 스탠딩 펍, DJ 공연, 코스튬 카니발 등으로 도심의 밤을 수놓는다. '제13회 광주독립영화제'는 오는 26~29일 광주극장과 독립영화관(GIFT)에서 열리며, 다양한 독립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문화축제를 완성한다. ◇ 움직이며 즐기는 광주의 감성 체험 '무등산 모노레일'은 초여름 녹음을 감상하며 산속을 누비는 대표 체험 코스로,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한 달 동안 '광주 방문의 해' 특별할인으로 리프트+모노레일 왕복권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롤러스케이트장'은 최근 복고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색 체험지이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실내 공간에서 청춘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수 있다. 안전장비와 초보자 전용 구역이 마련돼 있어 처음 타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혜택과 참여로 완성하는 광주 6월 여정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6월 방문객에게 단계별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차(5월 28~30일) 최대 5만원 할인에 이어 △2차(6월2일~7월17일) 최대 3만원 할인 △3차(6월5일~7월17일)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이 11번가, 여기어때, 카카오톡 예약하기,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6월의 광주는 도시 곳곳에 피어난 수국처럼 감성과 생기가 가득하다"며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축제와 체험, 혜택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광주만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자 400m 계주서 한국신…강다슬도 400m 계주서 한국신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활약…국가대표팀 기량 견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재성과 강다슬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각각 한국 육상 남녀 400m 계주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성 선수는 경북 구미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준혁 선수와 함께 38초4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이 사상 처음으로 획득한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그동안 1981년, 1983년, 1985년, 2023년 총 4차례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나, 금메달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다슬 선수는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이은빈, 김소은, 김다은 선수와 함께 44초45의 기록으로 11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이재성과 강다슬 선수의 눈부신 활약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쓴 값진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투지는 광주시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국제무대 활약이 광주 체육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9일 조선대 해오름관…온라인 사전 신청·현장 접수도 '지역대학 대표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대입 이야기' 주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9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올해 2번째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 주제는 '지역대학 대표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대입 이야기'로 지역대학의 입학사정관이 대입 기본정보, 지역대학 전형·학과·학사 정보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전국 최초 입학사정관 출신 이혜림 시교육청 대입지원관, 광주교육대 류윤희, 전남대 김민자, 조선대 고은애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학부모 아카데미에는 400여 명 이상의 학부모가 몰렸으며, 이번 행사에도 400여 명의 학부모가 사전 신청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6월 2일까지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자녀의 입시를 앞두고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에게 공교육 안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 자치구서 다양한 예술 공연 선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지난 5월 10일부터 광주 곳곳에서 진행한 '제3회 학생 야외버스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학생 야외버스킹'은 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자신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60여 명의 학생들이 56개 팀을 꾸려 남구 양림 펭귄마을 야외공연장, 서구 유스퀘어 야외광장,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공연장, 북구 비엔날레 야외무대, 동구 ACC 하늘마당 등에서 끼와 재능을 뽐냈다. 또 공연장에 오지 못한 많은 사람을 위한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인생 네컷' 등 부스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열기를 하반기에 진행되는 '2025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학생야외버스킹'은 학생과 광주시민 모두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며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목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이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기업·시민사회·의회 등 참여 대책회의 구성 6월 2일 첫 회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 지역경제 안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대책기구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6월 2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경영 위기, 고용 불안, 주민 피해 등의 문제를 지역 연대로 풀어보기 위한 비상 대응 기구다. 노동계, 기업‧경제, 시민사회,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회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23명이 참여한다. 대책회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공장 가동 중단으로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체 연대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의견 수렴을 토대로 한 고용안정 대책 마련 △주민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보상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지역경제 상생 발전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비롯한 범정부 지원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지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광주공장 이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발생한 불은 꺼졌지만, 화재 피해 대응은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주민 피해와 일상 회복, 고용 불안 해소와 공장 종사자 생계 안정, 지역경제 침체극복 등 산적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중심으로 지역 노사민정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돌봄가족 위한 저녁 시간 맞춤형 교육…하반기 추가 운영 예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광주 최초로 야간 시간에 치매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달빛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달빛교실'은 직장 출근 등으로 주간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족과 돌봄종사자를 위해 마련된 야간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단계별 이해 △돌봄 접근법 △정서적 지원 △문제 상황 대처법 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난 4월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장 떄문에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같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해경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교실'은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서구 소식

4억 투입 1⁓3㎾ 설비 보급…6월 2일부터 7월18일까지 모집 설치비 66.7% 지원…3㎾ 설치때 월 전기료 6만~8만원 절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6월2일부터 7월18일까지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21가구 이상에 1~3㎾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참여자가 33.3%를 부담하고, 나머지 66.7%는 광주시가 지원한다. 설치비용은 1㎾ 총 설치비용 164만4000원(자기부담금 54만7000원, 보조금 109만7000원), 2㎾ 총 설치비용 328만7000원(자기부담금 109만4000원, 보조금 219만3000원), 3㎾ 총 설치비용 493만1000원(자기부담금 164만2000원,보조금 328만9000원)이다. 태양광 3㎾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할 때 월 평균 300~4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월 6만~8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약 2년 이내에 자기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63㎾(3㎾×121개소)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7만7000㎾h의 전력을 생산, 약 217tCO₂eq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5년생 소나무 2만2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태양광 설비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가 선정한 10개 태양광 전문기업 중 1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문기업이 서류를 제출하면 광주시에서 선착순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설치 완료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광주광역시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신청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참여기업에 문의하면 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상에 연세어린이집·광주살레시오초교…9월 전국대회 출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제26회 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1위)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창의적 표현,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을 선보인 연세어린이집(유치부)과 살레시오초등학교(초등부)가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경상남도 창원시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소방안전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 자치구와 함께 6월부터 생애주기별 '솔로 투게더 정책' 시행 1억4000만원 투입…일상 즐길 건강·취미·재테크 프로그램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솔로 투게더(Solo Together) 정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인 가구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일상에서 체감하는 즐거움을 더할 생활밀착형 사업들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령대별·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1인가구 정책인 '혼자서도 가치있는 광주생활(Solo Together)'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솔로 투게더 정책'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1인가구 특성화 사업'으로,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앞서 5개 자치구와 가족센터 등으로부터 '솔로 투게더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 추진역량 우수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1인가구 생애주기별 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자치구별 인구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청년 1인가구는 사회관계망 형성 중심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며 △슬기로운 1인생활(재무·경제 교육) △미라클(실내스포츠) △맛남의광장(함께요리) △6개분야 가치활동(요리·집꾸미기·고민·취미·공유·자기성장) 등을 추진한다. 중장년 1인가구는 균형식사와 생활불편 해소 등 중심으로 △영양가득 균형식사(밑반찬 요리) △예술여행 행복걸음(문화체험) △내마음 정원가꾸기 △'똑딱~톡(talk)탁'(경제·재테크·집수리부터 정리수납) 등의 사업을 선보인다. 노년 1인가구는 건강관리와 외로움 해소 중심으로 △오나라(오롯이 나를위한 건강라이프) △쓰담쓰담원예교실 및 더글로리인문학교 △반려동물과 함께하개 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호남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광주 1인 가구 비중은 36.5%로, 전국 평균 35.5%를 웃돌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혼자 사는 시민들이 겪는 고립과 위기대응 한계, 가계 부담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1인가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1인가구의 안정된 삶을 통한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생활패턴이 변화하면서 1인가구가 일상의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며 “광주에서는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가치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우 고등의회 의장 등 학생 유권자 4명 사전투표 이정선 교육감도 참여…“생애 첫 투표 권리 행사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올해 처음으로 참정권을 얻게 된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광주 고등의회 최장우 의장(광주서석고 3학년)을 비롯해 광덕고 부회장 하유성(3학년) 학생, 광주여고 학생회장 노명선(3학년) 학생, 김지연 학생 등 4명은 29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학생 유권자다. 특히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투표 방법, 주권 행사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격려한 후 함께 투표를 했다. 광주 고등의회 최장우 의장(광주서석고 3학년)은 “이번 선거가 개인적으로 생애 첫 투표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거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고민했다"며 “고등의회 의장으로서 민주 시민의 권리를 솔선수범하겠다는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임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덕고 하유성 부회장(3학년)은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됐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았지만, 실제 투표에 참여하며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내가 행사한 한 표로 국가의 미래에 직접 참여한다고 생각하니 무척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광주여고 노명선 학생회장(3학년)은 “첫 투표라는 의미있는 기회를 이정선 교육감님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나의 결정이 우리 사회의 미래에 기여하게 된다는 점에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주여고 김지연(3학년) 학생은 “사회를 바라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사실이 낯설면서도 기대된다"며 “정치와 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는 시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학생들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며 “광주지역 새내기 유권자들이 민주주의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생애 첫 선거를 맞이한 학생 유권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여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투표일 및 본 투표일 일정, 투표 시 준비물, 투표 독려 포스터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는 고등학생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생애 첫 투표, 고등의회가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투표를 앞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투표의 의미를 알리는 SNS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광주빛고을콜택시와 업무협약…본인부담금 1000원에 이용 가능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의료 취약 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에서 서구가 처음 도입하는 교통복지정책이다. 서구는 29일 오후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주빛고을콜택시와 천원택시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산정특례 대상자(기초의료급여 1종) 360여 명으로 중증 암·난치(희귀)성 질환자, 결핵 및 중증 화상환자 등이 포함된다. 서구는 이들에게 편도 기준 연간 14회까지 이용 가능한 '천원택시 이용권'을 지급하고, 이용자들은 필요 시 광주빛고을콜택시 전용 번호로 배차요청을 하면 본인부담금 1000원으로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서구는 광주권 내 이동 시 최대 2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서구는 올해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천원택시를 운영하고 내년부터 장기요양등급자(1~3등급), 치매의심환자, 퇴원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교통비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서구가 복지의 틈새를 메우는 촘촘한 돌봄 행정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광주빛고을콜택시 서영권 대표는 “광주 서구의 의료 취약계층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23년 국수 한그릇을 천원에 판매하는 '천원국시' 매장을 열어 노인 일자리 창출, 우리밀 사용 촉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6월 중 10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 약자들을 위한 '천원택시' 지원사업 등 복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착한 정책 '천원 시리즈'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amwon55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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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기간 종료따라 6월1일부터 미신고 시 과태료 최대 30만원 임대 보증금 6000만원·월차임 30만원 초과땐 30일 이내 신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6월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29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31일로 종료돼 오는 6월1일부터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 도입돼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이후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 계약으로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인 경우이다. 수도권, 광역시·도(군 단위 제외),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이다. 광주시는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임대차 계약 신고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다.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신고로 간주된다. 신고방법은 대상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기간 내 주택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으면 임대인·임차인에게 최소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짓 신고하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구비서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와 주택 임대차 계약서이다. 주택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해 신고하는 경우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부여된다. 임대차 계약 신고를 완료하고, 2025년 6월1일 이후 묵시적 갱신 또는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은 신고대상이 아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주택 임대차 계약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시·구 누리집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포스터·유인물 등을 비치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와도 협력해 개업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기호 토지정보과장은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30일 이내에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맞춤형 지원제도·개정 모부성 보호제도 등 종합 수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일하는 부모를 위한 노동법 및 모·부성 보호제도를 담은 종합 안내서 '2025 광주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자는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직장맘과 대디가 알아야 할 권리와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2017년부터 매년 발간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발간본에는 광주만의 특화정책인 △임산부 직장맘 고용유지 지원 △임산부 맘편한 패키지 지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장려금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 올해부터 시행 중인 모·부성 보호제도 개정 내용을 반영해 △난임치료휴가 급여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연령 확대 등 최신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2025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는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자료실)에 게시돼 있으며 5개 자치구, 산부인과, 아동병원, 어린이집, 중소사업장 등 돌봄기관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개인 수령을 원하는 시민은 직장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건열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2025년 변화하는 제도를 반영해 직장 맘과 대디가 스스로 권리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일·가정양립 정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직원 대상 흡연·마약 예방 홍보활동 등 전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9일 본청 북카페에서 '흡연·마약 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과 마약이 개인 건강과 공공보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건강 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직원들에게 흡연·마약 예방 및 금연 교육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누고, 금연 다짐과 금연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금연나무를 연출했다. 또 시교육청은 이날을 '광주광역시교육청 담배 없는 날'로 지정하고 흡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연하도록 독려했다. 시교육청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320개 학교 대상 흡연 예방선도학교 지정 운영 △찾아가는 흡연예방·금연교육 21개교 지원 △흡연 학생 대상 학생 금연학교 운영 △흡연예방교육 교사동아리 운영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흡연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 실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흡연 및 마약 예방과 금연 실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학생 입학·진학·진로 맞춤형 정보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9일 본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 등 2곳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및 진로 지원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교육 경로 설계와 사회적 자립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상급학교 진학, 진로 및 취업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른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진학, 장애영역별(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 맞춤형 입학 정보, 전공과 및 대학 진학 등으로 세분화해 진행했다. 또 Q&A 자료집 배부 및 상담도 실시했다. 올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해 '졸업 후 취업지원'을 주제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 설계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취업 연계 지원 체계와 활용 가능한 제도·기관 정보를 제공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보다 명확한 방향을 세우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배움의 여정뿐 아니라 삶의 전환점에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90가구 직접 방문해 30만원 상당 선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5월의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서구아너스는 29일 서구 지역내 18세 미만 아동과 함께 거주 중인 2인 이상 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세대를 직접 찾아가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월애(愛) 찾아온(溫) 깜짝산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광주서구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구아너스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5곳에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가정을 추천받아 선정됐다. 서구아너스는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여름침구(10만원 상당) 등 총 30만원 규모의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선물을 받은 한 가정은 “깜짝 찾아온 산타 덕분에 아이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착한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또 선물을 전달한 서구아너스 회원은 “기부는 단순한 물질 나눔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일이다"며 “아이의 밝은 웃음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에 모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서구,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11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액기부자모임 '서구아너스'를 출범시켰으며 현재까지 80명의 회원이 총 28억 여원을 기부했다. 서구아너스는 다문화가정 외갓집 방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 장학금 지원, 시각장애인 텐덤바이크 선물 등 '복지틈새 제로(0), 12달이 행복한 서구' 실현을 위한 012파트너스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2월까지 총 7회 공연 진행…김신부부뎐, 천방지축 강심장 등 다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1000원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광산구는 침체한 사회·경제 상황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00원으로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원문화마실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원문화마실의 첫 공연은 광산구와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락(대표 이혜현)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고대소설 김신부부전을 현대식으로 재창작한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이다.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은 혼기를 놓친 이들을 규범에 벗어났다고 인식하는 세상에서 의문을 던져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자는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극이다. 김신부부뎐은 △혼수 준비가 △떡타령 △기우제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되며, △미디어아트 △무용 △연극 등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예매는 온라인(티켓링크)이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12월까지 총 7회 동안 △천방지축 강심장 △Missing Christmas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들이 1000원으로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고 일상에서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천원문화마실과 더불어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상권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광역시, 광주시교육청, 광주 서구, 광산구, 광주환경공단, 광주경영자총협회 소식

사전·본투표소 453곳 순차 실시…설치상황·장애인시설 등 중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서구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상황과 접근성 확보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이강 서구청장도 함께 했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사전·본 투표소 45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유권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공정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강 시장은 이날 △경사로 높이 및 전동휠체어 이동공간 확보 △장애인용 기표대 설치 △투표소 공간 및 출입동선 확보 △안내판 설치 △불법 촬영장비 설치 여부 등 투표소 시설 전반을 살폈다. 특히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사로 문제로 투표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강기정 시장은 “휠체어 경사로 발판 설치와 같은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작은 변화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북돋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육아용품 기부·나눔·교환…진월동서 양동으로 이전 개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설한 '출산맘 나눔가게 1호점'이 남구 진월동에서 서구 양동으로 이전해 새 단장을 마치고 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출산맘나눔가게'는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전문 무료 나눔 매장으로,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일도시연구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젖병·아기의류 등 소형 물품부터 유모차·카시트 등 대형 용품까지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이 기부와 나눔으로 순환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물품을 기부하거나 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용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물품 현황을 확인하고 나눔 신청을 할 수 있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무다. 물품 나눔은 매장을 방문하거나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출산맘나눔가게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과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달노동자, 투표·노동환경 개선 협력…택배사 '택배없는 날' 지정에 감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8일 이동노동자 공공쉼터 중 한 곳인 광주도시공사 빛고을고객센터에서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시간 노동과 유동적인 근무여건 등으로 투표권을 온전히 행사하기 어려운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자율적인 투표 참여를 위한 협조 요청, 폭염기 안전 확보,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등 노동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대선에서 주요 택배사들이 사회적 합의를 이루면서 택배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이제 선거일은 '택배 없는 날'로 못 박았으면 한다"며 “하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투표일이 휴무가 아니기 때문에 근무시간 조정과 같은 내부 조율을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택배·배달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을 다하고,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 및 협력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택배·배달 노동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이 주권자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구성원들이 민주주의적인 태도와 문화를 기르는 일도 중요하다"며 “투표 참여를 약속해주신 노동자들과 업체에 감사드린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참정권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가 일터에서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체조 U12 최원재 4관왕 등…2017년 이후 최다 메달 획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27일 김해 등 경남 일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2개 등 총 75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충청남도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체조에서는 기계체조 남자 U12에 출전한 J리듬&체조클럽 최원재 학생이 철봉, 평행봉, 링, 개인종합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기계체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태권도에서는 여자 초등학생 36㎏과 남자 초등학생 54㎏에 각각 출전한 봉산초 이서연 학생과 일동초 허단 학생이 금빛 발차기를 뽐냈다. 복싱에서는 광주체육중 이창욱 학생이 핀급에서 2008년 제37회 소년체전 이후 17년 만에 값진 금메달을 얻었다. 양궁에서는 광주체육중 김준서 학생이 남중 40m에서 금빛 과녁을 쏜데 이어 남중 50m,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육중 강수정 학생은 여중 6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혼성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레슬링 종목에서는 광주체육중 김수형(F-80㎏), 송정중 김태준(F-110㎏) 학생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에어로빅힙합 경기에서는 남중 개인전, 초등부 3인조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조정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여중 더블스컬에서 광주체육중 권지영, 이수아 학생이 금빛 물결을 갈랐으며, 남중 광주체육중 더블스컬에서 김준영, 구시온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의 경우 광주체육중은 2017년 '배드민턴 간판스타' 안세영 선수 이후 8년 만에 배드민턴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체전 마지막 단식선수로 출전한 2학년 엄유주 학생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프트 테니스 종목에서는 단체전은 아쉬운 은메달(신광중)에 그쳤으나, 개인복식에서 문별하-조하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아쉬움을 달랬다. 하키 남자부에서는 송광중이, 핸드볼 여자부에서는 조대여중이, 농구 남자부에서는 문화중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정초도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준결승에서 패배해 28년만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생운동부지도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광주교육 발전 기여 15명 대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8일 본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우수 교육공무직원 15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 대상은 교무실무사, 조리사, 특수교육실무사, 장애인일자리창출인력 등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중 공립학교와 교육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며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직원이다. 시교육청은 각급 학교 및 기관의 추천을 받아 근무 태도, 책임감,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참석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수 교육공무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무원이 강연자로 지식과 경험 나누는 15분 '큰 호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직원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서바시15)'를 통해 공직 내 새로운 소통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바시15는 공무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15분 동안 자기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서구만의 소통의 장이다. 지난 4월에 이어 27일 두 번째로 열린 서바시15는 서구청 공무원인 신지영 주무관(도서관과)과 조모연 주무관(복지정책과), 그리고 외부인사 심옥숙 인문지행 대표가 강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신지영 주무관은 '당신의 독서는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독서의 본질을 짚고, 독서 마인드 코칭법을 소개했다. 또한 서구 관내 독립서점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모연 주무관은 '시골 소녀의 나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나눔 경험과 업무로 추진 중인 민관협력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MBTI 유형별 기부 성향 분석을 통해 나눔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외부 강연자로 초청된 심옥숙 인문지행 대표는 '명화로 만나는 욕망의 진실'을 주제로 다양한 명화 속 인물들의 감정과 행동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바시15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동료 직원들의 짧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는 시간이었다"며 “다음 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큰 호응을 나타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명화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책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고, 나눔의 가치를 느낀 이 시간이 공직자들에게 내면의 울림과 실천의 동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바시15가 구성원 간 소통을 유도하고 영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이 '골든타임' 더 빨리, 더 넓게 논의해야…협의체 검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 수습, 피해 복구와 관련해 “실질적 경영주인 중국 더블스타가 하루빨리 공장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고, 공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28일 촉구했다. 광산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화재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는 물론 협력업체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피해 현황 조사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1만 4000건(5월 27일 기준)을 넘는 등 인근 주민, 상권의 피해도 막심하다"고 지적했다. 광산구는 “이번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지역경제 악영향 등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회복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향후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공장 노동자들의 불안, 협력업체 위기 확산 등과 직결된 공장 정상화, 이번 화재로 부상한 시민 숙원인 광주공장 이전 문제는 실질적 경영권을 가진 더블스타의 책임 있는 태도가 요구된다"며 “더블스타는 서둘러 노동자 고용과 생활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광주공장 이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산구는 또 “금호타이어 노사와 지역사회도 마냥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당면한 현실,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어떤 대안을 어떻게 마련해 갈 것인지 더 빨리, 더 넓게 논의에 나서야 한다"며 “지금이 그 논의와 대화를 시작할 골든타임(최적기)이다"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다양한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TF팀(특별업무팀), 협의체 구성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광산구와 광주의 변화·발전을 위해 현재 고용을 유지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변함없이 전력을 다하고, 광주공장 임직원 등 구성원, 협력업체 등이 호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최선의 해결 방안이 마련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동진기공과 물산업클러스터 프로젝트 연계… 탄소중립 실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27일 조선대학교 첨단에너지 공학과, 동진기공과 함께 광주환경공단 제2하수처리장 상황실에서 '하수처리 및 바이오가스화 실증연구 산학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의 나종범 송대운영팀장, 조선대학교 박준규 교수, 동진기공 강정호 부사장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환경·에너지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학교가 추진 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주관 '2025년 물기업 성장지원 프로젝트랩'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 기관은 이를 위해 △각 기관의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바이오가스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프로젝트와 연계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대학과 공단, 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 서구, 광산구, 광주환경공단,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경영자총협회 소식

갑질·부패·비리·소극행정 원클릭 신고…6월부터 본격 운영 신고 접근성 제고…공직사회 청렴성 강화 실질 개선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공직사회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신고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하고, 6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갑질, 부패, 비리, 소극행정 등 부패행위 유형에 따라 △부조리신고센터 △소극행정신고센터 △예산낭비신고센터 △채용비리신고센터 등 여러 신고사이트를 찾아 접속해야 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광주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부패 알릴레오'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민이 신고유형을 선택하면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신고시스템으로 즉시 연결되며, 복잡한 검색 절차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신고자는 유형별로 안내되는 아이콘과 간략한 설명을 통해 자신의 신고 목적에 맞는 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속 기능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이번 통합 신고시스템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제도 개선과 편의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도지사협 임원단 간담회…새정부 출범전 지방정부 현안 논의 수도권 소재 정부·국책·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 제안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았지만 자치권·재정권은 여전히 부족하고,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회장), 박완수 경남지사(부회장), 최민호 세종시장(부회장), 강기정 광주시장(감사), 유민봉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시도지사협의회의 역할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지방분권·균형발전 관련 공약,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시·도 정책 종합박람회 개최, 한중지사성장회의·한일지사회의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단은 지방분권·균형발전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수도권 대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제도 전면 폐지와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국책기관·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을 주장했다. 강 시장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공약을 발표했거나 분명한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1980년 5월 21일 오전 상황 생생히 담긴 시민 촬영 영상 5·18 진상규명 핵심 단서…교육‧연구‧전시 등 활용 예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희귀 영상기록물을 최근 기증받아 27일 영상 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이 영상은 5·18 항쟁의 정점이자 도청 앞 집단발포 직전 시기인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문제성 씨에 의해 촬영된 약 6분 분량의 8㎜ 필름 영상이다. 당시 금남로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시민들의 모습, 계엄군과 대치, 상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와 군용 수송기(C-123)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 5월 21일 화재가 난 광주MBC 방송국의 모습과 5월 23일 이후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걸린 충장로 일대 및 시민들 일상 장면도 포함돼 있다. 이 영상은 외신기자나 군당국, 정보요원 등이 제작한 기존 영상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촬영자는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 아치 구조물 위에서 고정된 구도로 촬영, 시위대 중심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현장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포착했다. 대부분의 기존 영상이 도청 앞에서 시위대를 바라보는 계엄군의 시선에서 제작된 반면, 이 영상은 시민 내부에서 바라본 장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시신 2구를 실은 손수레, 시민이 몰고 온 장갑차, 군용 헬기와 수송기의 상공 비행, 가두방송, 시민들의 환호, 버스를 정리하는 장면 등은 당시 광주의 다층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단서들이다. 최루탄 연기 속에서도 시신을 지키며 버텨낸 시민들, 부서진 차량을 스스로 정돈하며 돌파구를 마련한 장면 등은 당시 시민들의 분노와 결의, 자발적 연대를 강하게 증언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당시 구용상 광주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시민들을 설득하려다 야유를 받고 내려오는 장면, 아세아자동차에서 시민들이 몰고 온 장갑차 등장, 최루탄 투척으로 무너지는 시위대 대열, 이를 피해 후진하는 장갑차, 시신 손수레를 끝까지 지키려는 시민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최루탄 발사 이후 즉각적인 시위대의 돌과 화염병 반격 등은 기존의 파편화된 단절적인 영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모습들이며, 당시 오전 상황이 평온한 분위기가 아니라 계엄군이 연속적으로 뒤로 밀리면서 시시각각 긴박한 순간들이 전개된다. 이처럼 5월 21일 오전 상황은 계엄군과 시민들의 단순한 대치가 아닌,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도 긴장 상황이었음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 영상은 5·18의 진실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살아 있는 증언"이라며 “당시 시민이 촬영한 현존 유일한 영상으로서 5·18 진실규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340초 분량의 영상에는 5월21일 계엄군의 집단발포 직전 광주시민 공동체 모습 등이 담겼고 이는 오월의 진실을 찾는 소중한 조각이다"며 “80년 5월의 진실이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알려졌듯이 위험을 무릅쓴 수많은 기록자들 덕분에 광주는 45년 전 죽음의 도시에서 오늘날 승리의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가 됐다. 오월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9일 노조파업 예고…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협력체계 구축 파업 전 대비 시내버스 70% 운행…비노조원·임차버스 투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세미나1실에서 '2025년 시내버스 파업 대비 유관기관 비상수송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내용은 △파업 전 대비 시내버스 운행 70% 유지 △24시간 상황실 운영 △대체 교통수단 운행 확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대시민 홍보 등이다. 광주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을 통해 확인한 결과, 파업에 들어가도 평상 시 운행 중인 버스 1000대 중 700여대(70%)는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운전원 2400여명 중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비노조원 등 1020여명(42%)은 버스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파업 장기화로 운전원의 피로 누적에 따른 시내버스 운행 대수 감소가 불가피할 경우 임차버스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파업 기간 중 시내버스 운행 대수 감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노선별 이용 인원과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 운행노선과 시간표를 조정할 예정이다. 도시철도와 택시의 운행을 확대한다. 자치구, 교육청, 기관·기업 등과 협력해 등하교 시간 연장, 출퇴근 유연근무 확대, 승용차 함께 타기 캠페인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자치구·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시내버스 기·종점, 회차지의 비노조원 버스운행에 대한 노조원의 방해 등을 차단할 방침이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파업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들도 승용차 함께 타기, 가까운 거리 걷기 등에 적극 협조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체제' 사업 추진 조선대·조선간호대와 업무협약…9월부터 과목 개설·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조선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에서 고교생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체제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교육청과 조선대는 오는 8월까지 고등학생 대상 학점인정 과목을 공동 개발·승인할 예정이다. 분야는 과학, 예체능 등 2개다. 또 시교육청은 6월 5일에는 조선간호대학교와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호 과목 개발에 들어간다. 최종 승인된 3개 분야 과목은 오는 9월 조선대와 조선간호대에서 개설하면 본격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과목'을 들은 고등학생은 고등학교 학점 뿐 아니라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 받게 된다. 단, 대학 학점 인정은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시교육청과 대학들은 △공동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학점 인정 기준 정비 등을 통해 과목 개발을 추진하고, 교육과정 컨설팅, 운영 성과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다른 대학과도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고교-대학 연계 체제를 확대 발전시켜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서부경찰서와 함께 양동시장역 주변에 대한 불법 노점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면서 이 일대 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확보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주로 새벽 시간대 양동시장 주변 도로에 무단으로 노점과 이들 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해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특히 해당 구간은 물류 이동과 주민 통행이 빈번한 구간으로, 도로를 점유하는 불법행위는 교통사고 및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경찰과 공조를 통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단속과 불법 노점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왔다. 서구는 앞으로도 현장관리 강화와 반복적인 단속 활동을 펼쳐 불법노점이 상습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시장 상인들과도 꾸준한 소통과 계도 활동을 펼쳐 자율적 참여에 따른 질서유지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단속이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불법노점이 근절될 때까지 이어갈 것이다"며 “상인들이 스스로 법을 지키고 공중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2차 임시대피소에 입소한 주민 모두의 자진 귀가가 27일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 의사를 반영해 대피소 운영을 종료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하남다누리체육센터 4층 2차 임시대피소(임시거주시설)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피해 주민 1명이 자발적 귀가 의사를 밝히고, 이날 오후 집으로 돌아갔다. 20일 오후 2차 임시대피소 운영 시작 8일여 만에 모든 텐트가 비게 됐다. 광산구는 대피 주민 전원이 귀가하고, 더 이상 대피 의사를 밝히는 주민이 없는 것을 고려해 이날로 대피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직후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임시대피소를 운영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임시대피소 운영은 금호타이어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며 “대피소 운영 종료 이후에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속히 일상 회복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 함께 청년 중심의 연합 주니어보드 'MODU(모두)'를 공식 출범하며, 공공부문 혁신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27일 밝혔다. 'MODU'는 “세 기관의 주니어보드가 모두 함께 실천한다"는 의미로,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청년 인재들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버스킹 공연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기관장 인사말 기관별 주니어보드 소개 및 연합팀 활동 계획 발표 △'기관장에게 묻다' 코너 △연합 굿즈 전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관장에게 묻다' 코너는 소속 기관장이 아닌 타 기관장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문화 개선, 청년 인재의 성장 방향, 기관 간 협업 방안 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 소속 주니어보드 위원들에게 연합을 상징하는 굿즈를 전달하며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자리를 옮겨 '환경', '에너지', '교통'이라는 주제별 팀으로 나뉘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MODU'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관통합 시설 견학과 '3色 드림(DREAM) 프로젝트' 등 에너지, 교통 및 환경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이번 연합 발대식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동 프로젝트, 세미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관 간 시너지를 적극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8일 영산강물문화관에서 영산강홍수통제소,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영산강·섬진강 기초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3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영산강·섬진강 하천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철(6~8월)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발생 빈도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홍수기를 앞두고 관련 지자체와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점검하고 사전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관계기관 공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13개 국가하천에 설치·운영 중인 CCTV(434지점, 1302개소)를 활용해 실시간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상황에 대한 AI 영상분석을 통해 사람과 차량 출입 시 대피토록 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하천 수문에 IoT기반으로 설치(321개소)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의 원격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스템 디지털화에 따른 협업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논의한다. 아울러, 국가하천 구역 내 유수흐름에 방해가 되는 농업용 관 등 시설물 설치 등으로 인해 홍수 시 역류 우려 등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 등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해 관할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철저한 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우 청장은 “여름철 영산강·섬진강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하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서구, 광주환경공단 소식

3D애니메이션으로 5·18민주화운동 재해석…세대 잇는 감동 선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오월'이 제5회 5·18영화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18영화제에는 총 15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단편영화 '오월'은 현대적 감각의 연출과 세대 간의 기억을 섬세하게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오월'은 21분35초 분량으로 3D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연출이 특징이다. 사진작가 민서가 딸 은지와 함께 어머니의 묘소가 있는 광주를 방문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며, 1980년 5월을 기록했던 어머니의 사진기를 통해 당시의 참상을 직면한다. 영화는 할머니에서 어머니로, 다시 손녀로 이어지는 여성 3대의 시선을 따라가며, 5·18 당시 여성들의 역할과 의미를 부각시켰다. 이 작품은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3년 기록관에서 제작했으며, 현재 기록관 3층 영상실에서 수시 상영하고 있다. 5·18영화는 5·18민주화운동을 이해하는 편폭을 확장한다. 5·18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친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주체임을 강조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영화를 통해 5·18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도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모두가 역사의 주체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로 재탄생한 5·18민주화운동은 그 의미의 지평을 확장하고, 새로운 세대와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불법 현수막 제로' 호평…자치구와 합동정비반 연중 운영 충장로일대 간판 268개 개선·전자게시대 설치도 높은 평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부합동평가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하는 불법현수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제로화'를 목표로 정비체계를 한층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합동정비반을 연중 운영, 평일 야간·주말·공휴일 등 시간대별 유동적으로 불법현수막을 정비했다. 특히 집회 관련 현수막의 경우 실제 집회 기간에만 게시하도록 전국 최초로 운영지침을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장기 방치 문제를 해소했다. 그 결과, 2023년 총 83만6182건의 불법현수막을 정비했던 것을 2024년에는 15만635건으로 82% 가량 대폭 줄어들었다. 광주시는 광고주들이 불법현수막이 더 이상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아니라고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매체와 신문, 방송사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또 행정안전부 공모에 간판 개선 사업이 선정돼 충장로 일원 건물 50동, 업소 122개 대상으로 간판 268개를 개선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소상공인 홍보수단으로 활용,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아름다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이주여성 참정권 보장 캠페인…지역사회 일원·정치 주체 강기정 시장, 이주여성들과 투표 의미·바라는 다문화정책 등 대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산구가족센터에서 '광주 이주여성, 투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정치의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 참정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주여성 유권자들의 정치적 존재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투표의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 유권자 역할,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이주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투표 경험이 있는 이주여성 고목금 씨(중국 출신)와 이미선 씨(몽골 출신) 등이 처음 선거에 참여하거나 투표 과정이 낯선 이주여성들을 위해 투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강기정 시장은 “투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이다"며 “투표를 통해 다문화정책 등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가 꿈꾸는 포용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불가능의 꿈이지만, 무엇보다 값질 광주 투표율 92.5%를 향해 함께 손 맞잡아 달라"고 밝혔다. SNS 채널 통해 카드뉴스 등 온라인 홍보활동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하고, 투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442명이다. 시교육청은 22일부터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투표 독려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당신의 한 표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 26~27일에는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 △학생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운동 △청소년도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등 투표방법, 절차, 정보 등을 담은 카드뉴스도 배포하는 등 선거 직전까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행학습 유도·과열경쟁 조장 여부 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운영실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교육부에서 지난 1일 전국 교육청에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특별 점검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및 홍보 문구 사용 여부 △등록 외 교습과정 운영 △제장부 관리 여부 △시설 관리 적정성 △명칭 표기 위반 △강사 관리 실태 △레벨테스트 운영 실태 △불법 기타 경비 징수 여부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또 일반 학원에 대한 정기 점검도 진행해 학원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와 현장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교육부에 개선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아기는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원에서도 유아의 발달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운영해야 한다"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유아가 안전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에 주민 피해 신속 보상 등 요청, 박병규 청장 “공장 정상화 적극 협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21일 금호타이어와 공장 화재 사고 수습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확한 피해 보상 계획 발표와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 광산구 요청에 금호타이어가 적극 응답해 마련됐다. 화재 진화 이후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첫 만남의 자리에서 박병규 청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화재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명선 부사장도 “불의의 공장 화재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후 양측은 공장 화재 사고로 발생한 주민 피해 보상 대책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 일상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광산구는 인적‧물적 주민 피해와 주변 상권 영업 피해, 공공시설 피해 전반에 대해 금호타이어가 보상 절차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발표하고, 피해 접수 신고 주민에 대해 신속한 보상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난 19일부터 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 접수처에서 진행 중인 피해 현황 조사 이후 실질적인 주민 보상을 위한 금호타이어 자체 피해 주민 신고 콜센터 운영도 요구했다. 신체 이상 증세,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전문 병원 연계, 상담 등을 제공하는 광산구 의료상담 창구, 피해 주민 임시대피소 운영에도 금호타이어가 인력을 지원하는 등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는 광산구 요청 사항을 적극 검토하며, 우선 주변 지역 청소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 운영, 살수차 운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원활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위기 극복과 정상화를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청 등 행정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 주축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불의의 화재 사고가 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피해를 겪고, 고통을 호소하는 만큼 이에 대한 금호타이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주민 피해와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산구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빠르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5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10개소 대상 안전 취약요소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서구 안전어사대'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현재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 10곳 중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숙박, 신축 아파트, 제방 시설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어사대는 철근부식도 측정기, 콘크리트 압축강도 측정기 등 10종의 안전점검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구조 안정성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비 체계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며, 이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어사대를 통해 일상 속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내 곁에 안전한 서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식생활' 주제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개인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영양전문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규칙적인 식생활 방법 △균형 잡힌 한끼 식단 구성 △식품영양성분표 활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는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영양교육 외에도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직무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산업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samwon55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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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주민불편 최소화·고용안정에 방점" 고용유지지원금 요청 등 회사·정부와 긴밀 협력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피해주민의 불편 최소화와 일상 회복,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방점을 두고 회사·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가동과 피해 복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고, 약 2350명의 근로자들은 고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면서 “광주시는 피해 수습 과정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고, 고용노동부에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 발생 직후부터 인근 주민 보호를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 수습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먼저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불필요한 염려를 최소화하는 한편 주변 도로를 청소해 분진의 재비산 등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농도가 사고 전 평균 수준으로 회복되거나 불검출돼 현재 시민들의 야외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화재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수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현장 진화 작업을 한 소방대원에 대해서는 샘플링을 통해 유해물질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화재가 지역경제, 특히 고용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추진한다. 다만 광주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실제로 피해가 발생한 이후인 사후적 문제이기 때문에,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유지를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을 우선 건의키로 하고, 이번주 중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정식 건의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고용안정성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 차원의 노력이다"면서 “고용안정을 위해 회사가 적극 나서고 광주시와 정부도 함께 뒷받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화재 관련 주민피해 확인과 보상을 위해 광산구청 1층에 피해접수 창구를 마련, 이날 오전부터 피해접수를 받고 있다. 광주시는 피해 주민들이 원활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광산구·금호타이어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화재에 대응해 안전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재난안전문자 7회 발송, 마스크 2만8500개 긴급 지원, 신속한 임시대피소 이동 결정,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구호기관 협력 및 주민 이동차량 지원 등을 시행했다. 종합건축사무소 '창', 작품 '기억에서 기록으로'…상징성·창의성 호평 5·18의 과거∼현재∼미래 잇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플랫폼 역할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포화상태인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수장고의 확충을 위한 '5·18기록물 보존시설' 설계 공모에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기억에서 기록으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의 수장고는 만고율이 95%에 달하는 등 추가 기록물 보관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수장고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광주시는 사업비 433억여원을 투입해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미래 세대 전승을 위한 현대화 사업인 '5·18기록물 보존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건립하는 보존시설은 서구 치평동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부지에 연면적 66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수장고, 전시실, 사무공간 등 시민친화적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개관 목표는 오는 2028년이다. 당선작인 '기억에서 기록으로'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 상징성 있는 형태 계획, 입면 디자인의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작품은 5·18기록물을 통해 5·18이 단순히 지나간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기획의도를 담았다. 주제는 크게 △과거(Archive): '기억을 스며들다' △현재(Void): '여백으로 남겨두다' △미래(Record): '기록을 쌓아가다'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외부에서 지하1층 전시실로 건축물 동선을 연결해 과거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공간을 표현했고, 1층은 시민과 함께하는 현재 일상으로 열린 공간을 나타냈다. 2·3층에는 수장고를 통해 기록물 쌓아가는 미래의 모습을 표현하는 등 단순한 보존시설을 넘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플랫폼을 제안했다. 공모 선정된 설계업체는 앞으로 420일간 설계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보존시설 신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나 기록물의 안정적 보관·관리를 넘어, 미래세대가 오월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록관은 당선작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주변 5·18 관련 시설들과 집적 공간을 형성해 오월정신의 계승과 세계기록유산에 걸맞은 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캐나다서 5·18사진전·플래쉬몹 공연 등 선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학생들과 캐나다 학생들이 5·18 행사를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이 후원하고 토론토 한인회 주최로 마련됐다. 광주 학생들의 참여는 토론토 한인회에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책으로 세계로' 프로그램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학생들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날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광주 정신,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5·18의 기록과 진실을 담은 사진 40여 점을 전시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플래시 몹, 아리랑 공연 등을 선보였다. 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그날의 아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광주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이 함께 5·18 정신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토론토 한인회 김정희 회장과 캐나다범민주원탁회의 김종천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광주 학생들은 이미 탁월한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덕고등학교 김지혁 학생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체험하고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소통 모임…전문성 강화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5월부터 매월 셋째 주에 교원성장마루에서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하고, 교과별·주제별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 성장 커피챗'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 '수업 성장 커피챗'은 교과별·주제별 관심 분야가 비슷한 교사들이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부담 없이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소규모 대화 모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모든 초등 교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한 모금 △AIDT와 함께하는 수학 수업 엿보기 △빛깔있는 사회 수업 함께 나누기 △질문으로 풀어가는 과학 수업 비법 △AI코스웨어 활용 수업 디자인 등이 운영된다. 5월 '수업 성장 커피챗'은 19일부터 23일까지 교원성장마루에서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와 관련된 질문 및 토의·토론·사례 공유 중심 수업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6~11월 모임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자율적인 수업 대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12월에는 수업성장인증제 성과공유 워크숍과 연계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광주수창초 허훈아 교사는 “평소 관심있는 교과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업 성장 커피챗은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라며 “수업 성장을 통해 교사가 성장하는 광주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유성·마옥천 대한민국 명장 이색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대한민국 명장들과 손잡고 이색 콘텐츠를 활용한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서구는 지역의 자랑인 대한민국 명장 안유성(가매일식 대표), 마옥천(베비에르 대표)씨가 앞장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독창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유성 명장은 매장에서 제공되는 회정식 등 음식 메뉴에 '맛있게 드시고 6월3일 꼭 투표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투표깃발을 꽂아 유쾌한 방식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안 명장은 “식사 후 깃발을 기념품처럼 챙겨가는 손님들도 있다"며 “먹는 즐거움과 함께 투표의 의미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옥천 명장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빵'을 한정 출시했다. 기존 단팥빵에 기표 모양을 새기고 치아바타에 '6월3일' 날짜를 새긴 이색 메뉴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 명장은 “김이강 서구청장님의 투표 독려 챌린지 지목을 받고 고민 끝에 '투표빵'을 만들게 됐다"며 “하나의 빵이 유권자들에게 투표 날짜를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는 효과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처럼 지역의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투표를 환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생활 속 민주주의 실천'을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업을 통해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오전부터 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에 접수처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와 공동으로 19일부터 광주공장 화재 관련 주민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8일 금호타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화재 진화 작업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인근 주민 피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현황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광산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에 공동 접수처를 설치하고, 19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접수처 운영 기간은 토·일요일을 포함해 총 10일간으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피해현황 실태조사는 피해 규모를 산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향후 금호타이어에서 피해 보상 절차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오전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3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인근 지역 3만3000여 개 방진마스크 지원, 광주여자대학교 임시거주시설 설치·운영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 광산구는 화재 진압 이후에도 연기, 분진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상담 창구 운영, 살수차 운행 등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로이음 ESG 협의체' 합동 사회공헌활동 일환…취약계층에 빵 전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틈을 잇는 온기나눔 사랑愛 제빵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 ESG 협의체인 '서로이음 ESG 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합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내 양극화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봉사에는 광주환경공단을 비롯해 북구시설관리공단, 주택관리공사 등 협의체 회원기관에서 총 2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료 준비부터 반죽, 굽기, 포장 등 제빵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껏 빵을 만들었고, 완성된 빵은 광주지역의 아동 돌봄센터와 영구임대주택 입주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서로이음 ESG 협의체의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손길로 완성된 빵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 기관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구, 서구 소식

5·18 45주년 시민난장·전야제 등 거리마다 오월축제 열기 우원식 국회의장·이재명 대선후보 등 정치인·시민 한자리 주먹밥 나눔 체험·공연으로 오월 재현…정신계승 한목소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앞서서 나간 오월영령들을 기리며, 오늘의 산 자들이 광주에서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었다. '광주야! 고맙다'며 오월광주를 찾은 민주시민들과 그들을 뜨겁게 환영한 광주공동체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에 항쟁의 중심지인 금남로에서 다시 한 번 대동세상을 재현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7일 오후 금남로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 5만여명이 운집,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5·18기념행사의 백미인 전야제는 민주평화대행진을 맞이하는 '오월길맞이굿'으로 막을 올렸다. 오월길맞이굿에는 25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별히 4면 객석으로 구성된 본무대는 민주주의의 연원인 광주로 전국·전세계의 민주시민들이 집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5년 전 광주가 있었기에, 광주의 희생과 단호한 투쟁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졌다. 12·3계엄의 국민승리가 바로 오월광주의 승리다"며 “전야제에 국회의장이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광주가 지킨 민주주의를, 국회가 국민과 함께 더 단단히 세워가라는 뜻으로 무겁게 새기겠다. 국민의 바람이고 시대의 사명인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온 힘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새기고, 이를 위한 국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를 찾아주고 금남로를 가득 메워준 전국, 전세계의 민주주의자들을 환영한다"며 “금남로는 전두환 계엄군과 싸웠던 곳이고, 우리는 이곳에서 얻은 힘으로 12·3 계엄을 막는 힘을 얻었다. 80년 5월 광주는 무척 무서웠고 외롭고 두려웠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자들이 오월을 불러주고, 전세계 평화애호민이 광주를 찾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의 꽃이 됐고 광주는 민주인권의 도시로 활짝 꽃피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민주주의 수호자들인 12·3계엄을 막아낸 국회에, 추운 겨울 응원봉을 들어준 청소년들에게, 부당한 명령 앞에 주저한 군인에게, 단식·삭발·행진을 멈추지 않았던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남태령을 넘어준 농민에게, 광장의 소식을 전국에 전파한 유튜버들에게, 집회 때마다 십시일반 모금에 나서준 시민들에게, 노래와 춤으로 광장의 흥을 돋우어 준 가수들에게, 명쾌한 판결로 헌법을 지켜준 헌법재판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야제는 오월영령을 기리고, 광주를 찾은 민주시민을 환대한다는 뜻을 담아 3개 부문으로 나뉜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제1부 '오월광주 환영대회'는 광주공동체가 참가하고 준비해 민주시민들을 맞이하고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5시18분 정각 오월영령들에게 바치는 묵상, 오월음악단의 오월음악 메들리, 금호고 빛콰이어 합창, 광주 청년들의 군중댄스, 춤극 '다시 피어 앉은 오월꽃 나비', 오월어머니집 합창단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금남로에는 신(新) 민중가요로 떠오른 '다시 만난 세계'와 5·18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이 흥겹게, 때로는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이는 오월의 아픔을 위로할 뿐만 아니라 계엄과 탄핵의 파고를 넘은 민주시민들에게도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제2부 '민주주의 대축제'는 민주항쟁 승리의 열망을 분출하는 장으로 광주공동체 환영인사, 뮤지컬 공연, 시민·청소년 발언과 함께 오월민주선언이 선포됐다. 작곡가 김형석의 '음악으로 오월광주에 전하는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 가수 이은미의 위로와 응원의 노래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제3부 '빛의 콘서트'는 80년 오월의 경험으로 새로운 세계를 전망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에너지 넘치는 인디밴드그룹 '스카웨이커스'의 열정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민중가요의 전설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천주교시국미사밴드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백금렬과 촛불밴드의 퓨전민요 및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져 마지막까지 민주주의 대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전야제 이후 참가자들은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해 5·18민주광장에서 대동한마당을 펼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민주주의 승리를 기념했다. 전야제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금남로 및 중앙로 일대에서는 80년 시민자치의 나눔공동체 대동세상을 구현하는 '시민난장'이 열렸다. 주먹밥 나눔 행사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오월정신의 연대와 나눔을 체험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기획전시, 포토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전일빌딩245에서는 오월연극제, 5·18민주광장에서는 4·16합창단 등 전국 민주시민합창단들의 민주주의 대합창 공연, 미션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5·18에 대한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전야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80년 5월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오월 정신을 알려주고 싶어 참가했다"며 “주먹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에는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정부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추모·기념행사가 광주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을 서구 계수교차로에 설치된 시정홍보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5·18기념식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랑스러운 민주정신인 5·18민주화운동을 함께 기리고 나누기 위해 생중계했다. 광주시가 운영하는 시정홍보 LED 전광판은 △서구 금호동 빛고을 국악전수관 교차로 풍금사거리 △서구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가 만나는 계수교차로 △광주도시철도 농성역 시민소통공간 등 3개소이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영령을 추모하고, 민주·인권·평화의 5·18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학생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1980년 5월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의 뿌리이다"며, “광주교육은 오월 정신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근 아파트 등 마스크 1만 개 추가 지원…피해 보상 금호타이어와 협의 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부터 의료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 임시거주시설, 광산구청 1층 송정보건지소 교육장, 하남3지구 광산구 보건소 등 3곳에 '금호타이어 화재 사고 의료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광산구는 창구를 통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신체 이상 증상이나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연계, 심리안정·치유 상담 등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지시에 따라 전날 오후 6시부터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대피를 희망하는 주민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심각한 화재 매연, 연기로 불편을 겪어 임시거주시설로 대피한 주민은 108세대 203명이다. 광산구 공직자들은 피해 현장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를 돌며, 대피 수요를 파악하고 안내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한편, 각 아파트 통장, 입주자대표회의 등 대표 기구를 설득해 원활한 주민 대피를 이끌었다. 광산구는 광주여대 임시거주시설에도 의료지원반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임시거주시설에서 두통, 호흡 곤란 등 신체 이상을 호소한 이재민은 53명으로, 37명(이재민, 현장 종사자 포함)이 심리안정·스트레스 치료를 받았다. 화재 진화 작업이 속도를 냄에 따라 연기, 분진, 악취 등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 17일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아파트 단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방진마스크 2만 3000여 개를 배부한 광산구는 18일 오전 주민들 요청에 따라 사고 현장과 가까운 10개 아파트 단지, 광주송정역 인근 상가에 1만 개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했다. 사고 지역 도로, 보도의 분진 억제·저감을 위해 살수차도 운행하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사고 수습, 피해 복구와 더불어 각종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금호타이어 측과 관련 절차, 방식을 협의 중이다.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결정 사항을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완전히 화재가 잡힐 때까지 사고 대응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주민 건강, 재산에 대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 차원의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연인원 1500여 명의 공직자가 사고 현장 대응, 주민 지원 등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samwon55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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