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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년 정치인 그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치인들이 정책그룹 ‘요즘정치’를 출범했다.요즘정치는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소식을 알렸다. 요즘정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불평등해소’라는 시대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선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출범 소식을 알렸다.출범 멤버로는 △황두영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정무조정실장 △하헌기 전 상근부대변인 △이지혜 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이동학 전 최고위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 센터장 등이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민주당은 겁쟁이"라며 "불평등 해소라는 시대의 핵심 과제에 민주당은 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반발에 대해 걱정만 하면서 그 비판을 딛고 다수가 합의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는 지혜도, 용기도 발휘하지 못했다"며 "민주당의 정치는 느리고, 구리고, 비겁했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선 "이 대표는 정책을 정치적으로 가장 훌륭하게 사용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며 "기본 시리즈로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했고 불법대출과 불법계곡 설치물 철거 등을 통해 공정하고 따뜻한 시장경제의 그림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하는 모습은 바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이러한 정책 정치"라면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무도한 수사로 이 대표의 손발을 묶으려 한다. 민주당이 선거에 새롭고 과감한 정책이슈로 국민들을 설득할까 겁나서이다. 민주당이 국민 다수의 동의를 받는 새로운 정책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은 결국 가장 확실히 윤석열 정권을 이겨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리는 민주당에서 성장해 온 청년 정치인들"이라며 "더 나은 정치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우리 세대에게 있다. 국민들에게 다시 민주당을 신뢰할 확실한 근거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의 다음 과제는 불평등 해소"라며 "국민 누구나 보편적으로 안정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용기 있게 불평등 해소를 위한 보편적이고 거시적인 논쟁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ysh@ekn.kr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요즘정치’ 출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카드, 우수 고객 초청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반려인구 천만 시대에 발맞춰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우수 고객 초청 펫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KB국민 프라임 회원 또는 플래티늄 이상 개인 신용카드 회원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KB Pay에서 응모하고 KB Pay로 1건 이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회차에 걸쳐 회차당 60명을 추첨해 총 120명에게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 클래스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펫 클래스는 반려견의 성향 파악 및 예절 교육 등 반려견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 되며, 프로그램 이후에는 강형욱 훈련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으로 꾸려진다.행사는 내달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보듬컴퍼니’에서 당첨고객과 더불어 동반 1인까지 포함 회차당 120명씩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당첨자는 내달 7일 이내 당첨 고객 앞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양육 고객 수요에 발맞춰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KB국민카드가 준비한 이번 펫 클래스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

보성군, 내년도 본예산안 증가율 6.11% ‘전남 1위’

전남 보성군은 2024년 본예산안 증가율이 6.11%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및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보조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331억 원(13.85%) 증가한 2,726억 원을 확보해 본예산안을 증액 편성했다. 주요 증가 국·도비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연금 및 생계급여 지원사업 658억 원,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44억 원,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21억 원, △대규모 산림복원 및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 4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9억 원, △벌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3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사업에 60억 원 등이다. 특히 상하수도분야에 230억원이 증가한 8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상수관로 확장 및 노후관 교체, 상수도 현대화 사업,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으로 가뭄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보조금의 증가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군의회가 합심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방문하고 지역 도·국회의원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협조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제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 등 민생경제가 어렵고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지방재정 전망도 좋지 않지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약자 보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투자하고자 한다"며 "부족한 세수는 그동안 적립해온 재정안정화 기금 1,500억 원을 투입해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 및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단없는 보성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본 예산안 규모는 6,581억 원으로 보성군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8일 최종 확정된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보성군청 보성군청.

세계 첫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2027년까지 3조7000억원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하루 24시간 전국 단위에서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첫 온라인 도매시장이 문을 열었다.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오는 2027년까지 3조7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공식 출범식에 참석해 "세계 최초 온라인 도매시장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며 밝혔다. 이어 "온라인에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온라인 도매시장을 2027년까지 3조7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이를 통해 도매 단계 유통비용을 7000억원 절감해 그 혜택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상품 거래가 체결되면 산지에서 구매처로 상품이 직접 배송된다. 보통 3단계를 거치는 농산물 유통이 1∼2단계로 단축돼 그만큼 유통 비용이 절감된다. 온라인에 또 하나의 시장이 생기는 것인 만큼 생산자는 새로운 출하처를 확보할 수 있고 구매자는 전국의 상품을 플랫폼에서 비교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다. 농식품부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에 이뤄진 111건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출하·도매 단계 비용은 물류 최적화로 인해 오프라인 거래와 비교해 7.4% 낮아졌고 농가 수취 가격은 위탁 수수료 절감 등에 따라 4.1%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초기에는 과일, 쌀, 계란, 돼지고기 등 38개 품목을 판매하고 이후 가공식품 등 품목을 추가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1호 거래 품목은 양파였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는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전남 무안군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 양파 10t(톤)을 주문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해 거래 상품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대량 거래 시 업체의 품질관리 역량을 고려해 판매자 자격요건을 거래 규모가 연 50억원 이상인 생산자단체와 법인으로 한정했다. 플랫폼에서 품목, 수량 등 기본 정보 외에 당도·산도, 크기(㎝) 등 상세 정보를 함께 제공하도록 했다. 품질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면 당사자 간 자율 합의,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중재관 중재, 분쟁조정위원회 중재안 의결·제시 등 3단계 조정 과정을 통해 해소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해 운영 초기에는 판매자와 구매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판매자에 대해서는 거래 금액의 0.3%인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3년간 면제하고 구매자에게는 특별 보증보험증권(보험료율 상한 1.85%)을 제공하며 견본택배비 등 물류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정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민관 합동 개설작업반을 구성했고 플랫폼 구축에 46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이 농산물 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axkjh@ekn.kr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

아이브 장원영, 일본 도쿄 행사서 인형 미모 ‘화제’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된 비건&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 일본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팝업 행사에 참석해 공간을 둘러보며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원영은 현지 팬들로부터 인형같은 미모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의상에 어울리는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보도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일본 도쿄 한 팝업 행사에서 인형 미모를 보여줬다.어뮤즈 3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어뮤즈 ㅇ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어뮤즈 ㅇ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어뮤즈

"공공주택 혁신 위해 후분양제 활성화 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건설사들의 부실시공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주택 전문가들이 후분양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후분양제는 통상 건축 공정률이 80% 이상 진행되면 분양하는 방식을 말한다. 견본주택만 살펴보고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선분양제와는 대비되는 개념이다.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하태경 국회의원(국민의힘), 김병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지방행정학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최근 광주 화정 아파트 외벽붕괴사고,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무량판 구조 철간 누락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해지면서 후분양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선분양은 빠듯한 입주일정으로 부실공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선분양보단 골조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된 시점에서 후분양하는 것이 공기를 확보할 수 있어서 부실시공과 하자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 건설사의 경우 선분양해 일명 완판(완전판매)이 되면 다른 사업에 심혈을 더 기울이지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에 더 많은 비용과 관심을 쏟지는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마지막으로 "후분양제가 분양원가공개, 건물만 분양, 직접시공제, 서울형 건축비 등 다양한 정책과 함께 추진될 때 부동산시장은 정상화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한국지방행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양기근 원광대학교 교수는 "오늘날 수도권 특히 서울의 경우 주거안정은 가장 중요한 이슈"라며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주택공급 활성화가 필요하며 공공주택 현실을 위해서는 후분양제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후분양제 활성화는 공공에서의 물량 확보와 민간에서의 공급 활성화 유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한 오정석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건설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자금조달 방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민간부분에서 후분양 도입이 가능하도록 장기저리 대출제도 및 시세 대비 적정한 분양가격 규제 완화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금회수 시점이 이연되는 것은 감안해 금융 상환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오 연구원은 또 주택품질보증제도 등 추가적인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대하자는 주로 마감공사가 아닌 주요 구조부에서 발생한다"며 "따라서 일정 공정 이후 분양을 하더라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없는 하자에 대한 품질 확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대하자 발생에 대한 건설사에는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후분양제에 대한 전문가 인식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한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주택관련 전문가들이 후분양제 도입 필요성을 대체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실제 김 교수가후분양제 도입에 관한 전문가 인식(174명 대상)을 조사한 결과 63.5%가 공공과 민간 영역에 후분양제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김 교수는 "후분양제는 주택 품질 향상, 투기수요 감소 등 시장 안정화, 소비자 신뢰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면서도 "주택가격 상승 가능성, 건설사 재무 부담 증가, 중소규모 건설사의 어려움 등 문제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 및 정책 지원 강화, 건설사업자의 리스크 관리 개선, 세제 혜택 및 유도화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zoo1004@ekn.kr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후분양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기업은행,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8천만 달러 규모 자금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해외 진출 중소기업 가운데 일시적 자금 부족과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8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은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미화 8000만 달러 규모의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지원대상은 ▲자연재해(화산, 지진, 태풍, 해일), ▲현지 특이상황(전쟁, 내전, 테러, 파업), ▲현지명절(크리스마스, 국경절, 춘절, 라마단)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자금 부족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다.기업은행 국외점포에서 기업당 최대 미화 20만 달러 이내로 운전자금을 심사기준을 완화해 신속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3년까지 기간연장 가능하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중소기업의 현지 상황에 맞춘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업은행은 13개국에 총 60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목표로 국내기업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ys106@ekn.kr

예천군,2년 연속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에서는 30일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회원 5명이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업명장 심의위원회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보유자임을 인증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예천군에서는 △안희용(수도작. 용궁면) △변두량(생강. 감천면) △손종수(호두. 효자면) △이연구(복숭아. 개포면) △ 임병호(사과. 효자면) 씨가 선정돼 전국 39명 농업기술명장 중 무려 5명을 배출했다. 선정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은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현장 농업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농업인으로 인정받으며 후계 세대에 성공기술을 전수·보급하며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활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희용 회장은 "명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후계 인력 육성을 위한 멘티-멘토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한 기술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명장 선정에 예천군에서는 △ 김규원(인삼. 감천면), 김창배(벼. 보문면), 박문수(쪽파. 용문면), 조승원(한우. 감천면) 씨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jjw5802@ekn.kr‘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2년 연속 ‘최다’ 배출 예천군이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2년 연속 ‘최다’ 배출 했다.(제공-예천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일 초등학생 80여 명과 함께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청소년 비전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주제는 ‘코딩’이다.앞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에서는 팀별 활동으로 주어진 미션 달성을 위해 팀원 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설계하여 공동의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스마트 시티, 재난안전 시티, 이웃보듬 시티 세 가지 중 팀별 미션 주제를 정하고,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 적용 기술에 대해 함께 토의한 후 직접 디자인과 설계, 구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캠프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같이 생각한 것을 실제로 우리가 만들어 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며 "주변에서 보았던 여러 기술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나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관 방문교육과 더불어 캠프를 기획했다"면서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기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일 초등학생 80여 명과 함께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만든 창작물.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은행권 주담대 관리 강화에...11월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관리를 강화하면서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월 중에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12월에도 감소세 지속"금융감독원은 30일 ‘하반기 은행 중소서민부문 주요현안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3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최근 금융권 가계대출 증감액은 은행권 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월별 가계대출 증감액을 보면 5월 2조6000억원, 6월 3조2000억원, 7월 5조2000억원, 8월 6조1000억원에서 9월 2조4000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가 10월 6조3000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그러나 이달 들어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3000억원 늘어 증가세가 둔화됐다. 이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은 4조9000억원 늘었다. 은행권 가계대출 가운데 주담대 증가액이 4조8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담대 증가액을 세부적으로 보면 3조7000억원이 특례보금자리론, 디딤돌, 버팀목 등 정책성 대출이었다. 은행권 자체 주담대는 1조1000억원에 불과했다. 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6000억원 감소하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감원은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취급계획을 토대로 추정한 결과 12월 중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11월에 이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은행별 가계대출 관리 강화 조치,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중단, 주택거래량 감소 등이 주담대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2월에는 연말 성과급, 결산에 따른 상각 등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은행권 주담대 금리가 10월 4.71%에서 11월 셋째주 기준 4.37%로 하락했지만, 주택시장 동향, 은행권 채무상환능력 심사 강화 등을 고려할 때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실수요자 대출은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적정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변동금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방안을 연내 발표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저축은행 연체율 상승...자본비율은 높은 수준 유지중소서민권역 연체율은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둔화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시스템 전반의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9월 말 현재 저축은행 연체율은 6.15%로 전분기 말(5.33%) 대비 0.82%포인트(p) 상승했다. 상호금융 연체율은 6월 말 2.8%에서 9월 말 3.1%로 소폭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연체율은 9월 말 현재 카드사 1.6%, 캐피탈사 1.81%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이 중 저축은행은 올해 들어 계속해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자본비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3분기 4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 528억원 적자, 2분기 423억원 적자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손실이다. 그러나 9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14.14%로 작년 말(13.15%) 대비 0.99%포인트(p) 올랐다. 규제비율(총자산 1조원 이상 8%, 1조원 미만 7%) 대비 높은 수준이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은 4분기 이후 조달비용 감소 등에 따른 예대마진 개선으로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금융의 9월 말 현재 순자본비율은 8.04%로 규제비율(농협 5%, 신협·수협·산림 2%)을 크게 상회했다. 9월 말 현재 여전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카드사 19.59%, 캐피탈사 17.55%로 규제비율(카드사 8%, 캐피탈사 7%)을 넘어섰다. 금감원은 "3분기 중소서민권역 연체율은 상승세가 계속됐지만, 경기가 저점을 보인 상반기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며 "통상 연말에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상승 폭은 상반기보다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상 연말에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상승폭은 상반기보다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양호한 손실흡수능력 등을 감안할 때, 연체율 상승이 현재까지 시스템 전반의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ys106@ekn.kr11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3000억원 늘어 증가세가 둔화됐다. 주택시장 동향, 채무상환능력 심사 강화 등을 고려할 때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자료=금융감독원)(자료=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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