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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영월빛드림본부, 청년 창업지원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 영월군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이하 영월빛드림본부)는 청년 성장 지원사업에 힘을 모았다. 23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월군이 사업을 총괄해 청년 사업가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영월빛드림본부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창업을 지원한다. 신규창업 교육프로그램 비즈니스스쿨, 기존 창업 청년들과 매칭을 통한 멘토링,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푸드테크 활성화 지원 등 지역 청년 창업가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영월군만의 고유 혁신기업과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업으로 함께 힘을 모아준 영월빛드림본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동석 영월빛드림본부 본부장은 "영월군은 청년정책의 선도 지자체로서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영월군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영월빛드림본부와 함께 청년 성장 지원 협업 최명서 영월군수가 유동석 영월빛드림본부장에게서 청년 일자리 사업비 1억원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 곽미옥 농가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 산솔면에 소재한 샘말농원 곽미옥 농가가 2023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미옥 농가는 약 26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토종 다래 재배 방법을 연구·개발해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신품종 보급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다. 곽미옥 전 영월토종다래연구회 회장은 토종 다래 확산을 위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래 재배 노하우 등을 공유해 선도 농가로서 모범이 됐다. 또 토종 다래를 활용한 잼, 분말, 에이드, 젤라스틱 등 다양한 가공식품개발 및 판매로 토종 다래의 인지도 확보, 우수성 홍보를 통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되는 2023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한다. 곽미옥 대표는 "앞으로 영월 토종 다래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등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곽미옥농가 영월군 산솔면 샘말농원 곽미옥 농가가 2023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영월군]

순천서

전라남도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제30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제22회 장애인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장애인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옥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장 등 16명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도의회의장상, 순천시장상,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등 11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2쌍의 장애인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부부 중 80대 최고령 부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부부는 "60여년 동안 함께하면서 여섯 남매를 낳아 키우고 먹고사는데 바빠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결혼식을 이제라도 할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며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도록 결혼식을 만들어준 전남도와 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부부에게는 2박 3일간 신혼여행을 지원해 행복한 삶을 응원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혈당검사 등 기초의료검사, 네일아트,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장애인보조기구 이동 수리센터’에선 휠체어 수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 14만여 장애인 모두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 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장애인 콜택시 확대 등 이동권 보장에 힘쓰고, 문화·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각종 복지시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231123 제30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1 제30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DL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그룹은 연말을 맞아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DL이앤씨 임직원 70여 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장화와 목장갑 등을 착용하고 공원 내 수달 서식 공간으로 들어가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목책을 보수했다. 또 공원 주변의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도 처리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DL건설도 지난달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 현장에서도 플로깅 및 주변 정리 등의 시간을 가졌다. DL케미칼도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매월 에코 플로깅 및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12회의 행사를 진행한 뒤, 연말까지 적립된 기부금 2000만원을 각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역시 지난달 메종 글래드 제주 임직원 20여명이 호텔 인근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에 무단 투기된 플라스틱, 페트병, 낚싯줄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글래드는 월 1회 임직원들이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플로깅을 실천 중이다. DL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환경정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DL이앤씨) 임직원 여의샛강생태공원 봉사활동 DL이앤씨 임직원 여의샛강생태공원 봉사활동 모습.DL이앤씨

춘천·서산·전주 등 지방도시 도심권 분양 아파트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지방 중소도시 도심권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 중소도시에서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시청, 도청, 역, 터미널 등의 주변 아파트들은 수도권의 역세권 단지처럼 집값 회복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강원 춘천시 온의동 ‘온의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전용 84㎡는 올해 초 4억6500만원에서 이달 최고 5억45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난 것으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올라있다. 연초대비 8000만원 오른 가격으로 온의동에는 행정·상업시설이 몰려 있다. 천안시청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불당아이파크’ 전용84㎡는 지난달 최고 5억1250만원에 거래돼 연초 3억9000만원에 비해 1억225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 중소도시의 도심권역 아파트는 부동산 경기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딘 지역에서도 나 홀로 가격상승세를 보이는 양상"이라며 "생활편의성 때문에 실수요층 수요가 풍부한 게 배경"이라고 말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도심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건설이 강원 춘천시에서 다음달 분양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도심 중심부의 전형적인 주거지역에서 나온다. 경춘선 남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주변에 남부·풍물·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이 발달해 있다. 단지는 지하7층~지상39층에 전용면적 84~104㎡ 228가구로 이뤄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충남 서산시에 분양할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도 서산시청 공용버스터미널 서산의료원 등이 가까운 도심권 입지에서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가구로 로 이뤄지는 아파트다. 전북 전주시 도심의 감나무골을 재개발하는 ‘감나무골 한라비발디 더샵’은 전북도청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멀지않고 주변에 이미트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총 1986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이며 내년 초 분양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kjh123@ekn.kr쌍용 플래티넘 내달 분양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투시도. 쌍용건설

실거주 의무폐지·재초환 등 부동산 규제 완화 물 건너가나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청약 당첨 후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방안과 재건축에 대한 부담금을 줄여주는 관련 개정안 등 부동산 규제 완화책이 물 건너갈 것으로 예상된다.23일 국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분양 아파트 실거주 의무폐지가 담긴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재건축 사업시 개발 이익이 발생할 때 최대 50%까지 세금을 부담하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다.국회 계류 중인 실거주 의무폐지 등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최장 5년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해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4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을 전면 완화한 바 있다. 그러나 전매제한과 연동이 필수인 실거주 의무폐지안이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분양시장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단지는 총 66곳으로 약 4만4000가구에 이른다. 현행법상 2021년 2월 19일 이후 분양된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일반분양 청약에 당첨되면 최초 입주일로부터 2~5년간 실거주를 해야 하는데,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거나 집을 파는 경우 최대 징역 1년 혹은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어야한다. 야당에서는 분상제가 제한된 단지에서 전세를 놓는 행위는 ‘갭투자’(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방식)로 본다는 해석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 강동구에선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전매제한 해제시기 올해 10월) △올림픽파크포레온(올해 12월) △강동헤리티지자이(올해 12월) 등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중랑구에선 △리버센SK뷰롯데캐슬(올해 11월), 성북구에선 △장위자이레디언트(올해 12월)도 그 대상이 된다.실거주 의무폐지가 불확실해지자 분양권 거래도 주춤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40건, 5월 40건이 거래된 이후 최근 9월에는 12건, 10월에는 4건으로 크게 줄었다.재초환 개정안은 합의 직전까지 갔으나 안타깝게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재초환 개정안은 부담금 부과 초과이익 기준을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고, 부과 구간을 2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 이후 정부는 한 발 뒤로 물러나 4000만~7000만원으로 수정 대안을 제시했다. 부과기준도 6000만원까지만 올리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안의 수정안이 발의됐지만 이조차 합의가 안 된 것이다.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다수당인 민주당의 정책방향과 성향을 보면 재초환 개정안 통과는 쉽지 않아 보이나 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주택공급에는 차질을 빚을 수가 있어 신속한 통과가 요구된다"며 "또한 실거주 의무폐지는 부동산 투기 예방 차원에서는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전세를 활용하는 무주택자에 한해서는 실거주 의무를 면제하는 방향으로 합의점을 찾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고 진단했다.한편 국토위는 오는 29일, 내달 6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주요 현안 법안을 재차 논의할 예정이다. 소위 심사 뒤에도 국토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본회의 상정 및 의결 과정을 거쳐야 연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다. 연내 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내년 5월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된다. kjh123@ekn.kr국회 계류 중인 실거주 의무폐지와 관련한 주택법 일부개정안과 재건축 부담을 완화하는 재초환 개정안의 통과 가능성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현대차 ‘RE100 달성’ 속도···최대 규모 직접 PPA 체결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재생에너지100%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23일 울산 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사는 제도다.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다. 재생 에너지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대차는 이번 PPA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울산 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MW(메가와트)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약 3만9000t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간 1만 5000km를 주행한 준중형 세단 2만3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의 2045년 RE100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를 중심으로 2050 년까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그룹 내 3개 계열사와 함께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 현대차는 글로벌 RE100 권고 목표인 2050년을 5년 앞당긴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100% 사용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국내외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는 PPA 이행 수단 외에도 2025년까지 국내 사업장 부지 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 구축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전체 사업장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사업장별로 현대차 국내 사업장은 2025년 재생에너지 10%, 2030년 재생에너지 30% 사용 달성을 위해 국내 사업장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에 태양광 자가 발전 설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러한 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태양광 자가발전 150MW 이상, PPA는 300MW 이상 확보한다는 구상이다.해외 사업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100% 사용을 추진한다. 사업장별 지정학적 요인과 재생에너지 환경 등을 고려해 자가발전과 PPA,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품질 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적으로나서겠다"며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경영 실천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yes@ekn.kr23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진행된 PPA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진택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전무(왼쪽)와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개발사업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률, 직접 신곡 발매 예고.."진심이 전해져 꽃 피울 날을 기대해"

가수 김동률이 신곡을 발표한다. 김동률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주에 새로운 음원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그는 "곡을 발표할 때마다 마냥 들뜨고 신나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지금도 그런 마음이 물론 있지만, 다른 마음들도 생겨났다. 책임감, 부담감, 걱정 같은 것들이다. 아마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신곡 발매를 앞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김동률은 "그럴 때마다 그 곡을 처음 만들 때, 그 곡의 첫 시작이 되었던 멜로디가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그때의 두근거리던 마음을 떠올린다"라며 "적어도 처음 이 곡을 시작할 때만큼은 설레고 두근거렸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다. 그 진심이 누군가에게 전해져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 날을 기대해 본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5월 발표한 ‘황금가면’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했다.김동률은 "멜로망스 동환 군은 소위 저의 열성 팬이자 성덕으로 유명하다. 어떨 땐 저보다 제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환이와 작업하면서, 우상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고 어울렸던 예전 추억들이 자주 떠올랐다. 저는 그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저도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동환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편곡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정동환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언제나 좋은 사운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열정을 아끼지 않는 오성근, 전훈 기사님. 늘 심정적인 Co 프로듀서로 믹스, 마스터링 때 함께해 준 황성제, 정수민 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겨울을 기다리느라 좀 오래 걸렸다. 많이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신곡을 기다린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0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 ‘멜로디’에서 6만 관객과 만나 11월 신곡 발매를 약속하며 기대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동률 가수 김동률이 지난 22일 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뮤직팜

무협, 무역 인재 미스매칭 해소 위한 채용 박람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의 날 60주년 기념 잡투게더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따. 한국무역협회는 2008년부터 무역·산업 인력 공급과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9년 9월 온라인 취업 지원 사이트인 잡투게더를 개설한 이후 ‘잡투게더 채용 박람회’를 서울 및 지방 주요 거점 도시에서 열어왔다. 올해는 서울, 광주, 대구, 부산에서 총 네 번의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128개 기업과 1244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지난 12일~13일에는 ANA 항공, TDK, 히타치 그룹 등 일본 기업 26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마이나비코리아와 공동으로 해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우수 청년 인력의 해외 취업을 지원했따. 무역의 날 6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제조 기업 및 반도체·의료기기·제약·에듀테크 등 첨단·서비스 업종의 국내 강소 기업 90개 사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231명이 참가했다. 박연우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현상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수 인재 및 일자리를 찾기 위한 기업과 구직자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산업계의 변화하는 인재상을 빠르게 파악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한국무역협회는 23일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의 날 60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의 날 60주년 기념 잡투게더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승윤,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 개최

가수 이승윤이 연말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마름모는 "이승윤이 12월29∼3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뒤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공연을 소개하는 글에서 "‘꿈의 거처’라는 챕터, 저의 이번 챕터는 여기서 끝이 난다"며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고 썼다. 콘서트 티켓은 팬클럽 대상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 경우 24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승윤이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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