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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 우수상 수상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 평가에서 의성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경북형 경로당 운영 지원으로, 획일적이고 답습적인 여가프로그램이 아닌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제고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수행기관 2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인력 및 예산 △프로그램 등 총 10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의성군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는 △활동계획 대비 실적 △홍보활동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뤄지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해 더욱 뜻깊은 시상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수행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의성군,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 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의성군)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예천군 부서 및 읍면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우수사례 6건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혁신정책 총 33건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및 소통24 대국민 온라인투표로 평가하고,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부서와 읍면으로 나눠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건씩 6건이 선정됐다. 2023년 예천군 최고의 혁신 우수사례로는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운영’과 용궁면 ‘회룡포의 봄’ 사례가 당선됐다. 산림녹지과의 패밀리파크 사례는 변화된 경향에 맞춘 공원 조성으로 평균 연령 33세인 신도시 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 단위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매점이나 푸드트럭 없이 신도시 중심상가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용궁면 회룡포의 봄 사례는 회룡포에 유채꽃 외에 청보리를 새롭게 파종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수확한 보리쌀을 관내 373개 경로당에 기부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그밖에 우수상에는 △행정지원실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구성’ △용문면 ‘전통혼례 재현 금당실마을 홍보 톡톡’, 장려상에는 △환경관리과 ‘재난폐기물 재활용으로 처리비를 절감하다!’ △지보면 ‘어울림마당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 효과가 큰 혁신 우수사례의 적극적인 발굴과 포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욱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핀다, 휴대폰 명의도용 금융범죄까지 차단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휴대폰 명의도용 범죄를 완벽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핀다는 명의도용 범죄를 완벽 차단할 수 있는 모델을 설계했다. 핀다는 이를 위해 국내 1위 신용평가사 ‘나이스평가정보’와 국내 최고의 피싱방지 기술력을 갖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과 손을 잡았다. 핀다는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와 휴대폰 기기 명의정보를 에버스핀의 피싱 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수집한 앱 설치 패턴 빅데이터와 결합시켜 명의도용 범죄를 100%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핀다 앱에 접속한 사용자가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가 악성앱 탐지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비정상 앱 설치 패턴 등 이상 징후가 파악된 기기를 분류해 나이스평가정보에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해당 기기의 명의 정보를 확인해 피싱범의 사용 여부, 잦은 명의 변경 여부 등을 확인해 명의도용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핀다는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비대면 금융 사기 유형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차단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명의도용 범죄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고, 비대면 금융 범죄를 원천 차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이상거래탐지(FDS) 솔루션은 피싱 범죄에 사용되는 기기의 앱 설치 패턴이 특수하고 명의 정보가 불분명하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이게 됐다"며 "7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하고, 사용자들도 가장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대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sk@ekn.kr핀다

봉화군,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납세의식을 높이고자 2023년 봉화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은 최근 3년간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10만 원 이상 납부한 군민 417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해 100명을 선정하였다. 당첨자 명단은 봉화군청 홈페이지와 군청 재정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과 지급증서를 이달 15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개별 발송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을 수 있도록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군청사 봉화군 청사 전경(제공-봉화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국민심사 진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 ‘2023년 하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는 고양시 각 부서가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1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올랐다. △전국최초 좁은 도로 바닥에 버스정류소를 그리다(버스정책과) △도심지 창릉천 군사시설(벙커) 활용 접경지역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관보행교 명소화 추진(공사과)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적극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다(주차교통과) △4년 노력 끝에 새로운 항공산업(드론-도심항공교통) 플랫폼 5가지 신규 개척(미래산업과) △종량제 실현으로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3000톤 감량(자원순환과) △자동차 종합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관련 과태료 이젠 그만! 우편안내를 넘어 모바일 전자고지 본격 시행(차량등록과)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고양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누리집(sotong.go.kr, 회원가입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간편 로그인 필수)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kkjoo0912@ekn.kr소통24 국민심사 누리집 화면 소통24 국민심사 누리집 화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도교육청, 4급 이상 장기교육과정 대상자 2배로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무원의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장기교육과정 대상자를 확대와 함께 교육 횟수와 인원을 최대 2배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미래 경기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 지방공무원 대상 장기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해왔다. 교육부 위탁교육인 고급관리자과정,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 5급 이상 지방공무원을 교육훈련을 위해 파견했고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는 자체적으로 6급 지방공무원 장기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하지만 도교육청 행정 규모에 비해 교육부에서 배정된 교육 인원이 적어 임태희 교육감은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배정정원 확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기존 인원인 5명 대비 40% 늘어난 총 7명을 고급관리자과정 배정정원으로 확보했다. 또한 자체 운영하는 6급 장기교육과정은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전 직렬로 확대하고 2024년부터 교육 횟수와 인원을 연 1회 40명에서 연 2회 80명으로 2배 늘렸다. 장기교육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미래 경기교육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 능력 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와 역량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장기교육과정 확대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지방공무원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4094423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동시, 원스톱 인허가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원스톱 인허가 업무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만족도는 대폭 향상해나가고 있다. 시는 민원인 중심의 신속 정확한 원스톱 인·허가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올해 7.17.자로 종합허가과를 신설하고 민원인 방문·상담이 용이한 종합민원실로 전진 배치하였다. 기존에는 분야별로 인허가 부서가 분리돼 있어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오가는 불편을 겪고 부서 간 장벽으로 상호교류가 어려워 민원 처리 지연 등 업무 효율성도 떨어졌다.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행위팀 △건축허가팀 △건축신고팀 △농지관리팀 △산지관리팀 5개 팀으로 구성한 종합허가과를 신설했다. 여러 분야에 걸친 인허가를 한자리에서 처리해 시민 편익 중심의 친절·신속·정확한 one-stop 허가 민원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획기적 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올해 5개 팀에서 수백여 건의 종합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면서 민원 처리시간 단축과 절차 간소화를 이뤄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행정 낭비를 줄이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의 부족한 면을 더 보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직접적인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허가행정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제공-안동시)

인천시 문화유산 야행, 3년 연속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인천시의 사업이 3년 연속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4일 ‘문화유산 야행 사업’과‘생생 문화유산 사업’이 문화재청 지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유산 야행 사업은’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유산 야행 사업(2017년 첫 선정)’은 중구에서 진행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으로, 인천 개항장의 특색을 드러내는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해 미디어파사드·시대극·의상체험·저잣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11만여 명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또한 ‘생생 문화유산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관광·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시초가 됐다. 2023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유산 사업’은 옹진군에서 진행한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로 옹진 백령도 두무진 외 천연기념물을 활용해 백령도 체험 프로그램·백령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교육·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그리기 대회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335명의 시민이 참석해 백령도 두무진을 경험했다. 내년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중구)’에 ‘인천 계양 문화유산 야행(계양구)’를 추가해 2건의 문화유산 야행 사업과,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옹진군)’사업을 포함해 5건의 생생 문화유산 사업이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인천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린 기회로, 향후 더욱 많은 문화유산 활용 사업이 공모사업 및 우수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4091926 2023년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사진제공=인천시

"저출산·고령화에 건보재정 장기 위기 직면…국회통제 강화해야"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 등 인구구조의 급변으로 건강보험 재정 상태가 장기적으로 위기에 빠질 위험이 큰 만큼 국회 통제 수준을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24∼2028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보사연은 보고서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규모가 줄어드는 데다 경제마저 갈수록 악화하는 현실에서 건강보험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면 건보 예산안과 결산안 등을 국회에 보고해 심의·의결을 받는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나아가 건보재정 상황에 대한 대국민 정보 공개의 범위와 시기를 훨씬 더 확대해 국민이 건보재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보사연은 주문했다.국민건강보험은 전 국민 건강 안전망으로 중요한 의료보장 제도이므로 국회가 보험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를 파악해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규제와 지원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얘기다.이에 대해서는 감사원도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감사원은 작년 8월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관리 실태‘ 감사보고서에서 건보재정 실태를 샅샅이 들여다보면서 특히 건보 당국이 국회 등 외부의 통제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재정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문제 삼으면서 개선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감사원은 "건강보험이 국민 보건 향상이라는 제 역할을 다하려면 무엇보다 재정고갈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며 "건보재정의 지속 가능한 운용을 위해서는 국회 심의를 받지 않는 현재의 건보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게다가 건강보험은 준조세적 성격의 건강보험료와 재정적자 보전 성격의 정부지원금을 주된 재원으로 하고 있다.이런 점에서 국회의 심의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국민이 건보료를 조세와 같이 보고 있고 실제로 건보 재원 자체가 국민이 의무적으로 내는 보험료로 조성되는 만큼 기금화해서 대의기관인 국회가 건보예산과 결산 등 재정 전체를 심의·의결하는 등 통제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건보 재정에 대한 외부 통제를 강화할 경우 재정 책임을 분산해 주지 균형보다는 지출 위주로 재정을 운영할 우려가 있는 등 보험재정 운용 주체가 모호해질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여기에다 건보 제도 운용의 경직성도 증가해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벌어질 때 국민 의료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수 있고 전문적 의사결정을 왜곡할 위험이 있는 점 등을 꼽으며 외부 통제 강화에 반대했다.한편 우리나라에는 건강보험을 비롯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8개의 사회보험이 있다.이 가운데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제외한 다른 6개 사회보험은 모두 국가재정에 포함돼 기금으로 운영되며 기금운용계획과 결산에 대해서는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는 방식으로 통제받고 있다.그러나 건강보험은 다른 사회 보험성 기금과는 달리 건보공단의 일반회계로 운영되며 정부지원금을 제외하고는 예산과 결산에 대한 국회 심의 등 외부 통제를 받지 않고 있다. axkjh@ekn.kr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 (PG). 연합뉴스

경북도개발공사, 취약계층에 난방비 1억 원 전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1일 경상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를 통해 도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월동지원’ 이라는 목표 아래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해당 사업은 누적 금액 11억 여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난방비 지원은 총 1억 원을 토대로 경북도내 600가구를 대상으로 균등하게 지원된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전년대비 증액해 기부했다. 공사에서는 난방비 기부와는 별개로 겨울철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에너지 요금 인상 등 고물가 경제상황으로 인해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라, 기존과 비교하여 유난히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이라 생각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이 매서운 한파를 극복해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경상북도개발공사, 취약계층 난방비 1억 원 전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억 원을 전달 하고 있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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