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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평창서 열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세계 3대 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특별초청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본 공연은 지난 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한공연 투어 중 네 번째 공연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올해 내한공연은 아이들의 합창이라는 현대곡을 시작으로 주여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와 같은 성가를 비롯 다양한 곡들을 1시간 남짓 공연할 계획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해 자리가 제한된 관계로 인원 초과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7년 창단돼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합창단, 독일의 퇼처 소년 합창단과 더불어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꼽는다.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해 바티칸 등 세계적인 곳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71년부터 내한공연을 하고 있다. 신양문 군 관광문화과장은 "세계적인 합창단이 평창군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앞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초청공연 포스터 파리나무십자가 특별초청 공연 포스터 제공=평창군

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잰걸음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호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와 유치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순항을 하고 있다. 올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 됐다. 연말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유치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조기착공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심의를 앞두고 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시 낮은 경제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양평군과 함께 조기착공 공동서한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2월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5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신청을 건의했다. 또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에 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수차례 건의했으며, 취임 이후 60여 차례 국회의원을 만나 면담했으며 국회,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관계기관 방문은 물론 언론 인터뷰 추진, 토론회, 간담회 등 장소와 대상,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움직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에서도 높은 평가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당위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을 적극 알리고 설득해 홍천 철도가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8기 취임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방문 등 철도 유치를 위해 전념하는 가운데 원희룡 장관을 만나고 있다. 사진=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권성동 의원)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8기 취임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방문 등 철도 유치를 위해 전념하는 가운데 권성동 의원을 만나고 있다. 사진=홍천군 신영재 홍천군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김완섭 차관)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8기 취임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방문 등 철도 유치를 위해 전념하는 가운데 김완섭 차관을 만나고 있다. 사진=홍천군

원주시,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6일 개최해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 등 3건의 사례를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해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3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보육아동과의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은 어린이집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시스템으로 제출·검토·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전자 공문서 작성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민관협력 TF팀 운영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경영관리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는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한 민원 맞춤 상수도 누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 사례로, 누수 관리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누수 알림 등의 사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기업지원일자리과의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관 예탁금을 조성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방법을 다양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당사자의 희망과 적극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하반기 적극행정 사례 발표 원주시는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사진=원주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 따뜻한 겨울나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올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다은 8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0박스(쌀, 라면, 통조림 등 12가지 구성 생필품)와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더불어 복지센터로부터 선정받은 저소득가정 두 가구에 연탄 각 300장씩 직접 배달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연탄배달봉사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봉사단원들은 8일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연탄배달3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은 8일 인근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연탄배달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은 8일 명륜1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0박스와 연탄 600장을 기탁했다.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실종’-간판 ‘산뜻’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사업과 진접읍 팔야리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시트는 도로변 전봇대, 교통신호등, 가로등에 불법광고물을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부착방지 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오남읍-다산1동 등 858곳(1331㎡)에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광고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이 명시된 노란색 시트를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간판개선은 2023년 한국옥외광고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약 4억원으로 건물 45개동, 78개 업소에 대해 입면을 정비하고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 간판개선사업 대상자는 "이번 사업으로 상권이 밝고 쾌적해지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상인과 주민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선영 도시재생과장은 8일 "원도심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금곡동, 화도읍, 퇴계원 등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덕소,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원도심 정주여건을 개선해 어느 지역이든 매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원도심 간판개선사업 남양주시 원도심 간판개선사업.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남양주시 원도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진제공=남양주시

경륜경정총괄본부, 공공브랜드대상 2개부문 ‘우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8일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혁신 브랜드’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브랜드 대상은 국내외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역할에 이바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기관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상기관은 공공이익에 부합한 활동 및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온라인 발매 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온’을 활용해 액티브 시니어의 여가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경륜 으뜸 분석가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베팅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AI 승자예측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누구나 쉽게 베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체험 마케팅 일환으로 스피드온과 연계한 대규모 지역 문화축제(하남시, 광명시)를 열어 50만명의 시민 참여와 입소문 효과를 견인하고 누리소통망(SNS) 활용 실시간 경주분석 채널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운영해 고객과 소통한 결과 구독자 수가 2배(1만명)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온라인 발매 혁신 플랫폼인 스피드온을 통해 추진해온 건전한 스포츠베팅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민 누구나 쉽게 경륜-경정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스피드온 브랜드 품질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왼쪽 2, 3번째).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최대호 안양시장 "특별법 담아 평촌신도시 정비박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과 정부가 제시할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을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잘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성 후 30년이 지난 평촌신도시 공동주택은 건축물과 인프라 노후로 인해 시민이 안전문제에 노출돼있고 층간소음이나 주차공간 부족, 상하수도시설 문제 등을 겪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 택지로, 안양시의 경우 평촌신도시가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는 여러 주택단지를 통합정비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정비기본방침 및 지방자치단체 정비기본계획 수립 △대규모 블록 단위 특별정비구역 지정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안양시는 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이 마련되면 △특별정비 예정구역 지정 △밀도 및 기반시설 확충계획 △선도 지구 지정계획 △이주대책 등을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구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용역에 착수한 안양시는 내년 12월까지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7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창립 115주년 농어촌공사 "디지털 농업 인프라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창립 115주년을 맞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창립기념 행사는 이전과 달리 내부 행사를 축소하고 오는 20일까지 농어촌공사 SNS 채널을 활용한 ‘농어촌공사 바로알기 퀴즈’ 등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농어촌공사의 역할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식량 위기 등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KRC-Way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 조직문화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1908년 전북 옥구 서부수리조합을 시작으로 출범한 농어촌공사는 수리시설 복구, 경지정리 등 식량 증산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창립 100주년인 2008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로 사명을 변경한 후 국가 균형발전과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지역개발, 농지은행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또한,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라는 비전 아래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 해외농업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농어촌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kch0054@ekn.kr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순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추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SGI서울보증이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내정했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후보추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대표이사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증선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 및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서울보증

한경협·美상의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협력 민관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양국 대통령실의 최고위 국가안보 책임자와 만나 국가안보와 직결된 첨단기술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8일 오후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협력 민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퀀텀, 바이오 등 핵심·신흥기술 분야 협력 강화와 이를 통한 경제안보 확보를 주제로 열렸다. 삼성, 현대차, SK, 롯데 등 한국의 대표기업들은 물론 미상의, 구글, IBM,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아마존웹서비스 등 미국의 첨단기업까지 30여개사가 함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첨단기술의 중요성을 국가안보의 관점에서 조명해 양국 간 경제·기술 파트너십을 한미동맹의 핵심축으로 격상시켜 매우 고무적"이라며 "양국이 서로의 최우선 가치동맹이라는 점을 기반에 두고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때 핵심·신흥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안보를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경제계는 첨단분야의 상호 투자 확대와 기술표준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무역장벽과 규제장벽 등 걸림돌을 최소화해달라"고 덧붙였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핵심신흥기술 분야의 기술우위 선도가 국가의 안보와 경제, 지정학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핵심신흥기술의 한미 공동 기술연구와 개발, 양국 기업에 적합한 국제 기술표준 채택, 그리고 해외로의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엄격한 관리와 보호 등 핵심신흥기술의 전 주기(Life-Cycle)를 통틀어 한미 간 협력하고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한미 안보실장과의 대화 세션에서 기업인들은 첨단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첨단신흥산업 규제 애로사항 개선 등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지속적으로 한미 경제계-정부 간 긴밀한 공조를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다. yes@ekn.kr류진 한경협 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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