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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초·중등 학부모 대상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윤선생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3월19일까지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 내용을 알기 쉽게 짚어준다. 2부에서는 ‘불수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올해 수능 영어를 분석하고, 내신 및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준비해야 할 활동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내년 1월 13일과 20일 설명회는 워킹맘을 위해 토요일로 편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3월까지 매월 2회씩 총 8차례에 걸쳐 본사 차원에서 대규모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예비 중등·초등 학부모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녀 교육의 최신 트렌드와 유익한 영어교육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윤선생 초중등 학부모 대상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 포스터. 윤선생 초중등 학부모 대상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 포스터.

가스안전公, 도시가스 디지털 안전관리 활성화 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대전광역본부 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관련 기업, 대학, 관계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IoT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VR 및 드론을 활용한 도시가스 공간정보 시스템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종원 미래엔서해에너지 과장은 "드론으로 현장의 2D 이미지를 촬영하면 이 데이터를 3D로 바꿔 배관 구성을 공간에 생성함으로써 각종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상황을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고 점검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디지털 기반의 지능형 가스안전관리 중장기 로드맵’을 주제로 배관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동원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기준부장은 "설계, 설치, 보수, 노후, 철거에 이르는 배관 전 주기 안전관리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등 배관 건전성 확보를 위한 과학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업계가 도시가스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를 파악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에 기반한 안전관리제도 개선에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업계 및 학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youns@ekn.kr사진원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4일 대전광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도시가스 안전포럼에서 관련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도군,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전남 진도군이 해양안전 교육과 각종 재난 대응 교육을 위해 설립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오후 임회면 남동리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야외무대에서 개관식 행사를 열고 서남해안권 최고의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등 초청인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흥겨운 진도북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개관식은 건립경과 영상 상영에 이어 김희수 진도군수의 기념사,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들의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2015년부터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국비 27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해양안전체험시설인 선박탈출체험, 선박경도체험 등 해양안전체험프로그램 4종을 비롯해 지진재난, 풍수해 체험 등 재난안전 체험을 포함 총 10여 종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체험객들이 다양한 재난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각종 재난 대응 교육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남권 최고의 해양안전교육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_에너지 김희수 진도군수가 7일 오후 임회면 남동리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박양은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인천 중소기업 대표와 현장간담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25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증가, 구인난 등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한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성태 은행장은 인천 및 부천 관내 영업점을 찾아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고충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보다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기업은행은 올해 대출·예금 금리 등을 우대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했다. 내년에는 휴가비, 복지비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용인시, ‘안전문화살롱’ 열어 시민안전보험 활성화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장, 경찰서장, 소방서장의 정례간담회인 ‘안전문화살롱’의 막을 열고 용인시민안전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안전문화사롱’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장이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의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 기관장들이 시도하는 협업모델이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 관계자의 안전문화살롱 운영 방향 설명과 내년 시가 운용할 용인시민안전보험 소개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살롱’은 근세 유럽에서 지식인들이 정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비롯된 말로 이후 화가들의 작품전시장으로 통용됐다"면서 "용인특례시민 안전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각 기관장이 머리를 맞대자는 의미로 정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또 이종길 서장은 "안전에 문화를 접목한 아이디어가 훌륭하다"고 호응하며 "접견실에 LED 현수막이 설치돼 있는데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탁월한 결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에서 많은 행사가 열리는 데 매번 현수막을 제작해 일회성으로 사용 후 폐기하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제가 LED 현수막을 주문했다"며 "시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원년’을 기념해 지난 5일 반기문 전(前) UN 사무총장을 초청, 탄소중립 주제의 특강을 열었다. 평소 존경하던 반 총장과의 인연으로 제가 초청한 것으로 특강에서도 반 총장은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거친 표현의 정당 현수막들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이종길 서장은 "정당 현수막 난립은 교통안전 차원에서도 위험하다.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에 게시한 현수막으로 인해 보행 안전이 저해된다"며 동의했다. 이와함께 이 자리에선 용인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김경진 서장은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시민 안전복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8년부터 2년간 운용하다 중단한 것을 이번에 재개한다고 했는데 혜택이나 보상범위가 더 다양해졌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 시장은 "앞서 시민안전보험을 선제적으로 시작했지만 보험금액 대비 청구액이 낮아 시민이 실질적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일각의 지적으로 중단됐다"며 "내년부터 재개하는 시민안전보험은 보장 내용은 물론 외국인과 재외국민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시민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종길 서장은 "대중교통 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도 보장되는데 실제 교통사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에 용인시민안전보험 안내문을 비치해 사고를 당한 시민이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스쿨존이나 실버존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이 사고를 당하거나 성폭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도 상해보상금을 지급하니 현장을 담당하는 경찰서에서 홍보에 협조해주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답했다. 안기승 서장은 "도에서 근무할 당시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안심보험 관련 일을 담당했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살펴보면 대체로 취약계층이 많아 안타까운데 재산상 피해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 이 시장은 "용인시민안전보험은 국가의 재난지원금이나 개인 보험과 무관하게 지급된다"며 "저소득층일수록 개인 보험이 없는 경우가 많아 화재나 사고 시 피해가 크기에 시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차원에서 재개하는 것으로 재산 피해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로 관리나 치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종길 서장은 "전동킥보드(PM)를 올바르게 주차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도 크다"며 "주행 안전에 대해선 경찰이 단속하고 있지만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등에 방치된 장치들 때문에 어린이 등이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한 만큼 각 기관이 공동협의해 수거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곧 눈이 오면 제설 관리가 중요할 텐데 시에서 매년 제설을 꼼꼼히 해줘 안심하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제설에 적극 대응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길 한가운데 세워둔 전동킥보드 때문에 보행자들이 위험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조치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고 하고 "제설 역시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도로는 물론 인도 제설기까지 투입해 비탈길이나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제 아이디어로 인도 제설기 3대를 도입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커 올해 29대를 추가 투입한다"며 "용인시가 처음 도입한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인도 제설기를 줄지어 도입하려 해 제작업체가 예약을 못 받을 정도라고 들었다"고 했다. 김경진 서장은 "PM을 사용하는 청소년의 안전문제와 치안문제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해선 용인교육지원청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기관장들은 전원 이에 동의하며 내달 4일 용인소방서에서 열릴 두 번째 간담회부터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장의 참여를 제안키로 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은 앞으로 각 기관을 순회하며 매달 정례 간담회를 개최,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sih31@ekn.krclip2023120715131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인 안전문화살롱 간담회에서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용인특례시 주요 기관장들이 7일 간담회를 열어 시민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ES 2024] HD현대, 육상미래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D현대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육상 인프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는 CES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자 인프라 건설 구상인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설자로는 정기선 부회장이 직접 나선다. HD현대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HD현대가 올해 초 ‘CES 2023’에서 선보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의 후속 개념이다.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이 바다에 대한 관점 및 활용방식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이끌 HD현대만의 미래 해양 전략을 의미한다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육상에 기반한 HD현대의 미래 구상이다. HD현대는 약 300평 규모의 전시장을 퓨처 사이트, 트윈 사이트, 제로 사이트 3가지 테마로 꾸밀 계획이다. 퓨처 사이트에서는 HD현대의 첨단·무인 자동화 기술력을 활용한 차세대 건설 현장 미래상을 소개한다. HD현대 관계자는 "CES 2024에서는 바다에 이어 육상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건설하는 ‘퓨쳐 빌더’로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CES 2024’ HD현대 전시관 조감도 ‘CES 2024’ HD현대 전시관 조감도.

"기기 값 낮춰라" 주문에…삼성전자, 가성비폰 ‘갤럭시S23 FE’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삼성전자가 8일 ‘가성비’로 무장한 8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S23 팬에디션(FE)’을 국내에 출시한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중저가 단말 확대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S23 FE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거울지 주목된다. ◇ 80만원대 폰 나왔다…성능은 플래그십 단말 ‘안 부럽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갤럭시 S23 FE’는 출고가 84만7000원의 ‘중가(中價)폰’이다. 갤럭시 FE 시리즈는 프리미엄폰에 준하는 성능을 탑재한 대신, 불필요한 기능을 줄여 가격을 낮춘 시리즈다. 삼성전자가 FE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 것은 지난 2020년 갤럭시S20 FE 이후 3년 만이다.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FE 시리즈를 꺼내든 것은 기기값이 비싸다는 정부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비 부담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제조사와 협의해 연내 2종의 중저가 단말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KT 독점 형태로 40만원대 ‘갤럭시 점프3’를 출시했고, 이번에 80만원대 중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일단 ‘갤럭시S23 FE’의 스펙만 놓고 보면 ‘준플래그십 단말’이라는 수식어가 수긍이 될 정도로 훌륭한 스펙을 자랑한다. 갤럭시 S23 모델과 스펙을 비교해보면 일단 프로세서는 Octa-Core로 동일하고, 저장 용량이나 배터리 용량 면에 있어서는 FE 모델이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S23 모델 대비 10mm 가량 커져 게이밍이나 영상 시청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 게임하고 영상보는 1020 정조준…공식 액세서리도 ‘빵빵’ 이번 제품의 타깃은 1020세대다.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영상 시청 시간이 많은 이용자 특성에 딱 맞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준비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디저트 교환권 및 게임 쿠폰, 액세서리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365 베이직 체험권 등 1020 세대를 겨냥한 혜택으로 꾸려졌다. 공식 액세서리도 ‘피클스더프로그’, ‘조구만 스튜디오’, ‘카카오프렌즈’ 1020 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함께 24개월 후 사용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해주는 ‘갤럭시 퍼펙트(perFEct)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또 다른 가성비폰 시리즈인 갤럭시A25·35·55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FE는 1020세대의 트렌드,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완벽한 스마트폰"이라며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갤럭시 S23 FE로 나만의 개성 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sjung@ekn.kr갤럭시 S23 FE 갤럭시 S23 FE.

올해 3년차 맞은 ‘2023년 탄소 창업지원 사업’, 성과교류회 성황리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캠틱종합기술원,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이하, JB기술지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한 ‘2023년 탄소 창업지원 사업’의 성과교류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로 3년차를 맞은 ‘2023년 탄소 창업지원 사업’은 2023년 5월부터 탄소산업분야의 우수 아이템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참가자 모집을 통해 전년도보다 많은 86개 팀을 발굴했다.그 중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는 지난 6월, 기술고도화 및 BM 체계화 지원을 위한 ‘2023 카본 스타트업 해커로드'를 거쳐 최종 13개팀(예비8팀, 초기5팀)을 선정하여 각각 최대 3천5백만원과 5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과 함께 12월까지 6개월 간 ▲전문가 활용지원 ▲시험분석지원 ▲마케팅/세일즈 지원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23년 탄소 창업지원 사업의 성과보고를 통한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탄소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진행된 이번 성과교류회는 주최 및 주관, 수행기관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한 예비, 초기 창업자 약 50명이 참석 후 진행됐다.본 사업 참여기업의 제품개발 성과발표와 함께 다양한 주체와의 폭넓은 관계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교류가 진행되었다. 성과교류회는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의 인사말과 축사 ▲탄소 창업지원사업 3년간의 여정 발표 ▲파트별(대학/예비/초기) 우수사례 발표 ▲사업 운영기관별 후속지원을 위한 사업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2023년 운영된 탄소 창업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탄소 창업지원 사업을 주관한 캠틱종합기술원 노상흡 원장은 “이번 2023년 탄소 창업지원 사업에 전국의 대학(원)생팀부터,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들이 참여했으며, 탄소를 활용해 사업화를 준비하는 전국의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되는 사업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발굴된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제품개발뿐 아니라 사업화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과교류회 이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탄소산업 저변확대와 스타트업의 성공창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가구당 평균자산 5억2727만원...집값 하락에 사상 처음 감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가구당 평균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가구소득 평균은 4.5% 늘었고, 소득 불평등 지표도 개선됐다.7일 한국은행,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2727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가계 자산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2년 통계 작성 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금융자산은 3.8% 증가한 반면 실물자산은 5.9% 감소했다. 실물자산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 가운데 거주주택이 10% 줄었기 때문이다.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9186만원으로 전년 대비 0.2% 늘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가구당 부채 역시 통계 작성 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지난해보다 0.7%포인트 늘어난 17.4%였다.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3.9%포인트 줄어든 75.7%였다.3월 말 기준 전체가구의 57.4%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했고,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10.3%였다.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인 가구는 29.6%, 1억~2억원 미만인 가구는 15.5%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2억~3억원 미만 보유가구 비중은 1.0%포인트(p) 늘었고, 8억~9억원 미만과 10억원 이상 보유 가구 비중은 각각 0.6%포인트, 1.1%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가구의 평균 소득은 6762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4390만원(64.9%), 사업소득 1206만원(17.8%), 공적이전소득 625만원(9.2%) 순이었다. 가구소득 가운데 근로소득 비중은 64.9%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늘었고, 사업소득 비중은 0.1%포인트 줄었다.가구소득은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비중이 21.6%로 가장 높았다. 1000만원 미만은 5.2%, 1억원 이상은 20%로 나타났다.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지니계수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0.324로 전년 대비 0.005포인트 하락했다.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균등화 시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96으로 전년 대비 0.009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평균은 3936만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1분위는 134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 늘었고, 5분위는 7722만원으로 4.8% 늘었다.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상대적 빈곤율은 14.9%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은퇴연령층은 39.7%로 전년대비 0.4%포인트 늘었다.ys106@ekn.kr(자료=한국은행)

티웨이항공 vs 진에어…올해 LCC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간 2위 경쟁이 치열하다. 제주항공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가 치열한 수송 실적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까지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진에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3분기 누적 매출 9898억원, 영업이익 137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월 매출을 포함하면 1조원 매출을 돌파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진에어는 누적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1354억원을 기록했다. 수송객 수에서도 티웨이항공이 진에어를 미세하게 앞섰다. 항공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0월 티웨이항공 수송객 수는 826만3967명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820만2511명이다. 양사 수송객 수 차이는 6만1456명이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는 국제선 노선 방향에서 전략이 갈렸다. 진에어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위주로 국제선을 운용해 공급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푸꾸옥, 부산-나트랑·타이베이 등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고유가·고환율로 해외여행 부담이 커지면서 가까운 지역의 여행 수요가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것이다. 반면 티웨이항공은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했다. 지난해 A330 대형기 도입 이후 인천-시드니, 싱가포르, 비슈케크, 울란바타르 등 장거리 운항을 통한 노선 다각화와 차별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실제 티웨이항공은 이번 3분기에만 인천-비슈케크·코타키나발루·사가, 청주-연길,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인천-홍콩 노선을 재운항하기 시작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장거리 및 지방공항 발 노선 다양화로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가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효율적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4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가 올해 매출 1조를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진에어는 4분기에 효율적 기재 운영을 통한 탄력적 공급 조정과 지방발 공급 증대로 수익률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전으로 환승객 유치 및 고객 편의성 제고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신기재 도입으로 수익성 확보를 노린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A330-300 3대 포함 총 30대 기재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대형기 포함 7대 항공기를 도입해 노선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업계 3위에 머물렀던 티웨이항공은 적극적인 기재 확보를 통해 2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27) 티웨이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3102001001041700052201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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