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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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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 직접 격려

시험 후 휴식 즐겨요…관광지 할인으로 재충전 기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힘내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3일 이른 아침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리고등학교 정문 앞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차가운 새벽 공기 속에서도 현장은 학부모와 후배들의 응원, 박수,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우리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믿고 평소처럼 침착하게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익산에서는 9개 시험장에서 2677명의 학생이 수능을 치른다. 시는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15개 읍·면 지역 수험생에게는 전용 수송 차량을 지원하고, 익산역에는 10대의 차량을 배치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특별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수험표를 제시하면 익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야외놀이체험시설과 백제문화체험관, 교도소세트장, 익산시티투어 이용료는 50%할인, 함라한옥체험단지 숙박비는 2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지역 명소를 즐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배우기 좋은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9~30일 함열 다송무지개 매화마을에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오는 29~30일 함열 다송무지개 매화마을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열고, 반려동물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성숙한 반려동물 인식과 예절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료한 익산시민이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기본상식과 펫티켓 종류, 반려인의 의무 사항 등 이론강의부터 행동 교정과 훈련법을 익히는 실습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1회당 20팀씩 소규모로 진행해 참가자별 1:1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 오는 30일에는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반려문화로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 오전8시 30분~오후2시 구간별 교통 통제 '안전 확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오는 15일 전국 자전거 동호인 1400여 명이 참가하는 '2025익산 미륵사지메디오폰도대회'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익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메디오폰도(Medio Fondo)는 중장거리 자전거대회를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미륵사지에서 출발해 △왕궁리 유적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보석테마관광지 △웅포 바람개비길 등 익산의 대표 명소를 잇는 95.7㎞구간을 달린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를 진행한다. 대회 당일인 15일 오전8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경기 구간별로 일시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익산의 아름다움과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익산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의병기념사업회는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 익산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익산의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전북서부호훈지청이 후원하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용희 익산의병기념사업회장은 “익산은 96명의 애국지사가 나신 자랑스러운 충절의 고장"이라며 “193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기억하고자 제정, 우리 고향의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애국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로서 제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말했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선도교사 우수성 입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전국 유·보 교사 대상 '교사학습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디·놀·샘'이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육아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지역 기반형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운영에 대한 교사학습공동체 경험을 발굴하고 확산해 지역 기반의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도교사 학습공동체 '디·놀·샘(디지털 감수성으로 유아중심 놀이를 지원하는 선생님)'을 구성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월1회 역량 강화 연수 및 수업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디·놀·샘 대표로 공모에 참여한 이성현 교사는 “이번 수상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에서 함께 연구하고 고민한 과정이 인정받은 것 같아서 의미가 크다"며 "학습공동체가 잘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익산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는 유보통합의 중요 과제로, 자발적 학습과 협력은 지역 유보통합의 기반이자 교육혁신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들이 연구하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원광대·원광보건대 간호학과 통합 앞두고 새로운 출발 알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간호학과의 간호대학 승격을 공식 선포했다. 12일 원광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열린 출범식은 2008년 간호학과 개설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성과를 기념하고, 2026년 원광대·원광보건대 간호학과 통합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식에는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과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간호사회 신은숙 회장, 원광대병원 이안생 간호부장, 전북대 간호대학 정석희 학장, 원광대와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해 간호대학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 온 두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융복합 글로컬 보건의료 인재 양성 비전과 정체성을 대내외에 선포했으며, 구성원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대학의 비전과 교육목표를 공유하며 통합 간호대학의 일체감 및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강화하자는 데 공감했다. 황은희 초대 간호대학장은 “2008년 간호학과 신설 이후 2012년 석사과정, 2019년 박사과정 개설에 이어 2025년 간호대학 승격은 원광 간호교육의 백년대계를 향한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과학적 실무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간호전문인 양성을 위해 전 교수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간호대학은 이번 승격을 계기로 학문적 연속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기반 조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보건 인재 양성체계 확립,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발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정부안 확정 앞두고 전방위 확보전 나서...도시 미래 결정짓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동물헬스케어·KTX익산역 등 지역미래 견인 사업 건의 집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확정을 앞두고 전방위 예산 확보전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에 맞춰 국회를 방문해 국회단계 대응 국장단과 함께 지역 핵심 사업의 정부안 반영을 위한 막바지 대응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진과 면담을 갖고, 익산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재난안전진흥원 건립 △국립익산식품박물관 조성 등 익산이 중점 추진 중인 미래산업 기반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완성을 위한 임상시험센터와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은 국가 단위 바이오 산업 육성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는 점을 들어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복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KTX익산역 시설개선사업'의 조속한 예산 확보도 건의했다. 시는 이번 국회 방문에 이어 국회 예산안 최종 확정 시점까지 상임위 및 예결위 단계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끝까지 예산확보 총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기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전 조직이 예산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익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들이 이번 정부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고령사회·광역경제권·새만금 연계 등 미래 변화 담은 10년 실행계획 수립 예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변화상을 담아 도시공간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밑그림을 그린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12일 익산시청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도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옮기고, 변화된 사회·경제 여건과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익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연도 2025년, 목표연도 2035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설정했다. 총 사업비는 1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억 원을 활용해 발주를 추진 중이며 향후 2년간 연차별로 예산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현재 시는 이달 중 용역 착수를 목표로 제안서 평가 및 협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로나 공원, 주택지, 학교, 산업단지 등 도시 공간의 쓰임새를 조정·계획하는 법정 절차로,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실현하는 핵심 실행계획이다. 시는 앞서 2023년 수립한 '2035익산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미래 발전 구상을 바탕으로, 도시공간 구조의 효율적 재편과 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번 재정비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 광역철도 구축 등 광역 도시경제권 형성, 새만금배후도시 조성, 친환경·스마트 도시 구현 등 익산의 현실과 변화된 시대적 요구가 충실히 반영된다. 용역이 본격화되면 △도시 여건 분석 △토지 적성 평가 △재해 취약성 분석 △교통·경관·재해 영향성 검토 등 기초조사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이 마련된다. 이후 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8년까지 전북특별자치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함께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 계획을 통해 시는 도시 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친환경·지속가능한 도시 구조 형성을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이번 재정비는 익산의 도시 변화를 이끄는 핵심 설계도"라며 “도시가 지닌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전략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영향평가 분석 결과, 우회전 차로 신설로 교통 흐름 개선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포스코건설이 추진 중인 중앙동 공동주택 개발에 맞춰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로 확장은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진입도로의 폭을 넓히고, 아파트 진출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익산시는 해당 구간뿐 아니라 인접 도로 상부 구간까지 확장해 도로의 연속성과통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교통영향평가를 분석한 결과, 진입부에 우회전 차선을 신설할 경우 교차로 지체수준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 흐름과 안전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평가됐다. 도로 구조는 기존 도로 중심선을 유지하면서 기존 차선 위에 우회전 차선을 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는 해당 계획이 도시계획적·교통기술적으로 적정하다는 판단아래, 익산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변경 승인 등 모든 법적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을 마친 상태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도심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를 감안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공 과정에서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전국 평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수행기관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3년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 60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운영관리와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 사업관리, 가점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노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지역 복지자원 연계 강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에게 일상생활 지원,정서적 교류, 사회참여 기회 제공,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 사업 관리를 위해 수행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 활동 보조비 지원과 현장 점검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익산시와 수행기관의 노력이 이룬 결실로, 익산시의 노인돌봄서비스가 모범적인 복지모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존중받는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오는 12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4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2025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5)'에 참가해 기술력 홍보와 산업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에서 '2025홀로그램전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홀로그램, 초실감 기술 등 가상융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전시회다. 시는 3일간 '생각을 넘어, 현실이 시작되다: AI·홀로그램'을 주제로 전시 공동관을 운영해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익산 지역 기업인 ㈜홀로랩, 아테크넷,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를 비롯해 국내 유망 기업 8개사가 참여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함께 홍보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이날 진행된 '홀로그램 기술교류회'에서는 국내외 홀로그램 산업동향과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인공지능(AI)·홀로그램 융합 사례와 사업화 성과를 중심으로, 가상융합 확장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기술교류회의 마지막 순서로 인공지능(AI)·홀로그램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데이'가 열렸다.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업 소개와 기술 발표를 진행하고,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 공동관과 기술교류회는 익산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북특별자치도·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원광대학교가 운영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전시와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익산시가 추진 중인 홀로그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홀로그램 산업 생태계가 익산을 중심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 생생한 목소리·제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 노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은 이리북중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이리북중학교 상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5년 8회기 동안 논의된 이리북중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정책제언을 전달하고, 익산시의 시정에 반영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리북중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밤 신호등 설치 △중독 예방 교육 확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단합활동 강화 △통학버스 확대 운영 △청소년 놀이시설 확충 등 5개 항목의 정책제언을 제시했다. 이 중 일부는 이미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의 복합문화센터 리모델링과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요금제 등이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이다. 최재현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 발전의 첫걸음이다"며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제언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아동과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다이로움카드도 그대로 진행하면서 지급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에 나서는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발표했다.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으로 당선되면 시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임기 동안 익산시 전 시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사전에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구체적 방안을 검토했다"며 “민생지원금 재원 마련은 추가 세금 인상이나 부채 증가 없이 익산시 자체 예산의 구조조정과 효율화만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익산시 발주 공사 및 물품·자재 구입 등 입찰로 진행하는 낙찰차액 일부와 긴축재정 운영을 통한 일반 운영비 10%를 절감하고, 순세계잉여금 활용 등으로 충분히 가능한 구조로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총 낙찰가액 3162억 원 중에서 추가공사 등을 거쳐 남은 240억 원의 낙찰잔액과 긴축재정을 통한 54억원, 순세계잉여금 500억 원 등을 모아 4년 동안 시민에게 10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카드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한다고 하면서 단기적 생색내기 사업보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민생정책에 예산을 집중하겠다“며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민생지원금카드, 다이로움카드 등으로 필요에 맞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청장은 "지난 민선 8기 경선 낙선 이후, 5년 동안 단 하루도 익산을 떠나지 않고 시민의 곁에서, 골목상권에서, 시장과 농촌과 공장에서 서민의 삶과 눈물을 직접 보며 함께 걸어왔다“며 “더 이상 생활고로 눈물짓는 시민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미래 농업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 나서...디지털 플랫폼으로 지역상권 ‘활력’

18~39세,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대상…오는 14일 사업설명회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오는 14일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지침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18~39세 중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 예정자가 해당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정착지원금 월 90만~110만 원이 최대 3년간 차등 지급되며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후계농 육성자금으로 최대5억 원(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1.5%)의 융자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후계농 육성자금은 별도의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평가 등 대출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통해 톡채널 친구 1만4000명 확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카카오와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2025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익산시와 카카오,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영등상권상인회(다e로움상권활성화구역), 북부시장상인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 대표 톡채널의 누적 친구 수가 1만4000명을 돌파하며, 상인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카카오는 상권별 서포터즈를 파견해 112개 점포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3660만 원 상당의 메시지 발송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쳤다. 또한 상권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 등 5차례의 오프라인 홍보행사를 통해 상인과소비자 간의 소통을 확대했다. 시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북부시장 와글와글가요제, 영등상권 얼맥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해 상권 톡채널 홍보 이벤트를 운영하며 사업 효과를 한층 높였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인과 고객 간 소통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는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2025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성과 공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단골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마케팅이 가능해졌다"며 “디지털 전환이 매출 증대와 상권 활력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전북도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이번 교류회는 지역가공먹거리 생산자와 급식 수요기관 담당자 간의 생생한 교류를 통해 제품 품질관리 향상, 먹거리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중점 기획됐다. 현재 익산시 학교급식에 공급 중인 지역가공업체 18개소와 신규 업체 9개소가 참여해 두부류, 장류, 제과·제빵류, 음료류 등 20여 가지 품목을 직접 소개하고, 급식 수요기관의 요구사항과 제품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아동·청소년의 입맛을 사로잡을 지역가공품 발굴과 품목 다양화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시식 체험을 통해 제품의 맛과 급식 활용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학교급식 공급 품목 확대와 품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또 행사장에는 참가하지 못한 생산자 제품까지 함께 비교·확인할 수 있는 '지역가공식품 전시공간'이 운영되어, 다양한 지역 가공먹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는 학교급식 영양사 선생님과 지역 가공먹거리 생산자가 각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로컬가공품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가공먹거리의 안전성과 우수성 등 사회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생산자·급식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인 인력 4명 교대로 근무…야간과 주말은 무인 운영 방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노인이 직접 운영하는 특별한 편의점 'CU다이로운 익산시청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청사 4층에 문을 연 이 공간은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직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 창업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부동산원이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BGF리테일(CU)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야간과 주말에는 무인으로 전환된다. 현재 어르신 4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인력 확대도 검토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르신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통합형 노인인력개발교육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사 안에 어르신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뜻깊다"며 “이 편의점이 어르신에게는 보람 있는 일터, 직원에게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월간 나라살림연구소 추진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와 정책 제언' 발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공유재산 연구회가 11일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개월간 나라살림연구소가 추진한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와 정책 제언이 발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임선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조은희·유재구·김경진·강경숙·박철원 의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관리체계 분석 △미활용 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정보공개 확대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오임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익산시 공유재산의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기반 마련 방향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공유재산의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시민 참여 확대 △지역사회 환원 강화 △지속가능한 공유재산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익산시의회 공유재산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사고 예방 위한 안전시설 재설치 필요 강조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은 지난 10일 목천로 목천원주아파트 정문 일대의 교통안전 문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구간에는 과거 신호위반 및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었으나 내구연한 경과로 인해 2023년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철거했다. 이후 단속 공백이 생기면서 차량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원주아파트 정문은 대로변과 인접해 있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조로 인해 직진 차량과 아파트 입·출입 차량 및 주민들의 통행에 어려움이 크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여름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던 A씨가 완쾌되기도 전에 올해 10월 또 사고를 당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는 등 사고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중선 의원은 “목천로는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로 차량 속도가 높고 신호 변경 시 급가속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단속카메라 재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시는 전북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지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사업비 150억 원 들여 연면적 116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함열역 이전 신축을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 11일 익산시는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고, 함열역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신축되는 함열역은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함열중앙로 삼거리 일대에 연면적 116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14일 시는 한국철도공사와 이전 신축을 위한 토지교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역사 면적 404㎡보다 약 3배 넓은 규모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이 완비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내 세 번째 선상 연결 통로가 설치돼, 더욱 안전한 승하차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역사 신축과 함께 시는 기존 역사 부지에 시내버스 환승장 등 교통 연계시설을 조성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함열역은 호남선의 보통역으로 1912년 영업을 시작해 1975년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무궁화호가 하루 20여 회 정차하고 연간 약 7만3670명이 이용하는 익산의 역사(歷史)가 깃든 역이나, 5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며 노후한 시설과 낮은 접근성으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함열역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 노후역사 개선사업 대상시설로 선정돼, 한국철도공사가 2026년 실시설계 완료,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함열역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용 접근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 여건이 우수한 부지로 이전 신축을 제안했고, 토지교환과 지장물 철거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한 역사를 5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해 지역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고, 함열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추진으로 낙후된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범 익산시교통행정과장은 “함열역 이전 신축은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함열역 신축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 교통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7년 11월 11일 오후 9시 15분, 다이너마이트 40t 실은 열차 폭발... 59명 숨지고 1343명 다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이리역 폭발사고 추모탑'에서 '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11일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이리역 폭발사고 유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전북본부장, 처장, 익산역장 등 철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참배를 통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사고의 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전북본부는 이번 48주기를 맞아 익산역 구내 추모탑 주변을 정비하고 국화꽃을 비치했으며, 추모식 후 유족회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두희 한국철도 전북본부장은 “이리역 폭발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잊지 않겠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뛰어들었던 분들과 순직하신 철도선배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역 폭발사고는 1977년 11월 11일 오후 9시 15분 이리역(현 익산역)에서 다이너마이트 40t의 폭발물을 실은 화물열차가 정차 중 폭발해 59명이 숨지고 1343명이 다친 대형참사로 기록된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64명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응원 선물 전달은 수험생 자녀를 뒷바라지하며 함께 애쓴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선물 세트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시험 당일 유용한 무릎 담요와 핫팩, 텀블러를 비롯해 컴퓨터 사인펜, 형광펜, 볼펜 등 필기구 세트,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사탕, 쿠키, 호박엿, 젤리 등 다양한 간식이 포함됐다. 특히 자사 제품인 '하림 오!늘 단백' 단백질바 4종을 함께 넣어 수험생들의 든든한 영양 보충까지 고려했다. 선물 세트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의 진심이 담긴 응원 편지도 동봉됐다. 정 대표는 편지를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하시고 신중히 임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여러분의 가족들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은 하림의 소중한 가족이다. 화이팅!"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림의 임직원 자녀 수능 응원 프로그램은 2023년 53명, 2024년 44명에 이어 올해 64명까지 3년째 꾸준히 이어지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하림 기획조정실 백의철 차장은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과 학부모 임직원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이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시교육청,신천지 익산교회소식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기록물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교육 등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 단순한 보존 공간을 넘어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시민이 기증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조성됐다. 개관 이후 전시뿐만 아니라 기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록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을 비롯해 △가정의 달 기록관 방문주간 △기록과 함께하는 음악회 △기록관 십자말풀이 등은 기록의 소중함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시민의 기증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운영사례로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기록관은 방문객들로부터 '선도적인 시민기록과 지역의 근현대사를 배우려면 익산에 와야 한다', '기록물 기증과 보존에 대한 익산시의 정책이 모범적이다'라는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기록관의 성장 동력이자 익산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을 생명력 있는 기록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동공원에 있는 수림재에서는 '제5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가을 정취 속에서 한옥과 어우러진 전시로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익산시의회 의장단 '협력·소통 강화' 10일, 간담회 개최…산업단지 조성·모아복합센터 등 7건 핵심사업 논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와 익산시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진다. 익산시는 10일 익산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본예산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과 현안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익산시와 시의회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소기업은행 부지 매입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다이로운 모아복합센터 건립 등 7건의 주요 사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과 사업에 있어 시의회와 익산시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와 시의회가 함께하는 협력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시는 올해 시의회와 총3번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 익산'실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익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146명 수료 지난 8일 '2025학년도 익산영재교육원 수료식'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익산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과학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0개 반 학생 146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익산영재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교육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학생들은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과 협력 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온 1년의 과정을 되돌아봤다. 수료생 이00 학생은 “어려운 실험과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며 과학이 더 재미 있어졌다. 앞으로 과학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말마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의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며 “탐구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이곳에서 배운 도전 정신과 끈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따뜻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신천지 익산교회, 제116기 해외 수료생 환영 행사 열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국내외 5만9192명이 참석했으며, 같은 날 신천지 익산교회도 133명에 대한 수료식을 동시에 가졌다. 아울러 4일 익산교회는 수료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수료생 33명을 위해 환영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새로운 신앙생활의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교회 내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문양 비누공예 △컬러링북 체험 △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116기 수료생 엘버트 그린(27·남·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제)은 “가족처럼 맞이해줘 익산교회의 환영이 진심으로 느껴졌고, 믿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제우 샌프란시스코 담임은 “작년보다 더욱 따뜻하고 환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공동체로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재성 익산교회 담임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수료식을 통해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며 “모두의 밝은 표정 속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 다이로움 ‘최대28% 혜택’ 연말까지 이어간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5%추가 환급 행사 기간을 연장해 최대 28%혜택 제공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이는 지난달 '시민화합대축전'과 함께 시작된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 익산시는 추가 환급 행사를 위해 국비 약2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확보한 국비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로, 시민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 행사는 지난 9일 마무리 된 그랜드페스티벌에 이어 11월 페이백(11월10~30일), 12월 페이백(12월1~30일)까지 진행된다. 환급은 행사 기간별로 개별 적용되며 결제 금액의 5%(최대3만 원)가 지급된다. 11월·12월 페이백에 모두 참여하면 3만 원씩 최대6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결제 순서에 따라 선착순 지급된다. 환급 행사는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별도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고, 충전금 뿐 만아니라 시에서 지급하는 정책수당과 소비쿠폰 등 모든 결제 금액에 적용돼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내역은 다이로움 앱의 이용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여기에 더해 정책지원가맹점 제도를 별도로 운영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정책지원가맹점에서는 기존 인센티브13%에 환급5%, 정책지원금10%가 더해져 최대28%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정책지원가맹점은 △치킨로드7곳 △착한가격업소36곳 △청년몰12곳 △지역서점29곳 △글로벌문화관3곳 등 총87개소이며, 다이로움 택시 약1000대도 포함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체납차량 정지하세요” 익산시, 합동 단속 나서...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지난 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체납차량 과태료 징수 및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총 20명의 인력과 6대의 단속 차량이 투입됐으며, 각 기관의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전방위적 단속을 펼쳤다. 시는 체납차량 자동 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체납액을 징수하고,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는 지속적인 체납 차량 단속을 통해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와 불법 명의 차량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 절차를 진행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기본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세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5~10월, 24시간 상황실 운영…민원 1570여 건 처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올해 하절기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해 총 1576건의 악취 민원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악취상황실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전문인력 4명이 투입돼 평일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악취를 감시했다. 이 기간 야간 51건을 포함해 총 115건의 시료포집을 실시했으며,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7개 사업장에는 조업정지와 개선명령 등으로 시설 개선과 악취 저감을 유도했다. 민원 유형별로는 △축산악취 1206건(77%) △산단 악취 252건(16%) △기타 118건(7%)으로 집계됐다. 상황실 근무자들은 민원이 접수되면 악취 역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발원지를 신속히 파악하고, 즉시 현장 출동해 조치했다. 특히 축산악취에 대해서는 축사나 가축 분뇨 재활용시설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장을 선정하고, 감시반 2명이 상시 순찰을 실시해 악취 발생 시 즉시 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산업단지 지역은 야간 조업장 점검과 악취측정차량·모니터링 시스템을 병행해 지역별 맞춤형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악취 저감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향상과 선제적 대응 기반 강화에도 힘썼다.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악취간담회'를 추진하고, 축산농가와 환경기술인 교육을 통해 악취 행정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과 함께 악취저감 상설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해 정책 자문과 현장 대응 등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악취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상대적으로 악취 민원이 적게 발생하는 동절기(11~4월)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악취 민원 데이터 분석 용역을 진행해 실질적인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2026익산시 악취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악취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7일 진행된 연장 전시, 총3만여 명 방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연장 전시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대표 가을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국화축제 연장 전시에 총 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76만여 명이 다녀간 공식 축제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더 많은 방문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백제문화의 화려함을 재현한 백제금종 한지등과 높이 8m 대형봉황 조형물,천사의 계단 빛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으로 축제장이 중앙체육공원에서 신흥공원까지 확장되면서 규모와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신흥공원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물길정원과 야간 산책로, 유아숲 체험원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시는 연장 전시가 종료됨에 따라 중앙체육공원·미륵사지·익산역 등 주요 전시 구간에 배치된 화분국화 3만여 점을 읍면동을 통해 시민 이용공간에 식재용으로 분양했다. 일부는 화훼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수해 내년도 국화 재배용 모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분양된 화분국화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익산의 가을을 다시 물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트랙터·스마트팜 기자재 등 첨단 기술 한자리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2025익산 농업기계박람회'가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첨단 농기자재 전시와 시연 등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한 교류·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티와이엠(TYM)과 엘에스트랙터 등 익산 지역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농기계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약 1만8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로봇, 스마트팜 기자재 등 400여 종의 첨단 농업기계와 기술이 전시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실제 농작업을 시연하는 '농기계 연시장'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농업기계 검정기준 설명회, 시설원예 수출 활성화 세미나, 농업인 체험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시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안전·교통·주차 관리와 환경정비 등에 힘썼다. 또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 실현과 지역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소식

익산시, 실전형 교육으로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2025 JOB-UP캠프'성료…실질적 도움으로 참가자 95%이상 만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 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 대학생 등 청년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2025익산지역 대학교 특화JOB-UP캠프'를 마무리했다고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실질적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전 중심의 캠프로 진행돼,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의95%이상이'만족'또는'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지난4~5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열린 캠프는△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인공지능(AI)기반 자소서 첨삭△현직 인사담당자 멘토링△모의면접△직무별 특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채용 트렌드 분석,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진로 설계,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이 이뤄졌다.또 전문 취업컨설턴트6명이1:1맞춤 피드백을 제공해 개인별 강점 분석과 취업 전략 수립을 도왔다. 둘째 날에는 한국전력공사·ECO융합섬유연구원·농협은행·LG화학·삼양식품 등 주요 공기업 및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멘토링 세션이 열렸다. 현장에서는'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조언을 들으니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취업 지원을 받으니 만족스럽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층의 실질적 취업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한 만큼,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친화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는발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년이 정착하고 꿈을 키워가는 청년친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위한 국회단계 대응 총력 최재용 부시장, 국회 방문해 신규 핵심 사업 중점 건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단계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 최재용 부시장과 사업 담당 국장들은6일 국회를 찾아 이춘석 의원실,한병도 의원실,조배숙 의원실 등을 방문했다. 이날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건립△재난안전진흥원 건립△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KTX익산역 시설개선사업 등을중점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 필요성도 함께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향후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도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국회 예산안 최종 의결 시까지 변화하는 심의 환경에 발맞춰 전방위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재용 부시장은“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지금이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한 승부처"라며“모든 부서가 상시 대응 태세를 갖춰 국회 심사 종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조류독감 방어'총력'…비상 방역체계 가동 축산차량·가금농가 이동통제 강화…11건 행정명령·24시간 소독 시설 가동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고병원성 조류독감(AI)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전면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북지역'고병원성AI위험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지역내 전염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6일 밝혔다. 특히 전북권역에서 야생조류를 통한 고병원성AI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우선 시는 만경강 철새도래지와 주요 하천 주변에 소독·예찰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철새서식지 인근에는 이동 통제초소와 발판 소독시설을 재정비했으며,소독차량과 인력을 매일 투입해 차량·인원 통제 및 야생조류 접근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가금농가123곳을 대상으로△축사 내·외부 소독△출입 통제△전용 의복착용△야생동물 차단등5단계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시는 거점소독 통제초소3곳을24시간 운영하며,축산차량과 인원에 대한 상시 소독과이동 통제를 병행하고 있다.이는 가금농장부터 도축장,사료공장까지 이어지는 주요방역 경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현재까지 시는11건의 행정명령과7건의 방역수칙 공고를 시행·안내하며 실질적인 차단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행정명령에는△가금농가 외부인 출입 금지△차량 소독 및 등록제 운영△철새도래지 축산관련 차량 및 종사자 진입금지△가금류 이동제한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모든 가금농가에'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지역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임을 강조하고 있으며,위반 시'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안내 중이다. 시 관계자는“겨울철 철새 이동이 본격화되며 고병원성AI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선제적 예찰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고,지역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버티는 힘'…암투병 동료에 온정 전한 익산시 익산시청 기독교 직장선교회, 성금550만 원11명에게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청 기독교 직장선교회'가 투병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동료 공무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선교회는 암 투병 중인 익산시 직원11명에게 총5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은 지난10월28일 열린'암투병 환우돕기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에선교회가 마련한 후원금을 더해 조성됐다.단순한 음악회가 아닌,아픔을 함께나누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꾸민 무대라는 점에서 더 큰 울림을 남겼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직원들의 클라리넷 연주,시 낭송,중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윤경원 이리신광교회 목사가 이끄는 찬양 콘서트로 감동이 이어졌다. 행사장 밖에서는 전주 시온성교회 선교팀이 준비한 붕어빵과 어묵,직장선교회가 마련한 김밥과 귤 등 간식이 정을 더하며 관객들의 손을 따뜻하게 채웠다. 한 참석자는“암 투병은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서적인 외로움과 두려움이 크다"며“이 작은 정성과 응원이 고통을 딛고 일어설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원 직장선교회장은“아픔을 함께 느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완치의 길을 함께 걷는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 기독교 직장선교회는1995년'이리·익산 통합 신우회'로 시작해,도움이필요한 직원들에게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2017년부터는 힐링콘서트를열며 음악과 정성을 함께 전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콘서트와 기부 행사를 통합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동물헬스케어 선도하는 익산, 규제자유특구 후보로 우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후보지로 선정되며,미래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후보로 선정된 특구 사업은동물의약품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본지정이 확정될 경우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던 신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실증하고,상용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최종 지정 시2027년부터2030년까지 총450억 원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시가2020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동물헬스케어클러스터 조성'과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우선1단계인'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총사업비250억 원)'는 지난해 준공돼 운영 중이다. 2단계 시제품 생산시설(300억 원)은 내년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시는3단계인 임상시험센터(300억 원)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시는 최종 특구 선정을 이뤄내 클러스터1·2단계 인프라를 활용해△신약개발을 위한데이터 기반 평가 가이드라인△자가백신 전품목 확대△고양이 우선 실험동물 지정△독성평가 중복시험 면제 등4대 실증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실증 사업이 본격화하면 클러스터는 연구개발,생산,시험·검증,제품화까지 전주기를아우르는 산업기지로 성장할 수 있으며,익산의 산업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예상된다. 이번 특구 사업은(재)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이 총괄기관을 맡아 추진되며,지역 기업들이 실증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실증 결과는 국내 제도 개선과 산업 표준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후보 특구 선정은 익산이 동물의약품 신산업을 선도할 수있는 구조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한 결과"라며“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조기 완성과 전주기 지원체계를 통해,대한민국 동물의약품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환경친화도시로 도약…10월 한 달 소비 폭발 ‘시민의날+축제+다이로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행정 강화에 나선다. 5일 익산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자원재활용 촉진 △폐기물 자원화 등 3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시민이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쓰레기 종량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영농폐기물 처리 등 사업에 올해 346억 원을 들여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시는 최근 생활 쓰레기 불법 배출 일제 단속을 통해 총 1045건의 불법 배출을 적발하는 등 시민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2024년 집중호우 당시 발생한 수해 폐기물 2600톤을 국비10억 원을 확보해 처리하기도 했다. 농촌지역의 환경 보전에도 힘썼다. 슬레이트 철거 318동, 영농폐비닐·농약빈병 수거 보상금 지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등으로 농촌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재활용 확대에는 146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 시는 투명페트병 189톤, 폐건전지 13톤, 종이팩 27톤을 수거하며 재활용률을 높였고, 공동주택 47개소에 음식물쓰레기 개별 계량장비를 교체·설치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했다. 다량배출사업장에도 감량기 설치를 지원하며 감량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학교·단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 순환 실천 운동을 펼쳐 시민이 주도하는 재활용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시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쓰레기 소각시설 운영을 중심으로 한 자원화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활용한 순환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실제 소각철 판매, 소각열을 이용한 온수 공급,전력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연평균 약13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는 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실현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형훈 익산시녹색도시환경국장은 “청결한 환경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시민과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청소 행정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이로움 10월 결제액 446억…전월 대비 19%증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군 통합30주년 기념 시민화합대축전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과 축제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10월 한 달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결제 매출액이 446억여 원을 기록했다. 시가 지난달 국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집중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특별 혜택 행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는 9월 375억 원 대비 71억 원, 지난 8월 31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진 사례다. 다이로움 충전액도 크게 늘었다. 10월 한 달 소비자 직접 구매를 통한 다이로움 발행액은 541억 원으로, 전월(401억 원)대비 약 35% 급증했다. 여기에 지급형 발행액 10억 원까지 더해지며 10월 총 발행액은 551억 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소비 활성화는 익산시가 시민화합대축전과 연계해 추진한 한시적 구매 혜택과도 연결된다. 시는 10월 한 달간 다이로움 구매 한도를 월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도 13%로 확대해 최대1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기간 결제금액의 5%(60만 원 한도)를 정책 수당으로 추가 지급하는 등 최대 28%까지 가능한 추가 혜택도 이어가며 다이로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도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76만여 명, '마한문화대전'은 2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반려동물축제, 돌문화축제, 보물찾기축제, 익산북페스티벌 등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다이로움 발행액은 3767억 원에 이르며, 연말까지는 4500억 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위축된 내수 시장을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영수 익산시소상공인과장은 “10월 한 달 동안 시민대축전과 국화축제를 중심으로 지역 전역에 활력이 돌았다"며 “다이로움과 연계한 소비진작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회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천생태습지, 산림청장상 수상…전국적 녹색도시 모범 사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도심 속 숲을 통해 일상 속 녹색 쉼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형훈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총 42㏊, 91곳에 도시·정원·복지 기능을 갖춘 특색 있는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특색 있는 숲을 곳곳에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남부권 대표 숲인 유천생태습지에 1㏊규모의 정원형 도시숲이 새롭게 조성됐다. 낙우송과 메타세쿼이아, 억새 등 다양한 수종과 초화류를 식재해 생태하천과 숲이 어우러진 입체적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이 숲은 '2025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황등면 석제품전시홍보관 일원에는 석재 전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0.5㏊규모의 정원형숲이 들어섰다. 실외 광장의 삭막함을 덜고, 전시품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숲 경관이 시민과 방문객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통해 0.3㏊를 추가로 확장할 예정이다. 월성동 장애인 거주시설 '작은자매의 집'에는 녹색자금을 활용한 0.6㏊ 규모의 산림복지 나눔숲이 조성됐다. 이곳은 사계절 정원형 숲과 산책로로 구성돼, 중증장애인과 고령자 등 숲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도 쉽게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숲을 익산시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시는 녹지축을 연결하는 도심형 숲길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화동 폐철도 부지에는 전라선 폐선 구간을 활용한 4㏊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이 조성되고 있다. 이 숲은 나룻가도시숲 단절 구간 200m를 연결해 춘포역까지 이어지는 '메타누리숲길'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총 7㎞에 달하는 도심 속 명품숲길이 완성된다. 여기에 오산면~송학동을 잇는 3.5㎞ 오송누리숲길에는 올해 야간조명이 설치된다. 해당 구간은 이용객이 많아 야간 안전 조명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도시 곳곳에 새로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제동 대간선수로 일원(2㏊), 신흥공원(1.7㏊), 인화동2가 대간선수로 일원(0.7㏊) 등에 기후 대응 도시숲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숲이 일상이 되는 자연친화도시 익산을 목표로 시민 가까이에서 숲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 전체에 생태 녹지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익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6일 익산 모현동 롯데시네마 2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시민과 당원 중심의 정책 비전 수립을 위한 지역사무실 문을 연다. 오는 6일 익산 모현동 롯데시네마 2층에 둥지를 틀면서 심보균 정책위 부의장은 중앙정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심 부의장은 “중앙정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익산의 정책 비전 발굴에 쏟아 붓겠다"며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발맞춰 심 부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연일 '농식품부 익산 이전 시민 공론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심 부의장은 사무소 개소에 맞춰 시민들과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을 초청해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시민참여 지방자치 혁신'이란 주제로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희망제작소는 2006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 싱크탱크로 '시민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혁신과 대안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윤석인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 2.0 실현 방안과 주제별 시민의회 구성, 동 주민자치회 실시 등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심 부의장은 “당원의 소리가 곧 여당의 정책이 되게 만들겠다"며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정책통'으로서의 경험과 중앙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의 뜻으로 익산의 미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익산의 정책 비전 수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심보균 부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주거취약계층 대상 ‘도배·장판 무상시공사업’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주거지원센터에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무상시공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약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접수된 100여 가구 중 노후도가 높은 70가구를 우선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이를 통해 단열 및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주거 공간을 조성했다 익산시 주거지원센터는 저소득층 주택수선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수리시공 등 지원체계를 갖춰 주택관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도배·장판 시공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한 분야는 익산·원광 지역자활센터의 협조를 받아 추진해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주거지원센터를 통해 건축설비와 전기소방 분야부터 창문, 보일러,도배·장판 시공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민경수 익산시주택과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인 추천 비율 61.4%…입소문 여행으로 인기 이어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관광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순례형 치유여행 프로그램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추가 운영한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5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총44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92.9%가 타지역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만족도는 94.7%로 매우 높았고, 지인 추천 비율이 61.4%에 달해 여행의 진정성과 체험 만족도가 자연스러운 홍보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익산시는 여행객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는 21~22일, 28~29일, 12월 5~6일 등 총3회차(6팀)를 추가 운영한다. 오는 가을과 겨울 익산의 고즈넉한 길을 따라 마음을 돌보는 여행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올해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 중앙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4대 종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아가페정원, 고스락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순례와 명상, 여유로운 산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익산의 역사와 문화적 깊이를 함께 체험했다. 특히 올해는 50대 이하 참가자 비중이 크게 늘고, 가족 단위와 청년층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치유형 여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종교문화 유산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전국에서 찾는 마음 여행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꾸준한 호응으로 올해 특별히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며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힐링과 순례,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대표 치유여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가정에 총3톤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 돕기에 나섰다. 익산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가정에 화목보일러용 땔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읍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3가구를 선정했으며,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땔감용 산림 부산물 총3톤을 전달했다. 이번 땔감 지원은 바이오매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산림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자원 순환형 나눔사업이다. 아울러 인화물질 제거로 겨울철 산불 예방 효과를 거두고,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해 산림 건강성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미란 익산시산림과장은 “동절기 난방비 마련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도움이되길 바란다"며 “매년 추진하는 땔감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산림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산단 활성화 방안 마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국가식품클러스터 혁신성장 연구회'는 지난 3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혁신성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남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종대·소길영·신용 의원과 용역 시행사인 ㈜서광경영컨설팅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추진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입주기업 실태조사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 심층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법·제도적 개선, 브랜드 이미지 제고, 복합물류센터 구축 등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조남석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경영상황과 애로사항을 보다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K-푸드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유인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결과가 입주기업의 성장과 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 거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원광보건대·원광디지털대) 제15대 신임 이사장에 전 홍산 오은균 원음방송 이사장이 취임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지난 3일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이임하는 제14대 추산 성시종 이사장과 제15대 홍산 오은균(도철)신임 이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법인 산하 기관장 및 구성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을 대신해 원불교에서 큰 사업이나 행사를 시작하고 끝날 때 일의 시작과 끝마침을 법신불 일원상 전에 고하는 의식인 봉고법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도 및 독경을 시작으로 성시종 전임 이사장 이임봉고와 원광학원 건학정신기 전달, 신임 오은균 이사장 취임봉고, 보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설법에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은균 이사장은 취임 봉고를 통해 “제15대 이사장의 중임을 맡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원불교 개교 정신과 '지덕겸수 도의실천'의 건학이념을 성실히 구현함으로써 원광학원의 새로운 도약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로 종법사님과 스승님들의 지도에 따르고 역대 이사장님들의 경륜을 이어받아 일원교법을 원칙삼고 공의와 공법을 존중하면서 모든 구성원들의 소통과 합력으로 원광학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오은균(64세)이사장은 1984년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원불교에 출가한 이후 원불교 교정원 기획실장, 원불교 교정원장, 재단법인 원음방송 이사장, 원광학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2029년까지 임기 4년의 원광학원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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