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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부회장 남친이 한동훈 장관과 친구… 대상그룹 관련주 금등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대상그룹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연인관계인 배우 이정재씨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같은 학교 동기동창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1만2960원에 거래중이다. 대상홀딩스는 23.73% 오른 1만1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동훈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 후 찍은 사진이 공유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조명된 바 있다. 한 장관과 이씨는 현대고 5기 동문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부회장과 이씨는 8년째 연애중인 사이다.사진=SNS 갈무리

"이준석·혁신위 없으면 지도부도 비대위" vs "전권 줬지만 판단권은 안 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혁신·통합’ 과제와 관련해 친윤계와 비윤계가 극명하게 엇갈린 시각을 노출하고 있다. 비윤계로 꼽히는 하태경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기현 대표와 관련, "주말에 의정보고회 하러 울산 내려갔지 않나"라며 "마지막 작별 인사하러 간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당 혁신위원회가 친윤·중진·지도부에 요구했던 ‘불출마 혹은 수도권 출마’를 김 대표가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풀이된다. 그는 "김기현 지도부의 운명은 어차피 혁신위랑 같이 가는 것"이라며 "혁신위 만든 게 김기현 지도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지도부에 맡겨서 혁신이 안 되면 혁신위 해체하면서 지도부도 같이 해체하자"는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혁신위에 대한 지지도, 신뢰도는 아마 혁신위가 (지도부 보다) 2배 이상 높다"며 혁신위에 거듭 힘을 실었다. 그는 혁신위 뿐 아니라 이준석 전 대표 신당설과 관련해서도 "의총을 열어 현 지도부처럼 우리 의원들 다수가 ‘이준석 나가도 상관없다’, ‘나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게 아니면 지도부 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친윤계 유상범 의원은 오히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혁신위의 출마 관련 요구에 "현 상황에서는 월권적 성격이 강하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혁신위는 비대위가 아니다"라며 "혁신의 주제에 대한 전권을 줬지만 혁신위가 그 안을 가지고 최고위에 의결을 요청했을 때 그것을 또 판단하는 것은 최고위에서 별도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의 판단 자체를 혁신위의 제안을 가지고 완전히 구속하겠다고 여론전을 펴는 것 아니겠나"라고 거듭 혁신위를 비판했다. 당초 지도부가 혁신위에 공언했던 ‘전권’에 비상대책위원회처럼 ‘결정할 권리’가 포함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관련해서도 혁신위를 꼬집었다. 그는 "(혁신위는) 윤심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윤심은 당심에 있다"며 "지금 어떤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내년 2월만 되더라도 중요한 정치적 이슈가 이미 다 기억에서 사라진다. 이러면 혁신위가 했던 활동이 의미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또 현 지도부가 좌초하고 비대위가 출범하는 시나리오에도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이) 제로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두 사람은 하 의원 종로 출마에 관련해서도 엇갈린 시각을 보였다. 하 의원은 같은 당 최재형 의원 지역구인 종로가 험지로 볼 수 없다는 일각 시각에 "종로가 사실은 우리 당에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라며 "최 의원 보궐선거 때는 민주당 후보가 안 나와서 손쉽게 (이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서울 출마 선언할 때 상의했던 당 조직을 관리하는 분하고 상의를 드렸다"며 종로 출마가 일부 지도부와의 사전 공감 끝에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유 의원은 "다선자에게 험지 출마를 요청한다는 것은 다선자의 역량과 경륜으로서 우리가 잃었던 실질을 회복해 달라는 것이 험지 출마가 갖고 있는 기본 생각"이라며 "지금 종로로 가면 결국은 본인이 당선되더라도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이 최 의원을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본선에서 꺾더라도 당 의석수 확대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하 의원이 종로 출마를 당과 상의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당 대표나 사무총장 이런 분들은 아마 상의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이미 언론에도 많이 밝히지 않았나"라며 "(하 의원이) 인요한 혁신위원장이랑은 대화를 했다는데 혁신위원장은 당 지도부라고 할 수 없는 분이고 공천 과정에서 무슨 결정권을 갖는 분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1-28T101135.241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하태경 의원.연합뉴스

용인시, 공공예금 이자수입 145억원… 5년 내 ‘최고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이자 수입을 얻어 주목된다. 시는 2023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지난해 연간 이자수입인 68억원 보다도 112% 증가한 145억원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하고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으로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시가 이처럼 많은 이자 수입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월 자금지출 종합계획을 수립해 월별 자금 수요와 예금 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면서 고액 지출이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와 사전에 조율하면서 대기 자금을 줄이도록 했다. 특히 예금 이자율이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에 최대한 자금을 예치하고 단기 지출에 필요한 자금은 이자율은 다소 낮지만 입출금이 자유로운 MMDA(수시입출식 예금)을 활용했다. 지출 전 필요한 액수만큼 MMDA를 해지해 사용하고 지출 후 잔액을 다시 최대한 예치할 수 있도록 해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 한 것도 이자 수입을 높이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내년에도 자금지출 종합계획을 별도 수립해 일일 예금 운용 현황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자금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예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많은 이자 수입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세출예산을 안정적으로 집행하고 낭비 요소를 없애는 등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8100107 최근 5년간 용인특례시 공공예금 이자수익 현황 그래프 사진제공=용인시

안동시의회,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와 협의체 구성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27일 충주시의회 상임위원실에서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안동시의회를 비롯한 보령시의회, 임실군의회, 충주시의회, 춘천시의회 5개 시군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방향성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댐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과 대책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전국 댐 소재 지역의 공동발전 및 정책 대응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협의체 구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댐 주변지역 행위규제 해소 및 활성화 방안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사항으로, 5개 시군의회는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권기익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의 수리권 회복 등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협약식 안동시의회는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협약식을 가졌다.(제공-안동시의회)

학술세미나 ‘의정부시 정체성 고찰’ 30일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11월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의정부 역사문화자원과 도시 정체성 고찰’이다.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초청돼 주제별 연구 발표와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강성봉 한성대학교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주제발표는 ‘지역정체성 형성과 작동을 통해 본 의정부시 정체성 성립 방향’(박수진 성균관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조선 초기 국왕의 의정부 행차와 의례적 성격’(이왕무 경기대학교 교수), ‘조선시대 의정부둔 설치와 운영’(최주희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발제에 이어 ‘근현대 의정부 문학 흐름과 특징’(김준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의정부 근현대 건축 유산과 그 활용방안’(최호진 자음건축도시연구소 소장), 마지막으로 ‘의정부 조선 역사 관련 문화행사 고찰’(박성진 ㈜예문관 대표)에 대한 발제까지 총 6개 분야 발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 발제문은 단순 발표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학술지에 개별 등재해 의정부 역사문화자원과 도시 정체성 확립에 대한 보다 폭넓은 분야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란 전망이다. 2부는 한성대학교 권기중 교수를 좌장으로 한 박정근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 이규철 성신여대 교수, 송양섭-박수빈 고려대학교 교수, 서종원 한국민속예술연구원 그리고 윤여빈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져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예정돼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8일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우리 시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보고 새로운 의정부 정체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학술의 장을 마련했다"며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 위상을 공고히 하고 도시 청사진을 그리는 뜻 깊은 시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도시 역사문화자원과 정체성 확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의정부문화재단 학술세미나 ‘의정부시 정체성 고찰’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학술세미나 ‘의정부 역사문화자원과 도시 정체성 고찰’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톡파원’ 알베르토의 이색 제안, 이찬원 휴게소 만들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가수 이찬원의 이름을 딴 휴게소 건설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알베르토는 27일 방송한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독일, 미국, 일본의 휴게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다가 이 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미국 뉴저지의 ‘존 본 조비’ 휴게소가 록밴드 본 조비의 보컬의 이름을 빌려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이찬원 휴게소도 만들자"고 말했다. 깜짝 제안에 MC 전현무는 "이찬원 휴게소에서는 뚝배기만 팔아. 찬또배기"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휴게소 건설 이색 제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JTBC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FANG, 1년 수익률 73.8%…전체 1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73.8%의 1년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서 1년 성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2위는 69.3% 수익률의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H)다.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일반형 ETF를 기준으로 하면 2위 ETF 대비 18%p 이상 수익률이 높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1년 수익률 뿐 아니라 1개월 14.7%, 6개월 17.2%, 연초 이후 85.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 기간에서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안정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특정 테마에 집중하기 보다는 AI는 물론 반도체, 메타버스, 전기차,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혁신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 10개에 균형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포트폴리오 안에는 시가총액 2000억 달러 이상으로 미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메가캡 8종목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상품은 전기차 ‘테슬라’, 반도체 ‘엔비디아’, AI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 메타버스 ’메타‘/’애플‘, 플랫폼 기업 ’아마존‘/’넷플릭스’ 등 시가총액 규모가 큰 대표 기업 8개(메가캡 8)을 포함해 10개사에 동일가중 방식에 따라 각 종목 당 10% 내외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미국 핵심 기술주에 동일 비중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고, 달러 가치의 변동과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는 환헤지 ETF"라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되면서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73.8%의 1년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서 1년 성과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양고기 프랜차이즈 ‘양복점’ 총 5억 창업 프로모션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양고기 프랜차이즈 양복점이 총 5억 원을 투자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양복점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신규 오픈 초기 10개 매장에 대해 주류 대출을 지원하고,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장 및 지역별로 특화된 SNS 광고와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모션 상담은 ‘찾아가는 업종변경 창업컨설팅’ 형태로 담당자가 신청자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은 좀 더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주요 상권 선점 및 분석, 사업 전략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복점 관계자는 "양복점이 다년간의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으로 쌓은 창업 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한편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까지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양복점은 가장 한국스러운 프리미엄 양고기 전문점을 표방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외식 브랜드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양복점 양꼬치, 양 등심꼬치, 양복점 꽃갈비, 마라탕, 블랙꿔바로우 등 신선한 양고기를 메인 식재료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양복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초록불 창업연구소 대표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235234

"사용 후 배터리 체계적 회수 시스템 구축 시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사용 후 배터리의 체계적 회수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과 공동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원료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9차 무역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 겸 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전기 동력화(Electrification) 확산에 따라 각 국은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재활용 원료 사용 시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유럽연합(EU)은 배터리 여권 제도와 재활용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중국은 거린메이(GEM) 등 자원 순환 기업을 5개 선정해 폐자원 수집 허용, 재활용 기술 개발 등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는 그동안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관리법상 일반폐기물로 분류해 왔으나, 셀 일부를 수리·교체한 후 차량에 다시 쓰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용도 전환도 가능하므로 이를 폐기물로 간주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폐배터리의 재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분야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폐자원 순환관련 혁신적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법과 제도개선이 시듭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한국무역협회 공급망분석팀 연구위원은 ‘유럽 사례를 통해 본 우리나라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원료 확보 방안’ 발표에서 "EU는 최근 발효된 배터리법에서 모든 배터리에 대해 생산자가 재활용 책임을 지도록 하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PR) 적용을 의무화하면서 전기차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배터리 전문 회수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사용 후 배터리가 효율적으로 회수되기 위해서는 편리한 회수 등록, 안전한 배터리 운송, 신속하고 정확한 성능 검사, 투명한 가격 산정 등 각 단계가 시스템화 될 필요가 있다"며 "사용 후 배터리 원료 확보를 위해 △국내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를 통한 EU 블랙매스(Black Mass) 수입 촉진 △폐배터리 수입 제한 완화 △세분화된 HS코드 신설 △바젤협약 등 폐기물 관련 국제협약 참여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승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실장은 "한국의 경우 배터리 반납(회수, 보관, 성능평가, 매각), 활용(재제조, 재사용, 재활용)을 규정하는 다수의 법령이 존재하고 있다"며 "대부분 지자체 반납 의무 대상 배터리에 한해 적용되고 있어 반납 의무가 없는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민간 중심의 자유로운 거래 체계 구축 및 시장 거래 규칙 제정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관리 체계 마련 △배터리 통합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2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9차 무역산업포럼 2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9차 무역산업포럼’에서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주완 사장, LG 월드 프리미어서 ‘AI와 미래 고객경험’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의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 LG전자는 28일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알리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내년 1월 CES 2024 개막에 앞서 LG전자가 선보이게 될 혁신과 비전을 본격 공개하는 행사다. 美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내년 1월 8일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의 ‘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명을 현장에 초청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는 LG전자가 여러 사업 영역에서 인공지능(AI)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이게 될 탁월한 고객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그간 집 안 공간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온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고객들은 LG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LG전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미래 경험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LG 월드 프리미어는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sojin@ekn.krㅁ LG전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의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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