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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상용화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탄소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콘크리트 블록 전문업체인 장성산업(강원도 원주시 소재)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제로시멘트 보도블록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 왔다.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래미안 아파트 단지 보도블록에 우선 도입되는 등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시멘트 보도블록은 삼성물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시멘트 대신 삼성물산이 특허를 보유한 특수 자극제, 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등을 사용해 기존 품질과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1톤(t)당 약 0.9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제로시멘트 보도블록은 일반 콘크리트 보도블록 대비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70% 가까이 낮아지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물산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건설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개발과 적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022년도에는 시멘트 사용 비중을 최소화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탄소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저탄소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저감할 수 있어, 평택 반도체 사업장 등 국내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은 투자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탄소 주입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카본큐어사에 투자하여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등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zoo1004@ekn.kr1. 저탄소 콘크리트 실험체 제작(타설) 과정 저탄소 콘크리트 실험체 제작(타설) 과정. 삼성물산

[인터뷰]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 "내년 부동산 시장 우상향 기조 보일 것"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내년 부동산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적인 시장지표는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인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6일 인천시 계양구 경인여대 교수연구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서 교수는 언론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동산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부동산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수많은 매체에서 그의 부동산 전망이 올라온다.그는 부동산학자로 40여 년간 연구했다. 그가 작성한 논문은 100여 편, 저서는 40여 편에 달한다. 그는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부동산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거래절벽 심화…매수인·매도인간 샅바싸움 치열서 교수는 현재 부동산 시장을 거래절벽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시중 대출금리의 상승과 매수인과 매도인간의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아 전체적인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231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1412건) 이후 9개월 만에 최저치다.다만 그는 내년 부동산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 교수는 "건설 단가 인상·주택공급 축소·토지가격 상승 등으로 내년 전체적인 시장 지표는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서 교수는 또 내년 부동산 시장을 관통할 키워드로 ‘양극화’를 꼽았다.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고가주택과 저가주택의 양극화 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열쇠는 안정적인 공급·조세제도 개편그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공급’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주택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여서 주택 공급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국토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10월 누계 전국 주택 인·허가는 27만391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0% 줄었다. 누계 착공 실적은 14만1595가구로 전년 대비 57.2% 감소한 실정이다.서 교수는 "연도별로 주택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예측해 연도별 공급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정적인 공급을 계획해 수요자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3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3기 신도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타임스케줄을 잘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시장에서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유는 어렵게 거래는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서 교수는 "양도세는 거래세이기 때문에 높이면 높일수록 시장에 부담을 주고,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게 되기에 낮춰야 한다"라며 "대신 보유세는 높여 시장에 매물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이 같은 조세 체계 전면 개편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또 실거주의무폐지가 통과되고 있지 않은 상황과 관련해서는 시장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매제한과 패키지 법안인 ‘실거주의무’가 야당의 반대로 1년 가까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달부터는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장위 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 등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단지들이 줄줄이 나온다.그는 "입주를 해야만 실수요자인지는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소유자들이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전세를 놓기도 하는데 이걸 막아놓으면 시장에서는 혼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zoo1004@ekn.kr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인 서진형 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 그는 내년 부동산 시장이 우상향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기보,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했다. 6일 기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10년간 기보의 기술거래 성과를 알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양금희 의원(영상참여),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장정진 기획재정부 공공혁신심의관, 민간 기술거래기관·사업화지원기관·대학·공공연구소 관계자, 기술거래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성장 4.0 전략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설명회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기술거래에 관심있는 중소기업과 대학·공공연구소의 발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별도 마련했다. 기보는 이날 ‘기보가 밀고 민간이 이끄는 자생적 기술거래 시장 육성’을 미래비전으로 제시하고, 향후 △민간 기술거래기관과의 기술이전 공동중개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을 통한 민간 비즈니스 창출 등 민·관 협력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자생적 기술거래시장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보는 2014년 1월 기술거래 전담조직인 기술혁신센터를 처음 오픈하여 지난 10년간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거래를 통해 개방형 혁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술중개·기술이전보증·기술이전 연계 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개방형 혁신이란 외부기술 도입을 통한 기술혁신을 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은 기술거래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간 구축해온 기보의 기술거래인프라를 내부의 자원으로만 활용하지 않고 내년 1월부터 민간에 개방하여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기술거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새로운 기술혁신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기술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이재정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보의 미래비전은 공공이 주도한 중소벤처기업 기술거래시장을 민간이 이끄는 자생적 시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것으로, 기보가 새로운 비전에 따른 시장 조성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더욱 애써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양금희 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성장동력의 발굴이 절실한 지금의 시기에 기보가 주도하는 기술거래는 무형의 기술을 거래하는 혁신적인 접근이며, 기보가 검증한 플랫폼의 민간 개방은 우리가 마주한 경제적 도전을 극복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정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기보의 움직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 개최 중소벤처기업과 함께한 기술거래 10주년 페스타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술보증기금

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을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년 전 전회 매진을 기록한 인기를 고려해 1회를 추가한 총 4회 공연으로 준비됐다.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인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 대표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춤,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3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계 최다누적 관객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초연 이후 연속 매진과 흥행신화를 쓰며 매해 연말이면 필수 관람해야 하는 시그니처 클래식 작품을 만들어낸 국내 최고 수준 발레단이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 음악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이다. 러시아 황실 발레의 세련미, 정교함, 화려함을 특징으로 하는 ‘마린스키 스타일’은 고도의 테크닉과 스토리텔링이 잘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 전야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까기인형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꿈속에서 왕자가 된 호두까기인형과 숙녀가 된 클라라는 환상의 나라에서 신비로운 일들을 경험한다. 1막에서 눈송이 요정 20여명이 점프와 함께 선보이는 군무 ‘눈송이 왈츠’, 2막에서 남녀 주인공이 소화하는 ‘그랑 파드되’가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특히 올해는 간판스타와 신예가 펼쳐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주목해 볼만하다. 홍향기-이동탁, 손유희-이현준,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이유림-강민우 등 내로라하는 발레 스타 진면목을 이번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얼굴 이유림을 클라라에 발탁해, 전격 주역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플 할인, 패밀리 할인, 수험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제공한다.kkjoo0912@ekn.kr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포스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한 장면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한 장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코레일유통,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팔 걷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연말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총 244개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식품, 생활잡화, 뷰티 용품 등 65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제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로 수요가 많은 홍삼절편과 건조한 피부를 위한 미스트, 바디로션 등의 상품은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명품마루 서울역점에서는 피부에 관심이 높아지는 겨울을 맞아 뷰티&헬스존을 별도로 구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팔 걷었다 역사에 마련된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 모습. 사진=코레일유통

세라젬, 무역의 날 기념 대통령·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세라젬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60회 무역의 날(12월 5일)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 김태균 생산팀 조장, 산업부 장관 표창 김성국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세라젬은 지난 1999년 미국에서 FDA 의료기기 승인을 받아 첫 수출에 나선 후 중국, 인도, 유럽 등에 진출해 현재 70개국에서 2500개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국에 첫 직영점을 포함 10여개의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라젬이 품질과 기술력, 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계속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 헬스케어 가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ys@ekn.kr세라젬 대통령 장관 표창 수상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운데)와 대통령·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린‘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라젬

덕성여대, ‘정보보호 해커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사이버보안 전공 재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3 제1회 KISIA 정보보호 해커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재학생 김현서(20학번)씨 최우수상, 김다은(21학번)씨 우수상이다. 사이버보안 전공 김현서씨가 속한 팀은 사용자가 그린 그림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 ‘패스아트’를 개발해 최우수상을, 김다은씨의 팀은 위치 및 행동기반의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서비스 ‘개발바닥’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S-개발자(최정예 보안SW 개발자)와 AI(인공지능)보안(악성코드· 네트워크· 개인정보) 참여 교육생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사이버보안 전공 백남균 교수는 "덕성여대 사이버보안 전공은 AI 기반 보안 취약성 분석, 양자암호 기술 개발 및 산업보안 등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보보호 해커톤 대회 제1회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보보호 해커톤 입상자들 모습. 사진=덕성여자대학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남도민일보배 ‘백두의꿈’ 2세마 여제 등극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제16회 경남도민일보배(L,1200m) 대상경주에서 다실바 기수가 기승한 백두의꿈(국산, 레이팅 55, 홍경표 마주, 이상영 조교사) 2세 암말 여제에 등극했다. 이날 경주는 산지 오픈, 2세 암말 한정 경주로 진행됐으며 국산마 9두와 외산마 1두가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총 상금은 2억원이며 1등 1억 1000만 원, 2등 4400만 원, 3등 2800만 원, 4등 1000만 원, 5등 800만 원으로 배분됐다.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주목은 받은 마필은 ‘루키스테이크스@부산’과 ‘아름다운질주’ 경주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백두의꿈이었다. 백두의꿈은 데뷔 경주부터 8마신차로 대승하며 떡잎부터 남다름을 보였다. 특히 최근 출전한 1200m 특별·대상경주에서 3경주 연속 1분 12초 5~8로 들어오며 꾸준히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8번 게이트를 배정받은 백두의꿈은 조급히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경주 초반 4위로 시작한 백두의꿈은 두 개의 코너를 돌며 2위까지 올라섰다.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백두의꿈은 결승선 전방 300m가 채 되기도 전에 선두를 유지하던 러닝트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백두의꿈은 2위를 차지한 퍼펙트액션과는 3마신차(1마신 약2.4m)로 거리를 벌이며 여유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14초0. 올해 경남도민일보배를 지켜본 부경팬들은 즐거운여정(올해 암말 삼관마, 기수 다실바)에 이어 백두의꿈을 마음속에 새기며 내년에 펼쳐질 암말 삼관경주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 올 한 해 동안 7개의 대상경주 트로피를 추가하며 전성기를 뽐내고 있는 다실바 기수(44세)는 "예상보다 경주 흐름이 빨랐으나 차분하게 따라가며 페이스 조절을 잘했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백두의꿈은 경주 의지와 빠른 스피드를 강점으로 갖고 있으나 더 보완하여 장거리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일보배 경주 영상과 기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남도민일보배 ‘백두의꿈’ 2세마 여제 백두의꿈과 다실바 기수.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지역본부

기장군 기장마음나눔회, 취약계층에 김장나눔 봉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4일 기장마음나눔회(회장 감상훈)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150가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장마음나눔회는 2019년 12월 결성된 봉사단체로 30여명의 회원이 회비와 과일판매 및 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기금 조성을 통해 매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에 밑반찬, 제철과일, 김장김치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기장마음나눔회 회원 30여명이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김치 1500kg을 정성껏 담그고, 회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에 가구마다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감상훈 기장마음나눔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직무대리)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 에 동참해 준 기장마음나눔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 ‘기장마음나눔회’ 취약계층 김장나눔... 따뜻한 이웃 기장마음나눔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 ‘2023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지난 11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으며, 2개분야에서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가 지난 11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올 한해 구군별 토지행정업무 추진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토지정책과 시책을 공유하며 주민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 토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 3개분야(지적재조사, 토지행정, 도로명주소)에 대해 평가한 결과, 지적재조사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토지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6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적재조사분야’에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일광이천3지구, 용수지구) 조기 조사완료 △사업홍보 △특수시책 △각종 사업추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토지행정분야’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드론을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군의 뛰어난 토지행정업무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군이 시전역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을 차지하면서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토지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불부합으로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3년 일광이천지구를 시작으로 총 8지구(2075필지, 47만7641.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현재는 기장읍 죽성1지구 및 장안읍 명례1·2지구(369필지, 12만3770㎡)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기장읍 죽성2지구(277필지, 6만179.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semin3824@ekn.kr기장군, ‘2023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장군 일광이천3지구 항측도. 군은 지난 5월 일광이천3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현실경계와 지적도를 일치화했다. 사진=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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