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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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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 이지연,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한복패션쇼 빛내…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자긍심의 런웨이”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감동의 패션무대가 최근 경북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하회마을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한복패션쇼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선영 원장이 새롭게 디자인한 '태극기한복'이 처음 공개되며 단순한 전통의상을 넘어선 한복의 가치와 예술성을 조명했다. 특히 태극기와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은 디자인특허(제30-0921671, 제30-1082632)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복이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입는 문화유산'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선영 원장은 태극기 한복을 비롯해 훈민정음 한복, 애국가 한복, 독도 한복, 민화 한복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정신과 철학을 예술로 승화시켜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이번 무대 역시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장면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시니어모델 이지연 씨는 “이선영한복 패션쇼는 단순한 의상쇼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적인 무대였다"며 “한복의 화려한 색감과 정교한 자수, 자연을 닮은 디자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러한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무대 마지막, 모델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박수를 받던 피날레는 시니어모델로서 큰 용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윤정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이지연 모델의 활동은 시니어 세대에게 꿈과 도전의 가치를 일깨우는 좋은 본보기"라며 “그녀의 열정과 활동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한복패션쇼는 단순한 패션이 아닌 문화예술로 승화된 한복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제시하며, 한국 고유의 미를 세계에 전하는 특별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AI시대 슈퍼개인과 기업으로 성장하기’ 특강 시리즈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컴퓨터·AI공학과가 'AI시대 슈퍼개인과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한 AI 특강 시리즈를 오는 6월 21일(토)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되며, 세종사이버대 학생은 물론 AI 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자연어 기반 바이브코딩(Vibe coding)과 AI 활용 전략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다루며 실무 적용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특강의 1부는 김윤수 교수(㈜행복소프트)가 'AI시대, 슈퍼 개인으로의 성장을 위한 커서AI 활용하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창의적 게으름을 추구하는 개발자의 일상을 소개하며, 바이브코딩과 커서AI 도구를 활용한 실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박태영 대표(㈜홀릭스)가 'AI로 1인 창업가가 되는 법'을 통해 브랜드, 고객자산, 신뢰, 리더십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인 창업 전략을 제시한다.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AI가 담당하는 시대에서 개인이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 마지막 3부는 정인호 대표(i7, 아이세븐)가 '기업 적용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의 AI에이전트 빌더'를 발표한다. LLM 기반의 AI에이전트를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온톨로지를 활용한 모델링 접근법과 적용 시 유의점 등을 다룬다. 김효정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은 “AI 도구의 활용 능력은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번 특강은 실무 중심의 강연을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개인으로의 역량 개발부터 기업 차원의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 개발자부터 경영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 당일에는 선착순 참가자와 각 세션의 질문자 중 추첨을 통해 서승완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저서 『커서AI 트렌드·활용백과』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IT 비전공자도 쉽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AI 첫걸음',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AI 서비스 이해와 활용' 등 기초부터 'AI 딥러닝 실무',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하며,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민간 및 국가 자격증 취득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는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졸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체 재직자 및 군인을 위한 장학 혜택과 탄력적 학습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차세대 게임인재 양성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개발학과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아전 게임개발학과는 게임기획자와 게임개발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학과로, 내신·수능·실기시험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개발학과 졸업생들은 클라이언트 및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게임산업에 뜻을 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지원할 수 있어 창의성과 실무 능력 중심의 교육에 특화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한아전은 게임기획 전공 과정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 참가해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출품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교내 심사회를 통과한 총 6개의 학생 개발 게임이 지스타에서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작은 3D 무협 액션 게임, 전략형 잠입 게임, 액션 퍼즐, 어드벤처 힐링 게임 등 장르도 다양했다. 대표작으로는 'SURA'가 있다. HI-MO팀이 제작한 이 작품은 복수심을 품은 주인공이 수라의 길을 걷는 3D 3인칭 무협 액션 게임으로, 높은 몰입도와 액션성을 자랑한다. TNH팀은 중세 공성전을 배경으로 좌우 스탠스를 전환하며 전투를 3인칭 액션게임 'Warfare'를 선보였고, Creative Universe 팀의 'One Shot All Kill'은 한 발의 탄환으로 모든 적을 제거하는 퍼즐형 액션 게임으로 전략성과 창의성을 더했다. 학교 측은 “한아전 게임개발학과는 학생들이 실제 게임산업 현장처럼 팀 프로젝트와 발표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며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전공이 함께 운영되어 협업 기반의 통합적 게임 교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아전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 게임계열 전공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개별 역량에 따라 다양한 게임 직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대 강혜숙, 하회마을서 펼쳐진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패션쇼 무대 장식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시니어모델 강혜숙 씨가 경북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최근 개최된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한복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하회마을보존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복 예술의 장으로 펼쳐졌다. 고즈넉한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무대는 한국 고유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태극기한복'의 새로운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선영 디자이너가 선보인 태극기한복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디자인특허(제30-0921671, 제30-1082632)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훈민정음 한복, 애국가 한복, 독도 한복, 민화 한복 등 다양한 작품들이 한국의 정체성과 철학을 품은 '입는 문화유산'으로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에 참여한 강혜숙 씨는 “이선영 선생님의 한복쇼 무대에 설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언젠가 태극기 한복을 입고 독도에서 런웨이를 펼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강 씨는 최근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세미위너(SEMI-WINNER)상과 베스트 워킹상을 수상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가윤정 국제대학교 교수는 “강혜숙 님은 자신의 삶을 무대에서 예술로 표현해내는 능력 있는 시니어모델"이라며 “그의 도전 정신은 후배 모델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영 디자이너는 전통 한복을 예술과 철학, 애국심으로 승화시키며 한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7월 개강 학점은행제 경영학·심리학 과정 신·편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이 2025년 7월 개강반을 앞두고 경영학 및 심리학 전공의 학점은행제 신·편입생을 모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인 원격미래교육원은 온라인 학점은행제 시행 기관으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7월 개강 학기에는 경영학, 심리학, 교양 과목 중심의 1학기 과정이 운영되며,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등록금 부담을 느끼는 고졸자,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2년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으로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어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직장인 등 다양한 수요층이 꾸준히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학위 취득 요건은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할 경우,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심리학 과정은 발달심리, 사회심리학, 상담심리학, 성격심리학, 인지심리학 등 주요 필수 및 선택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경영학 과정은 마케팅, 회계, 재무관리 등 조직 내 실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전공과목이 포함돼 있어 취업 및 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원격미래교육원 입학생에게는 중앙대 도서관과 교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학교 병원 할인 혜택,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이용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측은 “이번 7월 개강 학기를 통해 경영학사와 심리학사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격미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 특강’ 개최… 실무 중심 전문가 양성 박차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정보보호학과가 오는 6월 21일 '2025년 봄학기 종강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보보호학과 및 정보보호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정보보호 분야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문호 사무관(공학박사)이 초청돼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 주요 이슈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세종사이버대는 다양한 연령대의 재학생들이 모인 학과 특성을 고려해, 학기 마무리와 함께 실질적인 정보보호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문호 사무관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으로, 국내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는 중앙행정기관에서 국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감독하는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정책 방향과 정보보호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혜정 학과장은 “AI의 발전 속에서 개인정보 침해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의 실질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미래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생한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건을 언급하며, “개인정보 보호는 이제 국가 안보의 핵심이자 기업 신뢰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2002년 사이버대 최초 정보보호학과로 개설된 이래, 2021년에는 정보보호대학원을 개설해 학부와 대학원 연계학습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 특화 사이버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가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는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금, 등록금 등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200만 원, 전국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1위를 기록하며 학비 부담 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걸그룹 LOVEONE,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홍보모델 위촉…항공교육과 K-POP의 특별한 만남

걸그룹 LOVEONE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의 공식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항공 전문 교육과 K-POP의 이색적인 협업이 성사됐다. 지난 6월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1층 로비에서는 LOVEONE의 홍보모델 위촉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LOVEONE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팬들과 재학생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학교 측은 “LOVEONE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본교의 글로벌하고 역동적인 교육 철학과 맞닿아 있어 홍보모델로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는 학생과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계기로 LOVEONE은 교육·문화 콘텐츠 영역에서의 활동을 확대하며 다방면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32년간 항공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온 국내 대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전국 항공전문학교 중 재학생 수 1위, '최다 취업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400여 개 이상의 우수 기업체 및 국내외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함께, 전용 생활관과 국내 최고 수준의 전공별 실습장 등 학생 중심의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현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며, 수시·정시 모집 기간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2~3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위, 면허,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재학생 평균 4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해 높은 취업 경쟁력을 자랑한다. 학교 측은 “이번 LOVEONE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과 안전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키즈 모델 송수민·김준우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 공개… 순수한 여름의 감성 담다

어린이 콘텐츠 전문 제작사이자 키즈 모델 캐스팅 회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여름을 맞아 키즈 모델 송수민, 김준우와 함께한 특별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SUMMER VIBES'를 주제로, 싱그러운 계절감과 함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자유로운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사한 꽃들로 꾸며진 촬영 현장 속 두 모델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여름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여름 햇살 속 동화 같은 장면, 송수민 모델의 생기 가득한 순간 송수민 모델은 특유의 생기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란색 티셔츠에 노란 바지를 매치하고, 알록달록한 반양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꽃으로 둘러싸인 계단에 발을 올리는 포즈는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번 화보의 대표 컷으로 주목받았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한 여름 감성, 김준우 모델의 청량한 썸머 스타일 김준우 모델은 부드러운 미소와 안정된 표정 연기로 청량하고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연한 하늘색 티셔츠와 깔끔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표현했으며, 무릎 위에 손을 올린 자연스러운 포즈로 한여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아이들의 순수한 여름날을 콘텐츠로 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여름 화보를 통해 두 모델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름의 활기와 여유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감성과 생기 넘치는 모습을 통해 밝고 희망찬 계절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콘텐츠 선도 기업,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통해 활약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시즌 13까지 제작되었으며, 시즌 9까지 방영을 마쳤다. 시즌 1~9는 6월 9일부터 캐리TV에서, 시즌 10은 6월 13일부터 애니원TV에서 순차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도 다시 시청 가능하며, 유치원과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교육자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순수하고 건강한 키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이들의 밝은 일상을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조성문 교수, 제44회 스승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조리교육 발전 기여 인정받아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호텔조리계열 조성문 교수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문 교수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산학협력 강화, 창의적인 교수법 개발 등을 통해 전문대학 조리교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호텔조리계열 교육과정의 체계적인 개선을 주도하며, 교육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오산대에 따르면 조 교수는 재직 기간 동안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학문적 이해와 실무능력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교육에 임해왔다. 그 결과, 다수의 졸업생들이 국내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청출어람'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조 교수는 조리 및 외식산업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다수 배출해 왔으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시켜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며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오산대 교수진의 역량과 교육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전했다. 조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이 곧 제 보람이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교육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학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물품 구매·선금 요구는 전혀 사실 아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최근 학교 기획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오산시 및 경기도 지역 내 일부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오산대학교 명의를 도용해 물품 구매 및 선금 입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오산대는 어떤 경우에도 물품 구매를 이유로 선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해당 사례는 본교와 전혀 무관한 사칭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는 “이와 유사한 연락을 받을 경우 오산대 기획처로 즉시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오산대는 향후 동일한 유형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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