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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공모전...‘하나 아트버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의 취업 기회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열리는 ‘제3회 하나 아트버스’ 참가 접수기간은 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도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는 ‘자유주제’로 진행돼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각자 자신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참가 접수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아동과 청소년 부문 10점, 성인 부문 20점 총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중 3명을 선정해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하나금융은 이번 ‘제3회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을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H.art1(하트원) 등 오프라인 공간에 전시하고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홍보와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하나금융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에서 전시되는 수상작들은 하나은행에 채용된 중증장애인 화가 직원인 ‘하나아트크루’ 16명과 협업해 디지털 방식의 미디어아트로 제작된다. 디지털 방식의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손님들에게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선입견 없는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M차트 K-MUSIC 결산 어워즈, 2024년 3월 27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스탠다드 KPOP 차트 KM차트가 2023년 한해를 빛낸 K-MUSIC을 총결산하는 오프라인 어워즈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USA)’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M차트는 지난 3분기 시즌베스트 온라인 어워즈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2023년을 빛낸 K-MUSIC을 결산하는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를 2024년 3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에서는 국내외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아온 K-MUSIC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M차트는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의 슬로건으로 “당신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together with you)”를 내세웠다. 이는 다양한 계층의 팬들과 스텝 구성원들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현재 K-POP 문화가 성장해왔기에,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 자리를 통해 K-POP 문화와 아티스트를 만들어낸 팬들에 대한 감사는 물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Universal Superstar Awards’중 ’Superstar’의 의미는 한류 스타는 물론 이를 만들어낸 팬들과 스텝들까지도 포함하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테마로 어워즈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빈 공동조직위원회장은 ‘‘Universal Superstar Awards의 의미에 집중하여 부문별 아티스트들의 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팬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일무이한 어워즈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 전하며 “‘KM차트 2024 USA’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M차트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억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 그룹사들이 동참해 성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액이 440억원에 도달해 나눔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고액 법인기부자에게 수여하는 400억 클럽 인증패도 수여 받았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미래세대 지원 특화사업, 전국 복지시설의 역량강화 지원 및 산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난/재해 이주민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오늘 기쁜 마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 성금을 기부했다. 4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전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악법···폐기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경제6단체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안 폐기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함께했다. 이번 경제6단체 공동성명은 지난 1일 대통령의 노동조합법 개정안 재의요구에 따라 국회로 환부된 법안에 대한 경제계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6단체는 "국회로 환부된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제한으로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이 나라의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고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들과 미래세대에게 돌아갈 것임을 수차례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제6단체는 "이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민경제와 미래세대를 위한 결단으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제 산업현장의 절규에 국회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6단체는 "노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자동차, 건설, 철강 등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을 이루고 있는 모든 업종별 단체가 노조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더 이상 정상적인 사업운영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는 더 이상 노조법 개정안 논의로 산업현장의 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부된 법안을 폐기해야 한다"며 "앞으로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권익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yes@ekn.kr노조법 개정안 폐기 촉구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경제6단체 부회장단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논산시·논산문화관광재단, 햇빛촌의 웰푸드축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논산의 겨울철 축제인 '2023 양촌곶감축제'가 개최된다.이번 '2023 양촌곶감축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올해 축제는 특히 ‘양촌 고유의 식문화'를 향유하는 따뜻한 공간과 감 소재의 다양한 먹거리에 방점을 두고 햇빛촌의 웰푸드 축제로 대전환하여 시민, 방문객들과 만난다. 행사가 진행되는 논산시 양촌면은 청정한 자연조건과 통풍, 산지형성 등 천일건조의 최적합지로서 감의 육질과 당도가 국내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감성돋는 양촌 감스토랑은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양촌의 감을 소재로 와인과 보드카, 증류식 소주에 곶감 치즈 샐러드, 송어 스테이크, 곶감 쿠키 등 감을 컨셉으로 한 코스요리의 향연을 준비 중에 있다.가족단위 송어낚시 체험은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인내(논산천)자락에서 펼쳐지는 메추리구이 야외체험은 올해 그 규모를 확대하여 메추리, 송어, 고구마 야외 바비큐 특별체험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감을 주제로 한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개최된다. 곶감 6차산업의 일환으로 요리, 떡, 간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본선이 치러지고, 특히 떡, 간식 부문은 '양촌 감주제관'이란 타이틀로 3일간 관광객들에게 양촌곶감의 경쟁력과 우수성, 감을 테마로 다양한 식문화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따뜻한 공간에서 공연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곶감덕장 조형물과 양촌곶감등(燈)으로 불야성을 연출할 계획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은 "올해 양촌곶감축제는 곶감 특구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당도 높은 고품질의 양촌곶감과 다채로운 곶감 미식체험 그리고 가족단위의 체험 프로그램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클리오, 30주년 기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클리오가 3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과 리미티드 제품으로 구성한 ‘30주년 스페셜 기획세트’ 출시에 이어 클리오의 30년 자취를 엿보고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 ‘30th CLIO FESTA 성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30th CLIO FESTA 성수’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성수 ‘at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클리오의 30주년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부터 브랜드 테마를 담은 아트 스탠드 및 개별 부스 공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넘치는 존재감을 빵빵하게 눌러 담은 패딩 스페이스 컨셉의 △클리오, HIP한 컬러를 싣고 달리는 힙행열차 컨셉의 △페리페라, 제주의 스팟을 담은 청귤 컨셉의 △구달의 3가지 아트 스탠드로 꾸며졌으며 외부 공간에서는 △더마토리 △힐링버드 △타입넘버 △트윙클팝 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더불어 클리오 브랜드 모델을 비롯하여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 재유, 민스코, 인보라, 최모나 등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30th 클리오 페스타’에서만 81% 할인으로 만날 수 있었던 해피박스는 ㈜클리오의 클리오, 페리페라, 심플레인, 구달, 더마토리의 인기 제품으로 채워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 해 구입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외에도 30주년을 기념하며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무드를 담은 한정판 굿즈도 판매했다.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클리오와 30년 동안 함께 해온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라며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30주년 기념 한정 컬러로 출시된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06 뉴트럴 스파클’과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인 킬 커버 메쉬 글로우 쿠션’,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와 함께 ‘스페셜 파우치 백’으로 구성된 30주년 기획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원도급사인 종합건설업과 하도급사인 전문건설업간 예상된 이견이 벌어지고 있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제는 하도급계약 기간 중 원재료 가격이 변동될 경우 원도급자가 하도급자에게 변동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10월 4일 도입·시행됐다. 납품대금 연동제가 실시되자 주로 하도급사로 있는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앞서 지난해 9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하도급계약서에는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대금 조정이 명시된 경우가 30%도 안 됐다. 또한 원가상승 등 이유로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하더라도 협의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80%나 됐기 때문이다.이미 납품대금 연동제는 공정거래위원회 시범운영 결과에서도 효과를 봤다. 공정위에 따르면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한 수탁기업 전체 125개사 중 76.0%가 원재료 가격변동의 위험부담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약 72.8%가 안정적 거래에 도움이 됐다고 했고, 약 85.6%가 연동 약정을 다시 체결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또 연동제 시행에 따라 납품물량 축소 등 부작용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업의 약 85.6%가 없다고 응답했고, 약 13.6%는 ‘보통’으로 응답했다.원자재 가격 변화율과 납품단가 조정률간의 실증분석한 결과에서는, 양(+)의 인과율이 나타나 연동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검증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체 거래 기준 회귀계수 값이 0.62로, 원자재 가격이 1%포인트(p) 상승하는 경우 납품단가는 0.62%p 상승하는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다만 원도급사가 주로 있는 종합건설업계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건설산업에 적용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원재료 기준 단위가 모호하고 원도급자만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을 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일례로 연동 적용 기본 단위가 ‘품목’ 또는 ‘규격’으로 나뉘는데, 건설업에서는 오랫동안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등을 ‘규격’으로 기준해왔다. 그러나 유권해석상 ‘규격’이 아닌 ‘품목’으로 할 경우 혼란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은 "건설업은 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로 이뤄지는 도급 구조 내에서 대금 지급이 이뤄지기에 연동제 도입 시 발주자로부터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비용을 보전받지 못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연동제가 실시되면 발주자에겐 비용 보전을 못하고 하도급자에게는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불평등 구조에 놓인다"고 설명했다.이어 "연동제는 법 위반에 따른 처벌이 원도급자에 국한하기에 하도급자의 허위·왜곡 신고시 보호받을 수 없고, 제도가 해외건설까지 적용돼 해외 수주경쟁력 저하 원인으로 작용하는 점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건산연은 지난 3일 ‘납품 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른 건설업 피해 최소화 방안’을 통해 대안을 제시했다.연동제 운영 주무부처인 공정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 유권해석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정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계도기간을 현행 2023년 10월 4일~2023년 12월 31일에서 더 연장하기를 촉구했다. 끝으로 연동 지원본부를 통한 기업 단위 ‘(가칭)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제 준수 인증제’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kjh123@ekn.kr물가상승분을 반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 시행되자 하도급사인 전문건설업계는 반기는 반면, 원도급사인 종합건설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라이프 큐레이션 적용한 VL르웨스트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레지던스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에서 공급 중인 ‘VL 르웨스트’가 라이프 큐레이션이 적용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호텔식 주거 서비스부터 의료, 문화생활, 취미, 평면설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며 입주민들의 일상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우선 지난 수 십 년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축적한 롯데호텔의 운영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호텔식 다이닝’ 서비스가 주목된다. 전문 호텔 셰프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상태에 맞춰 제철 건강식을 포함해 고혈압·골다공증·저염식 등 각종 치료식이 제공될 예정이며, 모임 및 연회를 위한 프리미엄 외식형 메뉴도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주 2회)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며, 이화의료원과의 협약으로 단지 인근 ‘이대 서울병원’에 마련된 입주민 전용창구를 활용해 즉각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대 내부에서도 다양한 헬스케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입주민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상황에 따른 건강 케어를 받을 수 있고, 비상콜 시스템을 도입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일상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 실현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민들이 평소 배워보고 싶던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바리스타, 가드닝, 베이킹 등 다양한 개인 수강 프로그램은 물론 강좌 수강과 동시에 입주민들과 친목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단체 수강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LG아트센터 서울 등을 필두로 주변 문화 인프라여건도 잘 갖추고 있는 만큼 높은 시너지도 예상된다. 규모감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연습을 할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GX룸, 필라테스 룸, 일상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스파 및 사우나 시설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독서 공간과 각종 영상 시청이 가능한 AV룸, 이웃과 소소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살롱드 VL이 마련된다. 여기에 골프장∙호텔 등 취향에 맞춘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최초 계약자에게 롯데 계열사 호텔의 멤버십 '트레비 클럽' 1년 회원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객실 및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롯데 스카이힐CC 할인권 1매도 함께 증정된다. 한편, 막바지 계약이 진행중인 ‘VL 르웨스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CP3-1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 51㎡~149㎡ 총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최초 입주자에게 10년간 임대 보증금 동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10%에 대한 금리 5%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제공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

한전 발주 ARS SW 등 입찰에 담합…4개 SW개발·판매사 제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이 발주한 말로 하는 (ARS) 소프트웨어 등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4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사업자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다음정보기술, 티앤아이씨티, 에스지엠아이, 덱스퍼트 등 4개 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한전·한전KDN이 발주한 ARS 소프트웨어 외 7종 유지보수 등 10건의 입찰에서 미리 낙찰예정자와 투찰 가격 등을 합의·실행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발생한 입찰담합을 적발·제재한 건으로 담합의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담합으로 공공 입찰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고 부당 이익을 추구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발생하는 입찰담합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해외 수출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U+모바일tv에서 공개하고 해외 수출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미주, 유럽 등 총 19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Rakuten Viki’를 비롯, 일본 Amazon Prime Video(Channel K), 태국 MONOMAX, 대만 friDay, 동남아시아 VIU, 홍콩 myTV SUPER 등 해외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동남아시아 K-PLUS, 베트남 K+ 등의 해외 채널에서 방영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을 가미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무서운이야기’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참여했으며, 영화 ‘사바하’와 SBS ‘라켓소년단’ 주연을 맡은 배우 이재인, tvN 드라마 ‘불가살’과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우석,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 최예빈 등 Z세대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이날 0시 U+모바일tv를 통해 에피소드 4편을 동시 공개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U+모바일tv 공개 이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에서도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를 국내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미드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미드폼 드라마 제작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TUDIO X+U’는 드라마 ‘하이쿠키’를 넷플릭스에 유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브랜딩인성수동’, ‘노 웨이 아웃’ 등 다수의 미드폼 드라마 제작과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하이쿠키’에 이어 ‘밤이 되었습니다’를 공개하며 STUDIO X+U만의 특색있는 미드폼 콘텐츠 라인업을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라며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데스게임’이라는 소재가 대중들에게 친숙해진 만큼,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층을 확보해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U+3.0 전략을 발표한 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를 공개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STUDIO X+U는 최근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달아 공개하며 예능 프로그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드라마 ‘하이쿠키’는 U+모바일tv에서 1위, 넷플릭스에서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ojin@ekn.krㅁ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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