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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보건의료 질, 외래 항생제, 급성기 진료, 만성질환 입원율 등 지속 개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우리나라의 의료 질 수준은 모든 영역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과거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약물 처방, 급성기 진료, 만성질환 입원율 등 대부분 영역이 개선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는 28일 OECD에서 발간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에 수록된 보건의료 질 지표를 토대로 국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표적인 급성기 질환인 급성 심근경색증 30일 치명률은 2021년 기준 8.4%로 매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지만 OECD 평균인 7.0%보다는 높았다. 허혈성 뇌졸중 30일 치명률은 3.3%로 OECD 평균인 7.9%보다 크게 낮았다. 허혈성 뇌졸중 치명률이 집계된 28개국 중 네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만성질환 입원율도 개선돼 OECD 평균보다 낮았다. 천식·만성폐색성폐질환(COPD),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평소에 관리를 잘하면 입원을 예방할 수 있어 의료의 질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천식·COPD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당 99.7건, 울혈성 심부전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당 79.1건이었다. 천식·COPD와 울혈성 심부전의 OECD 평균 입원율은 각각 129.1건과 205.6건이다. 당뇨병 입원율은 인구 10만명당 196.1건으로 OECD 평균 102.4건보다 많았다. 외래 항생제 총처방량은 일평균 처방인구 1000명당 16.0DDD(Defined Daily Dose; 의약품 소비량 측정 표준단위)로 지난 2019년 23.7DDD를 기록한 뒤 많이 감소해 OECD 평균 13.5DDD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총처방량은 일평균 처방인구 1000명당 1.0DDD로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적었다. OECD 평균은 13.2DDD다. 정신보건 영역과 관련한 의료의 질은 평균보다 낮아 개선할 여지가 컸다. 양극성 정동장애와 조현병 환자의 초과 사망비는 각각 4.2와 4.6으로, OECD 평균인 2.3과 3.5보다 높았다. 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1년 내 자살률 또한 인구 1000명당 7.0%로 OECD 평균인 3.8%보다 높게 나타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복지부는 판단했다. 의사의 진료 시간이 충분했다는 응답은 81.4%로 OECD 평균인 82.2% 수준이었다. 의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88.0%로 OECD 평균인 90.6%보다 소폭 낮았다. 환자가 진료·치료 결정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9.2%로 OECD 평균 83.6%에 비해 높았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1년 이내 사망률은 14.4%로 OECD 평균(15.5%)보다 낮았고 사망자 중 의료기관에서 사망한 비율은 69.9%로 OECD 평균(49.1%)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axkjh@ekn.kr항생제 남용 (PG) 항생제 남용 (PG). 연합뉴스

데이식스, 군 복무 모두 마치고 완전체로 12월 콘서트 개최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DAY6)가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12월 콘서트 무대에서 뭉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소식은 팬들에게 높은 기대감과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다. 4명의 멤버들이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완전체 모습으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멤버 성진은 지난해 9월, 영케이는 올해 4월, 도운은 올해 7월, 원필은 이달 27일 각각 만기 전역했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 모든 멤버들이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을 다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솔로로도 활동하며 밴드로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표적 히트곡으로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유 메이크 미’(You make Me), ‘좋아합니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등이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밴드 데이식스가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12월22~24일 콘서트를 연다.JYP엔터테인먼트

팸텍-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을 위한 후원협약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팸텍은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의 정기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은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아동의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종합 심리검사, 심리치료 등 다양한 아동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팸텍 김재웅 대표는 “학대와 경제적 어려움을 받는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미애는 “어려운 시기에도 마음을 모아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만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팸텍은 2005년 8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히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화성시 내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하는 기업이다.

[기자의 눈] 은행의 상생금융 압박, 달갑지 않은 이유

은행의 시초는 영국에서 출발한다. 책 ‘자본주의’에 따르면 화폐라는 개념이 없던 17세기 영국에서는 금을 녹여 만든 금화를 화폐처럼 사용한다. 당시 무거운 금화를 들고 다니기 어려웠던 사람들은 금세공업자에게 금화를 맡겼고, 금세공업자는 이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며 이자를 받았다. 이런 과정이 발전되며 지금의 은행 시스템이 자리잡았다. 남의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은행의 기본적인 속성인 셈이다. 은행산업이 이자로 돈을 버는 것이 기본 속성이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은행을 곱게 보지 않는다. 공공성에 대한 요구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겪으면서 은행에 막대한 공적 자금이 투입됐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이같은 분위기는 현재 은행에 대한 상생금융 압박으로도 이어진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소상공인과 서민의 생활은 어려워진 반면 은행은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만큼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상생금융 압박이 달갑지 않은 것은 강제적이고 일시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권, 금융당국이 나서 사실상 은행이 벌어들인 이익을 환원하기를 압박하고 있다. 지난 20일 금융당국을 만난 금융지주사들은 연말까지 상생금융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해야 한다.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층에 대한 대출 금리 인하 등의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덕적 해이와 역차별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도 은행은 계속 이자이익을 벌어들이는데 그 때마다 추가적인 상생 방안을 요구할 것인지 의문이다. 정치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횡재세도 비슷하다. 횡재세는 초과이익의 최대 40%의 기여금을 징수한다는 내용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정교하게 대응해야 하는 은행산업에 대한 규제를 법으로 정하는 것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은행이 초과이익을 내지 못하고 수익이 줄어들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은행은 이자로 돈을 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자이익 자체를 꼬집기 보다는 은행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금융 지원은 물론 다양한 비금융 지원을 통해 은행이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제력은 일시적이다. 지금과 같은 강압적인 분위기로는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dsk@ekn.kr

포스코이앤씨,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내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내달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포스코이앤씨가 아산탕정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전용면적 84?96㎡, 총 1,14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규모가 큰 만큼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는 53만6900여㎡ 부지에 약 43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조성된다.또한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KTX, SRT천안아산역,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 23년 9월 개통) 등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모두 조성 예정이며, 탕정역 일대에 조성돼 있는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불당동 학원가도 차량을 이용하면 약 1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이 밖에도 인근 모다아울렛, 이마트, CGV,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남측 곡교천, 도시개발구역 내 근린공원(예정), 인근 용곡공원, 지산공원 등도 가까운 공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지며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더블역세권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천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가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는 지하 2층~지상20층 9동 규모로 주택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72㎡, 84㎡의 중소형 평형대의 총 526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하고 개방감 높인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및 계양산, 오조산공원, 영신공원 등 쾌적한 자연 휴양공원이 위치해 청정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인천1호선 경인교대입구역, 계산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인천 계양~부천 대장지구를 잇는 S-BRT가 2026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며, 김포~인천 검단~계양~부천 대장을 거쳐 서울과 수도권 동부를 잇는 GTX-D 노선이 추진되면서 계양구 일대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부평초, 부헌초, 안남초, 작전초를 비롯해 인천안남중, 계산여중, 작전중, 작전고, 작전여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들이 형성돼 있으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와 경인여대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계산전통시장,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계양점, 아이즈빌 아울렛, 계양구청, 인천세종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장윤정, ‘트랄랄라 브라더스’ 촬영 중 안성훈에 섭섭함 토로한 사연은?

가수 장윤정이 후배인 안성훈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최종회 녹화에서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트롯 브라더스 9인은 OB와 YB로 나뉘어 운동회를 열었다. 장윤정은 인원이 홀수인 트롯 브라더스들을 위해 특별히 줄다리기 게임에 참여했다. 장윤정의 등장에 상대팀 멤버들은 "선배님 무서워요!"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윤정은 "난 줄다리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 장윤정이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바닥에 넘어지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웃음이 터졌다. 또 장윤정이 "안성훈이 내게 잔소리를 한다"고 콕 집어 섭섭함을 토로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잔소리의 실체는 29일 밤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후배 안성훈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TV조선

1인가구, 평균보다 소득 훨씬 낮고 빈곤율은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1인 가구의 소득이 평균보다 훨씬 낮고 빈곤율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이비스앰배서더에서 열린 제2차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에서 ‘1인 가구 사회보장 수급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1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1860만원으로 전체 가구 소득 평균인 2873만원보다 약 1000만원이나 낮았다. 시장소득은 공적이전소득을 제외한 근로·사업·재산소득 등을 말한다. 1인 가구 내에서는 청년층의 시장소득이 243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중장년층 가구는 2241만원이었다. 특히 1인 노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436만원에 불과했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을 제외한 소득이 매우 미미하다는 뜻이다. 1인 가구는 빈곤율(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가구 비율)도 47.8%에 달해 전체 가구의 빈곤율 30%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노인층 1인 가구의 빈곤율은 70.3%에 달했다. 청년과 중장년층 빈곤율은 각각 36.9%, 43.4%였다.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격차도 컸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1인 가구의 빈곤율은 각 46.3%, 43.5%였지만, 농어촌 1인 가구의 빈곤율은 55.9%에 이르렀다. 중위소득의 30% 이하 가구에 지급하는 생계급여 수급률도 1인 가구가 6.5%를 기록해 전체 가구 평균(3.2%)의 두 배에 달했다. 생계급여 수급률은 청년 1인 가구가 0.9%, 중장년 6.9%, 노인 14.2%로 고연령층 가구일수록 수급률이 높았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액은 청년층이 평균 61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장년 51만5000원, 노인층 24만5000원 순이었다. 1인 가구 노인은 전체 노인 평균보다 더 많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었다. 기초연금 전체 수급률은 66.4%, 전체 평균 수급액은 25.2만원이었지만, 1인 가구의 수급률은 77.6%, 수급액은 28.2만원에 달했다. 특히 여성(79.9%), 농어촌(85.2%) 가구의 기초연금 수급률이 높았다. 1인 가구의 자산 수준은 소득보다 더 낮았다. 1인 가구 중 소득 1분위(하위 20%) 비율은 18.6%였지만 자산 1분위 비율은 43.6%에 달했다. 이는 부동산 등 자산 축적을 아직 하지 못한 청년층 1인 가구 등이 많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1인 가구는 전체 평균보다 국민연금 가입률이 더 높았지만 수급액은 높지 않은 수준이었다. 특히 1인 여성과 75세 이상 가구의 연금 수준이 저조했다.폐지를 수거하는 고령자 모습 폐지를 수거하는 고령자 모습. 연합뉴스

금천구 시흥1,3동 모아타운 관리지역 선지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금천구는 시흥1동과 시흥3동 모아타운 대상지가 관리지역으로 선(先)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모아타운 선 지정은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고시해 사업면적, 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으로 조합설립과 같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개략적인 계획으로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추후 관리계획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모아타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시흥1동 864번지 일대(8만429㎡)와 시흥3동 950번지 일대(9만7042㎡) 두 곳이다. 해당 지역은 모아주택 추진 시 △용도지역 상향, 층수 완화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1만㎡ 이내→ 2만㎡ 이내) △노후도 완화(67%→57%) 등 각종 완화된 혜택을 받아 조합설립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금천구는 내년 상반기 중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도로를 포함한 정비기반시설 확충,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부문별 세부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금천구 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5곳이다. 이번 선지정 지역 2곳 외에 시흥3동 1005번지 일대(8만6705㎡), 시흥4동 817번지 일대(3만431㎡), 시흥5동 922번지 일대(8만9944㎡) 등 3곳은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를 완료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을 말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사업요건 완화, 노후도·경과 연수 완화, 용도지역 상향,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선지정을 통해 모아타운 사업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아타운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택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zoo1004@ekn.kr모아타운 모아타운 관리지역 선지정 대상지인 시흥1동 864번지 일대 모습.금천구

최훈종 하남시의원 ‘경기동부권 우수의원’ 선정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관 ‘2023년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는 최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125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동부권 시-군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과 직원 14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 대상은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원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정감사 등 7개 분야에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과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한 직원을 선정-포상해 지방의원과 의회 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훈종 의원은 제9대 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하남시 예산이 제대로 쓰이도록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귀담아 듣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하남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이제까지 미비했던 제도 구축에도 힘썼다. 올해 9월 하남시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사업비와 지원대상지역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는 사항을 규정한 ‘하남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발의 및 제정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하남시 소음-진동 관리 조례안’, ‘하남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조례안’, ‘하남시 사립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제-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장시설 건립, 장애인 전용목욕탕 설치 등 하남발전에 필요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훈종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하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이번 수상을 신발 끈을 조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하남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원도심 정체성을 살린 균형성장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잡힌 도시 하남 조성이 최대 과제"라며 "앞으로 인구급증에 따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의회사무국 정책지원팀 홍혜진 주무관은 정책토론회, 간담회,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원 전문성 강화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의안 작성 지원, 입법정책 검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 성실함과 순발력으로 하남시의회가 작년 ‘기초의원 연평균 발의 건수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입법 실적이 우수한 기초의회’ 선정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두 조사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진행했다.kkjoo0912@ekn.kr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홍혜진 하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홍혜진 하남시의회 정책지원관(오른쪽). 사진제공=하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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