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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에 사법리스크까지…친명-비명 계파 갈등 재점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모양새다. ‘공천·전당대회 룰’로 재점화한 친이재명(친명)계와 비이재명(비명)계간 갈등 파장이 비명계 이상민 의원의 탈당 선언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상민 의원이 전날 민주당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하면서 향후 정계 개편 구도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쏠린다.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깊다"며 "그러나 당내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줄곧 그 문제를 지적하고 이재명 대표의 퇴진을 주장해왔던 저로서는 소위 ‘개딸’(개혁의 딸)들이라는 분들한테 또 동료 후배 의원들한테 여러 가지 하여튼 미운 털이 박혀 있어서 사실은 거기에 시달리는 점이 보통 고역이 아니다"고 이 대표의 강성 팬덤을 비판했다.이 의원은 ‘새로운 정치 세력’ 추진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워낙 독과점 구조가 방대하고 또 영호남이라는 지역적 패권과 결부돼 있기 때문에 너무나 강고하다"며 "제3의 정치세력이 등장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뜻을 같이 하는 상식의 정치를 복원한다는 점에 같이 하는 여러 세력들이 연합을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고 했다.당장 이 의원 탈당 선언 후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인 ‘원칙과상식’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원칙과상식 의원들은 전날 국회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이 의원의 탈당에 대해 "문제의식 자체에 대해선 공감한다"면서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과 해법에서 저희와 생각이 다르고, 그래서 독자적 노선을 선택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탈당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당내 계파 간 대립은 앞서 내년 총선에 적용할 공천 룰과 전당대회 룰을 두고 불거졌다. 당장 내년 4월 총선에 이어 8월에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만큼 친명계와 비명계 사이에서는 신경전이 가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대다수가 친명계인 당 지도부는 권리당원 대 대의원 표의 반영 비율을 60대 1에서 20대 1 미만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권리당원 20표가 대의원 1표에 해당하기 때문에 권리당원의 표 비중이 지금보다 3배 이상 높아진다. 또 평가 하위 10%에 든 현역 의원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20%에서 30%로 올리는 공천룰 개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비명계는 전대 룰 변경을 두고 이 대표의 강성 팬덤이 권리 당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친명계가 차기 당 대표까지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대상 감산 비율 확대 역시 친명계를 공천에서 유리하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가장 큰 타격은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실형 선고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재조명 된 것이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 전 부원장이 받은 돈이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정치자금으로 쓰였다면 관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장 비명계에선 이 대표 영장 기각 이후 두 달 만에 불거진 사법리스크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 전 부원장의 구속에 대해 "결국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연동이 될 수 있다"며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 거냐는 부분은 우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이원욱 의원도 지난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추가 수사, 기소 등이 이뤄지면 굉장한 악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ysh@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일원에

전남 고흥군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 증가와 산림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적대봉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80억 원(균특 52억, 군비 28억)을 투입해금산면 적대봉 일원의 160ha 부지에 워케이션(Worcation)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포레스트 워케이션 센터, 숙박시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휴양림 내 산책로 등 편익·휴양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고흥군은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진행 중이며,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 완료 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군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산림복지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휴양지에 머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전국의 기업단체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근무 공간과 숙박시설 등 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휴양, 복지 공간을 제공해 군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함과 동시에 고흥군에 장기체류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고흥군

광주시, 광주역 후면 유후부지 매입···호남 최대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가 시동을 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국토부 부지 매입에 이어 최근 광주역 후면 유휴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부지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1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역을 경유하는 달빛내륙철도가 반영되는 등 사업 여건 변화로 부지매입에 난항을 겪어온 지 약 2년 만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사업 대안 마련과 지역 정치권의 협조 등에 힘입어 국토부, 코레일 등 각 토지 소유주로부터 토지매각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후 감정평가, 용도폐지, 총괄청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국토부 소유 부지를 매입했으며, 이번 코레일 부지는 1년 간의 실무협의 끝에 매입을 완료했다.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개선해 쇠퇴한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출발했다. 공공투자 비용은 약 440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어울림팩토리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시설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매입한 부지에는 창업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와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창업자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는 일자리연계형 주택 등 4개 시설이 들어선다. 이 중 복합허브센터는 설계가 완료돼 이르면 올해 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은 2024년까지 설계와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20년부터 광주역 전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공사하고 있는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2023년 말 예정 공정률이 약 70%로, 2024년 상반기 준공 후 하반기부터 초기 창업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맞은편에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구축한 어울림팩토리에는 현재 창업기업 6개소가 입주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코레일 부지 매입으로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호남 최대 창업밸리 조성과 더불어 인근 주민들을 위한 도시재생사업도 성실하게 추진해 광주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역 도시재생혁신지구 조감도(BASE) 광주역 도시재생혁신지구 조감도. 제공=광주광역시

시흥시 ‘깨끗한 경기만들기’ 최우수…1.5억획득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작년 평가에서 하위권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절치부심한 끝에 최우수상을 받아 여타 지자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의 정량평가와 외부 전문가,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도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청과 동행정복지센터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관찰제’ 운영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는 LG화학-시흥도시공사와 함께 폐합성수지 원료 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재활용 선순환체계를 확립하고, 폐합성수지 재가공으로 제품을 제작했고, 공공기관 재활용품 구매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임병권 자원순환과 팀장은 4일 "자원순환 대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시흥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한층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0조원 첫 돌파…모바일 쇼핑도 역대 최고액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쇼핑 중 73.2%를 차지하는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11.8% 증가한 20조905억원(잠정치)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10월 기준으로 지난 2017년 7조6618억원 수준이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8년 10조원대로 진입한 뒤 2020년 13조8569억원, 2021년 16조6860억원, 작년 17조9709억원으로 늘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여행 수요가 이어지면서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28.6% 증가한 2조9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음·식료품과 이(e) 쿠폰 서비스도 각각 15.6%, 48.9% 늘어난 2조4803억원, 8933억원으로 나타났다. 간절기, 동절기를 대비해 옷 쇼핑이 늘면서 의복 거래액은 5.6% 증가한 2조449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2017년 이후)로 분석됐다. 컴퓨터·주변기기, 서적은 각각 4.9%, 3.0% 감소한 6377억원, 1684억원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이 12.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음식 서비스(11.0%), 여행·교통서비스(10.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한 14조7158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온라인 쇼핑 가운데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73.2%에 달한다. 특히 배달 음식이 포함된 음식 서비스(98.2%), 아동·유아용품(82.0%), 애완용품(81.4%) 등에서 비중이 컸다. 온라인 쇼핑에서 여행·교통서비스, 문화··레저서비스, 이 쿠폰 서비스, 음식 서비스, 기타 서비스를 제외하고 상품 거래액만 따지면 14조4313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상금액 기준 소매판매액 53조8724억원 가운데 26.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지난 2020년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비중이 컸다. axkjh@ekn.kr온라인쇼핑 거래 상승 (PG) 온라인쇼핑 거래 상승 (PG). 연합뉴스

한화손보, 세종시·금감원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기로 했다.한화손해보험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크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안시스템 점검·진단 및 컨설팅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세부적으로는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층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가입을 진행한다. 또, 세종시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안시스템의 점검과 진단,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기관별 지역 사회공헌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과 행사에도 참여하고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세종시 내 가임 여성들을 대상으로 난자동결 시술비용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상생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상품·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금융업계 최초의 펨테크연구소인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난임 문제, 출산 후 어려움을 고려한 특약을 마련했다. 특히,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2배 확대보장’과 ‘출산·육아 휴직기간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은 지난 6월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취약계층, 소외계층, 소상공인, 저출산 문제 등에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 수행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라며 "외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pearl@ekn.kr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4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가운데)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호서아카데미, 2023 송년 페스티벌 12월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 서울호서아카데미 송년 페스티벌’이 오는 12월21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호서미래교육원 김영덕 원장이 기획·제작했으며, 트롯과정 김영희 교수, 라인댄스과정 백은실 교수, 댄스스포츠 김영민 교수, 패션 박수진 교수와 김은아 교수가 연출을 맡는다. 송년 페스티벌은 노래와 공연,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 교수, 강서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김영덕 서울호서미래교육원 원장은 "서울호서아카데미에서는 평생교육시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시니어패션모델,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미즈·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송년 페스티벌에서는 현재 재학 중인 성인 학습자들이 하나가 되고 소통하는 즐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100세시대, 평생학습시대를 맞이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개설한 아카데미과정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서울호서아카데미 송년 페스티벌이 교수들과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견문을 더욱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호서아카데미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6월에 시작된 평생교육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년간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교육사업을 통해 산업형 인재를 양성한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개설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과정이다.호서페스티벌

KAC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이유진 졸업생, 제28회 경기노동문화예술제 동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최근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방송연출과정 23학번 이유진 졸업생이 ‘제28회 경기노동문화예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노동문화예술제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매년 경기도 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창작문화 활동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이번 2023 제28회 경기노동문화예술제는 노동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UCC 콘텐츠, 미술 (회화 및 디지털 아트), 문학 (시), 사진 (DSLR, 모바일 사진) 부문을 공모했으며, KAC한국예술원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이유진 졸업생은 UCC 콘텐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학생들은 한국예술원의 다양한 방송기자재를 통해 끊임없이 작품 제작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키워 나가며 지상파, 케이블, OTT 등 방송영상 분야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계열 졸업생들은 각종 지상파, 케이블, OTT플랫폼 등 방송영상 현장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최근 졸업생 활동으로는 채널A ‘강철부대3’, ENA 월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너의 시간속에서’, ‘환혼2’, 예능 도시어부4 등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출, 조연출, 촬영, 편집 등 각 파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 중에는 중앙대, 이화여대, 런던예술대학 등 상급 대학원 진학을 통해 영상에 대해 배움을 선택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KAC한국예술원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 예술계열(방송연출, 영상제작, 광고영상기획·연출,영상촬영,특수촬영,유튜브·크리에이터)은 2024학년도 신·편입생 우선선발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 중이다.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 전형 기간에 합격하고 입학하는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KAC

올해 9월까지 보험사 순이익 11조원…전년比 47.2%↑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지난 9월까지 국내 보험회사(생보사 22개, 손보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11조4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6613억원(4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순이익은은 4조3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4556억원(49.4%) 증가했다.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및 회계제도 변경 등으로 보험손익은 개선된 반면, 금리 상승 등으로 투자손익은 악화한 영향이다.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7조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2057억원(45.8%) 늘었다. 손보사는 견조한 자동차보험 실적과 회계제도 변경 등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됐으나 금리 상승 및 환율 하락 등으로 투자손익은 악화했다. 올해 9월까지의 보험영업(수입보험료)는 162조3124억원으로,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조9831억원(3.8%) 늘었다. 생보사의 경우 76조45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조2283억원(1.6%) 감소했다. 보장성보험(+4.6%), 퇴직연금(+15.5%)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금리 변동폭 확대, 주식시장 위축 등으로 저축성(10.0%) 및 변액보험(17.6%)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손보사는 85조85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조2114억원(9.2%) 증가했다. 장기(+3.5%)·자동차(+1.5%)·일반보험(+8.1%) 수입보험료가 고르게 증가했고, 퇴직연금(+79.0%)의 경우 영업 확대 등으로 수입보험료가 큰 폭 증가했다.수익성은 9월까지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각각 1.32%와 9.06%로 전년 동기 대비 0.54%p 상승, 0.39%p 하락했다. 9월말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1153조4000억원과 16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각각 156.7조원 감소(12.0%), 79.2조원 증가(89.1%)했다. 회계제도 변경 및 운용자산 평가손실 발생 등으로 자산이 감소했지만 보험부채 시가평가 등으로 부채가 더 크게 감소(236조원)한 영향이다. 금감원은 올해 1~9월까지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실적개선 영향과 회계제도 변경(IFRS9·IFRS17 도입)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의 증가,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올해 4분기 손익·재무 변동이 커질 수 있으므로, 회사별로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취약 우려 보험회사 등을 중심으로 보험영업, 대체투자·부동산PF대출 등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상시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earl@ekn.kr금융감독원.

산림항공본부, 전문가 초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산림항공본부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정책 제언‘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4일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 주요 업무와 관련해 항공·드론·홍보·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초청해 산림항공본부 정책 분석 및 자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고기연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과별 업무계획 보고, 전문가 정책 제언, 토론 및 의견종합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및 지자체(산림과)와의 협업 강화 △산불 예방 및 계도 기능 강화 필요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미디어 노출 기회 마련 필요 △조종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비행 훈련장치 추가 도입(S-64) △산불 진화 업무 담당자 피로,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계획 수립 등이 논의됐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반영해 산림항공본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수립한 정책을 기반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정책 제언 간담회_1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가운데)은 분야별 전문가 및 산림항공 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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