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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신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오유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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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최종 판단 전에 ‘혐의 공개’…SM “부당기업 낙인 억울”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전원회의'를 열기도 전에 혐의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기업집단 SM 소속 6개 계열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치 의견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SM 측에 발송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공정위가 “최종 판단은 아니다"라면서도 이례적으로 구체적 혐의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SM그룹 측은 공정위 조사가 현장의 현실을 완전히 무시한 '과잉 제재'이며, 법리 공방을 펼쳐보기도 전에 '부당 내부거래 기업'이라는 타격을 입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SM 측에 따르면, 공정위가 문제 삼은 사업은 연이은 부도로 인해 사업 성공 여부가 불투명했던 프로젝트였다. 12년간 방치됐던 지역을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며 충남 천안시로부터 표창까지 받았다고 했다. 자금 거래도 사전 법적 검토를 거쳐 위법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재계가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통해 최종 무죄를 받아내더라도 기업이 입은 손해는 보상받을 길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진행된 공정위 관련 행정소송 중 100건 중 최소 20건(일부 취소 포함)은 공정위의 처분이 잘못되었다는 판결을 받았다. 실제로 2020년 SPC그룹에 부과된 647억 원의 과징금에 대해선 4년 뒤인 2024년 대법원이 전액 취소 판결을 내렸다. 2019년 현대모비스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사건도 공정위가 패소했다. 재계 관계자는 “과징금 폭탄과 검찰 고발이라는 답을 정해놓고 여론몰이부터 나서는 공정위를 상대로 대기업이라 한들 버텨낼 재간이 없다"며 “SM그룹 사례처럼 정상적인 경영 활동까지 부당지원으로 매도당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투자 심리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금호석유화학그룹, “‘기술·품질·고객신뢰’ 집중...지속 가능한 성장 모색”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중심 사업 구조로의 전환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변화하는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고려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고객 맞춤형 시장 대응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회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자동차 시대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SSBR은 타이어의 마모, 연비, 내구성이라는 상충 요소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에너지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 소재다. 특히 배터리 중량 증가와 잦은 가속∙제동이 특징인 전기차 환경에 특히 적합한 원료로 평가받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간 3만5000톤 SSBR 증설을 완료했다. 해당 설비가 올해 1분기부터 상업 가동에 착수함에 따라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 속에서도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생산능력을 10만 톤 증강하는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2024년 20만 톤 증설에 이어 2년간 총 30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호미쓰이화학의 독자적인 공정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투자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투자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MDI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폴리켐 역시 지난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7만 톤 증설을 통해 연산 31만 톤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EPDM은 범용 합성고무보다 극한의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고 기능성 특수 합성고무 소재로 내열성, 내기후성, 내약품성 등이 우수해 자동차∙선박∙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EPDM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금호폴리켐은 스페셜티 제품 확대와 공정 혁신을 통해 수익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 소재 수요 확대 흐름에 발맞춰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런 전략을 통해 단순 물량 경쟁을 넘어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동과 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세와 반덤핑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용성 친환경 에폭시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영역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동성케미컬과의 합작사인 디앤케이켐텍은 기능성 준불연∙심재준불연 단열 소재인 PF보드를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브랜드 창호인 '휴그린'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품 성능 개선과 함께 심재(Core Material) 저탄소 인증 등 각종 환경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금호리조트는 여행∙레저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나CC를 운영하는 골프사업부는 조경 개선과 잔디 생육 환경 정비, 레이크 수질 관리, 배수 시스템 개선 등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 시설 개설을 넘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리조트사업부는 설악 파크 골프장과 통영 최신형 요트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산스파비스를 비롯한 워터파크와 카라반∙글램핑 시설 역시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고객 맞이에 분주하다. 고객의 체류 경험 전반을 고려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계절과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레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측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경영 환경 속에서 각 사업 영역에서 축적해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단기 실적에 치우치기보다 기술과 품질, 고객 신뢰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46.7%…취임 후 부정평가 ‘첫 역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취임 55주차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6.7%(매우 잘함 36.1%, 잘하는 편 10.6%)로 지난주 대비 4.8%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9.7%(매우 잘못함 37.8%, 잘못하는 편 11.9%)로 5.5%p 상승하며 긍정과 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p로 축소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관리 부실 사태로 촉발된 책임론 확산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 등 일부 긍정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부각되며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이 나타나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 9.9%p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고, 인천·경기 7.6%p, 서울 7.4%p 순으로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50대 9.1%p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고, 20대 6.2%p, 40대 5.5%p 하락으로 뒤를 이었다.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주 12일 48.1%였던 긍정 평가는 16일 47.6%, 17일 46.4%, 18일 46.8%를 기록한 뒤 19일에는 45.6%까지 내려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42.3%, 더불어민주당이 40.1%를 기록하면서 양당 격차가 2.2%p까지 좁혀졌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2%p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더불어민주당은 2.1%p 상승하며 같은 기간 반등했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 9.5%p, 부산·울산·경남 7.1%p, 20대 10.5%p 각각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 5.2%p, 부산·울산·경남 2.6%p, 60대 7.3%p, 70대 이상 5.9%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선관위 부실 사태를 둘러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 등 논쟁 대응 과정에서 부담이 확대된 데다, 지도부 사퇴 공방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되고, 2030 청년층 이탈이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하락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이 형성된 가운데, 계파 갈등 속에서도 정부 성공을 내세운 당내 단합 기조가 부각되고 지지층 결집이 강화돼 지지율 반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59.1%…2주 연속 정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2%포인트(p) 하락한 59.1%(매우 잘함 44.4%,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6.8%(매우 잘못함 28.3%, 잘못하는 편 8.4%)로 0.7%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간 격차는 22.3%p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2%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경제 분야 호재에도 불구하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 등 안전 분야의 악재가 터진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민의힘 유세 지원으로 보수층까지 결집하면서 국정 수행 평가는 소폭 하락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일간 추이를 보면 지난주 금요일 57.1%였던 긍정 평가는 27일 61.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28일 59.2%, 29일 56.8%로 하락세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58.2%로 전주 대비 5.9%p 하락했고, 서울도 50.8%로 2.6%p 떨어졌다. 반면 대구·경북 50.2%(3.6%p↑), 부산·울산·경남 56.6%(2.1%p↑)로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2.8%로 전주 대비 8.5%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70대 이상 54.2%(3%포인트↑), 60대 61.9%(2.3%포인트↑), 30대 49.5%(1.6%p↑)로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 58.1%로 2%p 하락한 반면, 여성 60%로 1.5%p 상승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 58.5%로 1.2%p 떨어졌고, 가정주부 61.4%로 4.3%p 올랐다.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도 62.9%로 1.8%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59.3%…민주 47.5% vs 국힘 33.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하며 1주 만에 다시 50%대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하면서 양당 간 격차는 16주째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2%P 하락한 59.3%(매우 잘함 46.4%, 잘하는 편 12.9%)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P 상승한 36.1%(매우 잘 못함 26.6%, 잘 못하는 편 9.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3.2%P로 축소됐다. '잘 모름'은 4.7%였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주 초반 삼성전자 파업 관련 긴급조정권 발동 시사와 5·18 '탱크데이' 논란에 대한 공개 질타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면서 “하지만 주 후반 삼성전자 성과급 타결을 둘러싼 부정적 보도 확산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에 따른 보수층 결집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되며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6.6%, 7.1%P↓), 인천·경기(60.4%, 3.7%P↓), 부산·울산·경남(54.5%, 1.1%P↓) 등에서 하락세를 보인 반면, 대전·세종·충청(64.1%, 5.1%P↑)과 서울(53.4%, 1.2%P↑)에서는 상승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7%P 상승한 47.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0.2%P 하락한 33.3%를 기록했다. 양당의 격차는 전주 12.3%P에서 14.2%P로 벌어지며 16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간격을 유지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4%, 개혁신당 3.2%, 진보당 2.3%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3%P 감소한 7.6%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서울(3.8%P), 부울경(3.5%P)에서는 상승했으나, 대구·경북(4.4%P), 인천·경기(3.9%P) 등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2.2%P) 등에서 올랐지만, 광주·전라(9.8%P), 서울(3.3%P)에서는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스타벅스 '탱크데이' 폄훼 논란에 강경 대응하며, 5·18 기념일을 계기로 광주·전라 지역과 20대· 학생층의 결집을 이끌어내며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5·18 탱크데이 논란 속에 일부 인사의 5·18 비하·조롱 발언과 송 원내대표의 광주 발언 논란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방선거 선거운동 기점으로 보수층 결집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데스크 칼럼] ‘선거’에서 이기는 법

이번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 이름을 올린 후보는 모두 7829명이다. 평균 경쟁률은 1.8대 1. 숫자만 놓고 보면 싱거워 보인다. 실제로 기초단체장 3명과 지방의원 510명 등 513명은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분위기는 달라진다. 광역단체장과 재보선 경쟁률은 3.4대 1. 단 한 사람만 살아남는 구조인 만큼 치열할 수밖에 없다. 마치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연상케 한다. 후보들에겐 하루하루가 생존 경쟁일 수밖에 없다. 정치인들이 선거를 두고 “전쟁"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같은 절박함은 선거판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후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13일뿐이다. 한 번이라도 더 새벽 시장을 돌고, 출근길에 고개를 숙이고, 밤늦게까지 지역 곳곳을 훑는다. 선거는 결국 사람을 만나 마음을 얻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과정이다. 선거의 본질은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경쟁이어야 한다. 현실의 선거판은 늘 정책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기 마련이다. 이번 선거 역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네거티브 공방이 전면에 등장했다. 서울시장 선거가 대표적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무능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부동산 실정론'으로 맞받고 있다. 양당 지도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내란 청산'을 외치며 지지층을 자극하고 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심판'이라는 프레임으로 보수층 결집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대구·경북과 부울경 지역이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만 봐도 후보들마다 '철새', '손털기', '강남 도련님' 같은 꼬리표가 붙어 있다.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정치권의 언어는 거칠어지고, 민생은 뒤로 밀린다. 유권자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정작 국민이 듣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다. 폭등한 집값에 좌절하는 청년들, 고물가에 신음하는 서민들, 생존의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지금 정치권은 삶의 문제보다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데 더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선거라는 게임의 룰은 단순하다. 가장 많은 표를 얻는 사람이 이긴다. 선거는 상대를 탈락시키는 데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유권자들은 생각보다 훨씬 영리하다. 누가 더 자극적인 말을 하는지보다 누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를 본다. 청년의 불안, 자영업자의 한숨을 읽고 실질적인 해법을 내놓는 후보에게 표심이 움직인다. 선거운동 기간 13일은 짧다. 하지만 민심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충분하다. 상대를 향한 설전보다 국민의 삶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이 보이는 선거. 그 비전을 보여주는 후보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진짜 승리의 조건은 유권자의 삶을 정확히 읽어내는 데 있다. 유권자가 원하는 것은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바꿀 해법이다. 선거에서 최종 승자는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인 후보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취임 50주차’ 李 대통령 지지율 60.5%…2주 연속 상승

'취임 50주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주 만에 다시 60%대를 회복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하락하고, 국민의힘이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8%P 상승한 60.5%(매우 잘함 47.2%, 잘하는 편 13.3%)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6%P 하락한 35.1%(매우 잘못함 25.7%, 잘못하는 편 9.4%)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5.4%P로 확대됐다. '잘 모름'은 4.4%였다. 리얼미터는 이번 지지율 상승에 대해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TK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논란과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둘러싼 야권의 선거 개입 공세,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승 폭은 다소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대구·경북(53.7%, 9.6%P), 부산·울산·경남(55.6%, 3.2%P↑), 50대(76.8%, 3.6%P↑), 학생(44.1%, 8.3%P↑) 등에서 상승했다. 일간 지표로는 지난 8일 59.8%로 마감한 후, 12일(63.9%)과 13일(64.4%) 지지율이 치솟았으나, 주 후반인 14일(59.5%)과 15일(56.2%)에는 하향 곡선을 그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9%P 하락한 45.8%, 국민의힘은 2.6%P 상승한 33.5%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전주 17.8%P에서 12.3%P로 상당 폭 좁혀졌으나, 15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간격을 유지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3.2%, 진보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4%P 증가한 8.9%였다. 민주당은 대구·경북(6.9%↑)에서는 상승했으나 광주·전라(14.3%P↓), 서울(5.2%P↓), 부울경(2.4%P↓) 등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서울(5.1%P↑), 부울경(1.6%P↑) 등에서 올랐지만, 대구·경북(1.2%P↓)에서는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배당금 발언이 이념 논란으로 번지며 보수층과 중도층 이탈이 나타난 데다, 광주·전라 지역의 공천 잡음이 부각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선거 체제를 정비하면서 보수 지지층 결집이 강화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참여연대 “MBK, 홈플러스 노동자 단식 내몰아”

참여연대가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4차 단식 돌입과 관련해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무책임한 경영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지난 14일 성명을 내고 “MBK는 기업 정상화를 위한 책임있는 투자와 자구노력 대신 자산매각과 구조조정만 반복했다"며 “자산과 현금을 끝까지 짜내고 사회적 비용만 남기는 전형적인 사모펀드식 약탈적 경영"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역시 같은 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는 “MBK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납품업체의 물품 공급 중단과 협력업체 철수 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회생 개시 당시 127개였던 매장이 이제 67개 매장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참여연대는 홈플러스 사태 악화에 대해 MBK의 '무책임한 회생 운영'을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홈플러스는 전국 37개 점포 운영을 중단됐으며, 이 과정에서 아무런 협의와 현실적인 보상 대책 없이 갑작스럽게 휴점이 통보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도 MBK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MBK가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28개 점포와 물류창고 매각을 통해 4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익을 챙긴 뒤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와 협력업체, 입점상인에게 떠넘기는 약탈 경영"이라고 말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59.7%…민주 48.7% vs 국힘 30.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60%에 근접하며 소폭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며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일부터 8일(공휴일 제외)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7%(매우 잘함 46.5%, 잘하는 편 13.1%)로 지난 주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7%(매우 잘못함 26.3%, 잘못하는 편 9.5%)로 0.7%P 올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4%P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4.6%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83%)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과반 이상의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다만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지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73.2%)와 40대(69%)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으며, 60대(59.4%)와 30대(55.1%)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18~29세는 긍정 44.4%, 부정 50.5%로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한 48.7%, 국민의힘은 0.7%P 하락한 30.9%를 기록했다. 두 정당 간의 격차는 17.8%P로 14주 연속 오차범위 밖 간격을 이어갔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광주·전라(71.5%)와 40대(58.4%)·50대(61.8%)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9.7%)과 18~29세(43.7%)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정부의 경제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당내 연이은 말실수 논란과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여야 대치 등 정국 불안 요소가 겹치며 전주 대비 큰 변동 없이 횡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공소취소 특검에 대한 반발과 개헌안 표결 불참 및 필리버스터 등 정치적 갈등이 이어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59.5%…8주 만에 50%대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8주 만에 50%대로 내려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가 소폭 줄어들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5%(매우 잘함 46.6%, 잘하는 편 12.9%)로 지난 주 대비 2.7%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35%(매우 잘못함 25.8%, 잘못하는 편 9.2%)로 1.6%P 상승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4.5%P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5%였다. 리얼미터는 “고유가·고환율·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안보 발언 논란과 노사 갈등 등 정국 불안 요소가 복합적으로 겹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생활경제 민감 계층과 중도층의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정책 성과보다 불안정한 환경이 부정 평가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권역별로 인천·경기(58.1%, 8%P↓), 대전·세종·충청(62.8%, 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는 60대(61.5%, 5.5%P↓)와 70대 이상(56%, 5.4%P↓), 50대(68.7%, 5.2%P↓) 등 고령층에서의 하락이 눈에 띄었다. 직업별로는 학생(35.9%, 11.6%P↓), 무직/은퇴/기타(56.5%, 9.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7.5%, 7.9%P↓) 등에서 지지율이 빠졌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30.3%, 2.9%P↓)과 중도층(61.6%, 2.8%P↓)에서 하락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6%를 기록하며 4주 만에 40%대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1.6%로 6주째 30% 초반대를 유지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17%P로 좁혀졌으나, 1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간격은 그대로 이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6%, 진보당 2.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60대(12.5%P↓)와 자영업자(9.8%P↓), 부산·울산·경남(8.8%P↓), 중도층(4.8%P↓)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약화됐다. 국민의힘은 70대 이상(7%P↑)의 지지와 지방선거를 앞둔 보수층(5.1%P↑)의 결집이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민생 불만이 확대됨과 동시에 중도층과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보수층의 결집세에 더해 여당에서 이탈한 표심이 일부 유입되면서 정체 국면에서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정당 지지도의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신 기자 new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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