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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태환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kt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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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모그린텍, ESS·로봇 수혜 기대에 12%대↑

23일 장 초반 아모그린텍이 강세다. 에너지저장장치(ESS)·자성소재 실적 향상 전망과 로봇 밸류체인 신규 진입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아모그린텍은 전장 대비 1600원(12.58%) 오른 1만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아모그린텍은 올해부터 ESS·자성소재 매출 성장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여기에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밸류체인 신규 진입을 통해 전방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자성소재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테슬라가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로봇의 경우 테슬라와의 장기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옵티머스 충전기향 자성소재 메인 공급사로 선정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신고가 경신...6500선 돌파 [개장시황]

23일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가 오름세인 반면 코스닥지수는 소폭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6480.7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6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부를 제외하고 상승세다. 삼성전자(+3.91%), SK하이닉스(+1.96%)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SK스퀘어(+3.47%), 두산에너빌리티(+5.35%) 등이 큰 폭으로 올랐고, 현대차(+0.55%), 기아(+0.69%)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8%), LG에너지솔루션(-3.72%)는 밀려났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0.58% 내린 1174.26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2.07%), 에코프로비엠(-2.52%), 삼천당제약(-7.94%), 코오롱티슈진(-0.40%)등이 밀려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1.68%), 리노공업(+3.00%), 에이비엘바이오(+0.93%)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89포인트(1.05%) 오른 7137.9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7.603포인트(1.64%) 오른 24,657.567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340.65포인트(0.69%) 상승한 49,490.03에 장을 마무리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발표하고 2차 종전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오른 1478.0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LS 일렉트릭, 호실적에 3%대↑

22일 장 초반 LS ELECTRIC(LS일렉트릭)이 강세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장 대비 6200원(3.36%) 오른 1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과 1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와 45% 상승했다. 증권가는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려잡았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및 산업용 배전반 시장의 진입장벽과 배전시스템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초고압 전력기기 업체 대비 주가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정당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1만7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고객은 배전반·변압기·배전기기 등 패키지 방식의 고정계약이 짙으며 중장기적 배전기기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짚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美場, 불확실성 뚫는 실적 지속성… 中場, 첨단제조 중심 ‘옥석 가리기’ 본격화 [글로벌 레이더]

지난해 랠리를 이어가던 글로벌 증시는 올해 초 미·이란 전쟁을 기점으로 변곡점을 맞았다. 전쟁·외교·통화정책까지, 글로벌 변수는 한국 증시를 직접 흔든다. [글로벌 레이더]는 매주 세계 증시의 맥박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의 신호를 포착한다. [편집자주] 글로벌 증시에서 업종에 대한 선별적 접근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이 종전 논의 국면에 접어들며 실적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압도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다. 이제 시장의 초점은 실적 자체가 아닌 실적 유지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2주간(6일~17일) 미국 증시를 지탱해온 힘은 기업 실적이다. 이제 시장의 눈은 그 너머의 지속 가능성을 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등 실적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 업종에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가 쏠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주(13일~17일) 미국증시에서는 신고가 랠리가 이어졌다. 종전 기대감이 퍼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다.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7126.06에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7100선을 돌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24,468.48에 상승 마감하며 1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소식에도 증시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달 진행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월간 설문조사에서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는 심리는 큰 폭으로 내려갔다. 미국 개인투자자 연합회 심리 지표에서도 투자자들이 지난 2개월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AI 인프라 투자 관련 주도주 등 정보통신(IT) 업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여전하다. 이달 증시 반등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IT였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성장해온 산업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AI서비스 공급업체들의 수익화 추세는 뚜렷하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픈(Open)AI 등 주요 AI 모델 공급업체의 수익화 지표는 개선되고 있다. 실제로 엔트로픽의 연간반복매출(ARR)은 최근 지속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ARR은 계약중인 고객들로부터 매년 들어오는 수익을 의미한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투자와 관련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에 힘입어 미국 대형 IT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은 굳건하다"며 “소프트웨어 업종들의 이익 전망도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증시 투자에 있어 업종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요가 실적으로 연결되고 정책과 성장성이 맞물린 분야를 골라내는 것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현재 중국 증시는 시장 구조 변화에 더해 자금 흐름이 바뀌는 순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지난주(13일~17일) 중국 증시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증시 주요 지수인 상해종합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커촹반50지수는 각각 1.64%, 4.31% 상승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중국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0%로, 예상치인 4.8%를 웃돌았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중국 공급자물가지수(PPI) 상승률 역시 지난달 41개월 만에 양(陽)으로 돌아섰다. 이같은 증시 강세의 배경에는 거시적 환경 안정·산업 내 수익성 개선·성장산업 확장·자금 유입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4가지 흐름이 맞물리며 성장주 중심 지수와 AI·첨단제조 업종 중심으로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산업별로 수익성 회복과 실제로 실적이 찍히는 정도가 달라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중국 GDP와 PPI 등 주요 지표의 양호한 흐름은 경기가 더 나빠질 위험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산업생산 중심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거래 역시 일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강한 경기 회복보다는 바닥부터 안정이 이뤄지는 국면이라는 해석이다. 산업 내 수익성 개선도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AI서버,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력 설비 업종에서의 투자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면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일부 업종에서 가격 인상·제품군 개선을 통해 저가 경쟁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연출됐다. 성장산업 확장 역시 주목할만한 흐름이다. 이번달 말 예정된 중국 정치국회의에서 산업 지원에 대한 추가적인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박 연구원은 “4월 말 정치국회의를 통한 경기 인식 및 정책 방향 재확인이 핵심이며, 내수 부양 및 산업 지원 관련 추가 시그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치국회의는 매달 열리지만, 4월·7월·10월·12월에 열리는 회의는 분기별로 정치와 산업의 큰 흐름을 점검하는 중요 회의라는 평가다. 외국인 자금 유입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긍정적인 중국의 거시적 지표 등으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초 하락하던 중국 증시 외국인 거래대금 비율은 최근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오랫동안 낮은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수요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박 연구원은 “시장이 강한 경기회복 보다는 하방안정과 정책 보완 기대를 반영하며 밸류에이션 하단을 점진적으로 상향시키는 국면"이라고 설명하며, “AI인프라·반도체·2차전지 등 수요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업종과 정책방향성 및 중장기 성장성이 맞물린 첨단 제조 분야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선익시스템, 추가 수주 가능성에 11%대↑

21일 장 초반 선익시스템이 강세다. 추가 수주 가능성과 전방산업 확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장 대비 1만1500원(11.40%) 오른 1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BOE외에도 추가 대형 증착기 수주에 대한 가시성이 높고 마이크로 OLED(OLEDoS)용 증착기도 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텐덤 셀은 하부 실리콘 셀 위에 페로브 셀을 쌓아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는 구조로 유기계 재료가 많이 사용된다. 유기 증착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BOE를 제외한 패널사들의 8.6세대 투자가 발표 이전이고 FMM방식이 수율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신성장 산업으로 적용처를 다변화하는 것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사상 최고점 돌파...2%대↑ [개장시황]

국내 증시가 21일 장 초반 강세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 높은 6343.2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코스피는 6348대를 찍으며 사상 최고점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2.10%), SK하이닉스(+3.77%)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현대차(+1.52%), 기아(+0.57%) 등 자동차주와 LG에너지솔루션(+8.39%), SK스퀘어(+3.00%)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 역시 전장 대비 0.17% 오른 1176.86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천당제약(+2.72%), 에코프로(+2.06%), 에코프로비엠(+1.67%) 등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티슈진(-3.06%), 에이비엘바이오(-1.50%), 레인보우로보틱스(-1.07%) 등은 밀려났다. 알테오젠(-0.40%), 리노공업(-0.09%) 등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92포인트(0.24%) 내린 7109.1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4.09포인트(0.26%) 내린 24,404.39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7포인트(0.01%) 내린 49,442.56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재봉쇄와 상선 피격 여파로 중동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차 협상 타결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낙폭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 내린 1472.4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6200선 재진입...종전협상 불확실성에도 상승 마감 [마감시황]

20일 국내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우려에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연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74억원과 159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81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3.37%) 등 반도체주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4%), 현대로템(+1.16%), LIG디펜스앤어로스페이스(+5.14%)등 방산주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차(-2.04%), 기아(-1.13%) 등 자동차주는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1포인트(0.41%) 오른 1174.85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에코프로(+2.44%), 에코프로비엠(+0.96%), 알테오젠(+1.50%), 리노공업(+1.1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삼천당제약(-1.65%), 레인보우로보틱스(-1.14%) 등은 밀려났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협상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시장의 민감도는 점차 낮아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하며 “기존 주도주와 함께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군 중심의 차별화와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3원 내린 1477.2원에 마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한화비전, 호실적 전망에 5%대↑

20일 장 초반 한화비전이 강세다.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한화비전은 전장 대비 4200원(5.30%)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비전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4427억원과 185억원이다. 이는 1분기 기존 전망치인 매출액 4027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크게 넘어선 수준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 “유럽 지역으로의 CCTV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연결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라고 분석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외국인 2조 매도...62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나 [마감시황]

17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상승했다. 국내 증시가 미국·이란 간 2차 협상 가능성을 놓고 관망하는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63억원과 150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99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내림세였다.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2.34%)가 모두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 LIG디펜스앤어로스페이스(-0.79%), 한국항공우주(-0.79%)등 방산주도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0.75%), 기아(+0.82%) 등 자동차주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61%) 오른 1170.04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했다. 삼천당제약(-3.86%), 코오롱티슈진(-1.75%), 에이비엘바이오(-1.46%), HLB(-1.57%) 등이 밀려났다. 에코프로(+1.81%), 에코프로비엠(+1.46%), 리노공업(+0.26%) 등이 소폭 상승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전쟁 관련 변수는 점차 정점을 통과하는 모습이며, 종전 기대와 함게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이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9원 오른 1483.5원에 마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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