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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부산시 안전문화대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7일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날 행사에서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했다. 1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의 주최로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으로 활동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를 비롯하여 공공기관과 부산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와 민간협회 등 39개 기관이 참석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부산 지역의 산업재해 사망사고 막고자 올해 3월 첫 출범한 민관합동 기구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이번 수상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업무담당자가 안전문화 확산 기여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지난 8월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사업장 내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개최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부울경 ESG시너지업 총괄위원회 활동을 전개했다. 사업장 자체 안전보건 홍보활동은 물론 대형 전광판과 전국으로 송출되는 경마방송 등 내부 인프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외부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 대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근로협의체 △상생협력안전보건협의체 △안전보안관 △안전신문고 등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의사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월 업무공정별 현장점검과 근로자 면담을 통해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 요소를 예방적으로 관리하여 위험요인 감축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KOSHA-MS 전환 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전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기에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부산시 안전문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7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날 행사에서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안전문화대상을 수상(왼쪽 두번째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업체들 전략 수정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세계 곳곳에서 기대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주요 업체들이 사업 전략을 줄줄이 수정하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11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고급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의 셰리 하우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돌연 사임했다.사표는 즉각 수리됐고, 루시드의 현 회계 담당 부사장이자 최고 회계 책임자인 가간 딩그라가 임시 CFO로 임명됐다.루시드 주가는 뉴욕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4시 30분 현재 3.9% 하락했다. 한때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루시드는 고급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생산량을 여러 번 줄이고 인력을 감축하는 등 경영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루시드 주가는 2022년에 82% 급락했으며, 올해는 11일까지 약 33% 하락했다.루시드의 사례에서 보듯 올해 전기차 업체들의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전기차 업체들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오는 2030년까지 1조2000억 달러(약 1579조원)를 투자해 전기차를 틈새 상품이 아닌 양산모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올해가 마무리되는 현시점에서는 기존 자동차 업체는 물론이고 테슬라나 리비안 같은 전기차 전문업체들도 투자를 축소하고 제품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차 전환에 따른 높은 비용을 상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회에 더 많은 지원을 호소하는 상황이다.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미국에서는 업계가 예상했던 것만큼 전기차 도입이 빠르거나 수익성 있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금리는 중산층의 전기차 수요를 줄였고 몇 분 만에 가솔린을 넣는 데 익숙한 소비자들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전기차 구입을 꺼렸다.미국 자동차 대리점 체인 오토네이션의 제프 페어런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전기차는 승용차 사업의 미래가 될 것"이라면서도 "가격과 충전 인프라 문제로 향후 3~4년은 험난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30년대 중반까지 모든 생산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도 수정되고 있다.제너럴 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여전히 2035년까지 완전 전기차를 목표로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고객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포드의 경우 지난 8월 F-150 라이트닝 전기 트럭 생산공장에 3교대를 도입해 생산량을 3배로 늘린 바 있다. 그러나 수요가 충분하지 않자 내년부터 생산량을 현재 주당 약 3200대에서 1600대로 절반 가량 줄일 계획이라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 주요 시장에서 여전히 전기차 수요는 전체 자동차 수요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오토포캐스트 설루션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340만 대가 될 전망이다. 지금보다 3배 늘어난 수치다. 정부 보조금과 가격 인하 경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차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있다.하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2032년까지 전기차가 미국 신차 판매의 3분의 2를 차지하도록 하는 배기가스 규제를 완화해 주도록 바이든 행정부에 요구하고 있다.충전 중인 전기차(사진=로이터/연합)

KB증권, ‘2023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증권 부문 1위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지난 1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2023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증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DCXI는 최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이 중요해짐에 따라 한국표준협회와 김재욱·이건웅 고려대학교 교수가 공동 개발한 평가 지표다. 디지털 채널로 제품·서비스 구매 여정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요 단계에서 경험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DCXI는 디지털 채널에서 경험하는 여정을 구매 전(Pre), 구매(At), 구매 후(Post) 등 3단계로 구분해 △시스템 품질(신뢰성·사용 용의성·반응성·동기화·유연성) △정보 품질(완전성·정확성·포맷·최신성) △개인화 요인(공감성·프라이버시)에 대해 측정한 다음 각 항목에 대한 측정값을 평균 점수로 산출했다. 해당 조사는 산업 부문별 디지털 고객 경험의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9개 부문, 3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실시했으며 온라인 패널 조사방법으로 해당 브랜드를 경험한 고객 중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증권 부문은 KB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총 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증권 부문 DCXI는 63.8점으로 나타났다. 그 중 KB증권은 총점 65.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스템 품질(66.1점)과 정보 품질(66.4점), 개인화(62.0점) 요인에서 전반적으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이 올해 처음 시행한 DCXI 평가에서 증권 부문 1위를 수상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실행체계 수립 및 시스템·정보 품질, 개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DCXI 1위 KB증권이 지난 11일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2023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증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KB증권

"폐기물부담금 감면 기업 ‘연매출 600억원 미만’까지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폐기물을 처분하는 데 들어가는 분담금을 감면받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게 됐다.또 ‘폐기물발생감량률’을 지표로 중단기·단계별 목표가 수립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순환경제사회법 시행령 전부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에서 현재 중소기업은 연매출액이 120억원 미만일 때 분담금을 감면받는데 앞으론 600억원 미만이면 감면 대상이 된다.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나오는 열에너지 회수율이 50% 이상인 경우도 분담금 감면 대상인데 이 기준도 30% 이상으로 낮아진다. 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재활용하지 않고 매립·소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부담금을 부과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제도다. 시행령 개정안은 물질을 자원으로 재사용·재생이용하거나 물질에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등 ‘순환이용’이 가능한 물질인 ‘순환원료’로 순환자원, 재활용가능자원, 재생 원료, 중고 물품, 순환골재, 유기성 폐자원 등을 규정했다. 또 순환자원 지정 시 폐기물 발생·처리 현황, 거래·수요·공급 현황,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도록 했다. 어떤 폐기물이 순환자원으로 지정되면 더는 폐기물이 아니므로 폐기물과 관련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폐기물을 소각 또는 매립해 처리하는 경우 내는 폐기물 처분 분담금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순환경제사회법은 제품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 순환이용을 촉진하고자 기존 자원순환기본법을 전부 개정하는 방식으로 2022년 12월 만들어졌다. 이 법은 ‘폐기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 순환이용을 우선 고려하고 발생한 폐기물은 최대한 순환이용한다’를 기본원칙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무해하고 경제성이 높아 순환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물질·물건은 ‘순환자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순환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순환이용성 평가를 받도록 했다. 또 ‘폐기물발생감량률’을 순환경제 지표로 규정하고 환경부 장관이 이를 기준으로 하는 중장기·단계별 목표를 설정하도록 했다. 이 부분은 2025년 1월 시행된다.순환경제를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도 순환경제사회법에 마련됐다.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폐기물 매립장의 모습. 연합뉴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취임 이후 부산교육 가족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 교육감이 취임 이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적극 소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셈. 1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하 교육감은 공약사항중 하나인 교육감 소통 공감실을 시교육청 별관 1층에 만들어 부산교육 가족과 직접 대면하여 현안 사항 논의 및 개선책 마련을 함께 모색하는 ‘교육감 만난 day!’를 개최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빠른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찾아가는 교육감실’,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직원들의 의견 청취 및 고충 해결을 위한‘교육감 Talk! Talk! 데이’, 지역교육 현안 해결 방안을 위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당사자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학생회 소통 투어’를 개최해 학생 자치 역량강화 및 교육감과 학생이 함께 협의·소통하는 교육문화 형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하 교육감의 소통 행보는 △기장군 19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 이후 사상 첫 안방 수능(기장군 내 고사장 2곳 설치) △검정고시 준비생 교과서 첫 지원 △장대현중고등학교 설립 8년만에 개교(영호남 지역유일)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육지원(법무부와 위탁교육기관 운영 업무협약 (?23.6.15.) 체결 (보호소년 학적회복 시범사업)) △특수학교(급) 학급 신·증설(특수학교9학급, 특수학급16학급) △학급급식 조리 종사자 배치기준 개선 등의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교육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공식 루트가 아닌 하 교육감 개인 SNS를 활용하여 부산시민과 교육 가족과도 적극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 교육감은 개인 페이스북을 활용해 정확하고 발 빠른 부산교육 현안부터 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 소탈한 개인의 일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해 여느 기관장들과 같이 작위적이고 딱딱한 글이 아닌 친근한 옆집 아저씨처럼 소탈하고 유쾌한 진정성 있는 글을 전달하고 있어 많은 공감과 댓글을 받으며 부산시민과 부산교육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소통의 단어의 뜻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이다"라며 "소통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작년 광업·제조업 출하액 15.6% 늘어 첫 2000조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광업·제조업 출하액이 1년 전보다 15.6% 늘어 처음으로 2000조를 넘어섰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작년 10인 이상 종사하는 사업체를 기준으로 광업·제조업 출하액은 2044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5.6% 증가했다. 광업·제조업의 출하액은 지난 2008년(1116조) 1000조를 돌파했고 작년(2044조) 처음으로 2000조를 넘었다. 비중이 작은 광업을 제외한 제조업 출하액은 전년보다 15.6% 늘어난 204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부가가치는 724조원으로 전년보다 12.9% 올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정제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석유정제업의 출하액은 199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1.2% 뛰었다. 부가가치는 2021년 20조4000억원에서 작년 55조원으로 169.4% 폭증했다. 전년도의 증가율(47.0%)을 크게 웃돌았다. 작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뛰면서 석유 정제품 가격이 올라간 영향이다. 정제업 특성상 작년 2월 전쟁 발발 이전에 비축해놓은 석유를 정제해 영업이익이 많이 늘었고 원·달러 환율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산업 출하액도 16.1% 상승한 24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가가치는 16.2% 늘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가 차량 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완화된 영향도 있다. 전기차 등에 필요한 전동기, 이차전지 등이 늘면서 전기장비업 출하액과 부가가치는 각각 29.2%, 34.3% 증가했다. 전자·통신 제조업 출하액은 320조6000억원, 부가가치는 174조3000억원으로 집계돼 각각 2.5%, 2.0% 늘었다. 유기 발광 표시장치(OLED) 패널의 출하 증가와 카메라 모듈, 휴대용 저장장치 등 수출 증가의 영향이다. 반면 가구(-4.2%)와 기타운송장비(-1.6%) 등에서는 부가가치가 감소했다. 작년 제조업 사업체 수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7만3263개를 기록했다. 종사자 수는 298만1000명으로 1.5% 늘었다. 사업체당 출하액은 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사업체당 부가가치도 99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업체에 사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12일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업체에 사과를 전했고 원만히 협의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복 브랜드 생활한복 리슬 측은 SNS를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자사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이 도용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잠깐 스쳐가는 장면이라도 정식으로 사용을 요청하셨더라면 기쁘게 응했을텐데 저작권 인식이 매우 아쉽다"며 "인기 드라마에서 사용해주셨으니 기뻐해야 하나"고 썼다. 이어 "이렇게 한 번 스케치한 촬영 소품은 나중에 두고두고 재사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리슬은 "방금 드라마 관계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함께 출처 표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외주를 맡기는 과정에서 소통 오류가 있었고, 레퍼런스로 전달된 리슬의 디자인물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진정 어린 사과를 받았으니 더이상의 이슈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극 중 한복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한류 드라마 열풍과 함께 한복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거라고 기대되어 크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MBC

코레일유통,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철도역사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식약처,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식음료 매장 관계자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 활동 등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철도역 매장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등급 지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위생등급 정보 표시 등 각종 정책을 철도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철도역을 이용하는 고객이 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철도역 매장 식품 안전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매장(영등포역 트리핀)에 위생등급 현판이 부착되어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두원공과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두원공과대학교는 오는 14일과 15일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유웨이어플라이가 개최하는 ‘2024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일대일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전국 전문대학 26개교가 참가할 예정이며 대학별 입학관계자가 대입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및 전공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세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원공과대학교 역시 이번 입학정보박람회에서 파주캠퍼스의 의료보건복지계열, 공학계열, 디자인계열, 호텔조리계열, 예술창작계열, 자유전공학과에 소속된 25개 학과와 안성캠퍼스의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범계열에 소속된 11개 학과에 대한 입시 정보 뿐만 아니라 진로 및 취업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누리호 동체 개발에 참여한 두원중공업이 전문대학 최상위 수준의 재정을 지원하는 두원공과대학교는 ‘23년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총 70억을 지원받는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되어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SW설계, 기구설계의 반도체 특화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책임진다.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기업 30여 개사를 참여기업으로 확보하였으며, 이 기업들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수요조사 및 개발, 기업에서 파견된 산업체 강사의 강의를 개설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클린룸 등 최신 교육시설과 장비도입을 통해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이바지할 예정이다.현재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에는 파주캠퍼스의 △디스플레이공학과(학과명 변경(이하 생략) : 반도체디스플레이과), △AI융합과(인공지능과), △스마트IT학과(모빌리티소프트웨어과), △컴퓨터공학과(컴퓨터소프트웨어과)와 안성캠퍼스의 △반도체과, △3D모델링과(반도체기계설계과), △컴퓨터학부 이렇게 총 7개학과가 참여 중이다. 내년 2월 참여학생들은 졸업 시 전문학사학위와 함께 반도체 특화분야 마이크로디그리(소학위)를 졸업장과 함께 수여 받게 되며, 동시에 장학금 100만원과 자격증 취득 지원 및 30여개 참여기업으로의 우선 채용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김소영 입학처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및 진로와 관련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원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무영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두원공과대학교 입학생이면 누구나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향후 반도체 산업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반도체 특화분야 교육과정과 사업참여시 지원혜택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남부발전 양다모 본부장, 202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양다모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양다모 본부장은 본사 안전경영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KOSPO 안전혁신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재난안전교육 기회가 많지않은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대응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안전 실전대응 역량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양다모 본부장은 "금번 수상은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루워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회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고도화 하는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1 양다모(오른쪽)한국남부발전 본부장이 202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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