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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행복한 밥상’,  지역사회 온정 답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행복한 밥상’ 사업에 기부금 릴레이가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 제2호 ~ 제5호 기탁식이 연이어 개최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행복한 밥상’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 릴레이 기부에 5명의 후원자가 동참한 것이다. 이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윤성희 교수가 600만원, 부경무역 유정희 대표 300만원, 오산백세 이강우 고문 500만원, 명장홍종흔 홍종흔 대표 500만원, 미래환경기술 지철권 대표 300만원을 기탁, 총 2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됐으며 이를 통해 오산백세와 사랑의밥차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 사업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대한불교 청용사, 오산백세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후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따뜻한 마음을 나눈 후원자들은 한목소리로 "성큼 다가온 추위 속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행복한 밥상은 1회당 300명이 급식할 수 있는 3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릴레이 기부 동참을 원하면 오산백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33347 이권재 오산시장이 ‘행복한 밥상’ 기부 참여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1세대 항공기 부품 기업’ 아스트의 신주인수권부 사채권자와 현재 최대주주인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 사이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신용평가사에서는 신용등급을 두 단계 낮추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기업평가는 아스트의 11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이하 BW)의 신용등급을 ‘CCC/부정적 검토’에서 C등급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C등급은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높고, 합리적인 예측 범위 내에서 채무불이행 발생이 불가피할 때 부여하는 등급이다. 아스트는 항공기 부품 전문업체다. 지난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에서 분사,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과 에어버스의 최상위 협력사 지위를 가진 국내 유일한 항공기동체 제조사다. 항공기부품 제조업을 하는 에이에스티지(이하 ASTG)와 카프에어로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유의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아스트와 ASTG는 지난 7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기업을 신속하게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채권단이 공동관리하는 기업개선작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누적된 탓이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각국의 하늘길은 막혔다. 당연히 항공기 수요가 급감했고, 수주도 잇따라 끊겼다. 2019년 144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0년 545억 △2021년 812억원으로 급감했다. 아스트의 재무상태도 덩달아 악화됐다. 2019년 165.4%였던 부채비율은 △2021년 말 233.7% △2022년 말 290.9% △올 3분기 말 390.6%로 크게 뛰었다. 올 반기보고서는 부적정 감사의견인 ‘의견 거절’을 받았다. 경영권의 변동도 있었다. 올 3월 아스트의 최대주주는 유암코로 변경됐다. 유암코는 부실채권 투자(NPL)와 기업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024110) △우리은행 △ 농협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지분 2%를 보유 중이고, 나머지 7개 은행은 각각 14%씩 들고 있다. ◇ 워크아웃과 별개인 BW 채권자아스트는 지난 11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위시한 금융채권자협의회와 아스트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마쳤다. △의결권 확정 △원금 상환유예 및 금리 조정 △신규 대출 지원 △출자전환 △공동관리절차 중단 및 지속 조건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향후 기업개선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걸로 모든 채권자와의 합의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워크아웃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채권자 중 금융기관들과 합의한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또는 채권은행협약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일반 채권자의 권리행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일반 채권자와의 협의 단계도 남아 있다는 의미다. 아스트는 지난해 초 11회 차 BW 4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 금융기관이 아닌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 아스트의 3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3억원임을 고려할 때 400억원은 상당한 금액이다. 또 11회 차 BW 채권자들은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금액이 큰 탓에 11회 차 채권자들이 만약 즉시 상환을 요구한다면 아스트는 부도에 따른 회생 절차 돌입이 불가피하다. ◇ 합의 없으면 모든 관계자 피해 ‘불가피’지난 11월 아스트는 11회차 BW 채권자들을 사채권자 집회에 소집했다. 채권 재조정을 위함이다. 아스트는 ‘85% 즉시변제, 15% 채무면제’ 안을 포함해 3가지 안건을 제시하며 채권자에게 채권채무 재조정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달 6일 관련 안건은 부결됐다. 채권자들은 주주들의 감자 등 고통 분담을 요구했으나, 유암코는 아스트가 부실화된 이후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참여했기에 부실화 책임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갈등의 골자로 전해진다. 7일 아스트는 11회 차 BW채권자들을 사채권자 집회에 재차 소집했으나, 양 측의 대립각은 쉽사리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서채훈 한기평 연구원은 "안건의 가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만약 갈등이 이어져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회생 절차가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회생 절차로 돌입다면 모든 관계자들의 손실이 어느 정도 예견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스트의 경우, 회생 기업으로서 평판 손실 및 영업력 훼손이 불가피하다. 아스트가 제안할 수 있는 여력이 줄기에 채권자들은 지금보다 더 악화된 조정 안건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높다. 주주들의 지분 가치 하락은 당연하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BW 채권자가 개인이다 보니 금융기관의 채권 재조정보다 더 나은 조정안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만약 회생 절차로 진입한다면 BW 채권자들도 금융기관 채권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채권채무 재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변제율 역시 계속기업의 가치 아닌 청산가치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트란 기업이 사라진다는 것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큰 손실"이라고 덧붙였다.아스트가 생산하는 항공기 구조물. 출처/아스트 홈페이지

[분양탐방]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운정 분양 흥행 행진 이어갈까?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우미건설이 지난 8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하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가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노선의 시작점인 운정신도시 분양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다. 특히 운정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예비 청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84㎡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 A 472가구 △전용 84㎡ B 5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오픈 첫날 방문한 견본주택은 북적거림은 없었으나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견본주택을 구경했다. 중앙 모형도 앞에 모여 배정된 일반분양 물량 위치, 단지 입지와 인프라 등의 설명을 듣는 모습이다. 아울러 일부는 청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견본주택 내 유니트는 주력 타입인 전용 84㎡ A 1개 타입만이 마련돼 있었다. 해당 타입은 침실 3개, 거실과 주방, 욕실 2개 등으로 구성됐다.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풍이 우수하다. 현관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과 안정성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체육관(하프코트), 작은 도서관, 남·녀구분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파주시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 견본주택 관람객 A씨는 "유니트를 보니 집이 넓고 수납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든다"면서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 환경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GTX-A 운정역이 직선거리 1.4km로 사실상 도보 이용이 어렵다. 경의중앙선 야당역은 직선거리로 4.2km 떨어져 있다. 단지 주변에는 근린상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단지와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아울렛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심학중, 고교예정부지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전용 84㎡ A 4억3020만∼4억7810만원 △전용 84㎡ B 4억1700만∼4억634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인근 단지와 비교해 보면 앞서 지난달 분양한 ‘운정3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5억80만~5억6100만원,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더 센텀’의 분양가는 4억8110만~5억5360만원 수준이었다.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가 운정신도시 분양 흥행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GTX-A 가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노선의 시작점인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다. 일례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센텀’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108.79대 1을 기록했으며 ‘운정3 제일풍경채’는 평균 371.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청약 일정을 보면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예정 시기는 2024년 12월 경이다.zoo1004@ekn.kr우미건설이 지난 8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미달하면 준공 허락 안 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부가 신축 아파트 건설 시 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건설사에게 보완조치하라고 권고만 하던 것을 의무화로 전환했다. 또 기존 아파트 바닥방음 보강지원 사업은 실적이 저조해 융자지원에서 재정 보조로 전환을 검토한다.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보완시공을 의무화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준공을 불허하는 내용을 담은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11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앞으로 신축 아파트를 건설할 시 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준공 승인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소음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무한 보완시공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 시공 중간단계에서도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검사 가구 수도 현재 2%에서 5%로 확대한다. 장기 입주지연 등 입주자 피해가 예상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보완시공을 손해배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손해배상 시 검사결과를 모든 국민에게 공개해 임차인과 장래매수인 등의 피해도 예방할 방침이다. 기존 주택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바닥방음 보강지원(방음 매트, 바닥 방음 보강공사)을 강화한다. 현재는 최대 300만원을 소득 4000만원 이하에게는 무이자, 8000만원 이하 및 유자녀 가정에는 1.8% 저리로 제공하고 있다. 예상했듯 대부분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현재의 융자사업을 재정보조와 병행토록 전환하고, 융자사업도 지원 금액과 이율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 중이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정 상 현재 국회 심의 중인 2024년 예산 반영에는 무리가 있어 차기(2025년) 예산에 반영토록 추진한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은 바닥구조 1등급 수준으로 전면 시행한다. 현재 LH는 공공주택은 설계 시 경량 3등급, 중량 4등급이면 인정기준을 허용하고 있다. 또 층간소음 저감 핵심요소인 바닥 슬래브 두께는 법정 최소 기준인 210mm로 적용하고, 완충재 등을 덧붙여 바닥 구조를 설정하게 했다. 앞으로 2025년부터 모든 공공주택은 1등급 수준(37dB 이하)으로 설계하고 바닥슬래브 두께는 210mm에서 250mm로 상향하며, 완충재도 고성능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2024년 시범단지부터 1등급 수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시험시설 건립 등 기술검증을 거쳐 민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새로운 기준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현행 기준을 잘 지키도록 하는 방안으로, 이미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건설사라면 부담은 없을 것이다"며 "앞으로는 건설사가 품질관리를 허술하게 해 발생한 불편을 국민들게 전가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jh123@ekn.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주택 층간 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민, 티빙 손잡고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쏜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과 손잡고 풍성한 주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TVING과 함께하는 배민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배민1, 배달 등 푸드 서비스는 물론 B마트, 배민선물하기 등 배민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퀴즈의 내용이 달라지는데,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배민 1만원 쿠폰을 선물한다. 배민 1만원 쿠폰은 △배민1 △배달 △포장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주차인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B마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B마트가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B마트 첫 주문 쿠폰 1만원권과 티빙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또 내 취향 간식을 고르면 추첨을 통해 B마트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티빙 취향어택’ 이벤트도 열린다. 배민선물하기는 티빙의 인기작을 패러디한 연말카드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3’와 인기작 ‘나는 SOLO’,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패러디한 재미있는 카드가 오는 31일까지 판매된다. 또 25일까지 티빙과 협업한 카드를 선물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빙 1년 구독권, 3개월 구독권, 5000원 배민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연고은 우아한형제들 마케팅부문장은 "콘텐츠 플랫폼 티빙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의민족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배민 티빙과 손잡고 진행하는 배민어택 캠페인 배달의민족이 OTT업체 티빙과 손잡고 진행하는 ‘배민어택’ 캠페인

네이버 지도,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네이버는 지도 앱을 통해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중교통 길안내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대중교통 안내는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에서 내릴 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승하차 알림’ △이동 경로상 현재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로안내 바’ △하차까지 남은 정류장·지하철역 개수 △빠른 환승을 위한 열차 출입문 위치 및 지하철역 출구 번호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는 이용자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 안내, 팝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림을 제공해 이용자가 승하차 시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지원한다. 또 지도 앱 화면에 ‘안내 중인 경로 바로가기’ 버튼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길안내를 받는 동시에 지도 앱에서 가볼 만한 곳을 탐색할 수 있다.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는 아이폰운영체제(iOS) 이용자도 지하철이 포함된 경로에서 실시간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iOS 이용자가 탑승할 열차를 선택하면 해당 열차를 기준으로 하차 알림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는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해 이용자의 전반적인 여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와 버스·지하철 도착 정보를 더 정확하게 매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위치 엔진’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통약자도 네이버 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고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은실 네이버 지도 서비스 총괄 리더는 "네이버 지도는 만족도 높은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향후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와 7월 출시된 ‘도보 따라가기’ 서비스를 연계해 대중교통 탑승 전후에 필요한 도보 경로를 더 상세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이미지]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에쓰오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63빌딩 연회장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53세·서울 특수구조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소방위는 올 2월 한남대교 남단 투신 사건에 출동해 하류 100m 지점 수면 위에 떠있는 여성을 구조했다. 이를 비롯해 올해 150여명에 달하는 인명을 구조했다. ‘영웅 소방관’ 7명도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 받았다. 여기에는 △도기목 소방위(51세·대구 서부소방서) △안용혁 소방위 (46세·대전 유성소방서) △이지나 소방장 (39세·충북 괴산소방서) △임인택 소방위 (51세·경기북부 포천소방서) △정순동 소방위 (57세·울산 남울주소방서) △정형호 소방위 (43세·부산 특수구조단) △최은용 소방위 (38세·경북 119특수대응단)가 포함됐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유자녀 학자금과 부상소방관 치료비 및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화재 및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전이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oil 11일 63빌딩 연회장에서 개최된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앞줄 왼쪽 6번째)가 행사 참석자 및 영웅 소방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 전남 지역···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돌파

전라남도는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및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을 앞두고 지역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에선 목포·여수·나주 등 6개 시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이다. 100억 원 돌파는 전남도가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인구 확보를 위해 전략적 홍보, 답례품 선정, 기금사업 발굴, 타 기관과 협력 등 밤낮없이 발로 뛴 값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행 후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과 다양한 홍보에 집중한 것도 한몫 했다. 전남도는 2022년 1월 전국 최초로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여수·나주·해남·무안 등도 전담팀을 구성해 조례제정, 답례품 선정 등 발빠르게 대응했다. 차별화된 전략적 홍보도 주효했다. 전남도는 유명 연예인 등과 함께 ‘고향사랑 응원 릴레이’를 추진했다. 고흥군, 곡성군은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 중이다. 구례군은 자매결연도시인 부산 수영구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상호 홍보를 하고 있다. 완도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랜딩 페이지를 제작했다. 강진군은 직원들이 플래시몹을 제작해 TV에 방영되기도 하는 등 톡톡튀는 홍보방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누리집, 누리소통망, 전광판, 용산역·서울역·지하철역을 활용한 홍보, 수도권 대규모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부자가 전남을 선택한 데는 청정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전달한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한 기부자는 ‘연고가 없지만 전남의 질 좋은 쌀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 장성군의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권’, 진도군의 ‘진도북놀이 체험’ 등 이색 체험형 답례품도 인기다. 12월 현재 전남의 답례품 시장 규모는 30억 원을 넘어섰다. 향후 기부 규모가 증대되면 답례품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도-시군 담당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제도 및 업무 연찬 기회 마련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내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15개 시군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목포시·나주시·무안군·신안군과 함께 나주 혁시도시, 남악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홍보를 하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도와 22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공동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남도 공사·출연기관과 전남소방본부도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7일 전남 20여 공사·출연기관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응원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했다. 화순소방서, 나주소방서, 강진소방서도 각 지역에 기탁금을, 소방본부 및 각 시군 소방서 과장들도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연말까지 목표액 달성 및 기부실적 증대를 위해 세액공제 혜택과 각종 이벤트 등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또다른 인구대응 핵심 시책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도 불과 1년 만에 43만 명을 넘어섰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제도 시행 1년 만에 전남도와 시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00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달성하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43만 명을 모집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지역소멸 위험으로 적신호가 켜진 전남에 한줄기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고향사랑의날 전남도 홍보관 운영 모습. 제공=전남도

‘중국 사재기’에 70% 폭등한 우라늄…"혼란에 빠질 수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원자력발전의 연료인 우라늄을 쓸어 담자 우라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로 인해 서방의 에너지 공급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런던의 우랴늄 투자회사 옐로케이크의 안드레 리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중국이 시장에서 우라늄을 사들이고 우라늄 광산과 장기 계약하고 있지만 서방은 우라늄 확보에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그들에게 필요한 광물은 어떤 것이든 묶어두려고 할 것"이라며 "중국의 이런 노력이 자원 확보 경쟁을 촉발할 것이고 이로 인해 서방 전력 기업의 공급 능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짚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원자력 발전 국가로, 현재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자로의 약 절반이 중국에 있다. 중국은 원자력 원료 자급자족을 목표로 우라늄 수요의 3분의 1을 국내에서, 3분의 1은 해외 광산 투자로, 나머지 3분의 1은 시장에서 구매해 충당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중국국영우라늄공사(CNUC)와 중국종합원자력그룹의 자회사가 니제르, 나미비아,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광산들을 인수했고, CNUC는 카자흐스탄과 인접한 신장 지역에 우라늄 거래 허브를 목표로 한 저장고를 건설하고 있다. 리벤버그 CEO는 "중국인들이 새로운 공급을 찾아 곳곳을 다니고 있다"며 "중국이 2020년대에 원자력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많은 우라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해 석유 가격 급등 이후 세계 각국 정부가 신규 원자로 건설과 기존 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을 추진하는 것도 우라늄 수요를 더욱 키우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도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 등 22개국이 2050년까지 세계 원자력 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3배로 늘리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최근 우라늄은 파운드당 81달러에 거래되는 등 2007년 이후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우라늄 가격 상승률은 70%에 달했다. 리벤버그 CEO는 내년 우라늄 가격이 파운드당 100달러(약 13만2천 원)를 넘길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망했다. 옐로케이크 주가도 올해 54% 상승해 회사 순자산가치가 지난 3월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에서 최근 18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로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맞서 우라늄 공급 중단 카드를 꺼낼 경우 서방 에너지 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약 50%를 차지한다. 리벤버그 CEO는 "만약 러시아가 우라늄 공급을 끊기로 한다면 서방 전력 기업들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까지 향후 5년간은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CLIMATE-UN/NUCLEAR 프랑스에 위치한 한 원전(사진=로이터/연합)

경기도 특사경, 사회복지법인 시설 수익금·보조금 횡령 등 11명 적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11일 사회복지법인의 수익금으로 골프 접대를 하거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채용 후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사업장 업무를 시키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회복지법인의 전·현직 대표, 사회복지시설장 등 1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광덕 도 특사경 단장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비리사항 제보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회복지법인·시설 등 4곳의 법인대표, 시설장 등 11명을 적발해 5명은 검찰에 송치했고 형사입건한 나머지 6명도 이번 내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부당이득으로 편취한 금액은 총 7억 933만원에 달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의 목적사업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고, 수익사업에서 생긴 수익금은 법인의 운영에 관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학자금 보조 등을 목적으로 A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B씨는 현재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나 직원 및 외부인들로부터 ‘회장님’으로 불린다. 사회복지법인이 지방계약법에 따라 직접 용역을 수행하는 경우 수의계약 특혜를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전국 시군 및 공공기관과 각종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442억원의 수익금을 벌었으나 목적사업인 학자금 지급은 1억 5700여만 원(수익금에 0.35%)에 불과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용역의 직접 수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인사업자가 사회복지법인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처럼 ‘현장대리인계’의 재직증명서를 위조해서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도내에서 17개 시군과 211억원의 부당 계약을 했으며 실제 용역을 수행하는 업자에게는 계약대금의 3%(7억 원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사실이 밝혀졌다. B씨는 이렇게 얻은 법인수익금으로 동료, 지인에게 골프나 골프 장비 등을 접대하며 1억 774만원을 법인 목적사업 외로 사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직 대표이사들이나 법인 대표의 처형 등에게 4억 6천921만 원을 불법으로 대여했으며 주식을 매수하는 등 법인 수익금을 개인 돈 쓰듯이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이 밖에도 A사회복지법인 수익사업에 필요한 자격증 대여의 대가로 허위 종사자를 등록해 인건비 3천86만 원을 지급한 혐의와 법인의 기본재산을 도지사의 사전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임대하여 128만 원 부당이득을 수취한 혐의 등에 대해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으로 곧 송치할 예정이다. 엄격하게 사용이 제한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을 횡령해 온 C사회복지법인 산하 2곳의 사회복지시설장들도 적발됐다. C법인 산하의 D사회복지시설장은 시설종사자로 직업훈련교사를 채용한 후 사회복지시설과 무관한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용역업무인 방역 및 소독 업무를 하도록 지시했다. 또 직업훈련교사가 시설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로 지급되는 보조금 중 5천173만 원을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목적 외 용도로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E사회복지시설장은 실제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본인 대신 같은 법인 E사회복지시설장에게 지문인식기를 등록하게 한 후 출·퇴근 시간을 허위로 조작해 시간 외 수당 보조금 625만 원을 횡령한 혐의다. 기본재산을 무허가 처분한 사회복지법인도 적발됐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이 재산 중 목적사업을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재산인 기본재산을 처분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시·도지사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F사회복지법인 대표는 도지사의 사전 허가 없이 법인의 기본재산 정기예금 3억 7750만원을 외화, 주식으로 바꾼 사실이 밝혀졌다. F사회복지법인 대표는 2017년 11월에는 외화로 용도변경 후 2018년 4월 매도 시점에서 환율변동으로 기본재산에 772만원 손실을 발생시켰고 2020년에는 허가 없이 주식으로 용도 변경해 배당금 등 총 4226만원의 부당이득금을 주식 계좌에 보관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같은 행위들 모두 사회복지사업법 위반한 것으로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김광덕 도 특사경 단장은 "법인의 목적사업은 뒷전으로 하고 법인의 사적 이익 창출에만 골몰하거나 방만하게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의 위법행위들은 반드시 근절돼야 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의 위법행위를 엄단하고 복지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43531 1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광덕 공정특사경단장이 사회복지법인 수익금·보조금 횡령 등 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211143712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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