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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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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감동을 다시 한번! 아르테미스 희진, ‘알고리즘’ 록&영어 버전 선물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의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희진은 23일 오후 6시 '알고리즘(Algorithm)'의 영어 버전과 록 버전이 담긴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고 전 세계 우리(OURII)를 만난다. 특히 희진은 이번 싱글의 재킷 이미지를 직접 손수 제작, 팬들을 향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희진의 '알고리즘'은 앞서 발매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K'의 타이틀곡이다. 'Algorithm'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자넷 잭슨, 신디 로퍼 같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POP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텍스처를 극대화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희진은 최근 진행한 아르테미스 콘서트에서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록 버전의 '알고리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결국 록 버전의 정식 발매에까지 이르게 됐다. '알고리즘' 록 버전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위한 배려 역시 잊지 않았다. '알고리즘' 영어 버전은 희진의 특별한 매력이 녹아든 것은 물론 명료하면서도 감각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의 귓가에 찾아들 예정이다. 한편 희진이 소속된 아르테미스는 쉼 없는 글로벌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4 월드 투어 – Moonshot'은 일본을 지나 미국 12개 도시의 팬들을 만났으며 칠레와 브라질,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도 뜨겁게 소통했다. 아르테미스는 기세를 이어 유럽 7개국을 비롯해 호주에도 방문, 우리(OURII)와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제30회 드림콘서트’, 23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치열 티케팅’ 예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는 '제30회 드림콘서트'가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4시 30분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KRI 한국기록원이 공인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열린 최대 규모 K-POP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케이팝 옴니버스 공연'으로, 199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쉬지 않고 케이팝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 1995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출연 아티스트 622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된 '드림콘서트'는 연제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회 공익 목적의 슬로건과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사회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제1회 드림콘서트'(1995년)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김건모, 김종서, 김원준, N.E.X.T, 듀스, DJ DOC, 룰라, 박미경, 박진영, 신성우, 신승훈, 신효범 등이 출연하며 '드림콘서트'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후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BTS, NCT,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등 당대를 호령하는 스타들이 '드림콘서트'와 함께 했고, 지금까지 62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에는 드림콘서트 30주년에 맞춰 특별히 스타 30팀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드림루키 파이널 팬 투표' 오는 26일까지 진행 K-POP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진행한 '드림루키' 투표가 지난 1일 마무리 됐다. 투표 결과 소디엑, 원팩트, 티아이오티, 파우가 '드림루키'로 선정돼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들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은 당일 레드카펫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홍보를 지원받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할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연이어 '드림루키 파이널 팬 투표'가 열린다. 이 투표는 '드림루키'로 뽑힌 4팀 가운데 최종 1위를 선정하는 투표로, 오는 26일까지 'K-POP SEOUL(케이팝서울)'과 제휴 앱인 포도알, 마이원픽 및 국내외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포토이즘 및 브이포카 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루키'로 선정된 팀에게는 유튜브 유명 라이브 채널인 딩고뮤직의 '딩고 라이브'의 출연권 및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 팬 투표 및 아티스트와의 소통 서비스 '스타톡' 진행 '제30회 드림콘서트' 협찬사인 (주)비아제코리아에서 팬 투표와 소통 서비스인 '스타톡'을 진행한다. 팬 투표는 '월드와이드팬스초이스'와 '최고의 인기상' 두 부문으로 나뉘며, 다양한 플랫폼(스타덤, K팝서울, 포도알, 마이원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1위 아티스트에게는 '아티스트 명의 현장 커피차 이벤트', 'KTX, SRT, 인천공항철도 객실 전광판 광고', '공연 당일 현장 LED 영상 응원 광고' 등의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며, 투표 종료 후 총매출의 1%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또한 '스타톡'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에게 팬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아티스트가 답변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 엔시티 위시-키오프-피프티피프티 등 라인업, 23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제30회 드림콘서트'에는 강성훈, 더킹덤, 드리핀, 드림캐쳐, 라잇썸, 루시, 소디엑, 싸이커스, 씨아이엑스, 어센트, 에잇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시티 위시, 엔싸인, 원어스, 원팩트, 유나이트, 유니스, 이븐, 이펙스, 제이디원, 최예나,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템페스트, 트렌드지, 티아이오티, 파우, 피프티피프티, 하이키(가나다순)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티켓 예매는 23일(월)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2만원(VAT별도)에 판매되며,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제30회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비아제코리아, 잇다, 팬부스트가 협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발탁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최수영과 공명은 11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최수영은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진행 실력을 인정 받았다. 공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등 7개 극장에서 224편의 공식 초청 영화를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데뷔 첫 정규앨범 프로모션 일정 공개 “10월 발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내달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19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정규 1집 '당신 편' 발매를 공식화하며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달 23일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그 주에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10월 첫째 주에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총 12곡의 트랙리스트와 각 곡의 가사 한 줄을 선보인다. 이어 둘째 주에 음원 하이라이트를 내고 셋째 주에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영웅의 열정과 땀이 가득한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며 “언제나 여러분들의 편이 되고 싶다는 진심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삶에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 외롭고 고달픈 순간에도 단 한 명의 내 편만 있으면 버틸 수 있는 인생을 노래로 담았다"고 덧붙였다. 황영웅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올해 4월 디지털 싱글 '해바라기'를 내놓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베테랑2’ 이번 주말도 독주 체제...600만 관객 눈앞

영화 '베테랑 2'가 이번 주말에도 독주할 전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이날 오후 1시 예매율 53.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13일 개봉하고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날 23만3000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68만6000여 명이다. 이번 주말 6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현재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어 '베테랑 2'의 질주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천만 영화' 반열에 등극하는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개봉 25일 째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열혈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로 들어온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제로베이스원, 20일 서울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은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해외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카오, 일본 아이치·가나가와 등 총 8개 지역에서 14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자신들의 성장사를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엠넷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한 이들은 지금까지 발매한 네 장의 미니앨범 수록곡을 선보인다. 또 공연장 주변에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타워를 설치해 팬들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주말은 오지’, “주방이라는 공간에 갇혀”…50대 중년 출사표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특별한 주말을 선물하는 도시 탈출 여행기 '주말은 오지'가 반복된 일상을 떠나고 싶은 50대 아빠와 그의 30년 지기 절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물한다. 21일 밤 10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채널 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의 공동 제작 여행 프로그램 '주말은 오지'에서는 오지여행가인 MC 고유리와 두 명의 중년 절친 2인이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1박2일' 오지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의 '도시 탈출' 주인공은 50대 가장으로, “텍사스 정통 바비큐 가게를 하고 있다. 요리사라는 직업은 주방이라는 공간에 갇혀 반복된 삶을 산다. 일상을 떠나 여행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떠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자신의 '30년 지기' 요리사 친구를 오지 여행 메이트로 초대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숨겨진 장소에 도착해, 오지여행가 고유리와 인사를 나눈다. 고유리는 “두 분이 스피드를 즐기신다는 말을 듣고 준비했다"며 숲길을 달릴 수 있는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렌트해 왔음을 알리고, 이에 환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은 라이딩 후, “도시에 살다가 저희만 있는 숲 속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너무 기분 좋았다"며 고마워한다. 뒤이어 두 사람은 “자연에서 서로를 위한 요리를 하고 싶었다"며 특별한 식사 준비에 나선다. 갯벌에서 소라, 조개 등을 채집하는 것은 물론, 배를 타고 망망대해에서 낚시를 하며 신선한 해산물들로 깐풍기, 짬뽕, 해물수제비볶음, 우럭탕수 등을 뚝딱 요리하는 것. 또한, 4시간의 기다림 끝에 완성한 바비큐로 힐링 오지 요리의 정점을 찍는다.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이들은 힘들었던 인생사와 그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힘이 되어준 우정 이야기를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안겨주기도 한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힘든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이곳에서의 추억이 힘듦을 이겨내는 힘이 될 것 같다", “친구와 1박 2일 오지여행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두 중년의 고백처럼,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꽃중년 해방 프로젝트 '주말은 오지' 6회는 21일 밤 10시 방송한다. '주말은 오지'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티캐스트 채널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에서 만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천상의 하모니’ 스윗소로우, 새 싱글 ‘선다우너’ 발매

'천상의 하모니'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새로운 노래로 찾아온다.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는 2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Sundowner(선다우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와 수록곡 '집으로 가는 길' 등 총 두 곡이 실렸다.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송우진 작사, 김영우 작곡)는 가볍고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풋풋하고도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담았다. '집으로 가는 길'(송우진 작사, 작곡)은 해 질 녘 노을 배경과 함께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 우리네 귀갓길을 덤덤하게 묘사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싱글을 “유난스러운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곁에 있어 주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사람들과 지금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더 편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KBS 해피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는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은 “매일 저녁 시간에 청취자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느끼는 것은 그저 함께 있어 주며 내 편이 돼주는 존재, 그런 친구 같은 편안한 음악이 내 하루에 깊은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 담긴 두 곡 모두 스윗소로우만의 편안하고 풍성한 화음과 세 멤버 각각의 매력적인 보컬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스위트하고도 로맨틱한 가을의 풍경을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9월 초 개최한 브랜드 콘서트 '화음 2024'에서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새 노래 두 곡을 첫 공개해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또한 향후 깊어지는 가을에 열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신곡 및 스윗소로우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와이스, 내달 20일 데뷔 9주년 맞아 팬미팅 개최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내달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7시 팬미팅은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료 생중계된다. 2015년 10월20일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 9주년인 만큼 숫자 '9'와 관련된 야구를 콘셉트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해 27개국에서 51회 진행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에서 총 150만 명을 동원했다. 해외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해 2억2500만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데뷔 16주년을 맞아 2억25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희소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치료·교육·심리 상담·의료용 물품 지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우유 지원 및 가정 방문 배달, 중증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의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지원, 영아원 내 편의시설 환경 조성 비용 지원 등에 쓰인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 연말연시, 생일 등에도 꾸준히 온정을 베풀고 있다. 올 1월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5월에는 생일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와 사랑의달팽이 등에 총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아이유는 “'유애나' 덕분에 사랑으로 찬 마음과 가치관을 갖게 됐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매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언제나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는 '유애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21∼22일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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