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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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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75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시민,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보험 혜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 등 민생 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오는 9일부터 총1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융자를 지원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출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지원 규모 확대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들과 1대 1매칭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 7억 원, 금융기관 7억 원 총14억 원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175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신용점수 709점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도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 IBK미소금융재단과 협력해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최대20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대출이자를 최대 5년간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례보증과 이자 지원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뒷받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외국인 포함 모든 시민 자동 가입…내년 3월 1일까지 보장 익산시가 전국 어디에서나 시민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자전거 보험의 보장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이며,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익산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할 때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탑승 중이거나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했을 때도 보장된다 .또한 익산 외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라도 익산시민이라면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현행법과 보험 약관 등에 따라 △사망1300만 원 △후유장해 최대1300만 원 △상해위로금30만~70만 원 △벌금 최대2000만 원 △변호사선임 비용 최대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30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취지에 걸맞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보험에 가입했다"며 “예상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AI활용·치유농업 등 5개 과정 운영…신입생 135명 입학식 개최 익산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섰다. 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신입생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익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청년 인공지능(AI) 활용반 20명 △온라인마케팅반 20명 △치유농업반 30명 △농산물가공반 25명 △신규농업반 40명 등 총5개 과정 135명이 참여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은 과정별 전문 이론과 실습, 선진농업 현장 학습 등 20강 이상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인공지능(AI)활용반'은 지역 내 청년농업인 유입 증가 추세에 맞춰 청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장 브랜딩, 영농 데이터 분석, AI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스마트 농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기반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유농업, 온라인마케팅, 농산물가공 등 부가가치 창출형 교육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농업반'은 귀농·귀촌인과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경영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익산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 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모집 과정에서 정원을 웃도는 신청이 접수되는 등 지역 농업인의 높은 관심 속에 교육생을 선발했다. 정헌율 시장은 “도전의 첫걸음을 내디딘 입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익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로즈마리·고무나무·행운목 등 공기정화 식물 나눔 익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2026나무 나눠주기 사업'사전 접수를 오는 9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키우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233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3주씩 총6990주의 식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 식물은 △로즈마리 △고무나무 △행운목으로, 실내외에서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으며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행운·건강·재물을 상징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사전 접수 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조기 마감될 수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식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나무 나눠주기를 통해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기정화와 정서적 안정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형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일이 가정의 공기를 바꾸고 도시를 푸르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나무 나눠주기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녹색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김경진 익산시의장, “익산의 목소리를 도정의 중심에서 실현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김경진 전 익산시의회 의장이 전북도의원 선거 익산시 제3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거운 책임감과 새로운 각오로 전북도 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며 “더 넓은 무대에서 익산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그동안 익산시의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익산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예산심의와 정책조정 과정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전 의장은 “기초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많은 부분이 광역 차원의 예산과 정책 결정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제는 도정의 중심에서 익산의 예산과 정책을 직접 확보하고, 지역 현안이 후순위에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선거법에 의해 임기를 모두 마치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점에 송구한 마음이라면서도 '검증된 자리에 안주하기보다는 더 큰 책임을 지기 위한 결단'이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전 의장은 농협중앙회 38년 근무경력과 노동조합위원장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조직운영 능력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동주민자치 위원장과 익산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가장 가까이에서 다뤄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 전 의장은 향후 의정활동 방향으로 △농업과 농촌이 존중받는 전북 속에 익산 △노동이 보호받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전북 △동·서 및 도·농간 균형이 실현되는 전북을 제시하고, 제3선거구가 전북 발전의 중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확실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익산에서 쌓은 경험을 전북의 변화와 익산 발전으로 반드시 연결시키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장 예비후보 3인, 혁신도시·민생지원·소각장 이전 공약 경쟁 리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익산시장 예비후보들의 공약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황세연 출마예정자는 제2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20개 유치를 약속했고,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의 전략적 동행을 내세워 민생 현장을 누볐다. 박경철 예비후보는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과 제1·2산단을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겠다는 도시 구조 재편안을 공개했다. 전북도가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도지사 공약으로 확정한 가운데 세 후보 모두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차별화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표심 선점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황세연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익산의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공공기관 유치로 잃어버린 인구 30만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제2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20개 총력 유치를 약속했다. 황세연 출마예정자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의 소멸 위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익산 인구가 2026년 현재 26만 명대까지 추락했는데, 정부의 전북도 공공기관 50여 개 추가 이전 발표는 익산 재도약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익산을 제2혁신도시로 지정해 전북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단순 이전이 아닌, 익산의 산업 구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알짜 공공기관 20개를 유치해 7만~10만 명의 인구 유입을 끌어내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시장·도지사·지역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익산 공공기관 유치, 컨트롤 타워' 즉시 가동 및 도시계획, 부동산, 대외협력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예비후보는 “서울에 가지 않아도 내 고향 익산에서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결혼해 아이를 키우는 삶이 가능해진다"며 “신규 아파트 공급, 명문 학교 신설, 대형 병원 유치를 통해 수도권 부럽지 않은 프리미엄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지역 공공기관 이전 약속의 핵심은 가장 준비된 도시 익산이어야 한다"며 “과거 전북의 행정·교육 중심지였던 익산의 위상을 되찾고, 전주 편중을 막고, 호남선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 허브 익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이 되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타운홀미팅 때 “정부와 함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K-푸드 혁신 중심지로 만들겠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밀착 동행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재명과 동행한 후보'라는 이미지가 부각 돼 연일 화제를 모은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 신중앙시장 방문 때 밀착 동행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근거리에서 밀착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시민들의 민생 상황을 가까이에서 공유했다. 정월대보름을 앞둔 이날 방문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찰밥과 동치미 등을 직접 구입하고, 고추튀김 등 시장 먹거리를 시민들과 나누며 전통시장의 정을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 예비후보는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갈치조림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시장 매출 현황, 시설 정비 문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과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날 동행을 마친 뒤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민의 목소리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대통령과, 그리고 시민과 함께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전통시장 방문 동행을 두고 조 예비후보가 단순한 일정 참여를 넘어 지역 민생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행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전북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발표된 정부 정책 중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K-푸드 혁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청년이 돌아오는 새로운 익산을 정부와 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과 익산 제1·2 산업단지의 외곽 이전을 공약으로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은 인구의 34.3%인 시민 10명중 3명이 발암물질 노출 위험이 있으며 고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주변 거주 인구가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15년 된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거주민이 없는 외곽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53년 된 제1산단과 43년 된 제2산단의 완전 이전을 약속하며, 공약이 실현된다면 익산 시민들은 50년 동안의 오랜 악취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최초의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외국인 투자구역 확대 입법 추진과 특별법 제정 입법을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민들의 로컬푸드를 출범시킨 주역으로써 익산 순수 농민의 우수한 농산물 품질관리는 식품원료, 가공 완제품, 홍보, 수출, 품질 등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특별 대책을 수립해 익산의 7만 농민들의 수입과 생활수준을 대한민국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여론조사 참여를 거부하고, 민주당 경선 완료 후 본선에서의 여론조사만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청년이 머무는 도시 익산, 32억 규모 지원 사업 본격...‘U-15청소년 야구단’ 창단·맞춤형 외국어 방과후 수업

18~39세 익산 청년 대상…취업 준비,지역 정착, 자산 형성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취업 준비부터 지역 정착, 자산 형성까지 청년의 자립을 돕는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역인재 유출 방지와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32억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등 3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으로, 중위소득 및 근로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당은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하면 5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진로개발·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320여 명을 선정한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사회초년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30만 원씩 12개월간 최대3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사행성·유흥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건강관리, 교육, 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로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등6개 분야에서 최근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적립해 2년 만기 시 이자를 포함해 최대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참여자는 금융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저축 습관 형성과 생애 재무설계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이하의 근로 청년이다. 특히 익산시는 올해부터 청년활력수당과 지역정착 지원사업 지원금의 일부를 익산사랑상품권'다이로움'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은 선착순이 아니라 기준에 따라 평가해 선정되는 만큼 공고문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달라"며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연계 모델…지역 인재 유출 방지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U-15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 시는 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체육회 관계자, 선수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단 창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자연스럽게 잇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창단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스포츠 저변을 넓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제2외국어 방과후수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방과 후 교육과정은 익산 관내 초3~6학년, 중1~3학년, 고1~2학년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은 주2회, 총15주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영어는 수준별 파닉스 및 리딩, 제2외국어는 언어별 기초회화로 구성된다. 영어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수업과 중학생을 위한 리딩중심의 단어, 문법, 회화 수업이 포함된다. 제2외국어 프로그램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여행 프랑스어, 독일어 기초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하반기 방과 후 수업은 상반기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번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익산시민을 위한 영어 및 제2외국어 시민반도 운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외국어 교육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현주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원장은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제2외국어 학습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 맞아 춘곤증 이겨낼 고단백 닭고기 식단 추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을 맞아, 춘곤증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줄 닭고기와 봄나물 꿀조합 레시피를 5일 제안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은 나른함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춘곤증을 겪기 쉬운 시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하림은 자사의 프리미엄 신선육 및 양념육 제품에 향긋한 제철 봄나물을 곁들인 건강하고 맛있는 봄철 특식을 추천한다. 먼저, 매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대표적인 봄 채소인 '미나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특제 비법 소스를 버무린 닭갈비를 프라이팬에 볶다가, 조리 마지막 단계에 먹기 좋게 썬 미나리를 듬뿍 얹어 살짝 숨만 죽이면 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이 배가된 '미나리 닭갈비'가 완성된다. 단백질 보충에 제격인 '하림 자연실록 IFF 무항생제 닭다리살'은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달래'와 함께 즐기기 좋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고기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특화 공법을 적용해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노릇하게 구워낸 닭다리살 구이에 달래를 썰어 넣은 특제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만점 반찬이 된다. 하림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춘곤증을 극복하고 봄철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안하게 됐다"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하림 닭고기 요리와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봄철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줄 하림의 다양한 신선육 및 양념육 제품들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하림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 익산시장 출마 공식선언… ‘익산대전환 시민연대플랫폼’ 출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이 '최정호 익산대전환 시민연대플랫폼' 출범과 함께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5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저는 정치를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라 멈춰선 익산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 익산은 관리의 도시로 남을 것인지,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의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 인구 감소와 구도심 상권 위축, 산업 구조 정체가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라고 진단하며 “익산의 문제는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 정체이며 관리가 아니라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이 익산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새만금에는 약 9조 원 규모의 전략 투자가 계획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거대한 국가 전략 속에서 익산이 변두리에 설 것인지, 성장 중심축과 연결될 것인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또 “이제 중요한 것은 국가 전략을 익산의 성장으로 연결할 실행력"이라며 “산업과 일자리,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성장 기반을 확대해 익산을 흐름을 지켜보는 도시가 아니라 흐름을 붙잡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중앙정부와 전라북도에서 정책과 예산을 직접 다뤄온 경험을 살려 “익산은 더 이상 요청하는 도시가 아니라 전략을 설계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부각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조직을 단순한 선거 캠프가 아닌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정호 익산대전환 시민연대플랫폼'에는 청년, 상인, 농업인, 산업 종사자, 학부모 등이 참여해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실행을 점검하는 시민 참여형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 발전을 위한 3대 대전환 전략도 제시했다. 첫째, 경제 대전환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완성하고 혁신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해 일자리와 성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둘째, 도시 대전환이다. 익산을 교통·물류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고 익산역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산업이 결합된 도시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삶의 대전환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장배당'과 '햇빛배당'을 통해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 대전환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검증된 실력과 준비된 열정으로 시민과 함께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정헌율 현 시장과 부동산 문제로 정면 ‘충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시의 지난 10년간의 과오 및 실정에 관해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동산 문제를 두고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다. 심보균 예비후보가 던진 부동산 화두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어떠한 결과로 귀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심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익산시장 재임 기간 동안 누적된 익산시 채무 1640억 원 △공원일몰제 대응 실패 △민간개발 초과이익 환수 부재 △과잉 아파트 공급 문제 등을 거론하며, 정헌율 익산시장을 향해 “시민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익산시 채무액이 1640억 원에 이르렀음에도 문제의 원인에 대한 성찰 없이 성과만 나열하는 시정 홍보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나 책임 있는 해명이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인구는 정체·감소하는데 공급만 늘린 결과 미분양 위험과 집값 불안, 원도심 공동화가 심화됐다"며 “이는 명백한 도시계획 실패"라고 평가절하했다. 아울러 “지금 익산시에 필요한 것은 변명이 아니라 시민에 대한 사과, 홍보가 아니라 책임"이라며 “시장으로서의 정치적·행정적 책임을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익산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며 재차 정헌율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자 정헌율 시장은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시 채무 1640억 원에 대해서는 노후된 익산시청사를 새로 짓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됐다“고 해명했다. 또 아파트 과잉공급 및 집값 하락과 관련해서는 “집값 변동은 공급보다 금리 영향이다“며 "새 아파트나 주택 부족으로 인구가 유출됐는데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인구감소 폭이 현저히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하고 결국 고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심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시민들이 평생 일궈온 재산 가치가 폭락하고 있는데, 또다시 약 7000 세대를 추가하겠다는 수변도시 계획은 시장 상황을 도외시한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어 “현대차 9조 원 투자와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 대형 수요 호재가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지금은 무분별한 공급이 아니라 기존 시장의 가격 방어와 수급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시민의 이해와 설득 과정 없이 무조건 나를 따르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행정은 오만"이라며, “수변도시 약 7000세대 공급 계획을 멈추고, 모든 주택 정책을 시민과 소통하며 시장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재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익산시건설국장이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익산시가 아파트 공급을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까 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아파트 공급 계획상 가장 적정한 수준으로 공급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투기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대형 평수라든가 신규 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이 좀 높다는 것이지 일반적인 가격은 대동소이하고 큰 차이가 없다"며 “지금의 아파트 공급 가격은 대략 2019년도에 준하는 수준의 가격을 형성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인구가 유출됐지만, 청년 정착과 출생아 수가 늘어나는 등 신규 아파트 공급 이후 30대 인구의 유입이 뚜렷해졌다“며 정헌율 시장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를 두고, 심보균 예비후보 측은 “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시 발전을 위해 내놓은 정책 공약을 두고 정헌율 현 시장이 나서서 사실관계를 주장하며 법적조치를 운운한다거나, 여러 명의 공무원들이 기자회견장까지 들이닥쳐 반박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예비후보의 정책을 비판하고 나선 것은 심 예비후보의 낙선을 위한 명백한 선거법 위반 사항으로 악의적 선거·정치개입이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무원 정치중립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로 법적 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공무원들의 정치중립의무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백제왕도의 품격 높여 ‘세계 역사도시’ 도약… 228억 원 들여 대대적 체육 시설도 확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2026년을 '백제왕도 세계유산도시'의 가치를 완성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 시는 핵심 유적의 고품격 보존·관리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익산시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익산문화유산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익산무왕릉(쌍릉)등의 보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국내 유일의 백제 정원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는 '백제왕궁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중순 마무리돼 고품격 백제문화의 산 교육장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 착공하는 '미륵사 정보센터'는 발굴·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옥과 담장 정비, 가로경관 개선 등 고도(古都)경관 회복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은 올해 발굴조사와 설계를 통해 백제왕궁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익산 백제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역사적 근거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학술 연구와 국제 교류도 강화한다. 백제 무왕의 익산 천도를 기록한 유일한 사료인 일본'관세음응험기'특별 전시를 추진해 왕도의 위상을 재조명한다. 또한 마한역사문화권 연구의 일환으로 황등제 제방 발굴 조사를 실시해 마한문화와의 연관성을 밝혀내고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금산성·미륵산성 학술발굴조사 등을 통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체험형 콘텐츠는 더욱 풍성해진다. 오는 4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행사 공간을 금마 일원까지 넓혀 지역 연계형 축제로 치러지며, 9월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는 무대를 미륵사지 전역으로 확대해 현대적 감각의 빛과 음악으로 백제의 미학을 재해석한다. 시는 백제 역사의 중심지 금마권과 근대 역사를 품은 솜리마을을 연계해 보고 즐기며 머무는'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 지난 5년간의 문화도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상 속 문화도시'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과 공개행사를 정례화해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한문화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한문화대전,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을 즐기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이병기 생가에서 만나는 고택 종가집활용사업,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배석희 국장은 “2026년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결실로 맺고 세계유산 고도 익산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해"라며 “백제왕도의 진정성을 지키면서도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역사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228억 원 들여 대대적 체육 시설 확충 권역별 체육공원·파크골프장 확대...원광대 시설 시민 개방·청소년 야구단 창단 등 체육 기반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체육 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아우르는 '2026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총사업비는 228억 원이며, 올 한 해 예산은 29억여 원이다. 먼저 북부권 용안면에는 옛 폐기물 매립장 부지를 활용해 복합 체육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파크골프장을 18홀에서 36홀로 늘리고 족구장과 녹지 공간을 더해 시민 쉼터로 탈바꿈시킨다. 황등면에도 축구장과 산책로를 갖춘 복합 체육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도 대폭 늘린다. 북부권뿐만 아니라 동부권 익산문화체육센터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역 대학과의 상생 모델도 눈길을 끈다. 시는 원광대학교 내 야구장과 테니스장 등을 고쳐 평일 저녁과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또한 종합운동장에는 정규 야구장과 어린이 야구장을 추가로 짓는다.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 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이에 맞춰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U-15)을 창단해 유망주들이 지역에 머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배석희 익산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민들이 집 근처에서 언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륵사지 교육상자 열어, 백제문화 속으로 쏙!쏙! 국립익산박물관 교육상자 연계교육 '학교에서 만나는 미륵사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국립익산박물관은 신학기를 맞아 미륵사지 관련 교육체험물을활용해서 학교에서 즐겁게 익산 미륵사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학교에서 만나는 미륵사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학교 교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다양한 교육체험물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여형 교육체험물인 교육상자는미륵사지 가람배치,녹유 서까래 기와 및 사리호 복제품,미륵사지 석탑 입체퍼즐,보드게임,공양품 정보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륵사지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전북도 협력교사들이 개발에 참여한 교사용 지도서와 강의 자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구분한 맞춤형 활동지를 별도로 제공하여 학급 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수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체험 중심 학습으로 익산 미륵사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통합 원광대학교 공식 출범, 대한민국 생명산업 이끄는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가 지난 1일 자로 완전 통합을 이루고, 통합 원광대학교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선제적 구조 혁신 사례로, 국내 최초의 4년제 일반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 통합 모델이라는 점에서 고등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제도 개선과 학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2025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가 차원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종합대학의 학문적 인프라와 원광보건대가 축적해 온 40여 년간의 보건·실무 특성화 역량이 결합됐으며,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 특례를 활용해 4년제 대학 내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공존시키는 하이브리드 학사 구조를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 이에 따라 임상병리·물리치료 등 보건계열은 4년제로 전환해 연구·전문성을 강화하고, 외식조리·미용피부관리·호텔관광·웰니스케어·전투부사관 등 현장 수요 중심 학과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그대로 유지해 실용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가장 큰 변화는 글로컬대학30사업과 연계한 파격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2026학년도부터 전체 입학정원의 66%이상을 전공 구분 없는 '무학과 광역계열'로 선발하고, 스스로 전공을 탐색·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지원 모델인 AI기반 진로 설계 시스템(Smart)과 전담 코디네이터·전공 지도교수의 밀착 상담(Hug)을 결합한 'Smart+Hug케어'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또한 농생명·바이오,디자인융합 등 광역계열 입학생이 생명산업 분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브릿지MD(Micro Degree)' 제도를 도입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은 단순한 대학 간 결합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제시"라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생명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통합 원광대학교는 지난 3일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 4089명을 맞이했으며, 양교의 교육 인프라와 특성화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선택권과 학습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생명산업 혁신'이라는 글로컬 비전을 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고도화해 통합 대학의 시너지를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소식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점, 건축위 심의 통과...오는 4월께 착공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점'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면 '코스트코 익산점'건립 사업이 지난달 27일 익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는 지난해 11월 전북도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개선 대책과 보행자안전, 구조 안전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건축위원회는 일부 보완 조건을 전제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해 '조건부 의결'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지상3층, 연면적 약1만6000여㎡규모로 계획됐다. 시는 이번 심의통과를 기점으로 건축허가 신청, 대규모 점포 등록, 착공 신고 등 남아 있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오는 4월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입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안전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코스트코가 성공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건축허가 및 점포 등록 절차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익산시민 뿐 아니라 호남권 주민 모두 기대하는 생활 편의 시설이 차질 없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KTX익산역 호남 철도 관문 기능 대폭 강화 선상역사 1800㎡수평 증축 및 리모델링…2029년 완공 목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호남 철도의 관문인 익산역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사 증축과 내부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익산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4년 말 기준 약1만8700명 수준이나, 2040년에는 약2만54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시는 이용객 혼잡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익산역 증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해 국토교통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우선 국비318억 원을 들여 역사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익산역 3층 선상 대합실은 남측으로 약1800㎡규모로 수평 증축된다. 대합실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상업·편의 시설을 새롭게 배치하고 노후한 내부 시설도 전면 정비해 역사 이용 공간을 현재보다 약1.7배 규모로 키운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12월까지 증축 공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멈추지 않고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확장'을 이어간다. 2035년 개통 예정인 전주권 광역철도 수요까지 국토부에 추가 반영을 요청해, 최종적으로 총사업비480억 원, 3000㎡ 규모까지 증축 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축 확정은 익산역이 거점역으로 도약하는 시작 단계"라며 “전주권 광역철도 이용객 수요까지 고려한 충분한 규모의 확장을 통해 시민 편의는 물론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이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청년·혼인가구 최대 600만 원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2026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부 저리 대출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주택 구입 대출 상품의 이자를 반기별로 현금 지원한다. 2024년 7월 1일 이후 주택을 구입한 19~39세 익산 거주 청년은 대출 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300만 원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혼인가구와 전입 청년은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혼인가구는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부부 중 신청자가 19~39세인 경우에 해당한다. 전입자는 2024년 7월 1일부터 계속 다른 지역에 거주하다가 2026년 1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경우다. 주택구입 대출이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인구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총732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약31%인 225가구 415명이 다른 지역에서 익산으로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아파트를 구입한 가구는 약490가구로 전체의 66%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체 수혜 가구의 71%가 기혼 가구로, 가정 형성과 정주 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위기가정 조기 발굴로 아동보호체계 강화 재학대율 10%수준으로 하향…24시간 대응체계 및 민관 협력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사업'을 추진해 예방 중심의 공공 아동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학대 징후가 나타나는 초기단계의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익산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해 매년 20가정에 의료비와 심리치료비, 필수물품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단순 보호를 넘어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과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재학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수치로도 나타난다. 시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본격화하기 이전인 2020년 30%에 달했던 재학대율은 2024년 7%까지 크게 개선됐다. 이후에도 2025년 10%수준으로 관리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는 고위험 가정의 밀착 관리를 위해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케어플래너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문 홈케어플래너가 학대 의심 및 위기 아동과 보호자 70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지역 복지자원 연계와 심리상담, 관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긍정 양육'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강화해 현장의 보호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매월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및 사례회의를 진행하는 등 위기가정 조기 지원과 재학대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는 2021년 10월 아동학대 업무가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된 이후 공공 중심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는 현장 조사부터 사례 판단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 중심의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 초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이 책임지는 안정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신학기 맞아 학교 지원 본격 나서 .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신학기 학사운영 준비사항 및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기 초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이 분야별로 현장을 방문해 시설·급식·통학버스·공사 현장 등 주요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학사운영 분야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준비상황 ▲늘봄학교 및 방과후 과정 운영 준비 ▲학급 배치 및 교실 환경 정비 ▲전·입학 관리 및 신입생 적응 지원 계획 ▲교직원 업무분장 및 비상연락 체계 정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전 점검 분야는 ▲통학 안전관리(학교 주변 유해환경 포함) ▲학교급식 위생·안전 합동점검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먹는 물(정수기)위생관리 ▲학교시설물 안전관리(옹벽·경사지·배수로·옥상 등)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안전관리 ▲현업근로자(시설·경비·청소·조리 등)산업안전관리 ▲학교 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 안전관리 등이다. 특히 학기 초 학생 출입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하여 통학로, 차량 진출입 동선, 공사 현장 분리 조치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은 3월 집중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지속 관리하고, 학사 및 안전 분야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도지사 출마 포기 선언...“시장으로서의 소명 끝까지 완수 할 것”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북도지사 출마의 뜻을 접고 남은 임기 동안 익산시정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결정했다. 정 시장은 3일 “익산시장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며 전북도지사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익산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차대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도약을 완성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정 시장은 익산의 핵심 현안을 국정 기조에 맞춰 빈틈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 시장이 제시한 남은 임기 시정 운영의 핵심은 '현안 마무리'와 '미래 기반 구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부터 △제2공공기관 유치 △KTX 익산역 복합개발 등 익산의 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정 시장은 갈등이 존재하는 현안들에 대해서도 차기 시장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임기 내에 정교하게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민선 8기의 과제들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매듭지어, 차기 시정이 익산 발전이라는 단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전북 발전에 대한 철학과 공약을 안호영 국회의원과 공유하며, 익산의 발전이 전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과 함께 익산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익산의 자부심을 전북의 현실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정헌율 시장은 “저의 이번 결정은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익산의 안정과 실질적인 발전을 우선한 선택"이라며 “익산을 지키며 시민 여러분의 땀방울과 함께 남은 임기 동안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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