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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은 8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19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 5000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남양주시 85개 부서와 123개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인력 10명과 서비스 이용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개인별 키오스크 즉석 기부와 재미있는 인증 샷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은 남양주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온도탑에서 지난달 27일 나눔바자회 수입 221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오늘 체험한 키오스크 기부와 인증사진 촬영은 함께한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연말연시 뜻 깊은 기부행사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김민서 대표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은 주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방과후 활동 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부모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민서 대표는 바리스타로서 꿈을 키우는 발달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자 별내동 카페거리에 ‘Cafe 420’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 더마음사랑 협동조합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참여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8일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온도탑’ 기부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8일 ‘사랑의온도탑’ 기부. 사진제공=남양주시

김포시의회 2024년도 예산안 41.6억 감액의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11일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배강민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은 안건 표결에서 조례안 등 일반안건 28건은 원안-수정 가결됐다. ‘김포FC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에서 부결됐으나 본회의에 상정돼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3명 중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집계돼 최종 가결됐다. 이후 김포시의회는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5591억원 규모 예산안에서 41억6465만원을 감액 처리했다. 주요 감액 내용을 보면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 중 1억8100만원 △도시숲 식생 유지관리 비용 중 3억8186만원 등은 일부 삭감됐다. △금빛수로 오픈워터 수영대회 개최 지원 1억원 △부래도 관광자원화 27억원 △인향숲작은도서관 개관 1억500만원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 4억원 등은 전액 삭감됐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1561억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김계순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에서 집행기관의 긴축 예산안 편성기조에 아쉬움을 표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전설명과 세부자료 제출 △지방의회의 예산 심의-확정 권한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행위에 대한 정확한 경위 파악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뒤 18일 열릴 제3차 본희의에서 이를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김포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스누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in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누피’가 찾아온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열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선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누피는 1950년 미국 신문 네 컷 만화 ‘피너츠’에 등장한 강아지 캐릭터로, 소년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함께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장수 캐릭터다. 피너츠는 작가 찰스 슐츠가 세상을 떠난 2000년까지 50년간 연재되며 미국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스누피와 같이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비롯해 K팝 아이돌, 애니메이션, 웹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를 잇따라 소개하며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트리 오너먼트 등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누피 마니아를 위한 스누피 퍼지 인형과 연말 식사 자리에 따뜻함을 더해줄 스누피 접시부터, 스티커, 크리스마스 카드 등 가벼운 문구류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팝업 공간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그린과 레드로 꾸며져 홀리데이 분위기를 녹여냈으며, 팝업 행사 종료 이후 31일까지 몰 7층 S가든, 4층 연결브릿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선물 상자를 든 스누피와 피너츠와 관련된 연출물을 지속해서 만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팝업 스토어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누피 쿠션, 벽걸이 캘린더, 핫팩 세트 중 하나를 증정한다. 두 손으로 스누피 얼굴 모양을 만들어 보는 ‘스누피 챌린지’도 진행한다. 앱에 있는 안내를 따라 SNS 계정에 사진을 찍어 올린 뒤 팝업 스토어 내 직원에게 인증하면 스누피 피규어와 가방, 커피 쿠폰 등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또 굿즈 구매 고객 일일 선착순 300명에게 ‘산타 스누피’ 풍선을 준다. 신백멤버스 가입 고객이라면 앱에서 스누피 팝업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전략담당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스누피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가장 먼저 소개한다"며 "매장 곳곳에서 반기는 피너츠 친구들과 퀄리티 높은 굿즈가 더욱 따뜻한 연말 쇼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스누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in 신세계 센텀시티 스누피 팝업 행사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울산항만공사, ESG경영 활성화 우수사례 선정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11일 ESG경영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올해 공사에서 추진한 사업 중 5건의 ESG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동남권(부울경) 거점의 LNG 벙커링 산업 육성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국내 항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항만 주도형 LNG 벙커링 사업 조기 추진’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민·관·공 협력 TFT 운영과 관련규제 개선 및 제도 마련을 통해 올 11월 국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거점 항만으로 ‘울산항’이 지정된 성과와 노력이 인정됐다. 이어 △친환경 선박연료 규제혁신을 통한 ‘세계 최초 초대형 선박 대상 울산항 메탄올 STS(Ship to Ship) 연료공급 성공’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개발’을 통한 항만 안전수준 계량화로 항만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 △기관간 협업을 통한 ‘항만매립비용 52.5억 절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구역’지정 획득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현재는 ESG 수준이 곧 기업 간의 초격차를 만드는 시대"라며, "공사 ESG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울산항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기관의 ESG경영 가속화를 위해 24년도 투자심사 대상인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ESG영향평가’를 실시해 사업의 의사결정과정 단계부터 ESG방향성을 결정했다. 또한, ESG경영성과 측정을 위한 ‘U-ESG지수(UPA ESG Index)’를 자체 개발해 경영목표에 반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자체 ESG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ESG경영 활성화 우수사례 선정 울산항만공사

기장군의회 "오규석 전 군수 ‘위법·부당’ 행정.. 법적조치 하라" 촉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내최대규모의 레인 수(총 27레인)를 자랑하는 수영장 건설로 관심을 모으고, 개장 후 수영장이 물에 잠기는 등 사고(?)를 겪어 논란이던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정관아쿠아드림파크’가 감사원 감사 결과로 다 시 한번 지역 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11일 부산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의원들은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사업이 총 500억 원이 넘는 기장군의 대형 사업이다. 이를 담당 주무관, 팀장, 과장 등이 결정을 내렸겠는가? 사업과 관련해 권한 없는 하위직 공무원들에게만 징계 처분(감사원)을 내리기 보다는 당시 사업의 총책임자인 오규석 전 군수에게 손해배상청구 등을 포함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를 부산시와 기장군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조성사업’은 511억 원이 총사업비로 실제 집행됐으며, 2022년 8월 개장 초부터 천장 누수와 벽면 균열 등은 물론, 개장 2개월여 만에 기계실 침수사고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되었다. 급기야 2022년 11월 23일 기장군의회가 공익감사를 청구했고 감사원은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에 따라 감사를 실시한지 1년이 지난 11월 23일에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했으며, 12월 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위법·부당 사항은 총 14건이 확인됐다. 특히, 오 전 군수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따르지 않아 ‘지방재정법’ 제37조 제1항(투자심사) 등을 위반한 내용과 빙상장 조성과 관련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 위반, ‘건축법’ 제48조 제1항과 제2항, 그리고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 제1항 위반과 옥상정원 설계변경 적정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구조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구조기술사의 확인이 없었는데도 실정보고를 승인했다는 것 등이 밝혀졌다. 이에,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고 행안부에 교부금 삭감을 건의한 상태이다. 구체적인 삭감금액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군의회는 이 밖에도 "국·시비 반납액과 사고 수습비용, 온천·지하수 개발 및 정수설비 설치비로 최소 100억여 원 이상의 예산을 낭비한데 이어 운영 중단에 따른 손실금 또한 13억 원으로 추정됨에 따라 총 115억여 원에 이르는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고 전했다. 구본영 의원(맨 왼쪽)은 "오규석 전 군수가 주장하는 군민 복지 사업 ‘정관아쿠아드림파크’ 건설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다만, 오 전 군수가 자신의 ‘치적’에 급급한 나머지 그 과정에서 심각한 위법·부당 행정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위협(옥상정원)하는 등 법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오규석 전 군수는 에너지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감사원의 감사 결과 내용을 다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와 당시 직원들은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우리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법과 원칙에 입각해 현명하게 열심히 일했다"고 항변했다. 그는 "당시 담당자로부터 수영장을 7레인 이하로 해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하지만 당시 이미 12레인과 영유아 풀 등 기존 사업이 의회(8대)의 승인이 난 상태였다. 아무 법적인 문제가 없어 계획(원안)대로 하겠다는 보고를 승인했을 뿐"이라며 "절차상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아타깝다"는 심경을 전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의회 “오규석 전 군수 ‘위법·부당’ 행정 법적조치 하 지난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오규석 전 기장군수가 추진한 정관아쿠아드림파크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해 법적조치를 촉구하고 있는 기장군의회 의원들. 사진=강세민 기자

배강민-김종혁 의원 발의, ‘김포시 고독사 예방’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배강민-김종혁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고독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약 40% 증가하고, 최근 국민이 생각하는 자신의 고독사 확률이 평균 32% 정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시장이 △돌봄서비스, 고독사 예방, 위기상황 대처 등 사회안전망 구축 △주거복지 지원 △가스-화재 감지기 및 응급호출버튼 설치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와 지원 사업 등 관련 사무를 전문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어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근거가 마련돼 더욱 꼼꼼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배강민-김종혁 의원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배강민 김포시의회 의원 배강민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원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친윤’ 장제원 의원, 총선 불출마 시사…"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친윤석열(친윤)계로 알려진 부산 사상구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장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그는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이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며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고 적었다.또 "아무리 칠흙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는다"고 덧붙였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 가운데 핵심내용이 되는 당 지도부, 중진, 친윤계의 험지 출마 혹은 불출마를 다룬 ‘주류 희생’ 실현에 신호탄이 오른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장 의원의 불출마 시사에 따라 앞으로 지도부와 친윤 핵심들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장 의원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혁신위의 권고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행보를 보여왔다.지난달 11일 유튜브 ‘KTN한국TV뉴스’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장 의원은 이날 경남 함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원산악회 15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지역구 현안 사업과 예산 확보 성과 등을 소개한 뒤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자리를 탐하지 말고 업적을 탐하라고 했던 아버지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며 "저는 제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 여러분과 함께 죽겠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과 우리가 꿈꿔왔던 사상 발전의 꿈을 완성하는 그 업적 하나로 난 족하다"며 "위대한 낙동강 시대의 중심 사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저는 이 일을 위해서 제 남은 인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참석자들은 "(서울로 가면) 안됩니다"라며 호응하기도 했다.장 의원은 이날 행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원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다녀왔다. 경남 함양체육관에 버스 92대 4200여명 회원이 운집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장 의원이 지지자들을 상대로 부산 사상 지역구를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인 위원장의 용퇴론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했다.한편 일각에서는 장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한 뒤 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자리에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claudia@ekn.kr

정영혜 김포시의원 발의, ‘영유아 발달 지원’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영유아 발달 지연을 예방하고, 연령에 맞는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통해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발견 사업 홍보 △영유아 발달지연 예방을 위한 교육-상담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이 가능해져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지원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장은 상담 및 복지전문가, 특수교사, 국가자격 전문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우리아이발달지원단을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영혜 의원은 "영유아 발달에 있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관련 사업이 향후 원활히 진행됐으면 한다"며 "또한 영유아 양육가정,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등의 양육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오강현 김포시의원 발의, ‘공공심야병원 지원’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포시는 올해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3곳이 지정됐다. 소아 경증환자가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진료 받을 수 있어 의료 편의성과 비용부담 감소 면에서 시민 기대가 컸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 인력난과 운영손실을 이유로 사실상 심야진료를 하지 않게 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조례안은 달빛어린이병원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고 시민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에 경비보조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시에 시장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등이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지도-감독해야 하고 이용실태 저조 혹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의 경우 경기도지사에게 지정 취소를 건의할 수 있어, 보다 실속 있고 투명한 의료서비스가 시민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강현 의원은 "심야시간과 토-일-공휴일에도 소아경증환자를 비롯한 김포시민이 향후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번 조례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기남-권민찬 발의, ‘김포시 실내공기질 관리’ 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김기남-권민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실내공기질 관리 적용 대상 및 시장 책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측정,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사항 △보고 및 검사, 개선명령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을 다중이용시설 소유자뿐만 아니라 신축 공동주택 시공자와 대중교통차량 운송사업자까지 규정해, 실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시민 건강권이 더욱 보호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축되는 공동주택은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측정결과를 시장에 제출하고 입주개시 전 입주민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공고하게끔 해, 입주를 앞둔 시민이 새집증후군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실내공기질이 실효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시장이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에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는 한편,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등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김기남-권민찬은 "이번 조례를 통해 김포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길 바란다"며 "보다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권민찬-김기남 김포시의회 의원 왼쪽부터 권민찬-김기남 김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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