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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특별교부세 15억확보…재난안전 투입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10억원)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5억원)에 각각 투입된다.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총사업비 46억원)은 노후화 및 시설용량 부족으로 작년 집중호우 당시 주변 인근 상가-건물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배수펌프장 용량증설을 통해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자체예산 10억원을 포함한 20억원으로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총사업비 8억원)는 양평읍 회현리 620-3번지 일원 약 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하천시설물 노후화 개선사업으로,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안정적인 하천유지 유량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2024년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청 전경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포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6일 관내 5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중 하나인 관인면 중리 일원에서 ‘2023 포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연회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케이프로시스템, 대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포스웨이브, ㈜이온모빌리티와 함께 진행했다 주요 시연 내용은 △수송드론(50kg)을 활용한 중(重)화물 수송 실증 △탄소중립을 위한 대기오염측정 DNA플랫폼 드론 실증 △정밀 측위 및 실시간 통제기능이 적용된 유해충 퇴치 드론 개발 및 실증 등이다. 배상근 지역발전과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정책에 발맞춰 포천시가 민-관-군 드론 산업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보완점을 개선한 검증된 기체, 장비, 시스템 등을 활용해 점진적으로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예정이다. 시연회는 2024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포천시 6일 드론 실증도시 구축 시연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구리시 2년연속 ‘토지정책 우수’ 선정…시민신뢰↑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토지정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 중 ‘토지정책 분야’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계획 수립 및 실적, 산정지가 검증현황, 이의신청 처리현황, 홍보실적 및 예산집행 실태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산정 여부와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실적, 체납액 징수대책 마련 및 추진실적, 제도개선 등 개발이익 효율적 환수로 나눠 평가했다. 특히 구리시는 ‘표준지 공시지가 담당 감정평가사와 간담회’를 통해 표준지 조사 감정평가사와 지속적으로 지역현안 및 중점 검토사항 등 협의를 실시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공시지가 신뢰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경기도 기관표창 및 공무원, 감정평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앞으로도 정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시흥시 ‘1회 소상공인의날’ 개최…상생기회 마련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소상공인 단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제1회 시흥시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민생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서 행사 개최 의미가 더욱 컸다.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시의원 및 경제-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 성과 영상 시청, 지역산업 발전 유공 소상공인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과 관계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흥경제 현장을 지켜낸 3만5천여명 소상공인에게 깊이 감사하다. 시흥시는 소상공인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5일 ‘제1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시흥시 5일 ‘제1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5일 ‘제1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시흥시 5일 ‘제1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김포시, 공공기관 혁신평가 ‘최우수’…국비 7억획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9월 운석열정부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방공공기관으로 확산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분야를 중심으로 5개 분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관심을 갖고 성과를 지속 창출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지자체 선정은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 등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전국 106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89) 중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김포시는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는 자체 혁신TF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자체적으로 ‘김포시 지방공공기관 혁신방안’을 수립했다. 김포빅데이터주식회사 폐지로 8개 지방공공기관을 7개로 축소하고, 김포도시관리공사 조직 효율화(3본부→2본부 축소)를 비롯해 2개 기관 2개 과제를 2023년 신규 발굴해 혁신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포시 기획담당관은 6일 "지방공공기관 조직 효율화를 위해 기관 통-폐합, 디지털기술 도입, 혁신적인 정책 시행 등을 통해 공공기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원주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운영…종이 사용량 90% 감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각종 회의에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로 시간과 자원 낭비는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확대간부회의를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손에는 종이 자료 대신 태블릿PC 손에 들고 들어갔다. 원주시는 지난 10월 종이와 토너 사용을 절약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도입했다. 태블릿PC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우수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원주시의 태블릿PC 도입 이후 한 달 평균 간부회의 종이 사용량은 860장으로 이전 8220장보다 약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의자료 수정 및 공유, 보관이 원활해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방지는 물론 업무 능률까지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지원 기획예산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원주시가 작은 변화의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운영방식을 보완해 각종 위원회 및 관련 기관 등까지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종이없는 스마트 회의 원주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지난10월부터 운영하고 있어 종이 사용량을 90% 줄였다. 사진=원주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 목표액 2억원 조기 달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주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 금액이 11월 기준 2억246만원을 기록해 올해 기부금 목표액 2억원을 달성했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총 기부 건수는 11월 기준 1132건이며, 이중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 건수는 전체의 94.9%인 1075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도와 답례품의 적극적 홍보와 공공기관 임직원, 농협 임직원 등과 활발한 상호 교류, 지역 특산물과 답례품의 지속적 발굴 등으로 기부자들의 기부를 유도함으로써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50여 개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권, 원주 뮤지엄산 입장권 등 관광·서비스 품목을 추가해 총 72개의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들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국민의힘, 당-혁신위 갈등 봉합?…인요한 "김기현 희생·혁신 의지 확인" 金 "믿고 맡겨달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류 희생’ 혁신안을 둘러싼 이견에 매듭을 지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달 17일 이후 19일 만이다. 두 사람은 5분여간 공개 대화를 한 뒤 15분간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비공개 회동에서 김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며 "그동안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앞서 인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던 것과 관련해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충정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충분히 공감한다"며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다. ‘주류 희생’ 혁신안을 지도부가 의결하지 않을 경우 자신을 공관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던 인 위원장의 요청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기도 하다. 다만 이를 ‘충정’의 차원으로 평가하면서 지도부의 향후 공천 관리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풀이됐다. 김 대표는 "제안한 안건들은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만 최고위에서 의결할 수 있는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이 있어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은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긴 호흡으로 지켜봐 주면 혁신안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기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며 "주셨던 어젠다가 혁신적이어서 국민들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인 만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 할 것인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해용 혁신위원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혁신위는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국민의 뜻을 혁신안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책임 있는 분들의 희생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희생·혁신 의지를 확인했다"며 "지금까지 혁신위가 절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나머지 절반의 성공은 당이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혁신위 일정은 내일 회의에서 당무 일정을 감안해 결정하겠다"며 "부디 국민의 뜻과 혁신위 제안을 총선 승리 밑거름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은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혁신안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혁신위는 당이 신속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기를 요구했고 적절한 시기와 절차를 봐야 한다는 김 대표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던 탓이다. 양측이 이처럼 회동을 통해 ‘주류 희생’ 혁신안에 대해 일부 접점을 찾으면서 일단 파국은 피하게 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인 위원장은 오는 7일 혁신위 회의에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한 뒤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 혁신안을 종합 보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위 활동을 질서 있게 종료해 당이 공관위 출범 등 본격적인 총선 모드로 전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동에 대해 "진전된 입장이 있었다"며 "기존 상황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해석하는 게 옳지 않나 본다"고 말했다. 정 혁신위원도 "오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언론을 통해 비친 오해들을 조금 불식했다"고 평가했다. claudia@ekn.kr'회동'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임희도 하남시의원 "우수직원 시상금 주먹구구식 집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은 4일 열린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에 들어갔다. 임희도 의원은 먼저 "의회에 제출된 본예산서와 중기지방재정계획 간 세외수입 중 사용수익에 약 300억원대 오차율이 발생했다"며 "세입 예산 추계의 과도한 오차율은 재정운용상 왜곡을 초래하므로 오차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정하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권고했다. 이어 "시군종합평가 실적 우수직원 시상금이 명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성과평가도 객관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금도 정밀하게 표준화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구체적인 기준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획조정관 예산안을 들여다보면 용역에 따라 이윤 책정이 일관적이지 못하고, 제각각"이라며 "예산 총괄부서인 만큼 예산을 편성할 때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지키며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비비가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적인 세입감소와 우리 시 재정여건을 감안한다면 예비비 과다계상은 건전재정 운용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예비비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비비를 내년도 하반기 추경예산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경을 통해 예비비 감액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희도 의원은 "재원이 한정된 만큼 예산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정확한 산출근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명확하게 편성돼야 한다"며 "이번 심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는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오는 14일까지 각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하남시의회

하남시, 수산물전통시장-석바대상점가 현대화 착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10월 하남시는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부지(풍산동 218-55 105호·215호, 신장동 427-33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내년 3월, 석바대상점가는 내년 4월 각각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권시설을 현대화해 시장기능 대폭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2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경기도 주관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체 사업비 중 60%를 도비로 충당한다. 그동안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현재 건립 중인 고객지원센터에는 △고객쉼터 △공용화장실 △상담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고객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고객지원센터가 상인과 시민의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권 이용이 편리해지는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1월 개소한 신장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11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수산물전통시장-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와 같은 시기에 완공해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kkjoo0912@ekn.kr하남 석바대상점가 하남 석바대상점가. 사진제공=하남시 하남 수산물전통시장 출입구 하남 수산물전통시장 출입구.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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