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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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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80억 원 들여 ‘KTX익산역사 시설개선사업’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호남 철도 관문인 KTX익산역사의 대규모 시설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익산역사가 업무·문화·비즈니스 기능이 결합된 복합 역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의는 물론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지난달 31일에는 전북도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지역 시의원 등과 회의를 열고 KTX익산역 시설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480억 원을 들여 '익산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결정할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익산시는 용역 결과가 단순한 선상역사 보강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증축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익산역은 KTX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교차하는 호남권 핵심 거점으로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철도 관문이다. 특히 시는 서해선 개통(2026년 예정)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2032년예정) 등 국가철도망 확충이 본격화되면, 이용객이 현재 연간680만 명에서 2030년 10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현재 여객시설 규모는 1376㎡로 예상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에 익산시는 8000㎡규모의 대규모 선상역사 증축을 통해 대합실 및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문화·컨벤션 기능까지 갖춘 거점역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익산역 시설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성장의 핵심 기반인 교통 인프라 사업도 함께 논의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서해선 개통, 전주권 광역전철망 구축, 일반열차 셔틀운행 도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문택 익산시도시전략사업과장은 “익산역은 호남권 철도 교통의 중심이자 국가철도망의 핵심 거점도시"라며 “익산의 정주 여건과 미래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대규모 수료생 배출…4년간 목회자만 1.3만명 돌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통달한 신앙인' 6만 명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개최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총 5만9192명이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무료 성경 교육기관으로, 기독교 경서의 핵심인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성경의 전체 흐름을 가르친다. 수료를 위해서는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기수는 팬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수료생이 6만 명에 달했다"며 “진리에 대한 신앙인들의 갈급함이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116기 수료생 가운데 목회자는 2248명이며,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3500명에 이른다. 3개의 교회를 개척했던 전직 목회자 출신의 오선경 씨는 “신학교와 교회 등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명확히 깨달았다"며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해도 답을 찾지 못했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회자였을 때 이 말씀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고, 여전히 계시록을 알지 못하는 양들을 위해 기도하며 받은 말씀을 전하겠다"며 “이제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진리로 배우고 가감 없이 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탄영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은 “네 차례 10만 수료식을 진행한 신천지가 극심한 핍박과 훼방에도 수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며 “이렇게 부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수료생들은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목회자도 배우지 못한 성경의 실상을 깨달은 수준 높은 신앙인들로 성장했다"며 “말씀 중심의 참 신앙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의회 소식

매년 5000점 이상 토양시료 무료 분석…농가 생산성 향상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매년 5000점이 넘는 토양시료를 무료로 분석하며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토양은 주기적으로 영양상태를 점검해야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과도한 비료사용을 예방해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익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pH(산도),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9개 항목을 정밀 분석해 작물에 맞는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토양 시료는 한 포장에서 5~10개 지점을 선정해 채취하며, 겉흙 1㎝를 걷어낸 후 15~20㎝ 깊이의 흙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은 혼합해 약500g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의 신청 건 외에도 공익직불제 이행점검과 친환경인증 대상 농경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익직불제의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을 위한 17개 준수 항목 중 하나로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등 4개 항목 중 3개 이상이 적합해야 기준을 충족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1321개 농경지의 토양 화학성분을 분석해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정화 익산시기술보급과장은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 절차"라며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맞춤형 비료 처방과 친환경농법을 확대해 기후변화에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2억6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콩 선별장 함열본소를 개선하고, 동부분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함열본소·동부분소 콩 선별장은 각각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함열본소와 동부분소 내에 위치하며, 시험 운영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함열본소 선별장에는 기존보다 작업 성능이 1.5배 향상된 신형 콩선별기와 색채선별기가 새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콩의 품질 균일화와 상품성 향상은 물론, 실내 선별장 운영과 집진기 설치로 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동부분소 선별장 추가 설치로 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이 향상돼, 운송거리 단축과 작업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함열본소·동부분소 운영으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 효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숙 익산시농총지원과장은 “이번 콩 선별장 확충으로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있게 됐다"며 “고품질 콩 생산 기반 강화는 물론, 현장 맞춤형 농업기계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대회'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 체육의 대표적인 행사로, 총18개 종목이 전국 15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북에서는 탁구 종목이 유일하게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탁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탁구협회·익산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전국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다음달 7일 대진 추첨과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9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익산의 우수한 체육 기반, 교통 접근성, 숙박·음식점 등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학생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참가 학생과 가족 등 약1200명 방문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전국의 학생 선수들이 익산에 모이는 만큼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스포츠 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어양중학교에서 열린 '함 꽃 체'예술공연을 끝으로 올해 추진한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및 예술공연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은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립예술단과 협약을 맺고, '교육활동보호–함께 꽃피우는 교육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함 꽃 체' 캠페인과 예술공연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함 꽃 체'캠페인은 이리영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북기계공고, 익산어양중, 원광고, 남성중학교 등 총5회에 걸쳐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교문앞에서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포토존 운영, 교육활동보호 홍보물 배부, 커피차지원 등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실'의 메시지를 전하며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넓혔다. '함 꽃 체' 예술공연은 남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익산어양중학교까지 총 9개교에서 운영됐으며, 풍물·무용·합창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는 교원과 학생이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예술로 만나는 교육활동보호'의 장이 됐으며 학교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활동보호는 단순한 제도적 장치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예술과 캠페인을 매개로 한'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종오 익산시의원은 모현동 현대2차아파트 정문 진입도로'노상주차장 조성 공사'착공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노상주차장 조성 공사는 지난 8월 최 의원이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 민원 해결 활동의 일환으로 제기했던 것으로 그동안 도로 폭이 좁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 간 주차 갈등과 차량 통행 불편이 지속된 지역이었다. 익산시는 최 의원의 건의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총 17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설치 공사에 착수, 차량 주정차 문제 해결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최 의원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해 온 만큼 이번 공사로 실질적인 생활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차량 혼잡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노상주차장 조성 공사는 31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며, 총17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와 상가 이용객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선정…국비 포함 100억 원 확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파, 배추, 마늘 등 노지채소 중 생산량과 가격 변동이 심한 품목의 수급 안정을 목표로 한다. 산지에서 직접 출하를 조절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저온저장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한다. 시는 익산원예농협과 용동면 용성리 일원 1만5791㎡부지에 총면적4,602㎡규모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저온저장고, 예냉시설, 전처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5000톤 이상의 양파를 저장·출하 조절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유통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매년 약200㏊의 면적에서 1만4700톤 이상의 양파를 생산하는 양파 주산지다. 재배 면적은 크지만 저장시설이 부족해 과잉 생산 시 산지 폐기나 가격 폭락으로 농가 소득 불안정 문제가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정부로부터 양파 주산지 지정을 받고, 양파공선회를 출범해 익산원예농협과 함께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지자체 원예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성, 원물 확보 여건, 시설부지 확보 및 자금 조달 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출하조절시설이 가동되면 양파의 저장·관리가 체계화돼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출하조절시설 구축은 양파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파 주산지로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유아 식생활 교육' 운영 161개 유치원·어린이집, 4200여 명 대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어린이들이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지난달부터 지역 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유아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5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161개소, 42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달까지 진행된다.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푸드플랜의 실효성 검증과 민간의 자율적 참여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는 사업에 선정돼 수행기관인 원광보건대학교와 함께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 농산물로 구성된 '마룡이 로컬푸드 꾸러미'와 식생활 교육 자료를 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부·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9월에는 쌀·밤·콩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활용해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쌀의 생산 과정과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오감으로 배우는 교육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와 쌀빵을 활용한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기'체험이 운영 중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으로, 즐거움 속에서 지역 먹거리의 영양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푸드플랜이 생산과 소비를 잇는 단계를 넘어 교육·복지·지역경제를 아우르는 통합먹거리 정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푸드플랜은 지역 농산물을 소비로 연결하고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고,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2025익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11월 4~9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서...세계 27개국 약320명 출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다. 익산시는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5익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은 24만 달러(한화 약3억4,000만 원)규모로, 전 세계27개국에서 약3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시민과 배드민턴 팬들을 위한 국가대표 사인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1월 8일 오후2시에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이어 9일 오후1시에는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공희용 선수, 오후2시에는 남자복식세계랭킹 23위 강민혁·기동주 선수, 여자복식 세계랭킹22위 정나은·이연우 선수가 팬들과 만난다. 이 중 안세영·서승재·김원호·공희용 선수는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인회에 함께한다. 경기 관람은 놀(NOL)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후 가능하며, 좌석별 관람료는 2만원에서 5만 원이다. 또 경기는 스포티비(SPOTV)채널을 통해 익산시 홍보영상과 함께 생중계된다. 시는 대회와 팬 사인회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 등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도시 익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힌두교·불교·이슬람까지…세계 종교지도자 500명 '계시록' 배우러 한국 온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성경 속 시간여행'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풍성종교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성경'을 매개로 종교 화합을 논의하는 이례적인 국제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청주에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은 신약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특강은 기수마다 참가 규모가 두 배씩 늘며 세계 종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2월 처음 열린 제1기 특강에는 국내를 포함한 28개국 10개 종단 8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지난해 제2기 특강에는 57개국 27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수료했다. 올해는 61개 국가에서 521명의 종교지도자 등 1000명 이상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종단과 교단을 초월한 참여가 이어지며 한국발(發)성경 프로그램이 '세계 종교인들의 대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각 종교지도자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통해 기독교 경서의 핵심과 결론인 계시록의 참뜻과 실상까지 배우고 토론하며 '인류 평화의 해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성경이 단지 한 종교의 경서가 아니라 인류 평화를 이루는 공통의 진리를 담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경서를 통해 서로의 신앙을 이해하고 평화와 화합이라는 종교의 본래 사명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지원 속 성장한 ‘청년몰’, 이제는 자립 도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성장세를 이뤄낸 익산 중앙시장 청년몰이 자립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시는 익산 청년몰이 올해 1~8월 기준 월평균 922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북도 청년몰중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 청년몰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익산은 같은 기간 지난해 582만 원 대비 올해 922만 원으로 58.4%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 중앙시장 청년몰의 성장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이뤄낸 결과다. 시는 청년몰 활성화사업, 슬기로운 동네생활사업, 다이로움 정책지원금 추가 10%지급, 다이로움·뉴딜 일자리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야시장 등 방문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메뉴를 비롯한 점포별 컨설팅 제공과 청소·방역·화재점검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아울러 홍보 강화를 위해 시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다이로움·뉴딜 일자리 인력을 투입해 SNS관리와 콘텐츠 제작 등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이끌었다. 이 같은 시의 지원 기반 위에 익산 청년몰은 이달 3일부터 '상상포차'운영을 시작하며 자립형 청년몰 전환을 위한 시도에 나섰다. 상상포차는 상인들이 직접 기획·운영·홍보를 맡아 행사를 추진하고, 판매까지 책임진다. 시는 질서·안전·홍보 등 필수 공공 기능만 지원해 청년 상인들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체류 기반 확대를 위해 청년몰 하부 공간을 활용해 복합 휴게공간인 스마트팜 연계 코인노래방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청년몰은 행정과 청년 상인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며 성장의 해법을 만들었다"며 “청년들의 도전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전북도 주민자치협의회, 익산서 주민자치 발전 방안 모색

29일, 익산시청서 전북특별자치도 주민자치협의회 회의 열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도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주민자치협의회는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14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도 함께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회가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각 시·군 협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익산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2회 천만송이 국화축제'현장을 방문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작이고, 전북특별자치도 주민자치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익산시는 주민자치학교 운영과 자치사업 지원 등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이 만든 체험 여행 인기…김장열차·별빛숙소까지 감성 한가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 농촌관광이 시행 5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매출이 2021년 4억5000만 원에서 지난해 9억6000만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3분기 기준 6억5000만 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문객 수도 급증했다. 2021년 2만8000여 명이던 농촌관광객은 지난해 7만6000여 명으로170%이상 늘었다. 시는 농촌관광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지역에 정착한 청년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농촌여행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농촌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용객에게는 여행상품 30%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특별한 여행상품도 마련됐다. '익산 김장체험 축제·기부사랑 기차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으로 향하는 당일 왕복 특별열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00여명은 시골밥상, 김장체험, 문화유산 투어, 전통시장 방문 등을 즐긴다. 직접 담근김치 중 절반인 800㎏은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시는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10개소 외에 15개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를 추가 지정해 체험·숙박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 글램핑 3동·쉼터 7동 조성(반려견 동반 숙박공간 포함) △지난해 바람개비길과 캠핑장 야간경관조성 △올해 미륵산권역 별빛 숙박시설 조성 등 '머무는 농촌, 즐기는 농촌'을 실현할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시는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1인당 최대1만 원, 단체 관광객은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보석같은 시골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남기는 이색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감성 가득한 추억 여행을 즐긴다. 시는 2021년부터 프로그램 다양화, 인프라 개선,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농촌관광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며, 익산형 농촌관광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권혁 익산시바이오농정국장은 “익산 농촌은 이제 단순히 들르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며 “청년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2025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다. 권혁 익산시바이오농정국장은 29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기계 산업의 발전과 첨단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라며,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람회가 열릴 전시장은 약 1만8000㎡규모로 조성되며, 티와이엠(TYM)과 엘에스 트랙터 등 익산 소재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400여 종의 주요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기자재, 농업 로봇 등 첨단 기술 제품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농기계 시연장(연시장)'을 운영해 실제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지역의 매력과 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환경정비·홍보 등 세부 준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박람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를 앞두고 각 부서가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미비점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 관리와 교통, 주차, 편의시설 운영에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권혁 익산시바이오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기계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익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와 함께 미래과학자 꿈을 열어주는 'KIST와 함께하는 청소년 과학 사사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과학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지닌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32명이 참여했으며, 약6개월 동안 KIST박사 10명과 1:1혹은 소그룹으로 만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과학자의 길을 탐색했다. 미래과학자 진로멘토링은 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IST박사들과의 사사교육을 통해 과학기술 탐구 능력과 창의적 연구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멘토의 연구실을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실험·실습 활동에 참여하면서 과학자의 역할과 연구윤리를 배우는 등 학습 동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과학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KIST박사님들의 가르침은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 스마트농업 추진전략과 조례(안) 등 제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익산시의회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김진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선·김순덕·송영자·정영미 의원과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전북대 백승우 교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7개월 간 추진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농업전문가 세미나, 농업인 설문조사, 국내·외 선진사례 및 정부 정책 기조 분석 등을 거쳐 익산시 실정에 부합하는 스마트농업 추진전략과 조례(안) 등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김진규 의원은“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스마트농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이지만 높은 초기 투자비용·유지비, 원활한 판로 개척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익산시 실정에 맞는 추진전략과 제도적 기반이 제시된 만큼 시와 의회가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통해 ‘다이로움’ 소비자 28%혜택 제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오는 29일부터 열리는5%추가 환급 행사를 통해 최대 28%혜택을 얻게 된다. 익산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한 지역 소비자 28%혜택 제공을 위해 전북 도내 최대 규모인 국비13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열리는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다. 대형 유통업체와 소상공인,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되며, 다이로움 결제 시 전체 금액의 5%를 정책수당 형태로11월 말 일괄 지급받게 된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결제 순서에 따라 선착순 지급된다. 이번 페이백은 다이로움 충전금뿐만 아니라 시에서 지급하는 정책수당과 소비쿠폰 등 모든 결제 금액에 적용되며, 다이로움 앱 이용내역에서 상세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정책지원가맹점 제도를 별도로 운영해 더 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가맹점에서는기존 인센티브 13%에 페이백5%, 정책지원금10%를 더해 최대28%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치킨로드(7곳), 착한가격업소(36곳), 청년몰(12곳), 지역서점(29곳), 글로벌문화관(3곳) 등 총87개소이며 다이로움택시도 해당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지난 9월부터 다이로움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3%로 상향 조정하는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4일 만에 31만 명 방문 백제문화와 국화의 만남…낮엔 알록달록 꽃, 밤엔 감성 야경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열흘 간 대장정의 반환점을 돈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관광객 발길을 당기며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축제 개막일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국 각지에서 31만 명이 방문,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토크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밤하늘을 수놓은 야경과 대형 조형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증사진 명소로 등극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화축제는 다음달 2일까지 '익산 백제,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백제문화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국화 조형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8m높이의 봉황을 비롯해 백제금종, 미륵사지 석탑, 나비그네 등 국화 조형물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기념사진을 찍는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밤에는 빛 조형물이 어우러진 '천사의 계단', 무지개 수변길 등 감성적인 야경 명소가 인기를 끌며 젊은층의 방문 비중도 눈에 띄게 늘었다. 축제는 전시 중심에서 체험 중심의 참여형 복합축제로 탈바꿈하며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탬프투어 '꽃꽃숨어라'는 국화 속 숨은 보석 찾기 미션 이벤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 시에는 익산 캐릭터 '마룡이'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는 유아휴게실, 쉼터, 체험부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보행교와 무지개 산책로가 개통되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자음악(EDM)파티, 동춘서커스, 천만송이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국화꽃 사이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돼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400여 종의 지역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육회비빔밥, 한우곰탕, 국화빵,마룡이빵 등 익산의 대표 먹거리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축제 종료일인 11월 2일 이후에도 일주일간 꽃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익산시, 공정성 강화 '수의계약 운영 규정' 제정 횟수·금액 제한으로 특정 업체 반복 계약 차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수의계약 업무 운영 규정'의 정비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반복적인 특정업체 계약과 계약 비리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새 운영 규정에 따르면, 1인 견적 수의계약은 계약금액을 1500만 원 이하로 제한하고, 동일 업체와의 연간 계약은 최대5회, 총7500만 원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이는 반복계약을 통한 편중을 막기 위한 장치다. 또한 여성기업,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 등과의 수의계약에도 일정한 경쟁 원칙을 적용해계약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현장 확인 의무도 한층 강화됐다.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수의계약을 맺을 경우,계약 체결 전 사업장 운영 실태나 직접 생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계약 비리가 적발된 업체는 '부정당업자'로 지정해 수의계약과 입찰 참여에서 영구 배제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아울러 수의계약 배제 이력,비리 이력 관리 등 사후 감시 체계도 정비했다. 시는 앞서 9월 25일부터 수의계약 강화방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규정 정비로 완전한 계약 강화방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종화 익산시회계과장은 “이번 운영 규정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 행정 실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 산림조합, 원광대, 하림 소식

11월 1~2일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서 열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다음달 1~2일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에서 '2025 제3회 보물찾기축제-금괴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솜리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금괴 이야기'에서 착안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에 첨단 기술을 더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AR(증강현실)보물찾기'와 '솜리 탈환작전RPG(역할수행게임)'체험이다. 'AR보물찾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제 거리 위에 숨겨진 가상의 금괴와 보석을 찾는 체험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화동 골목길과 광장을 탐험하며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콘텐츠로, 축제 기간 중 추첨을 통해 총10돈의 황금이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솜리 탈환작전RPG'는 참가자가 1920년 솜리독립군이 돼 일본군 금고 속 금괴를 탈환하는 몰입형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에서 단서를 수집해 임무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역할을 맡은 인물들과 대화를 통해 금괴의 비밀을 풀어간다. 이 과정에서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보물찾기와 솜리 탈환작전 외에도 △보석공예 체험 △인화동 생활문화 전시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작은 그림 아트페어' △밴드·오케스트라·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플리마켓과 먹거리존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솜리금고 퍼즐대회와 중앙동~인화동 스탬프 투어 △익산근대역사관 볼풀보물찾기 △솜리연회단 마을해설 투어 △무대밖플레이 연극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보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익산의 과거 솜리를 직접 탐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를 통해 익산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2025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배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마음 걷기는 교육가족이 배산공원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며 구간별 미션을 통해 가족의 소통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했다. 또한 체험, 먹거리 등 19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면서 체험을 통한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의 건강과 행복의 가치, 소통과 연대를 깊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생활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까지 1석 2조 통합교육 실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 직원 친절 교육 및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객만족 경영 실현과 더불어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선 실제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한 클레임 대응 방안, 고객 응대 매너, 언어적·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학습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소비자만족C/S교육에 이어 직무스트레스 교육을 실시해 감정노동의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 자가진단을 통한 스트레스 인식 및 완화 기법, 회복탄력성 향상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은 직원의 심리적 안정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응대역량과 함께 전 직원의 정서적 회복탄력성도 강화함으로써 익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익산산림조합이 녹색정원도시 익산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산림조합이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기탁한 2000만 원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나무 식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산림조합은 2021년부터 불우이웃 돕기, 나눔곳간 기부, 코로나19 및 수해복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녹색정원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푸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정책 이해도 제고 및 진로설계 역량강화 위한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덕암정보고교와 이리공업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요 청년정책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베스트인, 인지어스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고등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고용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특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고교취업연계장려금 △직무훈련 프로그램 등 청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책 중심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알게 되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청소년들이 정책과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고, 이를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화고와 협력해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서 용가리치킨·도넛치킨·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무료 제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하림은 푸드트럭이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을 찾아 '하림 용가리치킨, 도넛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료시식회는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해 진행한 '지역 수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동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3년째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학생과학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진행된 1회 캠프에 사업비 30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6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회 캠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캠프에는 전북 도내 초·중학생 24명이 참가해 싱가포르의 첨단 과학기술과 지속 가능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아침머꼬 아침나눔'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며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 아동의회 소식

총 사업비 32억 들여 신흥공원 내 1만951㎡ 규모 유아숲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24일 익산 신흥공원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신흥공원 내에 1만951㎡ 규모로 유아숲을 조성했다.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실컷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이번 사업은 한병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 등 지역의 힘이 한데 모아지며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언덕과 나무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울퉁불퉁한 숲길과 나무 사이사이를 따라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탐험놀이대 △무지개네트 △모래놀이터 △미로정원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교육·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탐험놀이대는 33m 규모의 놀이시설로 숲을 탐험하듯 외나무다리, 그물망을 지나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기구다. '무지개네트'는 숲의 나무들을 기둥 삼아 만든 지상 5m 높이의 그물 놀이공간이다. 6개 공간이 네트로 이어져 있어, 아이들이 나무 사이사이를 모험하듯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숲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도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3명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한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스스로 움직이며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내 교육이 아닌 숲 속에서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도와주는 데 효과적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오감을 활용해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 체험 교육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기업 유통망 전국 확대 기대... 홈쇼핑·온라인몰 입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익산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며 지역경제 활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NS쇼핑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마케팅'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 등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우수제품을 발굴·육성하고,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홈쇼핑과 온라인 유통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마케팅은 지난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참여기업 10여 개사가 NS홈쇼핑 방송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익산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를 비롯해 두부, 팥죽, 소면 등이다. 일부 제품은 주문량이 월평균 대비 40%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매출 성과를 거뒀다. 참여기업은 △은성푸드 △나리찬 △그린로드 △담꽃 △모닝팜 △라라스팜 △팜조아 △누리 △핀컴퍼니 △에스시디디 △코아바이오 등으로 공모를 통한 신청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동마케팅으로 단기적인 매출 확대는 물론 전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해,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익산형 일자리-공동물류-공동마케팅' 3대 연계 체계를 완성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지원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공동물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026년에는 라이브커머스와 해외 온라인몰 진출 지원 등 다각적 판로 확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형 일자리가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익산형 일자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4일, 역사문화관광지 브랜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백제 문화의 중심지인 금마면 일원을 중심으로 체류형 역사문화관광지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역사문화관광지 브랜딩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세계유산 백제왕궁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마저 역사문화공간조성사업과 함께 금마 지역의 역사문화·체류형 콘텐츠 확충과 브랜드구축 등 탐방객이 익산백제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종현·소길영·김순덕 시의원,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 문이화 교수,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금마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비롯해 한옥 숙박시설, 전통시장, 도서관, 옥룡천 등 금마의 역사·문화·생활 기반을 연계한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동선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 탐방 이후 금마에서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소비형 관광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금마면에는 한옥체험업과 농촌민박업 등 30여 개 한옥 숙박시설이 운영 중으로,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지역 맛집과 카페 등 상권도 활발히 형성돼 있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스테이형 문화공간, 워케이션, 장기체류 여행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역사문화 콘텐츠와 공공디자인을 토대로 내년부터 도보여행코스 이정표 설치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사업 추진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백제의 중심지인 금마는 백제유적과 지역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의 최적지"라며 “세계유산과 일상을 잇는 머무는 관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적 관점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다문화 감수성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연수는 한국교원대학교 '진로융합멘토링'강사 이혜린 강사가 진행했으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다문화 이해교육', '삶과 문화의 융합을위한 융합교육', '첼로 연주를 감상하며 감정으로 소통하기' 등 예술적 접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의 가치를 새롭게느낄 수 있었다"며“학생들과 수업 현장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시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진정한 공존의 시작"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과 보다 감성적으로 소통하며, 포용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오임선 익산시의원이 24일 어양동 688-1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6층 규모, 30세대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 민원을 청취하고 관계 기관 및 시공사와 교통·보행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영등중학교·어양중학교·어양초등학교 등이 인접한 좁은 도로구간으로 공사 차량과 학생 통행이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완공 이후에도 오피스텔 거주자 차량 진출입이 학생 통학로와 겹치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분진으로 인근 어양오투아파트와 주공8차 입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방진시설 점검 및 관리 강화, 거푸집 철거 시 발생하는 충격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무매트 설치 등 저감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 의원은 “인도가 협소하고 중앙선도 없어 차량과 학생이 뒤섞이는 구조"라며 “학생 등·하교 시간대 차량 진입 제한, 신호수 배치, 안전펜스 보강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해당 공사는 지난 10월 초 착공해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지와 학교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 혼잡 완화가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오 의원은 “아이들이 다니는 길과 주민이 생활하는 도로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안전이 보장되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제7대 아동의회 국회 워크숍…정책 제안 주체로 한 걸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아동의회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민주주의와 국회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 제7대 아동의회가 24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찾아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회의 역할을 배우는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이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민주 시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동의회 의원 30여 명은 이날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 △본회의장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입법 과정과 의회 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체험관에서는 가상의 법안에 대해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 체험을 진행, 의사결정의 절차와 책임의 의미를 몸소 익혔다. 국회박물관에서는 입법 사료와 전시물을 통해 대한민국 의회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봤으며, 본회의장 견학을 통해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고 토론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익산시 아동의회는 지역 아동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의사결정 기구로, 올해로 7기를 맞이했다. 아동 의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아동권리, 토론기법, 정책제안 방법 등을 익히며, 실제로 아동의회가 제안한 정책 일부는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도 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 참여권 확대와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동이 직접 정치와 사회를 경험하며 참여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곧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아동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과 등 16종 지역 농산물 선보이며 우리 지역 먹거리 우수성홍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24일부터 11월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교류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모현점)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사과를 비롯한 16종의 지역 농산물 및 가공상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홍보부스 운영은 단순한 판매활동을 넘어, 생산 농가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얼굴있는 먹거리'공급을 통해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익산푸드플랜'의 가치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국화축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익산의 건강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맛보면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청 소식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청사 리모델링…놀이부터 쉼까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오는 12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한다. 익산시는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이 북부권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현재 12월 중 개관을 목표로 외관 정비와 내부 콘텐츠 구축 등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옛 함열읍 청사를 활용한 이 공간 조성에는 교육발전특구사업비 등 11억3600만 원을 들여 앞으로 북부권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놀이문화와 쉼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단장되는 이 공간은 도심권에 집중된 청소년 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실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인근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공간 구성에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연면적 991.7㎡규모의 이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청소년 중심 콘텐츠로 채워진다. 1층은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포켓볼, 노래방 등이 마련된 놀이 중심 공간과 사무공간이 자리한다. 2층은 북카페, 쉼 공간,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등 문화·자치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이용이 없는 시간대에는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지역 학교·돌봄기관·청소년동아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해 농촌 청소년 문화중심지로서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나은정 익산시복지국장은 “청소년 활동공간 대부분이 시내에 몰려 있는 현실에서 농촌 청소년을위한 공간 마련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2023년 도내 유일한 청소년자치공간으로 개소한 다꿈처럼 또 하나의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영등동에 150면 주차타워 개방... 주차난 해소에 일조 예상 영등상권 주차 편의 증대·교통혼잡 완화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영등동 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다. 익산시는 지하 1층~지상3층, 150면 규모의 영등동 주차타워(영등동856-1)를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보험에 가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주차 환경을 갖췄다. 이번 개방은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이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임시 무료 운영으로,시는이용 불편 사항과 시설물 개선 사항 등을 세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2026년 중 스마트 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유료화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타워 개방으로 영등상권의 주차난 완화와 교통 흐름 개선은 물론,주변 상가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영등동 주차타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공간이자,지역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지속 가능한 주차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 선정 쾌거 도서문화재단 씨앗, 11억 원 규모 민간 기금 투입해 프로젝트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22일 익산시청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익산시 모현도서관이 2025년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주관하는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일의 어린이실은 기존 도서관의 어린이실을 단순한 열람 공간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상상하고 탐색할 수 있는 창의적 경험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자료실과 작업실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재료와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 10여 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모현도서관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에는 총11억 원 규모의 민간기금이 투입된다. 어린이 이용자 리서치부터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각종 콘텐츠기획, 역량 교육 등 장기적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간 구성은 사전 조사된 어린이 의견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특히 도서관과 재단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단계별로 참여해 협력함으로써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경험을 넓혀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음달 중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전 작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1년 여 간의 설계 및 시공을 거쳐 내년 12월에는 모현도서관에서 내일의 어린이실을 새롭게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어린이실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넘어,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작업실이 있는 도서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도서관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사회복무요원활동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사회복무요원 “장애학생 지원,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2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활동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 대상 맞춤형 전문연수로, 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초청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처음에는 장애학생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막막했고, 내 역할이 뚜렷하지 않아 뜬구름을 잡는 기분이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학생들을 돕는 일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의미 있는 봉사라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은 장애학생 곁에서 함께 성장하는 또 하나의 조력자"라며 “이번 연수가 복무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애학생을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현장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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