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NH농협은행, 2위 iM뱅크, 3위 하나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NH농협은행, iM뱅크,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에 대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944만343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3.7% 감소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NH농협은행, iM뱅크,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NH농협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324만6126으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16만7889, 미디어지수 79만6529, 소통지수 50만5774, 커뮤니티지수 64만2776, 사회공헌지수 41만6349, ESG지수 45만3506, 최고경영자(CEO)지수 26만3304였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32.57% 상승했다. 2위인 iM뱅크 브랜드평판지수는 278만3412로 나타났다. 참여지수 41만7294, 미디어지수 51만9379, 소통지수 50만7518, 커뮤니티지수 75만637, 사회공헌지수 17만3568, ESG지수 20만879, CEO지수 21만4137으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8.74% 하락했다. 3위인 하나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270만5446이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25.31% 낮아졌다. 참여지수 48만4445, 미디어지수 50만2241, 소통지수 68만6842, 커뮤니티지수 35만263, 사회공헌지수 24만1082, ESG지수 20만5460으로 조사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세부적으로 보면 브랜드소비 2.96% 하락, 브랜드이슈 5.16% 상승, 브랜드소통 5.40% 하락, 브랜드확산 12.65% 하락, 브랜드공헌 17.82% 하락, ESG평가 12.05% 상승, CEO평가 0.8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위를 기록한 NH농협은행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출시하다, 확대하다, 대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금융지원, 반려동물, 변우석'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89.57% 긍정비율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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