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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신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확대·조직개편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매출 신기록 행진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임원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해 임원진을 확대하고 조만간 조직개편도 예고했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11월 30일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하는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이번에 승진한 윤종규 상무는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능력을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이상명 상무는 사업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으며, 조성환 상무는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홍연진 상무는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이번에 상무로 승진하며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코로나 이후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누적 수주금액 3조 5000억원에 육박하며 처음으로 연간 수주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조 7835억원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규모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빅파마(거대 제약사)들이 처음 계약 체결 이후 계약 제품을 확대하거나 기존 계약 물량의 생산규모를 확대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조 13억원보다 14.9% 증가한 3조 526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kch0054@ekn.kr삼성바이오로직스 윤종규(왼쪽부터), 이상명, 조성환, 홍연진 상무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첫 약속 반드시 이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열린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시민에게 한 첫 약속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입감소 등 재정 악화로 2024년 예산편성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원도심 전선 지중화,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대 교체,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9413억원으로 부동산 고시가 하락 및 경기악화로 시세가 430억원(재산세 280억, 지방소득세 150억)이 줄어들어 2023년 총예산액 대비 16.1%가 감소했다. ‘재정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건전재정, 원점 재검토 등 재정 기준에 따라 2024년 하남시 예산안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 민생경제 활력, 일자리 제공, 지역상권 살리기 이현재 시장은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침’ 개정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스피어 K-Pop 공연장’ 설립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21개월로 단축할 것이란 경제부총리 발표라는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민생경제를 살리는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를 살리는 2024년 하남시 경제예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 △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 △지역상권 살리기가 중점과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유치센터과 투자유치단 운영에 각 2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위해 청년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 취업교육비를 지원하는 예산으로 2억원, 중장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 취업 교육프로그램에 2억4100만원, 115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2027개와 장애인일자리 18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시민이 살기 좋은 교통, 보육-교육, 복지체제 강화 이현재 시장은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편리한 교통, 좋은 보육-교육환경, 전 생애주기를 돌보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남시는 2023년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시범운영하고,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10개 노선 46대를 신-증설해 시민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사업으로 31억2000만원을 편성해 안정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고, 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36억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에 40억원을 편성해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환경도 조성한다. 출산장려금에 8억8000만원, 산후조리비 확대 지원에 5억5000만원을 편성하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에는 2억7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61억3000만원을 편성해 보훈명예수당을 월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2만원을 증액시켜 촘촘한 사회안전망도 만들 계획이다. 2025년 (가칭)한홀중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위한 공공시설 설치에 21억3000만원을 투입하는 한편,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고교 특성화사업에 총 40억원을 편성했다. ◆ 문화재단 출연금 34%증액…황토산책길 확대 하남이 최고 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현재 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기는 환경 조성 △‘걷기 좋은 도시’ 브랜드 구축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2023년 가장 호응이 좋았던 ‘문화축제’와 ‘걷기 좋은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출연금을 전년대비 34% 증액해 88억9000만원을 편성해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 활동 공모사업에 2억7500만원을 편성해 하남시 문화자원 역량 강화를 이끈다. 이와 함께 올해 만든 공원(풍산3호 근린공원, 구산숲 둘레길) 황톳길과 한강뚝방 모랫길 등 걷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4억8000만원을 들여 지역별로 황토산책길을 조성한다. 미사호수공원을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착수한다. 음악분수 교체에 59억원, 테마공원 조성에 도비 포함 11억원을 편성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명품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지구 생활SOC 확충 이현재 시장은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지구 특성에 맞게 생활SOC도 빠르게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도심은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비 15억2000만원을 포함해 총 49억원을 투입해 4차선 대로를 중심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하며,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조성에 62억원, 창우동 배드민턴장 재건립에 20억원을 각각 편성해 2024년까지 시설을 조성한다. 미사는 내년 10월까지 제2노인복지관을 조성하고, 어린이회관과 영어전문어린이도서관을 2025년까지 완공하고, 위례는 2025년 하반기까지 복합체육시설을 만들고, (가칭)위례지구 아동복지시설에 11억5000만원을 편성해 2026년 상반기까지 건립을 완료한다. 감일은 공공복합청사를 연말까지 완공하는 한편, 감일 변전소를 2026년까지 옥내화하고, 총 518억원을 투입해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를 2025년 6월까지 총 385억원을 투입해 (가칭)감일종합복지타운을 2026년 하반기까지 완공한다. 이현재 시장은 "비록 재정이 부족하지만 시민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놓치지 않고 추진해 ‘편리한 교통, 산업경제 부흥, 모두가 행복한 도시, 균형발전’이란 시민과 첫 약속을 반드시 성과로 실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kkjoo0912@ekn.kr이현재 하남시장 1일 하남시의회 시정연설 이현재 하남시장 1일 하남시의회 시정연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024년도 예산안 하남시 2024년도 예산안. 사진제공=하남시

국세청 ‘신속처리’ 사건 기준 3000만→5000만원 미만 확대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세청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과세 불복 소액사건의 기준 금액을 3000만원 미만에서 5000만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한다. 국세청은 1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수출기업 세정 지원, 세무조사 운영 방향, 납세자 권리 구제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국세행정 분야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조언하는 자문기구로 지난 2013년 발족했다. 모범납세자, 경제·시민단체, 각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국세심사위원회 심의를 생략하고 조기 결정할 수 있는 소액사건의 기준금액을 5000만원 미만으로 상향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은 사실 판단 사항이거나 국세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유사한 사례가 있는 소액사건이다. 조기 결정 때는 조기 처리 분석반을 확대 운영해 오류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사전 불복 절차인 과세전적부심 심의는 본청 청구 대상을 청구 금액 10억원 이상에서 5억원 이상으로 완화해 납세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방침이다. 과세전적부심은 과세 전에 미리 과세 내용을 납세자에게 알려줘 적정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본청뿐만 아니라 지방청 등에도 청구할 수 있다. 국선 대리인 지원 기준도 청구세액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해 영세 납세자 권리 구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액 비중이 매출의 50% 이상인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목별 계획을 마련해 세정 지원을 확대할 것을 국세청에 권고했다. 공정 과세 차원에서 세무서에 포렌식 조사 지원을 본격화하고 불법 탈세에 대해서는 고발 이후에도 수사기관과 협업해 범칙 처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axkjh@ekn.kr국세청 국세청.

하남시 내년 살림살이 9413억…올해대비 1805억↓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2024년 예산안은 경기둔화-자산시장 침체 등 영향으로 2023년 대비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2023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805억원 16.1%가 감소된 총 9413억원으로 편성됐다고 1일 밝혔다.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건전재정을 기반으로 낭비적 지출사업 등 재정 누수 요인을 억제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약자 복지예산으로 알뜰히 챙기겠다는 재정 기조로 편성했다.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시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생활인프라 구축’으로 종합복지타운과 감일공공복합청사가 내년 3월 각각 개소한다. 종합복지타운은 지하1층 지상6층에 연면적 9263㎡규모이며 9개 보훈단체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새로 입주해 운영비로 12억5000만원이 편성됐으며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 2411㎡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등 6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자치센터 이전 등에 2억2000만원이 투입됐다. 복지-교육 분야에는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이 1인당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조례 공포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예산액은 59억원9000만원이 증액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구의 출근시간대의 돌봄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아침돌봄사업이 새롭게 실시된다. 다함께 돌봄센터 3곳 및 학교돌봄센터에 운영비 4100만원이 지원되는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사5중(가칭 한홀중)의 적기 개교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출입로 개설, 하수도 관로공사 등 공공시설 공사 추진을 위해 21억3000만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원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선로 지중화사업이 신장전통시장 주변 410m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된다. 총사업비 49억원 중 우리 시 부담액인 1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감일-미사, 위례지구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보완대책으로 30억원 재정이 투입된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으로 31억원이 편성됐으며 △마을버스 공공성 강화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36억원이 편성됐다. △감일-위례지구의 부족한 버스회차지를 확보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13억원의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부지면적 약 4465㎡에 버스주차면 44면, 관리동, 세차동 등이 들어서며, 실시설계비 3억3000만원이 우선 투입된다. 지역개발 분야는 △2015년 조성돼 운영 중인 노후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를 위해 59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36m에서 60m 규모로 전장길이를 확장하고 최대 높이는 50m로 설치된다.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강 뚝방 안전시설 설치에 8억원을 편성했다. 4.9km 전 구간에 CCTV 10곳 및 재난안내 방송시설 등이 설치된다. △황토 산책길은 원도심과 황산숲에 4억8000만원을 들여 추가로 조성되고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개설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15억원으로 토지매입비 3억원을 우선 편성했다. 문화-체육 분야에는 △시민 문화향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남 봄축제에 1억3000만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6300㎡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등이 들어설 (가칭)황산복합체육시설 건립 실시설계비로 5억원이 편성됐으며 △노후된 창우 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00㎡, 배드민턴장 4면 규모로 20억원 예산을 투입해 재건립된다. 박춘오 기획조정관은 1일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재정적 한계 속에서 다양한 시민생활에 밀접히 관련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초긴축예산으로 편성했다"며 "내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이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본예산안은 하남시의회 제32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기재차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적용에 종합대책 곧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임박한 가운데 취약분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지난 2년간 정부와 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해왔으나 현장 의견수렴 결과 기업은 충분한 준비와 대응이 여의치 않고 정부 지원책도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임박했다"며 "현장에서는 유예기간 연장, 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사업주·근로자 모두 힘을 합쳐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중소기업이 처해있는 어려움과 준비 실태를 감안해 적용시기 유예를 위한 법 개정안이 충분한 숙의를 통해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물가와 관련 "11월 물가 상승률은 10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연시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11월 주요 김장재료(14종) 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9.7% 하락하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휘발유 가격이 10월초 대비 150원 수준 하락했다" 며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과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료 문제를 거론하며 김 차관은 "자동차보험료 등 주로 연말연시에 가격조정 논의가 있는 품목들에 대해서는 품목별 물가안정책임관 중심으로 적절한 조정이 이뤄지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지난해보다 손해율이 개선된 자동차보험의 경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방안을 업계와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김병환 차관,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4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주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단 인사…대표에 김원준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일 김원준 테크 앤드 퓨처(Tech&Future)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원준 신임 대표 내정자는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입사해 전자산업을 담당하는 테크 앤드 퓨처 본부장을 맡아 왔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김 내정자는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글로벌리서치를 삼성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임명하는 위촉업무 변경도 이뤄졌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장 사장은 우수한 리더십과 다양한 상생 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등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사회공헌 업무 총괄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sojin@ekn.kr김원준 SGR 대표이사 내정자-horz 김원준 SGR 대표 내정자(왼쪽)과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野, 정부 노란봉투법·방송3법 재의요구 의결에 "尹 반헌법적 대통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부가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법부와 입법부 요구를 무시하고 거부권을 남용하는 반헌법적 대통령"이라며 규탄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봉투법 재의요구 의결이 "노동자들을 손해배상·가압류라는 끝없는 고통과 죽음의 지옥으로 다시 내몬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의원들은 "이번 거부권 행사를 절대 좌시하지도 잊지도 않을 것"이라며 "이제 적어도 국회 환노위에서만큼은 여야 협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방송3법 거부권 행사 움직임을 "방송장악을 멈추지 않겠다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규정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공세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이 "국민적 합의가 높고 실제 법안을 개정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며 "정략적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여당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최근 부산의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를 언급하며 "정부가 국제사회로부터는 깨지고 거부당하고, 국내에서는 헌법정신을 깨고 거부권 행사를 밥 먹듯이 한다"고 지적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이 끝내 민생 포기 대통령, 노동 기본권과 언론의 자유를 짓밟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포했다"고 규탄했다. 배 원내대표는 역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사례가 총 73건인데, 윤 대통령이 취임 1년 반 만에 6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고도 꼬집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3법’으로 묶이는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안을 재가해 법안이 국회에 다시 넘어오면 국회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재의결된다. ysh@ekn.kr회의 참석한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BMW, 12월 신차 재구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기존 BMW 차량 소유 고객이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BMW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올해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계약이 2023년에 만기인 이전 세대 5시리즈(코드명 G30) 소유 고객이 지난 10월 출시된 뉴 5시리즈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적용 혜택은 트레이드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등의 이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 발리 2인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제주 JW 메리어트 호텔 2박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조이몰에서 이용 가능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30만원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대상 고객에 한해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사진-BMW 코리아, 12월 신차 재구매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

페클로딘, 중국 진출 국내 브랜드 발굴육〮성 ‘중국 진출 캠프’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페클로딘은 내년 2월 28일까지 중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중국 진출 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 진출 캠프는 중국 시장에 커머스 및 마케팅적 진출과 매출 성장을 희망하는 국내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페클로딘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문 컨설팅, 실무 집행을 통해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발돋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진출 캠프는 처음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 대상의 개설반을 시작으로,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매출반, 기업과 병의원, 오프라인 매장 등을 마케팅이 필요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체험단반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된다. 페클로딘은 브랜드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며, 기간내 참가 브랜드에게는 추가적인 할인 및 서비스와 플랫폼 추천 우선순위에 포함 등 중국 시장에서 초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는 “이번 페클로딘의 캠프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기존 진행하던 세미나와 같은 이론적 교육을 넘어 진출 시 필요한 전문적인 실무를 직접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페클로딘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프로세스를 구성하였으니, 2024년 중국으로의 시장 확장을 준비한다면 중국 진출 캠프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국 진출 캠프는 페클로딘의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몬스주식회사, 일회용 전자담배 몽스 빌로우 2종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몬스주식회사에서 오는 6일 일회용 전자담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몬스주식회사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몽스 빌로우 BLACK, 몽스 빌로우 WHITE 2종으로, 무게 16g, 액상용량 2ml (니코틴 0.98%), 사이즈 10 x 10 x 115 (mm)이며, 에어센서(감압식)와 메쉬코일을 사용하였다.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은 BELOW에서 제품디자인을 진행했다.지난 9월에는 버블몬 BIG배몽, 버블몬BIG 청사 2종이 출시된 바 있다.신제품은 6일 GS25에서 단독 출시예정으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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