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도시 교통망 구축 앞당긴다…“입주에 맞춰 철도·도로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앞으로 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시설 공급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해 입주민 불편을 줄인다.2기 신도시에서 교통대책 수립 기간을 포함해 광역교통시설 공급 완료까지 도로는 평균 11년, 철도는 평균 20년이 걸렸던 것을 도로는 9년으로 2년을, 철도는 11년 반∼14년 반으로 5년 반∼8년 반을 각각 앞당긴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이 방안의 핵심은 3기 신도시부터 교통대책 수립 시기를 앞당기는 동시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갈등에 따른 지연을 줄이고 관련 행정 절차도 간소화하는 것이다.정부는 신도시 지구 지정 이후 평균 2년(2기 신도시 기준)이 지난 뒤 지구계획 승인과 함께 이뤄졌던 교통대책 수립을 ‘지구 지정 이후 1년 이내’로 앞당길 방침이다. 지구계획 승인에 1년 앞서 교통대책을 수립한다.또 교통대책 심의 시 국토부가 직접 지자체의 의견을 재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주요 쟁점은 사전 조정을 거친 후 교통대책에 반영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내 갈등 관리체계를 마련해 조정 착수 후 6개월 이내에 해소할 예정이다.기존에는 지자체 등과 충분한 협의가 없이 교통대책이 확정되는 경우가 많아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잦았다.도로와 철도 건설 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한 행정절차도 개선한다.도로의 경우 둘 이상의 지자체를 통과하는 도로 등은 사업 추진 시 지자체 인허가 과정에서 지자체 간 갈등과 과다한 인허가 조건 요구 탓에 장기간 지연이 발생했다.앞으로는 이런 경우를 포함, 핵심 도로 사업은 국토부에서 도로 사업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관련 인허가는 이미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의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철도의 경우 개발 사업자가 사업비를 100% 부담하는 경우에는 철도 관련 상위 계획 반영 전에도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이나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및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지 못해 장기간의 지연이 불가피했다.또한 재정 예타 및 공공기관 예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간을 단축해 주거나 아예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아울러 정부 정책 결정 등으로 교통대책을 부득이하게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경우 교통수요 예측과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생략하는 등 변경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기간을 단축한다.정부는 또 광역교통 개발 사업자가 본 개발사업과 교통대책 사업비를 구분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비를 별도 관리하는 ‘광역교통계정’을 신설하고, 국토부가 매년 계정 수익 및 사업별 지출계획을 직접 수립한다. 매년 반기별로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이 지연되는 사업은 관리를 강화해 개별 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정부는 대책 마련에 필요한 광역교통법 시행령과 교통대책 수립 지침 등 하위 법령 개정은 내년 1월 먼저 추진하고, 광역교통법 등 법률 개정은 국회 일정을 고려해 내년 7월 중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zoo1004@ekn.kr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시설 공급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키로 했다.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 사업기간. 연합뉴스

‘요소수 대란’ 또 터지나…"中 요소수출 내년 1분기까지 불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중국 세관이 요소 수출을 돌연 보류해 국내에서 요소수 대란이 재연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비료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내년도 수출 총량을 자율적으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 연합뉴스가 인용한 중국화학비료망에 따르면 업계 분석가 푸야난은 지난 1일 올린 글에서 "11월 24일 회의에서 중눙그룹과 중화그룹 등 주요 요소 비축·무역기업 15곳이 2024년 수출 총량 94만4000t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고, 2024년 요소 수출 자율 (제한)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보면 올해 1∼10월 중국의 요소 수출량은 339만t이었다. 한국은 올해 10월 기준 산업용 요소의 91.8%를 중국에서 수입한다.푸야난은 "이들 15개 회사는 항구에서 수출 검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다른 요소 생산기업은 공장에서 검사증을 받아야 한다"며 "각 업체의 수출량은 보증된 2023∼2024년 비축량을 기준으로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최근 수출을 전면 제한한다는 소문이 또 나왔는데, 2024년 1분기까지 수출을 불허한다는 것"이라면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현재 일부 항구에선 (수출) 증빙서류를 갖고도 수출을 할 수 없고, 화물이 항구에 쌓여있으며, 항구 화물이 회수되는 현상도 있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21년 요소 수출을 제한하자 국내에서 차량용 ‘요소수 대란’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푸야난의 글이 사실이라면 중국의 요소 수출길은 내년도 1분기까지 막히는 데다 내년 1년간 수출 물량도 크게 줄어 2년 만에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돌연 중국 현지 기업이 한국의 한 대기업에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소 수출을 보류했다.한국 외교당국은 중국 당국이 국내 요소 수급을 우선 해결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통관 보류에 나선 것으로 본다.관영 신화통신 계열의 경제매체 신화재경에 따르면 실제로 중국 거시경제 주무 부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중국질소비료협회가 연 ‘가스 질소비료 기업 천연가스 수급 매칭 회의’에서 식량 안보와 내년 봄철 경작을 위한 비료 비축이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당시 회의에 참석한 비료기업들은 "정치를 중시하고 대국(大局·큰 구도)을 고려해 비료시장의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생산 확대와 국내 시장 가격 인하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자발적인 수출 중단’ 등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신화재경은 전했다.신화재경은 다른 기사에서는 지난달 28일 선물시장 전문지 기화일보의 보도를 그대로 인용해 "국내 요소 수출은 정책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11월부터 검사·검역 시간이 60일로 연장됐고, 내년 수출 또한 할당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했다.신화재경은 "2024년 봄철 요소의 (중국 국내) 공급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수출이 다시 풀리기는 매우 어렵고, 국제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해 국내 (업체들의) 수출 이윤도 호전되지 않았다"며 "국내 무역상도 수출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달 초 중국화학비료망에는 중국의 설인 춘제(春節) 전까지 요소 공급량이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면서 12월 들어 요소 수출이 잠정 중단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사진=연합)

경남정보대, 제4회 창의융합포럼 성황리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지난 2일 해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4회 CCF(Creative Convergence Forum·창의융합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의융합포럼은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를 주제로 Plus X, BRENDEN, COSMIC RAY, BRUDER, 일상의실천, CFC 등 대한민국 디자인 스튜디오를 주도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디자인신산업과 트렌드를 내용으로 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강은 △Plus X의 신명섭, 변사범 고문-브랜드 경험의 과정에 있어서 Al를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BRENDEN의 이도의 대표-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한 브랜드 경험디자인 △COSMIC RAY의 이성만 대표-브랜드를 영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 △BRUDER의 정규혁 대표-항해하는 디자이너 △일상의실천의 권준호, 김경철, 김어진 대표-실천, 일상, 그리고 스튜디오 △CFC의 전채리 대표-Content, form, and context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신청 3일 만에 준비한 250여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행사 당일 부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디자인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시각디자인학과 최동철 교수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고의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좋은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은 지난 2020년부터 대한민국 디자인업계를 리드하는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를 부산에서 접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로 CCF를 만들어 그동안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외부기관과 함께해 행사의 규모를 더욱 키워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제4회 창의융합포럼(CCF) 성황리에 개최 제4회 창의융합포럼(CCF)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케이뱅크, 차기 행장에 최우형 전 BNK금융 디지털·IT 부문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가 차기 은행장으로 디지털금융 전문가인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Digital)&IT부문장을 낙점했다.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우형 전 BNK금융 부문장을 4대 케이뱅크 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을 발굴해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조회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심도 있게 검토한 끝에 4대 은행장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재무관리 석사를 마쳤다. 재학 중 공인회계사 자격을 획득했으며,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금융업을 경험한 뒤 IT업계로 자리를 옮겨 IT기업인 삼성SDS와 금융 IT분야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전략 컨설팅업체인 액센츄어·IBM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BNK금융에서 디지털 부문을 이끌어왔다. 그는 하나은행에서 약 9년간 근무하며 신용관리·외환·기업금융(IB) 등 은행의 핵심 업무와 관련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액센츄어와 IBM에서는 은행권 IT 전환 컨설팅과 시스템통합(SI), 금융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금융과 관련한 비즈니스를 추진했다. 17년간 금융권 IT 컨설팅 경험을 가져 금융과 IT 기술 모두에 능한 전략가로 평가받는다.BNK금융에서는 BNK금융 Digital&IT부문장으로서 그룹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비대면 금융을 앞세운 BNK금융의 수도권 개척을 주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금융사 빅데이터 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영업점과 본점 업무에 로봇업무자동화(RPA)를 적용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혁신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후보자 평가 과정에서 최 후보자의 금융과 전략, 재무, IT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국내·글로벌기업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케이뱅크 임추위 관계자는 "최 후보자는 금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 인터넷은행의 비전을 제시하고 공익성과 건전경영을 실천한다는 케이뱅크 행장 자격 요건을 두루 갖췄다"며 "IT와 금융, 경영, 재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 행장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한편 케이뱅크는 이번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지배구조내부규범에 따른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승계 과정을 통해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주주, 이해관계자, 외부 자문기관 등 외부 추천을 받아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선발했고,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자격 요건에 대해 매년 검증·관리해왔다.이어 지난 10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했고, 이후 오랜 시간 후보군을 검증한 끝에 이날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최 후보자는 "케이뱅크 행장 최종 후보가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말 열릴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케이뱅크 4대 행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dsk@ekn.kr최우형 케이뱅크 차기 행장 후보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고문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그룹 지주사 지분의 공개매수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차남 조현범 부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추대되며 ‘형제의 난’이 일단락된 지 2년 만이다. 5일 MBK파트너스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앤컴퍼니의 전일 종가는 1만6820원이었다. MBK파트너스 스페셜 시튜에이션스(MBKP SS)의 공개매수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1931만5214주∼2593만4385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현재 조현식 고문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18.93%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사실상 조 고문과 솝잡은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 조희원 씨의 지분(10.61%)까지 포함하면 합산 지분율은 29.54%로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의 50∼57%까지 늘어나게 돼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조 고문 측과 MBKP SS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 측과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또 조 고문과 조 씨는 MBKP SS의 동의 없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제3자에게 처분하지 않기로 했다. 공개매수에서 최소 매수 예정수량 이상의 주식이 응모돼 주요주주 보유 지분 포함 50%를 넘는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하면 MBKP SS 측이 한국앤컴퍼니 이사 총수의 절반을 초과하는 수의 이사를 지명할 예정이다. 조 고문과 조 씨는 이사 총수에서 MBKP SS가 지명한 이사의 수를 뺀 수에 1명을 더 뺀 수의 이사를 지명한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국타이어 일가의 ‘형제의 난’은 재발할 가능성이 커졌다. 분쟁은 지난 2020년 6월 조양래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전량(23.59%)을 조현범 회장에게 돌연 블록딜 형태로 매각하면서 시작됐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의 외관 모습.

캠코-부산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5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여성플라자(가칭)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부산광역시가 부산여성플라자 건립 등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등에 협조하고, 부산광역시는 개발사업 관련 행정절차의 적극 이행 및 자료 제공 등에 원활히 협조할 방침이다.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1981년 3월에 준공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연면적 약 1만7022㎡, 지상 11층·지하 4층 규모로 전시관, 도서관, 공유오피스 등과 근린생활시설을 복합하여 개발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번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 문화, 예술 등 편의시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등 약 3247억 원 규모의 공유개발사업 총 17건을 완료했으며, 약 4984억 원 규모의 개발사업 20건을 진행 중에 있다. semin3824@ekn.kr캠코-부산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권남주 캠코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캠코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 성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운·금융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금융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교육원’)을 통해 유관 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기초 과정 20명, 직무심화 과정 15명 등 총 3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과정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직무기초 과정은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직무심화 과정은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교육원에서 매주 금요일 개최되었으며, 해운시황, 선박금융, PF, 세무·법률, 자금조달 기법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이번 해운금융 교육과정에 대한 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하였으며, 내년에도 교육과정 개선, 확대 등을 통해 해운·금융 분야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 해운금융교육 직무 기초과정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임영웅, 2024 시즌그리팅 콘셉은

가수 임영웅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이 단독 예약 판매된다. 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얼웨이즈 온 마이 마인드’(ALWAYS ON MY MIND)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다.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임영웅의 ‘매력부자’ 면모가 예고돼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임영웅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로맨틱한 무드로 소장욕구를 더하고 있는 이번 시즌 그리팅은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팔찌, ‘히어로를 찾아라’ 게임 패키지 등이 담긴 키트와 벽걸이 달력과 지관통으로 이루어진 벽걸이 달력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8일, 9일, 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그 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광주 콘서트를, 2024년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펼친다.임영웅 시즌 그리팅 가수 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이 12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단독 예약판매된다.물고기뮤직

BTS RM·뷔 각각, 지민·정국 동반 육군 현역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뷔와 지민·정국이 11일과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재차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는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순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일정상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마친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기약했다.백솔미 기자 bsm@ekn.kr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군 복무에 돌입한다.방탄소년단 SNS

지역난방공사, 내부통제 강화 위한 감사업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5일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와 ‘디지털 재난 예방 및 IT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보시스템 감사·감리, 통제, 보안, IT거버넌스 역량 강화 △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공공데이터 품질확보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정보시스템 내부통제 글로벌 표준 관련 협업체계 운영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좌열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IT 분야의 발전 및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이 두드러지고, 사회문화, 경제, 환경 측면에까지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IT 발전이 불러올 수 있는 반작용을 면밀히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205133646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관계자들이 5일 경기 성남 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디지털 재난 예방 및 IT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