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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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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익산시 소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차량의 대중화를 위해 수소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오는9일부터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조금은 1대당 3450만 원이며, 올해 총5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50대 중 5대는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택시 등에 우선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익산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단체다. 개인, 법인, 단체당 1대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친환경 수소차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증빙서류등을 제출하면, 판매사가 '무공해차량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한다. 시는 자동차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 대상자를 선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수소차 이용 편의성 증진과 수소버스 활성화를 위해 2공단·익산목천·익산송학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지원이 친환경 차량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에서 전북권 창업 유관기관 사업설명회 열려 전북11개 창업 유관기관,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 참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6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전북권 창업 유관기관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으로, 전북권 창업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중장년 기술창업자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익산시,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특별자치도창업지원과,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군산대 창업지원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전북 지 역11개 창업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제 창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 안내했다. 특히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창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사업과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에는 우수 창업기업의 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창업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체계적 준비 돌입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2026년 연시총회 열고 축제 작품 준비 논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올해 가을을 수놓을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첫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6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연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축제에서 선보일 국화분재 작품과 경진대회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구회는 축제 작품 구상에 맞춰 생육 상태가 우수한 국화 품종을 선별하고, 국화분재 뿌리묘 올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국화축제 준비를 기초 단계부터 차분히 다져가는 첫 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품종 다양화, 생육 상태에 따른체계적 관리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연구회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국화분재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기별 재배 기술과 작품의 독창성, 익산다움을 표현하는 분재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축제 작품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윤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회장은“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우수한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이기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재배에 매진하고 있다"며“올해 축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종합대책’ 발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6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파격적인 지역사랑상품권 혜택부터 의료·교통 공백 없는 안전망 구축까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속형 대책들로 채워졌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파격적인 혜택 확대다. 시는 2월한 달간 다이로움의 개인별 충전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최대10만 원의 추가 지급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명절 성수품 준비 부담을 크게 덜 전망이다.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시는 온라인 쇼핑몰 '익산몰'설 기획전을 운영하고, 로컬푸드 어양점 설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8일까지 전통시장에서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 원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10~14일 사이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환급행사도 진행돼 시장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웃는 설 대목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귀성객과 성묘객을 위한 교통 편의 대책도 꼼꼼하게 마련됐다. 시는 연휴 기간 지역 공영주차장 103개소를 전면 무료 개방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특히 설 당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팔봉공설묘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성묘길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며, 익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실시간 관리에도 나선다. 아울러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 노무비와 기성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독려해 지역 자금이 원활히 순환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대책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체육 패러다임 대전환 ’...종목단체 자율성 강화 및 재정 지원 현실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는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 중심 행정 기조를 체육 분야로 확대하며, '익산 체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종목단체의 자율성을 회복하고, 체육 인프라를 시민의 건강과 지역 경제 활력의 마중물로 삼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골자로 한다. 조 출마예정자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체육 정책의 핵심은 제도나 예산 이전에 현장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신뢰"라며, “종목단체를 행정의 관리 대상이 아닌 시정 운영의 진정한 동반자로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익산시 내 73개 종목단체에 신규 사무국장 활동비 월 20만원 지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출전 지원비를 부활·편성해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종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종목 관련 시설(경기장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해당 종목단체 재원으로 환원하는 파격적인 구조를 제안했다. 이는 단체의 자생력을 키우는 동시에 '위축과 통제'가 아닌 '자율과 책임'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다. 체육시설 운영 체계도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다. 시설관리공단 위주의 경직된 관리에서 벗어나 익산시 체육회 중심의 해당 종목단체와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 시설 운영과 종목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구장·테니스장 등 종목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익산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의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숙박·요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민생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제행사 유치와 관련해서는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유치 여부와 관계없이 익산시는 언제든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준비된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올림픽 유치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특정 종목의 국제대회를 선제적으로 유치해 실제 행정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을 바꾼다는 것은 결국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행정을 바꾸는 일"이라며, “감사와 통제보다는 자문과 협의를 통해 공무원과 체육인 모두가 소신 있게 일하는 익산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단속 확대 홍보...시내버스노선 오는 8일 첫차부터 개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단속 방법이 확대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무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11월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해 무보험 운행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 교통법규 위반 정보만 활용했으나, 새 시스템 도입으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 정보와 한국환경공단의 노후 경유차 단속 정보 등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의 무보험 차량 운행 적발 건수는 월평균 30건에서 7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설 명절 전후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차량등록사업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자동차 책임보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 지역 내 번호판 제작소 등에 배부하고 홍보 협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이로운 익산 소식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는 의무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사전 안내를 비롯해 교통법규 위반정보 확인, 보험 계약 조회, 현장 방문 조사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무보험 차량 불법 운행 근절에 힘써 왔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 가입은 무보험 차량 운행으로 인한 범죄와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의무보험 만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안전하게 운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로마다 제각각이던 노선번호 하나하나 부여 익산시 시내버스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바뀐다. 익산시는 시민들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어디로 가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시내버스노선 체계를 개편하고 오는 8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김제, 군산, 강경, 삼례 등 외곽 방면을 비롯해 시내순환 버스 중 일부는 경로가 다른데도 같은 번호를 사용해 시민들이 탑승 전 행선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운행 경로별로 노선번호를 각각 분리·부여해, 시민들이 번호만 보고도 목적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노선 체계 정비와 함께 일부 노선의 종점과 운행 시간도 조정된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34·35·36·37·38번(황등·함라·웅포 방면)노선의 종점은 기존 동산동 비사벌아파트에서 유천도서관 앞 수도산공원 주차장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의 운행 시간표도 일부 조정되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탈 때 느끼는 작은 불편함까지세심하게 살핀 결과"라며 “8일부터 변경된 번호가 적용되는 만큼, 미리 확인하시어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재정 자금이 경기부양의 마중물이 되도록 명절 전 97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집행되는 자금은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60억 원 △사회복지 분야 350억 원 △농업분야130억 원 △경상적 경비 330억 원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농업 분야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금과 하도급 대금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으로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또한 계약 업체들이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공사 대금뿐만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에 대해서도 집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원활한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100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지방세 등 자체 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로 확보해 자금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시민과 기업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종 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상방역체계 운영, 거점소독·이동통제·긴급예찰 강화 등 익산시가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설 명절에도 24시간 특별방역체계를 가동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설 명절 전국적인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지는 만큼 연휴 전부터 선제적 차단과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축산 방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축산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통제초소 운영과 주요 이동 동선 집중 소독을 통해 외부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장과 양돈농가, 우제류 농장을 중심으로 긴급 예찰을 강화하고, 역학 관련 농가와 시설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정밀 검사를 병행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아울러 사료공장과 축산 관계시설 등 질병 확산 매개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해 차량 소독, 출입 통제, 동선 관리 등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차단 방역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농가전담관제를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신고·대응할 수 있는 초동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축산농장 출입 금지, 방역수칙 준수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은 전국적인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특별방역으로 시민 안전과 축산농가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5일 ECO융합섬유연구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익산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자금지원 △판로·수출지원 △환경·시설 개선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기관별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기업들이 각종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기업별 개별 상담을 병행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를 통해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설명회가 다양한 지원 제도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사상 초유의 로컬푸드 어양점 운영 중단에 ‘농가 보호’총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위탁 기간 만료 및 운영 중단을 앞두고, 농민의 소중한 판로를 지키기 위한 비상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5일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소길영 위원장, 조남석·신용·정영미·김순덕·김미선 의원(박철원·김진규 의원 불참)에 올린 관리위탁 동의안이 부결되면서 이로 인한 로컬푸드 어양점이 사상초유의 운영 중단 위기속에서 '농민 판로 보호'와 '시민 이용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어양점은 지난 감사에서 위탁 조건 위반 사항이 적발되며 관련 법령과 조례상 재계약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시는 오는 28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직영 전환 및 대안 위탁 등을 추진했으나, 시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과 동의안 부결로 인해 결국 다음달부터 운영 중단 위기에 직면했다. 시는 이러한 행정적 난관 속에서도 '농민의 소득 보전'과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즉각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어양점에 농산물을 출하하던 300여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직매장네트워크를 즉각 가동한다.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을 비롯해 △익산원예농협(2개소) △익산농협(5개소) △금마·삼기·북익산농협 등 총11개소의 판매장과 긴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농가별 주재배 품목과 물량을 고려해 인근 농협 직매장으로 원활히 분산 출하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체 출하처를 신속히 안내하고, 농가 방문 거점과 매장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첨한다. 시는 매장을 이용하던 시민 불편과 근로자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법적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리적인 접점을 찾겠다는 의지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순한 매장이 아닌 농민들의 땀방울이 서린 소중한 일터"라며 “운영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갈 곳을 잃지 않도록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대체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 참여자 모집...문화예술의거리,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로 활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오는 20일까지 '2026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은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지원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및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시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예비창업팀 3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가 양질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비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 기념 '한국공예대전 수상작품전' 개최…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동력인 '문화예술의 거리'를 새롭게 정의할 거점 공간을 선보이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4일 중앙동 일대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여행자가 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를 정식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여행자 라운지는 기존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로 사용되던 빈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단순히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여행자에게는 익산의 문화적 깊이를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되는 기획 전시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제21회부터 제26회까지의 '익산 한국공예대전' 수상작 20점이 전시돼, 공예 특유의 섬세한 미학을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수준 높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라운지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시는 여행자 라운지를 중심으로 중앙동 일대의 문화 자원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문화 거점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라운지를 기점으로 △보글하우스 △익산근대역사관 △솜리문화금고 등 밀집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외지 여행자들이 익산의 원도심을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 동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2월 9일~3월 6일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신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해 그리운 가족들과의 재회를 돕는다. 익산시는 전북도와 함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가 주관하고 익산시가족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고향 방문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현동에 있는 익산시가족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6가정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권과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 보험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각 가정은 4~11월 중 희망 일정에 맞춰 5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해 왔다. 지난해에는 21가정, 76명이 고향을 다녀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족 유대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과 공존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심보균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 익산·군산·김제·부안 하나로 묶는 통합 ‘중추거점도시’ 제안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심보균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가 익산·군산·김제·부안을 하나로 묶는 '중추거점도시 통합' 구상을 발표하며, “차기 지방선거인 민선 10기에는 반드시 단일 행정구역의 통합시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심 예정자는 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체제가 대도시권 중심의 초광역 통합에만 집중되어 기초지자체들이 소외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중소도시가 주도하는 자율적 통합을 통해 지역 생존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인센티브 제공을 강력히 요청했다. 첫째, 육·해·공 삼각 물류체계 구축이다. 군산항의 해상 물류와 익산역의 KTX 철도망, 새만금의 신공항을 결합해 전북 서부권을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광역 통합급에 준하는 재정 지원이다. 기초지자체 간 통합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권 메가시티 수준의 특별교부세와 재정 인센티브를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는 논리다. 셋째, 2차 공공기관 특별 우선 배치 및 통합 지자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이다. 통합 지자체가 국가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익산역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RE100 선도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새만금특별법의 특례 혜택을 익산까지 확장하여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통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심 예정자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익산·군산·김제 ·부안 시장 후보자들이 만나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당선 이후에는 지자체장 간 협의체를 즉각 구성해 기존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가속화하자는 취지다. 특히 그는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연되는 것을 결코 방치하지 않겠다"며, “민선 9기 출범 연내에 구체적인 통합 로드맵 수립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정 통합 이전에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우선 구성해 공동 이해관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선제적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심 예정자는 “현재 익산·군산·김제·부안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기능이 분절된 상태"라며, 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전북 서부권의 전략적 위상을 극대화하겠다고 확신했다. 그는 “통합 후 최소 10년간 각 지역 예산 총액 보존 원칙 등을 명문화하여 갈등을 예방할 것"이라며, 민선 10기 통합시장 선출을 향한 대장정을 약속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일자리 3만 개 만들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청년이 머물고 다시 돌아오는 익산시를 위해 일자리 3만 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청장은 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업난과 고용 불안, 주거 부담, 부족한 정주 여건이 서로 맞물려 청년의 삶을 압박하고 있다"며 “익산시가 전북에서 청년 유출이 가장 심한 도시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복지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익산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구조적인 문제"라며 “명확한 실행 전략을 통해 총 3만 개의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100만평 규모의 '미래 AI·로봇·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청년 주거 부담 경감 △정주 여건 개선으로 청년의 일상 여유 확보 △창업과 농업의 지원 강화 △원광대학교의 도시 성장의 'R&D 엔진' 구상 등의 방안을 내놨다. 조 전 청장은 “인공지능과 피지컬 로봇·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로봇 부품, 센서, 소프트웨어, 반도체 생산·조립 등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집적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익산시를 대한민국 로봇과 반도체의 중요한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익산의 산업단지는 과거의 굴뚝 산업이 아니라, 미래 기술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100만 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통해 익산시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AI·로봇·반도체 산업단지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익산에서 경력을 쌓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부연했다. 조 전 청장은 “집이 안정되지 않으면 일도, 미래 계획을 세울수도 지속하기도 어려운데,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 지원을 현재 보다 확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택구입 자금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 “문화·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교육과 자기개발 기회를 넓혀 익산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공원과 생활 SOC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돌봄과 보육 지원을 강화해 결혼과 출산을 부담이 아닌 선택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 전 청장은 “창업 자금과 연구개발, 공간 지원을 연계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 농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청년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팜과 데이터 농업을 중심으로 교육과 장비, 판로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대학"이라며 “대학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고, 창업하고, 정착하는 흐름을 만들어 익산시의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군산해경 소식

익산시,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 착공 돌입 27만㎡규모 추가 조성 본격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거점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뜬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 조성 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 착공은 행정적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단지 조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익산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확장 사업은 기존 제3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약27만㎡규모의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는 향후 추진될 대규모 신규 산단(제5산단)조성 전, 폭발적인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특히 동우화인켐㈜, ㈜제이비케이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들이 이미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조성 완료와 동시에 가시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내 미보상토지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미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토공 작업에 즉시 착수하는 투트랙(2-track)공정'을 가동한다. 현장 사무실 설치와 가설 휀스 설치 등 기초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 대기 기업들이 조기에 투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행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3산단 확장은 단순히 면적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익산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제5산단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로 가는 길목에서 단 한 곳의 기업도 투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산업 용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악취 관리 위해 상시 감시...현장 중심대응 강화 지난해 가축분뇨냄새 1554건, 공장냄새 328건, 기타 165건 등 총2047건 악취 민원 처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악취 저감 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년 악취저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악취 관리를 위해 상시 감시와 현장 중심대응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해 상시 24대의 악취 측정 장비와 측정 차량을 운영하며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장 현장을 확인해 신속한 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중점관리사업장과 야간조업사업장 등 특별점검 대상 57곳에 대해서는 야간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통합허가사업장 21곳은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업해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전체 악취 민원의 76%를 차지하는 축산악취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농철에는 퇴·액비 살포를 집중 단속하고, 하절기에는 도심 인근과 민원 유발 축사 5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방지법과 가축분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야간과 공휴일에도 축산악취 상시감시반을 운영해 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김제시·완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악취저감 상설협의체를 통해 인접 지자체 간 현장 대응과 정책 자문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관 거버넌스 중심의 악취 행정으로 시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악취 영향권에 있는 주요 공동주택을 선정해 인근 오염원을 정밀 분석하고, 지역별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악취 간담회를 통해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민원 해결을 위한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악취 민관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축산농가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해 자율적인 시설 관리도 유도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가축분뇨냄새 1554건 △공장냄새 328건 △기타165건 등 총2047건의 악취 민원을 처리했다. 악취배출사업장 376곳을 점검하고 210건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악취방지법 위반 사업장 13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군산해경,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2023년 33건, 2024년 52건, 2025년 10건 등 불법조업 행위 총95건 단속 군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실뱀장어 본격 조업 시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4개월간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해상 조업 질서를 확립하고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육상 전담반을 각각 편성 운영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 조업 △무등록 선박 운항 △불법 어구 적재 △항로상 불법 조업 등이다. 특히 항로상 조업은 선박의 통항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경비함정과 파출소 인력을 동원해 입체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다만, 해경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오는 15일까지 약2주간을 '단속 사전 예고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불법 장구 철거와 법규 준수를 유도한 뒤, 1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단속 기간에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불법조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실뱀장어 등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해양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년 33건, 2024년 52건, 2025년 10건 등 군산 관내에서 적발된 실뱀장어 불법조업 행위는 총95건으로 집계됐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부도 위기 뚫고 ‘멈췄던 아파트’준공 이뤄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공사의 부도로 장기 표류 위기에 처했던 공동주택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는 건설업계의 위기 속에서 지자체가 선제적인 중재와 파격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권을 지켜낸 사례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함열 소재 공동주택 신축 현장이 공사 중단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고 준공을 완료했다. 해당 현장은 2024년 12월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전격 중단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주거불안과 협력업체들의 연쇄 도산 우려가 있었던 곳이다. 익산시는 사태 직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피해 접수를 신속히 시작하는 한편 입주예정자,협력업체, 금융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엉킨 실타래를 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공사 중단 두 달 만인 2025년 2월 공사 재개를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29일 마침내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준공에는 익산시의 전략과 유연한 행정이 뒷받침됐다. 시는 은행 및 HUG와의 끈질긴 협상을 통해 중도금 이자 납부 유예와 대출 기간 연장을 이끌어내며 입주민들의 자금 압박을 해소했다. 또한 사업비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막기 위해 학교용지부담금을 두 차례 유예하는 파격적인 행정 결단을 내렸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이 공사 현장에 우선 투입되도록 유도하며 공사 중단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아울러 시는 협력업체들의 피해 내역이 회생 절차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조사 결과를HUG에 전달했다. 특히 시공 중 자금 부족으로 재차 공사중단 위기를 겪게 되자 HUG를 다시 방문해 추가 자금 지원 방안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건설 생태계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같은 시공사의 신축 현장이 남중동에도 있는 만큼, 이번 함열 현장의 '위기 극복 매뉴얼'을 그대로 적용해 차질 없는 준공과 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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