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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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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주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3 08:09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첫 민생 행보로 동물보호소 방문
안성시, 상품성 떨어지는 ‘아까운 농산물’ 유통 시범사업 추진
오산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진행
평택시·평택산업진흥원, 중동 정세 불안 대응 수출기업에 5억 지원
평택시,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로 확대…13일 본격 개장


◆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첫 민생 행보로 동물보호소 방문

유기동물 보호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동물복지 정책 강화 약속


박관열 민선 9기 광주시장 당선인은 12일 광주시 소재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동물 보호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제공=

▲박관열 민선 9기 광주시장 당선인은 12일 광주시 소재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동물 보호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민선 9기 광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첫 민생·복지 행보로 12일 광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당선 이후 유기동물 보호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모으고자 진행됐다. 현장 방문에는 사단법인 한국동물사랑보호협회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박 당선인은 보호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유기·유실동물 보호시설을 둘러보고 보호 중인 동물들의 건강 상태와 사육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보호소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호소 관계자들은 유기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보호 공간이 부족하고 운영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으며, 박 당선인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당선인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보호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물권 보호 공약을 바탕으로 향후 단체 및 전문가들과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 안성시, 상품성 떨어지는 '아까운 농산물' 유통 시범사업 추진

외관 결함 있으나 품질 우수한 농산물 대상…가공·냉동 제품 원료로 판로 개척


안성시는 10일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제공=안성시

▲안성시는 10일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외관상 결함은 있지만 품질이 우수한 '아까운 농산물(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양파, 당근, 감자 등 주요 농산물을 취급하는 관내 농협 관계자와 안성시친환경연합회, 공급업체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크기나 모양 등 단순 외형 문제로 폐기되거나 저가에 처분되던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농가의 출하 농산물 공급가격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유통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상품성에는 지차가 없으나 유통 과정에서 제외됐던 농산물을 가공용 원료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산물 폐기량도 줄이는 유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산자단체와 유통주체, 행정이 지역 농업의 상생을 위해 동참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향후 대상 품목을 넓히고 판로를 추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진행

의정 활동 지원 안내 및 교류의 장 마련…7월 1일 임시회서 의장단 선출


오산시의회는 12일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는 12일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의원 당선인들에게 의정 활동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당선인 간 상호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정은 당선인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현황 보고, 의회 운영 방향 안내, 향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의회 운영 전반 안내, 의원 등록 절차, 의정 활동 지원 사항, 집행부 주요 현황, 의원 윤리강령, 겸직 및 이해충돌방지 관련 규정 등이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당선인들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오산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종욱·유종대·권혁만, 나선거구 김상미·정윤영·조미선·박창선, 비례대표 김민희 당선인으로 구성된다. 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오전 중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평택시·평택산업진흥원, 중동 정세 불안 대응 수출기업에 5억 지원

물류비·수출보험·해외플랫폼 입점 등 3개 분야 지원사업 추진…분야별 40개 사 모집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제공=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제공=평택산업진흥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심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해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내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물류비 상승, 공급망 불안정, 환율 변동, 수출 보험료 부담 증가 등의 피해를 보았거나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물류비 지원,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 해외플랫폼 입점 지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부문별로 각각 40개 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물류비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 가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조건과 신청 양식은 평택시 및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통합공고를 통한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평택시,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로 확대…13일 본격 개장

여염·모산근린공원 신규 추가…오전 11시로 시작 시간 당겨 하루 6회 운영


평택시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를 운영한다. 제공=평택시

▲평택시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를 운영한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염근린공원과 모산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새로 조성해 운영 장소를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렸다. 아울러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기면서 하루 운영 횟수도 기존 5회에서 6회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총 3차로 나뉜다. 1차는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2차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3차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월·토·일요일에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중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정기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수질관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공원과장은 “신규 물놀이터 조성과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안전과 수질관리에 집중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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