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씨 별세, 김정우(실로암농장대표)·동우(머니S 경기취재본부장)·상우·미정씨 모친상, 최운식(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씨 장모상, 윤인숙·이문자 시부상= 5일 서울산국화원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울산하늘공원. (052) 254-0444
▲이경자씨 별세, 김정우(실로암농장대표)·동우(머니S 경기취재본부장)·상우·미정씨 모친상, 최운식(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씨 장모상, 윤인숙·이문자 시부상= 5일 서울산국화원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울산하늘공원. (052) 254-0444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학생들이 백내장 수술의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나노영챌린지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는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김민호·김서율·송창현·한지훈 학생으로 구성된 개안(開眼)팀이 최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의 행사로 진행된 나노영챌린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나노영챌린지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나노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공모전이다. 대회는 장기 레이스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 4월 참가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 질의응답 심사를 통해 최종 심사에 참여할 팀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팀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모든 심사를 마친 결과,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개안(開眼)팀이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1개 팀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개안 팀은 백내장 수술 이후 가장 잘 발생하는 후유증인 후낭혼탁을 방지하는 ‘레이저패터닝-rGO 박막 코팅 인공수정체 기술’을 제안했다. 후낭혼탁은 눈 안 인공수정체에 상피세포가 쌓여 시야를 뿌옇게 만드는 증상을 가리킨다. 후낭혼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피세포를 제거하거나 이동을 막아야 한다. 개안 팀은 렌즈 위에 레이저를 통한 식각 방법으로 좁은 너비의 홈 패턴을 생성했다. 상피세포가 홈 사이에 끼거나 홈을 따라서만 이동하도록 만들어 세포 이동을 제어하고자 한 것이다. 아울러 남아있는 상피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해 빛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열전환 효과도 적용했다. 광열전환 효율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rGO(환원된 그래핀 옥사이드)를 렌즈에 코팅한 후 빛을 조사해 열에너지를 발생시킨 결과 상피세포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해 수상으로 이어진 데에는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최종훈 교수의 실험실인 나노의학연구실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호정 교수의 생체재료연구센터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개안 팀의 송창현 학생은 "팀원들끼리 아이디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논문을 찾아보고 실험실에서 함께 했던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디어를 피드백 해주며 강점과 한계를 잘 알려준 교수님들 덕분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나노바이오 분야에 기여할 만한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종훈 교수는 "조화로운 연구 협력 관계를 이룬 중앙대 나노의학연구실과 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덕분에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두 연구실을 오가며 연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앙대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개안 팀(왼쪽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이 ‘나노영챌린지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외경제통상 전략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실익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임원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5일 오전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임원 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 20여개사로 구성된 협의회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시다발적 전쟁 발발, 공급망 재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각국의 보호주의 통상정책, 다양한 환경규제 신설 등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대외 리스크가 뉴노멀이 된 상황"이라며 "빠르게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국제무대 속에서 팀코리아로 함께 움직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 업체들은 내년 한국을 둘러싼 경제안보 환경과 한국경제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임원협의회 첫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특별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과 우리의 대응방향’ 주제로 발제를 했다. 박 장관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 우리 경제안보를 강화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세일즈외교 및 경제안보외교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이를 위한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임원협의회’는 각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임원이 참여한다. 앞으로 분기별로 정부 인사 및 전문가를 초청해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대응을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지속적인 대외 리스크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비즈니스에 애로가 가중되고 있어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는 기업간 협력 및 민관 공동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한경협은 기업들의 원활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적극 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yes@ekn.kr박진 외교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박진 외교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임원들이 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임원 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강이연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구글 및 미항공우주국(NASA)과 협업해 기후변화로 인류가 직면한 담수 위기를 알리는 예술작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패시지 오브 워터(Passage of Water)’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담수 자원의 중요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담수의 위기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예술작품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Dubai)의 블루존에 지난달 30일 공개돼 오는 12일까지 전시된다. 전 세계 정책가들과 기후 전문가들에게 시사점을 주기 위해서 몰입형 예술작품 형태로 만들어졌다. 강 교수는 전시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 담수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들을 작품 안에서 게임의 형태로 제시했다. 전시관을 방문한 전 세계 기후 전문가와 매체들, 물 전문가들, 정책가들은 색다른 협업 프로젝트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작품을 관람하며 담수 위기에 대해 강 교수와 구글, 나사 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 교수팀은 기후변화가 초래할 담수 패턴의 변화상을 예술적으로 상상한 뒤 디지털 기술, 웹, 데이터 시각화, 게임 엔진, 사운드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개의 형태로 만들어진 작품은 복잡한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온라인 작품은 웹아트(Web art) 형태로 지난달 29일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플랫폼에 공개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접속자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물을 상호 소통하는 형태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강 교수팀이 시각화한 그레이스 위성의 데이터를 통해 전 세계의 담수 확보율과 손실률을 볼 수 있다. 또한, 스왓(SWOT) 위성이 수집한 미국 유콘강, 이집트 나일강, 파키스탄 인더스강의 시각적으로 해석된 데이터들도 직접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강 교수팀이 지구 담수의 변화상을 분석하기 위해 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자 및 구글 아트 앤 컬처팀과 1년여간 긴밀하게 협업해 이룬 결과물이다. 나사의 그레이스 위성이 수집한 20년 분량의 방대한 데이터와 지난해 발사된 스왓 위성이 측정한 고해상도의 지구의 담수 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나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대중에 공개하지 않은 스왓 위성의 데이터를 강 교수 연구팀에 최초로 제공해 기후변화가 지구의 물 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시각화하는 일을 도왔다. 강이연 교수는 "구글과 나사가 협력한 특별 파트너십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와 고난도의 과학적 개념을 접근 가능한 예술적 경험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교수는 "기후위기는 그야말로 혁신 기술, 과학, 정책,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야만 극복할 수 있는 난제로, 이번 프로젝트처럼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는 예술은 폭넓은 논의를 촉발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ch0054@ekn.krKAIST 강이연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이 제작한 패시지 오브 워터(Passage of Water) 웹아트 이미지. 미항공우주국 위성이 수집한 미국 알래스카 유콘강의 담수체 및 해수체 변화 데이터를 시각화한 모습이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 1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준오헤어(대표이사 강윤선)와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2024학년도부터 K뷰티학부를 신설해 다양한 외국어와 뷰티 분야의 융합 교육으로 글로벌 토탈뷰티 전문가 육성에 나선 사이버한국외대와 40여년 역사의 토탈뷰티 기업이자 K-뷰티의 주축인 준오헤어가 맺은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K-뷰티 교육 및 해외 사업 진출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준오헤어의 인턴사원과 디자이너가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소정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그동안 구축해온 해외 네트워크에 기반해 현지 언어, 법률, 문화 등 교육과 시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클락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 전개되는 준오헤어의 글로벌 체인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의 콘텐츠 개발에 준오헤어의 프리미엄 뷰티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고, 전략, 인사, 재무, 회계 등을 포함한 ‘뷰티 최고경영자 과정’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등 K-뷰티 교육에서도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K-뷰티를 매개로 한 우리 대학과 준오헤어의 협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이번 협정을 기점으로 K-뷰티의 정수인 한국의 미용 역량을 세계에 전파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년 1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 K뷰티학부와 주택관리전공을 포함한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kch0054@ekn.kr사이버한국외대 준오헤어 김기정 상무(왼쪽부터), 김영대 전무, 강윤선 대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장지호 총장, 최서연 기획처장, 이선희 입학처장이 1일 사이버한국외대에서 열린 업무협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지난달 29일 경기 안산 한양대 ERICA 컨벤션센터에서 ‘2023 ERICA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RICA 창업경진대회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 창업지원단, 경기 안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가 공동 주관했으며, 안산시 및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후원, 한국 초기 투자기관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23 ERICA 창업경진대회는 기업 참가팀으로 구성된 일반부와 학생 참가팀으로 구성된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일반부에서는 △대상 ‘㈜택트레이서’ (천장 이동 방식의 차세대 서빙 로봇 BUMBLEBEE) △우수상 ‘이에이포스’(2차 전지 리사이클용 용매 추출제) △장려상 ‘퓨어팟’(스마트 가발 관리기 모자 헬멧 겸용), ‘㈜배터랩’(배터리 화재예측 기술 및 응용제품)이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대상 ‘PLEXUS’(크로스체인 유동성 집계기 및 미들웨어 인프라) △우수상 ‘HYperNova’(세계 최초의 대학생 맞춤 AI 과외 어플) △장려상 ‘띵동’ (가게 매출 상승 솔루션 미스터 큐알), ‘가인나인’(일회적 의상 맞춤형 공유 교환 플랫폼)이 수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산시청 청년정책관 이혜숙 과장은 "안산시에도 청년창업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양대학교 ERICA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함께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동현 한양대 ERICA 부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객관적 검증과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참가팀들이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한양대 ERICA의 창업자와 교내 정부지원사업 및 전문투자자를 연계하고 투자기관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통한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진행됐다. kch0054@ekn.kr한양대학교 지난 11월 29일 경기 안산 한양대 ERIC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ERICA 창업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날씨 예보] 전국 화요일 옷차림은 덜 무거워도…서울 아침 기온 4도 수준](http://www.ekn.kr/mnt/thum/202312/2023120501000212300009391.jpg)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5일은 기온이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보다 높고 낮에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4.8도, 수원 2.7도, 춘천 -1.9도, 강릉 4.8도, 청주 0.5도, 대전 -1.5도, 전주 0.5도, 광주 3.1도, 제주 8.7도, 대구 -0.6도, 부산 6.9도, 울산 5.9도, 창원 3.5도 등이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남부지방·제주도 15도 내외)이 되겠다.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낮밤 기온차는 10∼15도로 매우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세종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충북·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 영서·대전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 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영서와 그밖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바람이 너무 차서' 서울 시청역 인근 한 시민.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수장이 바뀌면서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임기만료를 맞이하는 타 보험사 수장들의 연임 여부에 시선이 모인다. 인물마다 각종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는 업계 내 일어난 세대교체 바람 등이 연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김기환 KB손보·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 연임 촉각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다. 김 대표를 두고는 취임 이후 꾸준히 기록한 호실적으로 인해 무난한 연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6803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사옥 매각 차익 1570억원과 올해 계리적 가정 변경 손상금액 520억원을 감안하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35%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에 올해 KB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취임 후 1년이 지난 지난해에도 58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이상 성장시켰다. 최근에는 김 대표의 공격적 상품 개발과 영업력이 시장에 적중하며 이목이 모이기도 했다. KB손보가 지난 3월 출시한 어린이보험은 출시 이후 한달 간 약 2만9000건이 판매되면서 지난해 KB손보 어린이보험 평균 판매량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다만, KB금융지주 수장이 올해 양종희 회장으로 바뀐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양 회장이 KB손보 사장을 지낸 이력이 있어 보험 계열사 대표 선임에 보다 깊은 개입에 나설 수 있는데다, KB금융 계열사 대표 임기의 암묵적 룰인 ‘2+1’ 임기를 채운 점도 교체 가능성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편 대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신창재 회장과 3인 체제로 교보생명을 이끌다 현재는 신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로 경영 중에 있다. 윤열현 전 대표까지 3인 체제였으나 지난해 윤 전 대표가 고문으로 물러나며 투톱체제가 됐다.편 대표의 경우 2인 체제로 전환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과 현재 교보생명의 지주사 전환이라는 굵직한 현안을 잡고 있는 점 등의 요소로 인해 연임으로 안정성을 꾀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그러나 3분기까지의 실적이 부진했고 교보생명이 최근 1970년대생을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세대교체 분위기가 도는 점은 연임에 있어 불안함을 키우는 요소다. 교보생명은 3분기 실적만 별도로 보면 순손실 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04억원의 순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에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 동양생명 등 타 생보사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교보생명의 뒤를 쫓는 모양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편대표가 임기 중 디지털 부문 혁신을 주도한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며 "오픈뱅킹과 같은 서비스 등 보수적인 업계 분위기를 뚫고 전 금융권과 거래가 가능한 계좌정보 조회, 계좌이체 기능 등을 마련한 점을 높이 사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도 교체 대상…업계 키워드 ‘세대교체’올해 1월 지휘봉을 잡게 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도 내년 3월 임기 만료 시기를 맞이한다. DB손보는 올해 초 김정남 부회장과 정 대표의 투톱 체제를 이어오다 지난 3월 김 부회장이 물러나며 정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정 대표의 경우 단독 대표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로 인해 무난한 연임이 예상되고 있다. DB손보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새 회계제도(IFRS17) 아래 주요한 수익지표로 꼽히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이 12조6000억원을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올해 말 임기 만료를 맞는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는 취임 첫 해인 지난해 전년 대비 33.2% 증가한 114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올 상반기에는 작년 상반기보다 95% 증가한 14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다만, NH농협금융 계열사에서 CEO가 연임한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은 최 대표의 연임을 불투명하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아울러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 임규준 흥국화재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등도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한편, 최근 보험업권 수장이 줄줄이 교체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인사’라는 키워드가 부각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일 밝힌 인사 단행을 통해 40대 중반의 나이인 김중현 대표를 내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김재식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 인사를 시행했다. 김 대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수장도 최근 나란히 바뀐 가운데 각각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과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됐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는 새 회계제도 도입으로 인한 불안정성과 수익성 다각화라는 두가지의 큰 과제가 있어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수장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올해는 그룹 내 인적 쇄신이나 업계 내 부는 세대교체 바람의 작용도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pearl@ekn.kr(왼쪽부터)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가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시에 참석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전체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50명과 최종구 2024강원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신경호 도 교육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광구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4개 개최도시 시장·군수가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배우 이동욱·박재민씨가 명예 자원봉사자로 위촉됐다. 이번 강원2024 대회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모집을 시작으로 면접심사, 기본교육,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2030명이 확정됐다. 이번 달 중순 직무배정을 시작으로 현장배치 돼 대회 개최 전인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대회기간보다 4일이 더 긴 총 18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얼굴이 바로 여러분" 이라며 "도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기겠으니 대회 성공을 향해 돛을 올린 배에 승선한 ‘샤인크루’로서 우리 모두 감동적인 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 40여일 전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총 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를 포함 60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유료)을 비롯해 전 경기(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ss003@ekn.kr사강원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 발대식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사진=강원자치도 강원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 발대식2 4일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려 ‘새인크루’로서 최선을 다하자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를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내년 운전면화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올해보다 140% 증가한 400여명으로 내년 연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면허증(국문, 영문) 발급 수수료는 9000원에, IC면허증(국문, 영문)은 1만3500원에 신청할 수 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접수는 최근 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제1종 보통 면허, 제2종 보통 면허 69세 이하의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에게만 해당된다. 제1종 대형·특수 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70세 이상 제2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는 각기 다른 오프라인검사(신체장애 판단 신체검사 및 인지선별검사, 교통안전교육 등)를 받아야 하기에 온라인 접수에 해당하지 않는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하지 않은 사람 중 제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게는 과태료 3만원,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에게는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된다. 또 제1종 운전면허와 70세 이상의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는 만료일 다음날부터 1년 이상 경과 시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2년 적성검사 대상자 320만명 중 70 명이 12월에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집중돼 평균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걸렸다"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활용 및 2024년 적성검사 대상자는 상반기 중 수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단, 통합민원 홈페이지 도로교통공단 통합민원 홈페이지 사진=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