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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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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익산시 소식

정헌율 익산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 개최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는 '진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익산시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사전 시민 의견 조사를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들을 선정해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정책 토크'가 열린다.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정책 배경과 추진 과정 등을 시장이 진솔하게 풀어내는 시간이다. 2부는 시민들이 직접 시장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곧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들께서 시정 전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더 나아가 정책 결정의 주체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로컬푸드 모현점, 추석 앞두고 농·축산물 최대23% 할인...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동 로컬푸드직매장이 오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농·축산물 23% 할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5일부터 약4일간 할인정책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aT에서 지정한 일부 품목을 20%할인해 1주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할인대상 품목은 '통배추, 무, 사과, 배, 단감, 양파, 마늘, 감자, 애호박, 특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등 15가지 품목이다. 익산시, 추석 앞두고 790억 원 재정자금 신속 집행 농민수당 84억 원 포함…전통시장·서민경제에 활력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하는 등 총790억 원 규모의 재정자금을 신속 집행한다. 시는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64억 원, 사회복지 분야 370억 원, 기타 경상적 경비 172억 원, 농민 공익수당 84억 원을 포함한 각종 대금을 10월 초 추석 전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집행을 위해 대기 자금을 미리 확보하고,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는 건설공사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하도급지킴이'시스템을 통해 임금·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임금 체불 및 대금 지연을 방지할 방침이다. 시는 '농민 공익수당' 약84억 원도 추석 전인 오는 22일부터 지급한다. 특히 이번 지급은 2차 민생회복지원금과 함께 추진되면서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한 농업인 중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1만7000여 명이다. 1인 경영체는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농업인당 30만 원이 각각 지급되며, 다이로움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농민 공익수당은 병원이나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이로움 카드 이용자는 22일 자동 충전되며, 이 밖의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프트카드 30만 원권으로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정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 공익수당을 비롯한 각종 민생 예산 집행이 서민 생활 안정과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 삼기농협로컬푸드복합센터 연면적 1652㎡규모 개장 로컬푸드 직매장·카페·공유부엌 등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삼기면 제3산단 인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삼기농협 로컬푸드복합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농협 관계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삼기면 로컬푸드복합센터는 지난해 7월 익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성이 추진됐다.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면적 1652㎡ 규모로 제3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됐다. 시설 내부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카페인 '플라워팜', 공유부엌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삼기농협의 지점이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농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융기관이 없어 불편을 겪던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의 금융 편의도 개선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복합센터는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만경강수변도시 발판…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본격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공공기관2차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만경강 수변도시'라는 공간을 내세워 유치활동에 적극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재반영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혁신도시 확장을 위한 유치전략을 전면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등 20개 대상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국·소·단장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설득을 병행하며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진 중인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공공기관 유치의 핵심 기반으로, 익산시의 전략적 투트랙 행보를 상징한다. 수변도시는 2030년 이후를 목표로 새만금과 연계되는 배후도시이자, 공공기관·연구시설·의료기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된다. 시는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닌, 장기적인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을 고려한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실효성을 더할 계획이다. 실제 수변도시 예정지 내에는 전북권 국가 산재병원 건립과 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공공성이 높은 기관 유치가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행정·산업기능을 포함한 복합도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시의 이러한 행보는 전북도 전체 차원의 균형발전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지사 공약사업으로'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확정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은 바 있다. 도는 자체 연구용역을 통해 농생명·금융 분야의 55개 공공기관을 이전 대상으로 검토했으며, 이는 익산시가 중점 유치 대상 20개 기관을 선정한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처럼 익산시는 도정 기조에 부합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기반과 여건을 갖춘 수변도시를 중심으로 유치 기반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난 정부에서도 국정과제로 추진됐으나, 지역 간 갈등 최소화 방안 마련을 이유로 계획 발표가 연기된 바 있다. 새 정부는 이를 다시 국정과제에 반영해 △2025년 하반기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 △2026년 상반기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 △2027년 공공기관 이전 본격 추진 등의 일정을 제시한 상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조성 성과와 한계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혁신도시성과평가 및 정책 방향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10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대상기관과의 유기적 소통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익산시가 호남권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만경강 수변도시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청년 도시 익산시, 문화·산업 축제 릴레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이 중심이 되는 도시 조성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문화·산업이 어우러진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9~20일 양일간 전북도와 익산시가 함께 준비하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토크콘서트, 청년 아티스트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주체적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중년일자리센터 취업박람회,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페스티벌, 사회적경제 한마당도 함께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인 19~20일 열리는얼맥 축제는 올해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한다. 인기가수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현장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다이로움 카드 결제 시 10%추가 적립, 전북도민사랑증 지참자 혜택, 상권 내영수증 이벤트 등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된다. 익산의 대표 야간 축제인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도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미스터리 연구소, 끝나지 않는 실험'을 주제로 몰입형 공포 체험을 비롯해 호러 미디어파사드, 호러 코스프레 대회, 호러 플래시몹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장에는 익산 대표 홀로그램 기업들이 참가하는 '홀로그램B2B관'이 운영돼 일반 관람객은 물론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통산업 분야의 축제도 이어진다. 제27회 전국 돌문화산업전은 '돌아온 돌잔치,돌돌잔치'를 부제로 채석장 투어, 중장비 체험, 반려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보석 분야에서는 주얼리 뿌리 기능경기대전 및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돼 전국의 장인과 학생들이 기술을 겨루고, 익산 공동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혁 익산시청년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통해 청년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의 꿈과 도전이 익산에서 꽃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2026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51개 신규 시책 검토…실행계획·해결방안 집중 논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익산시는 17일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가 제안한 51건의 신규 사업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시책으로 경제 분야에서는 △익산시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식품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통합일자리 노무 헬프데스크 운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익산 백제왕도 아카이브 총서 발간 △U-15익산 청소년 야구단창단 추진 △백제-실크로드 국제문화교류전 개최 △익산 미륵사지휴게소 시외버스 환승시설 구축 등이 검토됐다. 또 주민 편의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으로 △익산하수처리장 주민친화시설 개선 공사 △익산시 신청사 주차환경 개선사업 △유천생태습지특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은 구상 단계로, 시는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2026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재용 익산시부시장은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 시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꼼꼼히 보완해 주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청년·AI·전통산업 아우르는 미래 전략 시동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대담한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청년·미래산업·전통산업을 아우르는 성장 전략을 본격 실행에 옮기고 있다. 김문혁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청년경제국 출범 이후 시정의 새로운 동력이 마련되고 있다"며 “'전입-정착-성장'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체계로 청년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분산됐던 청년정책을 통합·관리하는 전담부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청년경제국과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했다. 취·창업 지원부터 주거·생활 안정, 문화 활성화, 사회적경제 육성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정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출범 이후 두 달 만에 청년경제국은 전입 청년 정착지원 패키지를 비롯해 △청년창업 지원 상담·컨설팅 △청년 문화·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는 '다시,익산'청년정책 브랜드를 정비해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안팎으로 입증했다. 청년경제국은 청년정책과 더불어 미래 신산업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경제산업과에'미래산업AI계'를 신설하며, 국가 전략과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에 발맞춰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익산AI디지털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AX)전환 △AI기업 유치 및 육성 △원광대학교 연계 인재양성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농기계·농식품 등 지역 주력 산업에 AI기술을 접목해 제조·푸드테크 분야 신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전북권AI산업 생태계 확산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전통산업과'는 보석·석재·섬유 등 지역 연고 산업을 통합해 집중 육성한다. 올해 익산귀금속제조업협동조합을 공식 출범한데 이어 △공동브랜드'애드베네(ADDBENE)'판로 확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선도형)선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세계 최대 큐빅 임가공 기지로 명성을 쌓아온 익산 주얼리 산업은 이번 협동조합 출범을 계기로 제조기업 집적화와 청년 후계자 양성을 통해 산업·문화·관광이 결합된 K-주얼리 중심도시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문혁 익산시청년경제국장은 “청년경제국은 청년·AI·전통산업을 아우르는 전략을 본격 실행하고있다"며 “청년이 정착하고,신산업이 성장하며, 전통산업이 활력을 되찾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추석맞아 지역 농산물로 ‘추석맞이 기획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전국적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는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됐으며,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익산시의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익산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지원 △창업 전 주기 맞춤형 지원 △주거부담 완화 정책 △문화·여가·소통 공간 확충 등 여러 방면에서 청년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시는 올해 청년경제국과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청년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청년 웰컴박스 △문화예술 패스 지원 △부동산 중개비·이사비 지원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뿐만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달 중 익산청년시청 누리집 내 정책제안소를개설하는 등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위대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익산몰 누리집서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돕기 위해 '익산몰 추석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6일까지 익산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사과와 배, 머스크멜론, 샤인머스켓, 꿀고구마, 혼합 선물세트 등 지역 특산물 선물박스를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익산시는 자체 순회·수집 배송 체계를 활용해 주문 당일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고 있어, 명절 선물 준비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기획전 참여자는 회원가입 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석 기획전 품목은 최대20% 할인이 주어지며 구매금액의 5%포인트를 적립한다. 7000원 이상 전국 무료배송 등으로 실속 있는 명절 준비가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에게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준비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2019년부터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 추진해 농산물의 온라인 유통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매년 명절과 계절별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말 실제 취업과도 연계될 예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이 정보기술자격시험(ITQ한글)에 합격해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정보기술능력을 꾸준히 지원해 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자격증 취득은 단순한 학습 성과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말 실제 취업과도 연계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습 성취감과 함께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가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값진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익산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등공원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시원한 맥주와 흥겨운 공연으로 익산을 들썩이게 할 얼맥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익산시는 '2025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등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신선하고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고, 영등 상권에 있는 다양한 매장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이틀간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더해져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19일 개막행사에는 임창정의 미니콘서트와 치타의 폭발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20일에는 배아현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과 김태우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시민 노래자랑,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적립이 제공돼 이달부터 적용 중인 충전 혜택 13%와 합해 최대 23%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민사랑증 발급·소지자에게는 다다영등 굿즈 또는 먹거리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전영수 익산시소상공인과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축제가 원활히 준비될 수 있었다"며 “얼맥 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 육군부사관학교, 주요 시설 시민 위해 개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민은 물론,누구나 육군부사관학교 주요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가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학록도서관 △국립전사박물관 △계백관(체육관) △계백공원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 5곳을 전면 개방했다. 시는 지난 몇 년 동안 육군부사관학교 측과 함께 시설물 개방을 위한 협의와 준비 과정을 진행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인근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학록도서관'은 3만 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열람실과 어린이자료실,시네라이브러리를 갖춘 시설로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력까지 자랑한다. '국립전사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전사(戰士)'주제 박물관이다. 6·25전쟁 기념실을 비롯해 호국영웅 기증품 등 1796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계백관'은 2023년 새로 문을 연 체육관이다. 전투 체력 단련 트랙과 함께 외줄 오르기기구, 탁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갖췄다. 가족 단위나 생활 스포츠동호회 등 시민들의 건강한 체육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계백공원'은 익산시의 사업 지원을 받아 2023년 조성된 주민 친화형 공간이다. 부사관 계급장과 방패 문양에 착안해 설계된 공원에는 산책로와 휴게공간, 영웅광장이 마련돼 있어 일상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회복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부대시설 개방은 오랜 협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관리와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부사관학교(여산면 옥금동길 6)는 1951년 개교 이후 우리 군 유일의 전투부사관 양성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수많은 정예 부사관을 배출해 왔으며, 현재는 국방혁신 4.0에 발맞춰 미래 전장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익산시와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의회, 하림 소식

익산교도소세트장서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개최 18~21일, 26~28일 총7일 동안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가을밤 오싹한 즐거움을 선사할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첨단 홀로그램 기술과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행사로, 오는 18~21일에 이어서 26~28일 두 번으로 나눠 총7일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열린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 축제는 해마다 관람객이 늘며 2022년 1만3000여 명, 2023년2만5000여 명, 지난해 3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역시3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제는 '미스터리 연구소, 끝나지 않은 실험'이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다 중단된 비밀 실험이 해가 진 교도소 세트장에서 되살아나며, 관람객은 극한의 몰입형 공포 체험 속에서 실험의 결말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행사 기간 교도소 본관 외벽에서는 매일 네 차례 '호러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돼 주제 스토리를 실감 나게 구현한다. 또 성인과 청소년으로 나눠 열리는 '호러 코스프레 대회'와 다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레이킹 던'게임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코스프레 분장을 한 스탭들의 패션쇼 '고스트런웨이', 전문 공연팀이 선보이는'호러 플래시몹 챌린지'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매일 이어진다. 이 밖에도 돌발 퍼포먼스와 포토타임이 결합된 '호러 캐릭터 쇼'와 △감염표식 연구실(호러 페이스페인팅) △실험체 인식표 만들기(뱃지 제작) △공포 테마VR게임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익산 대표 홀로그램 기업들이 참여하는 '홀로그램B2B관'에서는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며 산업 네트워킹의 장이 열린다. 올해는 '데이터 쿠폰'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메인 콘텐츠인 홀로그램 공포체험에 참여하려면 데이터 쿠폰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는 쿠폰 5개가 미리 제공된다. 시는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동선을 분산시켜 대기 혼잡을 예방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페스티벌은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스토리텔링과 업그레이드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첨단 홀로그램 기술이 구현하는 극강의 공포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가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익산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지원하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익산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전국 확산'선도 전국 최다 11개 협력기관 발굴해 통합지원체계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전국 확산을 이끌며 보건복지 분야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12일 사업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한 충청남도 예산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상자 발굴과 협력기관 관리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퇴원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뿐만 아니라 돌봄·식사·이동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2023년 7월부터 사업에 참여해 대상자 발굴과 사업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64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다인 11개 기관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익산시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슈퍼바이저'기관으로 선정됐다. 다른 지자체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지원을 제공하는 전국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익산시는 서울에서 열린'재가 의료급여 사업 슈퍼비전 중간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단순한 제도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급자 개개인의 삶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고, 사업 확산을 지원하는 역할도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적극행정 덕분에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슈퍼바이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추경 2조29억원 의결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의결 …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가 12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총35건의 안건을 의결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29억700만원이며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과 익산사랑상품권 발행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 수입을 지방세로 전환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주문하는 정영미 의원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 지방세 전환 촉구 건의안'과 조남석 의원의 전주·익산·완주 메가시티 구상 철회를 촉구하는'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는 일방적 메가시티 제안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원포인트 추경예산안 등 안건들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며 더욱 현명하고 슬기롭게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남석 의원의 '반복되는 수해피해지역의 항구적인 피해 대비방안 마련 촉구' 손진영 의원의 '익산시가 강행하는 만경강 수변도시 전면 재검토 촉구' 신용 의원의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필요성' 등에 관해 발언했다. 이날 본회의 후에는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하림,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3년 대비 고용 인원 3.6% 확대, 유연근무제 및 복지제도 강화로 일자리 질 개선 공로 인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하림은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도 총 고용 인원은 2404명으로, 2023년 대비 83명(3.6%) 증가했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은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근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결혼 및 출산 등에 따른 경조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통근버스 운영 및 식사 제공, “하림의 봄' 사진 콘테스트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이전에도 인정받아,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경력단절예방 우수기업' 표창을 받으며 여성 고용 유지 및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1978년 창립한 하림은 국내 최초로 농장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삼장통합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사명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 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1439억원 규모 재해해방사업 본격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총1439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는 단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재해위험지구정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재해위험개선지구는 △석탄지구 △판문지구 △목천소지구 △대조천지구 △연화천지구 △여산지구 등 총6개소다. 먼저 석탄동 유천펌프장 일대를 포함한 석탄지구는 매년 여름 침수로 몸살을 앓던 대표적인 상습 피해 지역이다. 시는 이곳에 총292억 원을 들여 초당 30톤 용량의 대형 펌프 8대 증설과 배수관로 358m설치를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 40%를 넘기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춘포면 판문지구는 주거지와 농경지가 섞인 지역으로, 침수가 발생하면 인명과 농업 생산이 동시에 타격을 입는 곳이다. 시는 5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류지1개소, 배수로820m, 교량4개소 등을 설치하고 있으며,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70㏊의 침수 위협 지역이 해소될 전망이다. 목천동 목천소지구는 만경강의 외수위 상승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에 시달려온 곳이다. 시는 84억 원을 들여 저류지 설치와 펌프 증설, 유입수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며,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용동면 대조천지구는 총535억 원을 들여 4㎞이상 제방 보강과 17개 교량 재가설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가 예정돼 있다. 2029년 말 완공되면 용동면 일대 전역의 재해 위험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등면~함라면 일대 연화천지구는 198억 원을 들여 축제 5.2㎞, 보축 264m, 교량 11개소를 정비하며, 황등~함라면 일대의 하천 범람 피해를 차단한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8년 말 준공 예정이다. 여산지구는 이달 재착공에 들어가 유수지 설치, 펌프장, 배수로 및 하천 정비 등 종합적인 수방 인프라 확충이 한창이다. 강경천, 유성천, 닭작골천 등 총3.9㎞의 하천정비와 함께 우수관로 및 배수로 3.2㎞가 포함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72억 원이다. 시는 '사후 대응보다 선제 정비'를 핵심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6개소 외에도 신규 재해위험지구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후 위기가 일상화된 지금, 물은 도시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며 “위험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전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불안은 줄이고 공감은 키우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주소는 숫자가 아닙니다” ‘익산愛(애)바른주소갖기 캠페인’ 전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주소는 숫자가 아닙니다. 우리 지역을 위한 가장 쉬운 참여입니다." 익산시는 시민이 실제 거주하는 곳에 주민등록을 정리하는 '익산愛(애)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지역 사회와 함께 확대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주소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복지·교육·안전·교통 등 모든 행정 서비스의 기준이 된다. 실제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인구로 인해 지역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는 지역 전체 차원의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추진하는데 힘을 쏟고있다. 이달부터는 그동안 시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지역대학과 공공 협력기관으로 확대하는 체제를 도입한다. 최근 시는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대학이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 대학은 신입생 등록이나 기숙사 입사 등 학내 절차와 연계해 교직원과 학생에게 시의 인구정책과 바른주소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시와 협력 관계에 있는 한국식품산업진흥원과 금강공사, 익산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등 9개 기관도 시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이 살아야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들 기관은 익산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바른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주소 정비 캠페인, 전입 지원 안내, 인센티브 연계 등 맞춤형 방식으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아이의 학교, 부모님 병원, 내가 매일 걷는 산책길까지 주민등록 주소는 일상을 바꾸는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행정 정보“라며 "주소 하나 바꾸는 일이 곧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일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익산시는 신학기를 맞아 원광대학교에서 바른주소갖기 캠페인과 '주소전입 학생지원금'제도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가 익산으로 전입한 익산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에게는 최초 학기 30만 원,이후 학기별 10만 원씩 최대100만 원의 전입 지원금이 지급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간판비리 의혹 “공모사업 수주에 제3자 관여했을 수 있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간판비리 의혹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지금까지의 관행적인 수의계약과 관련한 비리 근절을 위해 전반적인 제도개선에 나섰다. 하지만 익산시가 내놓은 수의계약 전면 개편안에 대해서도 분명한 한계를 드러내면서 대책보안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익산시 감사위원회 함경수 과장은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수의계약을 개선한다"며 “수의계약 체결 시 결재 권한을 과장 전결권에서 국장 전결권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공단지 직접생산 여부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서류 확인에 그쳤던 것을 담당자가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도록 강화하고, 동일업체 수의계약 횟수를 연간 5회, 동일업체 수주금액을 7500만원으로 각각 제한하기로 했다. 또 소액 수의계약 기준 금액을 현행 2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업체와 사적 접촉 및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불시 점검 실시와 퇴직공직자 고용업체 검증을 위해 신고를 의무화 하도록 했다. 특히 수의계약 체결 내역의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비리업체에 대해서는 부정당업체로 지정함과 동시에 수의계약을 영구히 배제하고, 비리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해 파면 등 강력한 인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그러나 1개 업체가 여러 유령업체를 보유해 수의계약을 따내거나, 면허를 대여해 수의계약에 참여할 경우, 그리고 해당 비리업체가 상호명을 변경해 수의계약을 따낼 경우 등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다는 게 한계로 드러나면서, 시 차원의 법제화가 우선적으로 시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렴을 강조하는 익산시가 아무리 강도 높은 대책안을 내놔도 내년 지방선거를 거쳐 단체장이 바뀔 경우 이번 개선안이 다음 단체장의 시정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이날 함경수 과장은 보통 3년에 한 번 수주하는 것도 잘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2020년 12월부터 5년에 걸쳐 7회나 수주한 것은 상당히 많은 횟수라고 볼 수 있고, 이 부분의 의혹에 대해 민간 영역이기 때문에 감사를 할 수 없지만, 제3자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A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 후원회 임원으로 알려진 해당 비리업체 대표가 중앙정치권과의 로비 의혹 및 연관성에 대한 질문에 함 과장은 예민한 사항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함경수 감사위원장은 “이번 수의계약 제도 개편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익산시를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의 표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언"이라며 “수의계약을 둘러싼 모든 허점을 뿌리 뽑고, 단 한 건의 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무관용원칙을 바탕으로 청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간판 비리 의혹에 연루된 해당 업체는 2020년 무렵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농공단지에 입주해 우선계약업체 조건을 득한 후, 같은 해 12월부터 5년 동안 행안부 및 전북도 공모사업, 전북도특별조정교부금 등 40억원에 가까운 간판사업을 추진하면서 익산시청회계과의 로비를 통해 13회에 걸친 독점계약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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