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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국내 EPD 인증 취득…열연·후판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제철이 최근 열연과 후판 제품에 대한 국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취득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인증이 2020년 판재류 제품에 대한 스웨덴 인터내셔널 EPD 인증 이후 추가로 받은 것으로 녹색건축인증(G-SEED) 등을 목표로 하는 산업군의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EPD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각 분야에어 생산제품의 환경성적을 산정하고 공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현대제철도 이에 맞춰 2019년 이후 미국·유럽의 EPD를 취득해 왔다. 국내에서도 판재류와 건설자재를 비롯한 16개 제품에 대한 EPD를 확보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의 비전 실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저탄소 브랜드 ‘하이에코스틸(HyECOsteel’을 런칭하고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 구축 및 저탄소 자동차용 고급강재 생산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제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애드저스트, ‘2023 모바일 앱 성장 리포트’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Adjust)가 전 세계 앱 성장 지표와 성과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2023년 모바일 앱 성장 리포트’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애드저스트는 본 리포트에서 전 세계 지역, 산업군에 걸친 앱 성과를 분석해 모바일 앱 캠페인이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는 UA 기회와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는 여러 앱 산업군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모바일 앱 마케터와 개발자의 글로벌 사용자 획득 기회를 확대하고, 신흥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도다.이번 리포트에서 애드저스트는 항목별 ‘성장점수’ 를 공개했다. 애드저스트에 따르면 ‘성장점수’는 애드저스트를 사용하는 2,500개 이상의 앱과 해당 앱의 2023년 상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다양한 지역, 국가, 시장에서 앱과 앱 마케팅이 거둔 성과 및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성장점수’에는 설치량, 유효 설치당 비용(eCPI), 사용자 생애 가치(LTV) 등의 지표가 고려되며, 지표들 간의 관계는 앱의 성장 궤도뿐만 아니라 캠페인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애드저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즉각적인 마케팅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지역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며 모바일 게임 UA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국가는 인도다.인도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과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에 힘입어 성장점수 43.3점을 획득했다. 아태 지역이 지역별 모바일 앱 성장의 선두를 차지했고 유럽과 북미는 각각 35.9점과 3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산업군 중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성장점수가 가장 높았다. 게임 카테고리별 글로벌 순위에서는 액션, 하이퍼 캐주얼, 스포츠, RPG(롤플레이 게임) 및 캐주얼 게임 앱이 최상위를 차지했다.여행 및 쇼핑 앱은 엔데믹 이후 다시 성장한 여행산업에 힘입어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성장점수 2위를 기록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27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애드저스트에 따르면, 향후 북미 국가들은 성숙한 시장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모바일 인프라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출시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2015년 7억명이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는 지난 7년간 급증해, 2022년 기준 12억 9천만 명을 돌파했다대한민국의 앱 시장은 현재 포화 상태이며, 수익성이 높다.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및 암호화폐 앱의 인기가 하락한 반면, 사용자들은 비디오 공유 및 짧은 동영상 앱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젊은 층은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도구, 포럼 스타일의 소셜 미디어, 판타지 스포츠 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모바일 게임 지출의 주요 성장 동력이자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임 시장 중 하나다. 특히 비디오 게임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리니지 M.이 작년 매출 상위 앱 1,2위를 차지했다.2022년 한국 앱 시장 규모는 63억 달러로 2021년보다 3억 달러 감소했으며, 지난해 한국의 앱 다운로드 건수는 23억 건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022년, 5,5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앱으로 기록됐다. 2022년과 2021년 한국 사용자의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은 467억 시간으로 2019년의 409억 시간보다 증가했다. 한국 앱 시장의 매출은 63억 달러로 전년도 66억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팬데믹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2022년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도 20억 건에서 약 23억 건으로 증가했다. 2022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디즈니+로 4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티빙과 카카오톡(각각 380만 건과 370만 건)을 앞질렀다.루 홍(Lou Hong) 애드저스트 마케팅 부사장은 "앱 생태계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지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확장하려면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앱 산업군과 지역을 선제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며 “애드저스트는 항상 고객이 측정 가능하고 성과가 탁월한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성장기회를 살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 2023 모바일 앱 성장 리포트의 ‘성장점수’를 바탕으로 마케터와 개발자는 앱 캠페인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성공적인 캠페인 성과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애드저스트가 이번에 발간한 ‘2023년 모바일 앱 성장 리포트’에는 ‘성장점수’ 외에도 모바일 성장 데이터를 바라보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성장지도’와 ‘리더보드’가 포함됐다.본 리포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드저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 제4회 포천시 박물관 콘서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2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박물관 콘서트는 ‘구한말 조선과 세계’를 주제로 썬킴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전 EBS 스타강사이자 현 사이버한국대-숭실사이버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썬킴 교수는 △이제만나러갑니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등 방송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이날 강연은 병인양요를 배경으로 당시 구한말 조선과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상황을 알아봤다. 청나라 아편전쟁, 조선 강화도 상황, 거상 임상옥-양헌수 장군 등 역사 인물에 대한 이야기, 포천 출신 조선 후기 유학자 면암 최익현과 사육신 유응부에 대한 내용 등도 다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박물관 콘서트를 진행해 시민에게 인문학 청강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명품 인문도시 포천 조성과 포천박물관 건립을 위해 적극 노력할 터이니, 시민의 많은 의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 확산하기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주제를 갖고 박물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썬킴 교수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썬킴 교수. 사진제공=포천시 썬킴 교수 썬킴 교수.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22일 제4회 박물관 콘서트 개최 포천시 22일 제4회 박물관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루센트블록, 시리즈B 투자 유치 … 누적 투자액 340억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1위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리즈B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하나증권, 산업은행, 교보증권, ETRI홀딩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이로써 루센트블록은 소유 서비스 론칭 1년 반 만에 누적 투자금 340억원을 달성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하나벤처스 안선종 대표는 “루센트블록은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을 구조화한 사례로 기술 혁신성을 갖춘 회사이며, 부동산 조각투자 시장을 리드하면서 현재 유일하게 성장세를 구가하는 서비스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초기 투자와 시리즈A에 이어 이번 투자에 참여한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도 "다양한 자산의 조각투자에 대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 중 부동산 영역에 새로운 자산 투자 문화와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루센트블록의 비전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소유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일반인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동산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이다.루센트블록은 지난해 4월 '소유'를 출시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 다운타우너'를 공모했다. 당시 공모에서 2시간여만에 수익 증권이 모두 판매돼 화제가 됐다.루센트블록는 앞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더 많은 건물을 상장해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번 시리즈 B투자는 소유 서비스의 기술적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밌고 안전한 투자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이엔지, 대구 행정복지센터에 건축물일체형 태양광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신성이엔지가 대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솔라스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BIPV는 건물 자재 대신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구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BIPV는 총 설비용량 15킬로와트(kW) 규모로 설치됐다. BIPV에서 생산한 전력은 행정복지센터 건물에서 바로 소비된다. BIPV는 국토가 좁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 환경에 적합한 태양광 설치 방식으로 알려졌다. 신성이엔지는 디자인 요소를 고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과 다양한 색깔을 갖춘 BIPV를 개발 중에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빌딩 확대에 따라 국내 BIPV 시장규모가 올해 2300억원에서 2030년 9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설치 의무화가 민간건축물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으로, 공공시설 및 아파트 등의 대규모 주택 단지에 적용해가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로에너지빌딩이란 건물에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30가구 이상의 신축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 제로에너지빌딩 5등급을 의무화한다. 5등급은 에너지자립률 20∼40% 수준으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르면 2050년에는 모든 신축 건물은 1등급(자립률 100%)으로 지어야 한다. wonhee4544@ekn.krclip20231123112640 신성이엔지가 대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솔라스킨’의 모습. 신성이엔지

신도테크노,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신도테크노가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신도테크노의 장애인키오스크(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무인정보단말기의 제작 기준이 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고시에 따라 접근성 검증 기준에 맞춰 제작되었다. 제품은 ANK-S3000BF(21.5인치), ANK-S3027BF(27인치) 총 2가지로 출시되었다.해당 키오스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 받고, 점자 키패드를 통해 해당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수어로 안내하고 해당 업무를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지체장애인을 위해 키오스크 높낮이가 조절 가능하며, 업무 선택을 LCD 화면 아래 또는 키패드에서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직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직원 호출 버튼을 통해 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등 일반인,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신도테크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장애인 겸용 키오스크 순번기를 통해 고령자는 물론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업무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해당 키오스크는 전국 검찰청 및 지청, 시청 및 구청, 주민센터, 병원, 극장 등 다양하게 납품되고 있으며, 내년에 장애인차별법이 적용되면 더욱 많은 곳에 납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신도테크노는 전국 시군 구청 민원실에 순번대기 시스템 및 순번 정보 연동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로 서울시 25개 구청 및 전국 지자체 민원실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대기 현황 안내 및 직접 발권을 할 수 있도록 구축이 되어 있다”며 “특히 강남구와 강서구, 의정부시는 주민센터의 대기현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선택적으로 방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영등포문화재단, 1호선 영등포역 역사에서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영등포구가 도시연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기획 전시 ‘마음속의 구조들’을 오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역사 내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구가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프로젝트로 영등포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바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 진행되었다. ‘문화1호선 로컬크리에이터’ 공모를 통해 영등포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작가 박재환은 영등포역 역사 내에 전시하여 전시장이 아닌 곳에서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작가 박재환은 과거 사물의 본질을 규정하는 요소들에 초점을 맞춘 작품 ‘보이지 않는 건축(Invisible architecture)’에서 ‘환상(fantasy)’을 시각화하고자 시도한 바 있다. 이번 전시 ‘마음속의 구조들(Internal structures)’에서 작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혹은 형상화 될 수 없다 여겨지는 개념들을 가시화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는 ‘명품 브랜드 로고’, ‘아이돌’과 같은 현대인의 힐링 대상이 모두 매혹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주시하여 현대인들이 저마다 고달픈 일상을 달래기 위하여 매혹의 대상들을 ‘욕망한다’는 의미를 작품 속에 담아내었다. 형형색색의 아크릴과 목재 등 복합 재료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토템’을 연상케 하는 형태를 보인다. 토템은 인간과 신성한 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둘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한다. 박재환 작가의 작품 또한 현대인과 예술의 매개체가 되어 출퇴근길 속 시민들에게 예술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전시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도시연대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영등포 외에 도심 내 1호선 역사를 가진 법정문화도시(부천, 부평, 수원, 의정부)와 연대하는 '문화 1호선' 사업이다.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캠페인 ‘좋은 일을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24주년 기념 컨벤션 및 드림투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창립 24주년 기념 컨벤션’과 신규 승급자들을 위한 ‘제34회 드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 24주년 기념 컨벤션’은 창업주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앤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24년간 쌓아 올린 역사를 기리고, 회원직접판매 업계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내일을 향한 성공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그 의의를 더했다. 창업주 이세형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성호종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에서는 이수목 회원이 신규 크라운다이아몬드를 달성하는 등 100여 명이 신규로 승급하며 기념 컨벤션을 더욱 빛냈다. 또한 가수 홍진영의 흥겨운 축하 무대와 풍성한 경품행사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했다. 기념사를 통해 성호종 대표는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를 찾아나서야 하는 직접판매시장에서 소비자가 찾아오게 만드는 기업으로 유통시장을 개척하며, 놀라운 변화를 끌어냈다”라며 “이러한 변화는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꿈이 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가치와 위상을 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념 컨벤션 성료 이후 신규 승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34회 NRC 드림투어’도 개최됐다.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이번 드림투어는 10일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세부에 도착한 후 제이파크 리조트 호핑투어, 드림파티 만찬, 폼파티 등 다양한 보상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일정 중 앤알커뮤니케이션의 화상영어 브랜드인 앤보임의 ‘NVEC(Nvoim English Corporation)’ 세부 지사를 방문해 앤보임만의 경쟁력과 사업 비전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직·시스템 업무방식 다 바꿔라"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새로운 경영전략실은 계열사 통제와 관리를 통해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가장 많이 일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3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영전략실이 과거 일해 온 방식을 질책하며 최근 개편된 경영전략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정 부회장은 경영전략실이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를 위해선 일하는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영전략실이 신세계그룹의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조직이니만큼 그에 걸맞게 책임 또한 가장 무겁게 진다는 인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 부회장은 "스스로는 변화하지 않고, 변화를 요구만 한다면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경영전략실부터 솔선수범해 변화의 선두에 나설 때, 그룹 전체의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경영전략실 조직과 시스템에 대한 변화도 주문했다.정 부회장은 그룹의 안정적인 지속 성장을 위해 경영전략실의 조직 운영과 의사 결정은 가장 합리적이고 명확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사람이 아닌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조직 구성을 당부했다.아울러 정 부회장은 궁극적으로 경영전략실이 예측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는 경영전략실이 그룹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각 계열사가갖고 있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또, 경영전략실이 기능 중심의 그룹 컨트롤타워로서 계열사 차원에서는 인지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 요인에 대해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돼 달라는 뜻도 담고 있다.정 부회장은 이런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작동될 때,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각 사의경영진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경영전략실의 본연의 기능 역시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용진 부회장은 경영전략실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경영전략실을 필두로 그룹 전체에 강도 높은 쇄신을 당부했다.신세계그룹은 지난 17일 계열사들의 성과총력 체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전략실 산하 지원본부와 재무본부를 각각 경영총괄과 경영지원총괄 조직으로 개편했다.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경영전략실을 그룹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안정적으로 보좌하는 본연의 업무를 강화, 최고경영진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기능 중심의 조직 효율화를 통해 실무 기능은 과감하게 현업으로 이관하고, 각 사별사업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을 이끄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pr9028@ekn.kr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보령시가 주교 생활문화센터(주교면 울계2길 9)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활문화센터 운영에 돌입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한 주교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37억 원 등 58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 면적 128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사무실, 동아리실, 마주침 공간, 북 스텝, 2층에는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3층에는 다목적홀을 조성했다. 1층 마주침 공간은 지역민이 자유롭게 오가며 휴식과 소모임을 즐길 수 있고, 개방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규모 전시가 가능한 주민 공동체 공간이다. 계단식 도서관인 북 스텝은 높은 층고를 활용하여 개방감을 줘 자유로운 형태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2층 작은 도서관은 공립도서관으로서 규모는 작지만 2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램실은 독서문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교실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3층 다목적홀은 공연·발표·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개의 좌석이 설치돼 지역민이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를 수 있으며, 암막 시설을 갖춰 영화 상영관으로도 쓰일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다. 김동일 시장은 "주교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주교면 등 북부 생활권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누리고 지역 주민 간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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