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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야놀자 美 증시 IPO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내년 미국 증시에서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점쳐지며 아주IB투자 등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띠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경 아주IB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5원(12.13%) 오른 263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아주IB투자는 야놀자에 20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 적이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야놀자에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매각했던 그래디언트는 21.83%로 급등세다. 이외 관련주인 한화생명(0.19%), 한화투자증권(2.37%), SBI인베스트먼트(1.40%)도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야놀자는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FO)로 알렉산더 이브라힘을 선임했다. 그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3년간 근무해 온 국제 자본시장 전문가로, 취임 당시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축하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관계자들이 근래 수차례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는 야놀자가 내년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하는 중이다.suc@ekn.kr야놀자 CI

[특징주] LS머트리얼즈, 꺼지지 않은 급등세…공모가 대비 400%↑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상장 이틀째 맞은 LS머트리얼즈의 주가 급등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LS머트리얼즈의 주가는 전날보다 26.67% 오른 3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달성했다. LS머트리얼즈의 공모가는 6000원으로 4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이틀만에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4400~5500원)의 상단을 초과해 결정됐었다. 일반청약도 경쟁률 1165대 1, 증거금 12조7731억원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다.khc@ekn.krclip20231213092715 LS머트리얼즈 CI

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맞춤형 통합서비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홍성군이 아동들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를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년 동안 추진 중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저소득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 등에서 40여 개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 건강과 주거 상태 관리, 학습지도와 언어발달 관리,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의 진단검사 지원, 부모 대상 양육 코칭,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 교육,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지원을 포함한다. 또한 지역 내에서 집단상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인 ‘우리 모두 함께’를 운영 중이다. 이는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 ADHD 등으로 인해 사회적인 관계 형성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학교생활에 재미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는 전문적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아동들의 사례관리와 사각지대 아동의 선제적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아동 및 가정을 도와왔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대학인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기초학습 교육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비, 언어치료비, 주택 보증금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랜드재단 등의 지원 사업에 대상 아동을 추천하여 집수리, 의료비, 언어치료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사회·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와 같은 아동정책의 추진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등한 출발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d0824@ekn.kr13일 (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한다!) 2

[EE칼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소회

12월 초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고, 동해안 지역에서 폭설과 폭우 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등 겨울철 이상 기후 징후가 뚜렷하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지난 3일에 145년만의 폭설로 항공편이 결항하고, 전 도시가 마비됐다. 파나마에서는 기후변화로 역대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자 지난달 파나마 운하의 선박통행량을 감축을 결정했으며 내년부터는 40% 정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10년에 이르는 파나마 운하 운영 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처럼 최근들어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하와이의 특정 지역에서 기후변화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이산화탄소(CO2)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데, 가장 최근인 지난 7일에 420~425ppm으로 일년 전에 비해 2.5ppm 이상이 늘어나는 등 매우 우려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20ppm 대에 진입해 산업화 이전보다 50% 더 높은 수준이 됐고, 증가 속도나 내용이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이전까지의 NOAA 조사에서는 연간 2ppm을 넘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3년 이상 연속으로 기록된 적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두려운 수치다. 이런 가운데 세계 각국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가 지난 11월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COP28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그간 각국의 이행 내용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을 주제로 한 모임으로 정상들의 모임은 12월2일 종료됐다. 이런 가운데 이번 모임의 주최국으로서 의장을 맡은 알자베르 의장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은 없다"고 말해 여러 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의 석탄화력발전 건설 중단 선언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라는 협약을 이끌어 낸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지구온난화 현황 분석 국제기구인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석연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23년 368억톤(t)으로, 2022년 배출량과 비교했을 때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석연료로 인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23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일부 등지에서는 화석연료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줄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오히려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COP28의 폐막일인 지난 12일 합의문을 앞두고 각국의 입장에 따라서 치열한 논의와 토론이 전개됐다. 이번 합의문은 "지극히 중요한 10년 동안 새로운 대응을 취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데 특히 화석연료에 대한 부분이 그렇다. 공동 선언 합의문에 채택될 화석연료와 관련된 부분은 현재 3~4가지의 다양한 안들이 검토됐는 데 이 같은 상황은 각국의 에너지 상황, 경제력, 산업구조가 나라마다 크게 달라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또 화석연료 산업 비중이 큰 일부 국가는 화석연료 퇴출보다 화석연료를 쓰되 탄소포집 (Carbon Capture)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법안으로 알려진 미국의 IRA법과 관련하여 주목할 부분이 있는데 탄소포집 및 저장과 관련된 부분이다. 여기에는 이산화탄소의 포집, 저장, 활용 부문에서 실제적인 적용이 2033년까지 이루어지면 12년간 세제 해택을 주는 방식으로 대응하여 기술 주도권과 함께 탄소 저감 문제에 대응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올해도 화석연료 사용 폐지와 관련하여서는 각국의 복잡한 상황과 이해 문제로 원론적인 합의와 달리 구체적인 합의문 작성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렇더라도 화석연료 폐지의 내용은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에너지원이 제한된 우리나라의 경우에 국가 에너지망을 담당하는 발전 부문은 특히 그렇다. 아직까지 기저부하의 상당부분을 석탄에 의존하고, 첨두부하 상당 부분을 LNG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탄소 중립을 위한 자발적 감축 노력에서 목표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고 있지 못하다. 단기적으로는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화석연료 퇴진을 위하여서도 이산화탄소 포집 및 지중 저장 중규모 국가 프로젝트에 유의미한 진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발전을 포함한 화석 연료 사용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전반은 탄소국경세 도입이 이미 코 앞에 도래한 만큼 전 국가적 지속적인 관리와 검토가 필요하고 미래를 위한 산업 정책 확정과 지원을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논의와 합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지금까지의 경제 운용 방식은 전지구적인 이산화탄소 관련 정책으로 더 이상 과거와 같이 운용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우리의 경우에는 산업 부문 뿐 아니라 생활 전반이 영향을 받을 것 같다. 국민들은 성큼성큼 다가오는 상상을 넘는 고 에너지 비용의 시대를 감안할 때에 개개인들의 생활에서 에너지 효율 높은 제품의 사용에서 냉난방 효율 개선과 같이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절감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박기서 전 대기환경학회 부회장

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 카타르항공 그룹 CEO, IATA 이사회 멤버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카타르항공 그룹은 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 최고경영자(CEO)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이사회에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IATA는 세계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무역 단체다. 전세계 항공운송의 총 교통량 중 83%에 해당하는 약 320개 항공사가 속해 있다. IATA는 전 세계 항공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산업을 주도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알 미르 CEO는 아랍항공운송협회(AACO)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AACO는 아랍 항공사들의 지역 연합체로 34개의 항공사가 소속돼 있다.yes@ekn.kr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 카타르항공 그룹 CEO

이차전지에 5년간 38조 정책금융 지원…배터리 재사용 생태계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이차전지 산업 전분야에 5년간 38조 이상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핵심 광물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 후 배터리’의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시장을 조성하는 등 관련 생태계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이차전지 산업 전 분야에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을 위해 관련 기업에 대출·보증·보험을 확대하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한 북미 시설투자에도 금리·보험료 인하 등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해 내년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R&D)에 총 736억원이 투입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육성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도 본격 추진된다. 사용 후 배터리 중 일부는 성능을 복원해 전기차용(재제조)으로 활용하고 그 외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나머지 용도(재사용)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재제조나 재사용이 어려운 배터리는 리튬·니켈 등 유가금속만 회수하는 방식으로 재활용한다. 모든 사용 후 배터리가 재활용될 경우 연간 전기차 17만대 분량의 핵심 광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연간 전기차 생산 규모(30만대)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가 보급되면 전기차 가격도 이전보다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가격은 제조사가 정하는 것이지만 재제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가격은 새 제품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은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유통 전 안전검사-사후 검사 등 3단계에 걸쳐 점검하도록 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이력 관리도 촘촘해진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배터리 제조부터 운행·순환 이용까지 전주기의 이력 정보를 연계·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별 정보 입력도 의무화할 방침이다. 배터리 안전 검사와 이력 관리가 강화되면 전기차 배터리 화재 등 사고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이차전지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관계부처·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차전지 태스크포스(TF)도 이달부터 운영한다. 전기차 폐차 단계에서 배터리를 탈거하기 전 성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제 완화도 추진된다. 사용 후 배터리 수거·운반·보관 기준, 배터리 전주기 이력 관리 등을 규정한 지원법도 내년 중 마련하기로 했다. 이차전지 제조에 쓰이는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노력도 한층 강화된다. 중국이 미국과 전략 경쟁 와중에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 등 일부 광물 자원을 무기화할 태세여서 한국 이차전지 업계가 큰 중국 의존도를 줄여 나갈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공급망 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리튬 24일분을 추가로 비축하는 등 핵심 광물 비축량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광물 정련·제련 지원하는 데 내년에만 2500여억원이 우선 투입된다. 장기적으로 핵심 광물 비축 확대를 뒷받침할 인프라로 오는 2026년까지 새만금 국가산단에 2400여억원을 투자해 핵심 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짓는다. 정부는 오는 2031년까지 리튬, 코발트 등 이차전지 필수 광물 100일분을 이곳에 비축할 계획이다. 또 핵심 광물 도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자원 개발 투자액의 3%를 세액공제하는 등 민간의 해외 자원 개발 투자 유인 제고를 위한 세제 지원도 확대된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자급 향상을 위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오는 2028년까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에 약 6조600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는 상황에서 관련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 혁신도 병행한다. 정부는 이차전지 특허를 패스트트랙에 올려 우선 심사하고 전문 심사 인력도 늘려 현재 21개월 걸리는 이차전지 특허 심사 기간을 10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다. axkjh@ekn.kr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들이 배터리 팩을 살펴보고 있다.

"직원 건강이 우선"…LG유플러스, 건강친화기업 인증 첫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날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현주 원장, LG유플러스 김건우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를 비롯, 건강친화인증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이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매월 2,3번째 수요일마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스마트 워킹데이 △퇴근 시간에 PC를 자동으로 종료하는 PC-OFF제 △연 2회 생일과 기념일에 두 시간 일찍 퇴근하는 행복 2시간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옥 내부에 건강계단, 건강관리실, 모성보호실, 헬스장, 심리상담실, 명상실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서적 긴장감 완화를 돕고 육체·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임직원 건강검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부문 별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질병 요인 별로 건강관리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사내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임직원 건강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확대해 사업장 내 심폐소생술 가능 비율을 전체의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건우 LG유플러스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는 "임직원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김건우 LG유플러스 최고안전환경책임자(오른쪽)와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다 사도 10만원 안든다" 이마트, 홈파티 먹거리 할인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홈파티를 위한 키친델리 신상품과 케이크 등을 선보이고, 파티 메뉴로 제격인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먼저, 키친델리 코너에서는 인기 구이류와 튀김류를 골고루 담은 신상품 ‘홈파티 플래터’를 2만4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이달 홈파티 시즌에만 볼수 있는 기획 상품으로 바베큐폭립, 숯불양념 닭다리, 훈제 삼겹살, 치킨윙, 새우튀김, 빵과 디핑소스 등으로 구성됐다.단독 상품으로도 판매하는 플래터 메인 메뉴 ‘바베큐폭립’은 일주일 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해 100g당 2144원에 판매한다.또한, 1만원 미만 메뉴로 맥앤치즈에 매콤함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스파이시 맥앤치즈(7980원)’와 소고기·피클·양파 등이 올라간 ‘어니언 치즈버거 피자(9980원)’를 판매한다.케이크의 경우 9980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케이크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딸기 리플잼이 들어간 떠먹는 케이크 ‘즐거운 꽃카 케이크(9980원)’,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꽃카와 함께 부쉬드노엘(1만6980원)’과 함께 ‘딸기케이크(1만9980원)’, ‘치즈케이크(1만398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는 이와 함께 이를화이트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1만4800원)’ 또는 스파클링 와인 ‘칸티 브라케토(1만4800원)’와 동시구매 시 케이크는 10% 할인, 행사 와인은 20% 할인 판매한다.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12월은 연말 모임 등이 증가하면서 델리와 HMR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때"라며 "연말 행사를 위해 바이어들이 다양한 시즌상품을 기획했으며 동시에 풍성한 행사상품도 준비해 외식 메뉴를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이마트 홈파티 대표 상품 이미지

포스코DX, 제철소 조업공정에 산업용 로봇 확대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포스코DX가 고위험, 고강도 산업현장에 로봇 적용을 확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포스코DX는 내화물 전문기업인 조선내화와 협력을 체결, 제철소 제선-제강-연주공정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반제품인 슬라브를 생산하는 연주공정에 로봇 적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슬라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즐을 통해 일정량의 쇳물을 주조 틀로 흘려 보내는 공정이 필요한데, 노즐 막힘 현상 발생시 로봇을 이용하여 노즐을 교체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유사 공정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전체적인 로봇 설계와 시뮬레이션,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맡고, 조선내화는 연주공정에 필요한 내화물 및 자동화 관련 부대장치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기존 수작업으로 노즐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쇳물 흐름을 막아 공정 중단에 따른 생산성 저하가 불가피 했는데, 양사는 이번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제철소, 이차전지 소재, 건설현장 등에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DX는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 구축,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전반을 담당한다.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사업추진반 상무는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사간 협업과 유망기술 보유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으로 산업전반의 로봇 확산을 리딩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1.포스코DX 로봇 테스트 현장1 포스코DX 포항 로봇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제철소 조업현장에 적용할 로봇에 대한 기술 사전검증(PoC)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화 환율 전망에 일본주식 투자전략 주목…‘이것’ 담으라는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정책 변화가 예상되면서 일본 엔화가치가 오를 것이란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일본 주식투자 전략에도 어떤 변화가 따를지 관심이 쏠린다. 한 전문가는 엔저 현상으로 그동안 수혜를 입었던 일본 기업들의 주식 비중을 축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Eurizon Fund Sustainable Japan Equity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회사 유라이즌의 조엘 르 소 매니저는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앞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내수용 기업인 철도업체들을 주목하라고 밝혔다. 엔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경우 철도 업체들의 에너지 수입 비용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일본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2%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해 내수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일본은행이 향후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폐지하고 긴축에 나서더라도 철도 기업들은 고정자산, 인프라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비해 타격을 덜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르 소 매니저는 이와 동시에 엔화 가치가 앞으로 오르면서 자동차 업체를 비롯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앞으로 역풍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판도 변화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용 규모가 약 12억 달러에 달하는 Eurizon Fund Sustainable Japan Equity 펀드의 올해 수익률은 34%로 집계돼 토픽스 지수 상승률(26%)을 웃돌고 있다. 수익률 또한 경쟁사들이 운용하는 펀드들 중 94%를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펀드는 지난 9월 말 기준 도요타자동차, 소니, 다케다 제약 등 수출 기업 중심으로 구성됐고 동일본여객철도, 도부철도 등은 아예 포함하지 않았다. 올해 일본 증시 호황을 이끈 일본 주요 수출 기업의 이익 증가분 중 절반이 엔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블룸버그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중 3분의 2 이상은 일본은행이 4월까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철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한국시간 오전 9시 6분 기준, 달러 대비 에화 환율은 달러당 145.35엔을 기록하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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