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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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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5인조 완전체 라이브 최초 공개

5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찰리푸스의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과 리진의 '세컨더리 옵션'(Secondary option)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를 통해 다섯 명의 화음을 강조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하나와 아테나, 문샤넬, 예원과 키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컨더리 옵션' 라이브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막내 아테나의 애교 있는 카운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들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원곡과 달리 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을 담아 밝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탈바꿈한 피프티 피프티는 9월20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복스러운’ 이찬원, 치킨 광고 어울리는 스타 1위 뽑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복스러운 스타 1위로 뽑혔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BBQ치킨 광고가 어울리는 '복스러운'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총 투표수 3만7383표 중 49.78%의 지지를 받아 1만860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귀여운'이 80%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9월부터 다시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청주, 광주에서 '2024 이찬원 단독 콘서트 찬가' 공연을 펼친다. 추석 연휴에는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과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MC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해인·정소민의 로코 ‘엄마친구아들’ 첫방 4%대 시청률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 주연의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4%대 시청률로 방송을 시작했다. 18일 첫 방송한 '엄마친구아들' 1회는 시청률 4.89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 시간대 전작 '감사합니다'의 첫 방송 시청률 3.514%보다 높게 나왔다. 첫 회는 친구 사이인 주인공 최승효(정해인 분)의 어머니와 배석류(정소민)의 어머니가 함께 등산하다가 각자 자식 자랑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최승효는 인정받는 젊은 건축가로, 배석류는 미국에서 글로벌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두 어머니의 자식 자랑은 먼저 결혼한 석류의 어머니가 이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배석류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채 미국에서 귀국해 최승효와 마주친다. 그리고 배석류는 자신이 파혼했다고 오랜 친구 최승효에게 털어놓는 순간 석류의 어머니가 나타나 딸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배석류는 파혼했을 뿐 아니라 다니던 회사도 그만뒀다고 털어놓는다. 극중 배석류의 어머니는 박지영이, 최승효의 어머니는 장영남이 각각 연기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인생을 새로 시작하고 싶은 배석류가 자신의 지우고 싶은 과거를 너무나 잘 아는 최승효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콘서트 영상 10만뷰 돌파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영웅이 최근 공식 유튜브에 올린 지난 5월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에서 부른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라이브 영상이 10만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지난 8일 공개하고 10일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시키는 화력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황영웅은 핑크빛 조명을 받으며 핑크색 의상을 입고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사와 어울리는 포즈, 표정을 다양하게 지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앞서 황영웅은 '비나리', '영영', '쓰러집니다', '그대여 변치마오', '막걸리 한 잔' 등을 열창하는 영상으로 잇달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팬들과 함께 지난 5월의 추억을 즐기는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를 연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정국 솔로 활동기 담은 영화, 한국 포함 120개국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활동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전 세계 극장에 걸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다음 달 18일 한국 CGV를 비롯해 세계 120개국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16일 밝혔다. '정국 :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부터 11월 선보인 솔로 앨범 '골든'(GOLDEN)까지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고 있다. 또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쳐진 게릴라 공연, 전 세계 224개국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한 팬 쇼케이스 등의 비하인드스토리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의 녹음 과정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빅히트뮤직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국은 작년 12월 현역 입대해 육군 병사로 복무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함소원, 중국인 남편 진화와 파경 “2022년 12월 이혼”

방송인 함소원(48)이 중국인 남편 진화(30)와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며 “99% 혜정이(딸)를 위한 결정이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에 따르면 함소원과 진화는 법적으로는 부부 관계가 아니지만 딸을 위해서 함께 거주 중이다. 그는 “서류상 이혼 했지만 함께한 시간이 길다"며 “다시 서류상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혜정이의 상황을 보면서 여러 가지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 함소원은 “9월 추석 전에 한국에 들어가 세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를 둘러싼 불화는 끊이지 않았다. 최근에는 진화가 함소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사태가 커지자 진화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 홍보를 하다가 딸이 '남편 어디갔냐고요?'라는 댓글을 읽자 황급히 방송을 종료하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다가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새 미니앨범 컴백 포스터 공개...슈퍼맨 변신?

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식 SNS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탁은 슈퍼맨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포스터에는 앨범명 '슈퍼슈퍼'(SuperSuper)와 발매 일정이 적혀 있다.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영탁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바나나 먹방’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 발탁...모델료 1억 기부

탁구 선수 신유빈이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빙그레는 “신유빈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국내 바나나 소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유빈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나나맛우유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경기 중 휴식 시간에 바나나 등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빙그레는 신유빈과 이른 시일 내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유빈은 모델료 중 1억 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기금은 초등학생선수 해외전지훈련비 및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GNS는 이날 “신유빈의 요청에 따라 광고 모델료 중 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를 희망했으며 이에 빙그레 측도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지현, ‘미스터로또’서 팝스타 어셔 ‘예!’ 퍼포먼스 도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팝스타 어셔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녹화에서 해외 진출을 위해 팝송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어셔의 '예!'(Yeah!)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박지현은 영어 가사는 물론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에 박서진도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자꾸 뒤돌아서면 까먹는다"라고 고충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해외 진출에 야심을 품고 있는 두 사람은 노래 맞대결에 나섰다. 박지현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박서진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선곡해 레전드 명곡 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16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18일 ‘전국노래자랑’에 김국환·박상철·강혜연·공훈 등 총출동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충청남도 서천군 편에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최근 한산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16개팀의 서천군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군단이 떴다. 박상철은 '삼수갑산'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강혜연은 '그냥 가면 어쩌나'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훈은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축제의 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나예원은 '잡힌 물고기'로 파워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끝으로 김국환이 '배 들어온다'를 통해 무대와 객석에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방송은 18일 낮 12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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