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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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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분형 모기지에 선 긋기 “출자 검토 안 한다”

한국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지분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시범사업과 관련 “출자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은은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출자 검토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분형 모기지는 개인이 주택 구입 시 집값 일부만 부담하고, 정책금융기관이 나머지 돈을 내주며 주택을 공동 소유하는 것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3월 지분형 모기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하반기 시범사업을 포함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지분형 모기지 사업 재원으로 한은이 주택금융공사에 출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당국 요청에 따라 한은이 출자를 하면 중앙은행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와 관련 한은은 "한은법 3조에 따라 한은은 우리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중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통화신용정책을 수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금융안정에도 유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 “한은의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출자는 중앙은행의 금융안정 책무와 주택금융공사법에 명시된 근거 조항 등을 고려해 독립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규근 의원은 "지분형 모기지 사업은 부동산과 가계부채를 자극할 우려가 있어 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며 "특히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업을 지원했다가 금융 불안을 초래하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토스, 토스쇼핑 판매자 설명회 ‘커넥션 데이’ 성료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 대상 설명회 '커넥션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가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셀러와 함께 더 멀리, 커넥션 데이'란 슬로건 아래 토스쇼핑과 판매자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에서 열린 행사에는 토스쇼핑에 입점한 판매자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스쇼핑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키노트 세션, 토스쇼핑 실무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는 박웅도 토스 커머스사업총괄이 연사로 나서 '셀러와 함께, 토스쇼핑의 비전'을 주제로 토스쇼핑이 성장해 온 과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향후 토스쇼핑 전략으로 개인화 중심의 쇼핑 사용자경험(UX) 혁신, 판매자 친화 정책, 상품 확장을 제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김형선 토스 커머스 PO(Product Owner)와 박지우 토스 커머스 TPO(Technical Product Owner)가 토스쇼핑만의 특화된 판매자 전용 서비스, 광고 상품 운영 최적화를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각 카테고리 담당 MD(상품기획)도 참석해 판매자와 직접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상품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웅도 총괄은 “판매자와 직접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파트너십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판매자 중심의 다양한 고민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강태영 농협은행장, 농가서 땀 흘리고 기업과 소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21일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강태영 행장과 지우종 대명종합건설 이사 등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토마토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확한 토마토도 구입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침체, 인력난 등 다양한 경영 환경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이란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기업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도심 속 손모내기…강호동 농협 회장, 어린이들과 체험 행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못줄을 따라 논에 모를 심는 손모내기 방식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떡과 식혜로 구성된 새참을 나누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체험에 어린이들과 보호자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농협 농업박물관은 전통 농경문화 보존과 교육을 위해 매년 손모내기와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과 쌀의 소중함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 언제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국내 최초 농업 전문 박물관인 농업박물관을 운영하며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식량안보와 전통문화 계승 등 농업의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알리기 위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DSR 강화 피했지만…지방은행 주담대 확대 ‘글쎄’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수도권과 지방에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에는 강화된 규제가 바로 적용되지만, 지방은 연말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지방의 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들은 대출 확대에 여력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실효성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에 따라 금융권에 적용되는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금리 1.5%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스 금리는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대출 산정 시 가산되는 금리로, 차주의 대출 가능 금액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반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현행 2단계의 0.75%의 스트레스 금리를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올해 들어 주담대 신규 취급액에서 지방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며 가계부채 증가세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고 있다"며 “지방 주담대에 대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은 6개월 유예했다"고 했다. 이어 “올해 말에 지방 주담대가 지방 경기와 가계부채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트레스 금리 수준 등을 다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의 DSR 규제가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며 지방의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의 대출 공급에 여유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지난 2월 금융당국은 지방의 주담대 취급을 확대하면 은행별 가계대출 성장률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내용의 대책도 내놨다. 부동산 거래가 얼어붙은 지방의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다만 금융당국의 잇따른 대책에도 지방은행의 대출 환경이 좋아질 지 알 수 없다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온다. 지역 기업의 어려움과 지방 경기 악화가 맞물리며 구조적인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대출 정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실제 올해 1분기 지방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은행별로 보면 BNK부산은행은 14조5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BNK경남은행은 9조6375억원으로 0.4% 각각 줄었다. 광주은행은 4조9080억원으로 6.4%나 감소했다. 반면 전북은행은 2조2854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늘었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해 대출 확대에 주력하는 iM뱅크의 주담대 잔액(13조700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굳이 지방에서 주택을 사려는 수요가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도 많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당국이 대출 인센티브, DSR 규제 유예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출 여건 완화만으로 지방의 주택을 매매하려는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먼저 지역 경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실시

NH농협금융지주 직원과 황종연 부사장은 지난 20일 충북 음성군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4월 음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가 한파 피해로 작황 부진이 우려되는 가운데 황 부사장과 직원 30여명은 감곡면 소재 농가에서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황 부사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고령화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지역 농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강대영 농협중앙회 충북부본부장, 김영준 노동조합 충북지역위원장, 고윤종 음성군지부장 등 충북지역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성료…145개 금고 수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3개월간 13개 지역에서 열린 '2025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지난 15일 경북지역본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 해 동안 경영 건전화에 힘쓴 금고 임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영평가는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경영합리화부문' 5개 분야를 평가해 이뤄졌다. 전국에서 △경영우수부문 대상 13개 새마을금고,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51개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26개 새마을금고 △조직문화부문 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상생발전부문 공로 13개 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부문 우수 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5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경영 성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더 나은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자리"라며 “단순한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통해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용 점수와 카드 이용 금액, 대출 보유 현황, 연체·보증 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다. 2018년 10월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신용점수 올리기, 신용 분석 리포트 등 신규 기능들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한 결과,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출시 6년 반만에 1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내 신용정보 서비스 페이지에서 신용점수 올리기 버튼을 선택하면 고객의 경제 활동을 증명하는 건강보험 납부 내역 등 서류가 신용평가사에 제출되고, 제출 서류가 인정되면 실시간으로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다. 약 200만명의 고객이 신용점수 올리기를 통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말부터는 매달 고객의 신용정보 분석 결과를 담은 신용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신용리포트를 통해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 요인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대출 현황과 카드값 등을 동일 연령대 평균과 비교해서 보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신용 관리 서비스에 더해 고객의 대출 여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6개월간 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40만명이 '대출 비교하기'를 조회하고 이 중 4명 중 1명은 대출 심사까지 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객이 본인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예상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내 DSR 정보', 총 대출 이자와 월 상환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이자 계산기'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기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셋집 '안전도'를 주기적으로 진단해주는 '똑똑한 전세 관리', 전세와 월세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비교할 수 있는 '전세 vs 월세 계산기' 등 전월세보증금 대출 수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출 관련 서비스에 대한 카카오뱅크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지난달 4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더 나은 금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새 금융자산 생기면 알려준다…토스, ‘자산 보호 알림’ 출시

토스가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 21일 토스에 따르면 자산 보호 알림은 본인 이름으로 새로운 금융자산이 생기면 이용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는 서비스다. 개인정보 도용 등으로 이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금융상품이 개설된 경우 이 사실을 알려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목적이다. 서비스 신청 시 마이데이터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금융자산을 안내한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도록 돕는 제도다. 토스는 이를 활용해 새로 개설된 은행 예적금∙대출 계좌, 신용∙체크카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이용자가 토스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접속하면 연결된 금융기관에 본인 명의 신규 자산이 있는지 1일 1회씩 업데이트된다. 확인이 필요한 자산이 발견되면 알림을 받는다. 앱 미접속 시에도 새로운 금융자산이 생기면 주 1회 알림을 받는다. 자산 보호 알림으로 이용자가 직접 개설하거나 발급하지 않은 금융상품이 조회되는 경우에는 △피해 금융사에 거래정지 요청 △수사기관 신고 △통신사 소액결제 차단 등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토스 관계자는 “자산 보호 알림은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금융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출범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갖고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NH콕서포터즈는 농협상호금융이 Z세대와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 기수는 역대 최대인 14대 1의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총 50명이 선발됐다. 11월까지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과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선 상호금융과 NH콕뱅크에 대한 이해의 시간과 인공지능(AI)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한 외부 강사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대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성장 동력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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