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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년연속 보육정책 평가 우수 ‘영예’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육정책 평가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 추진 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이 선정된다. 파주시는 2021년 우수, 2022년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파주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등 공보육 확대 △노후 어린이집 6곳 새 단장 등 보육환경 개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받은 파주쌀 지원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시간제보육-장애아통합 어린이집 확대 등 취약보육 지원 △대체교사 인력자원 확충 및 교사수당 추가 지원 등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같은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시행했다. 특히 평가위원회 가점이 부여되는 특수시책(우수사례) 7건을 발굴, 시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보육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데는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 및 관계자들 노고 덕분"이라며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전국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 2023년 전국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 양주대모산성 방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은 ‘태봉국 목간’이 출토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양주대모산성을 12일 방문해 2시간 동안 현장과 주요 출토유물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조사단 조사개요, 조사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요 출토유물 및 현장 유적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강봉원 위원장을 만나 양주대모산성 방문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관내 소재 역사문화유산 현안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양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양주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양주대모산성 관련 현안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향후 문화유산 관리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역사문화유산 현안사항에 대해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지정, 현상변경, 역사문화 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심사-심의하는 기구로 총 9개 분과에 문화재 위원 100명, 문화재 전문위원 199명으로 구성된 문화재청 자문기구다.kkjoo0912@ekn.kr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 12일 양주대모산성 방문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가운데) 12일 양주대모산성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강수현 양주시장 12일 환담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강수현 양주시장(왼쪽) 12일 환담.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2023 포천시노인복지관 행복문화축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노인복지관이 12일 포천시 종합체육관에서 2023 행복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2023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종강식과 함께 작품 발표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사와 수강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종강식은 우수수강생 대표 등 14명 표창장 수여와 사업보고 영상 시청, 수강 노인들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작품 발표와 전시회는 하모니카 앙상블공연, 실버댄스, 난타 등 공연단 무대가 펼쳐졌으며, 캘리그라피, 서예, 그림 등 수강생 솜씨로 채워진 작품이 행사장 내 전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활동적인 어르신들 모습을 뵐 수 있어 기쁘다. 노인복지관은 이제 여가와 취미생활을 담당하는 없어서는 안될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로당 지원, 고령자복지주택건립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자기발전 등 7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생활지식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포천시노인복지관 2023 행복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의왕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내년 전면시행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24년부터 관내 10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의왕형 어린이집은 아이가 쑥쑥 자라는 보육친화도시 의왕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특성 및 보육환경을 반영한 △친환경 보육환경 조성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교재교구 지원 △보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 의왕시만의 특색 있는 어린이집 모델을 개발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의왕시는 2022년 11월 보육담당공무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고, 총 4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및 선정기준, 지원내용 등에 대한 구상을 확정했다. 이어 2023년 7월 시범어린이집 30곳을 선정해 친환경 교재교구비 및 친환경 보육환경(공기살균기) 조성비를 지원하고,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3개 프로그램(놀이문화, 숲체험, 기후위기)에 대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또한 월 1회 보육교사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시범사업에 대한 질의 토론 및 어린이집 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3일 "의왕형 어린이집 목표는 보육교사 역량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생태 및 환경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의 인성교육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의왕시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20일 의왕형 어린이집 최종보고회를 열어 기후위기 연구용역 및 특성화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검토하고 2024년 의왕형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의왕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시행 의왕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시행.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시행 의왕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시행. 사진제공=의왕시

천안아산역세권에 전국 최대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KTX 천안아산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13일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 철도공단 이사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과 함께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 가능한 구축 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쇼핑과 숙박 시설 등을 포함해 R&D 융복합지구와 집적지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과 같은 대규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X 천안아산역은 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KTX, SRT, 일반 철도, 수도권 전철 등이 정차하는 중요한 철도 교통 요지다. 하루 이용객은 2019년 기준으로 2만 4872명으로, 전국의 고속철도 56개 역 중 8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과 R&D 융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의 본격화로 더 많은 이용객이 예상된다. 또한 천안과 아산은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등의 산업이 성장하고 최근에는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이런 배경을 고려해 KTX 천안아산역을 광역 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의 부지 규모는 KTX 천안아산역 동서측 유휴지 6만 6942㎡이며, 건축 연 면적은 전국에서 현재 가동하거나 추진 중인 광역복합환승센터 중 가장 넓은 47만 8152㎡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까지 7년이며, 추정 사업비 8693억 원은 민간자본을 모집하는 계획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철도 및 버스 환승 시설과 지원 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지원 시설로는 판매시설, 호텔, 업무, 레지던스, 의료, 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은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각 기관은 업무를 조율하고 조언을 하기 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민간 투자자를 유치하고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 시행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2025년 3월까지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개발 계획 수립 용역을 마친 뒤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국토교통부에 지정 승인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ad0824@ekn.krKTX천안아산역 전경 KTX천안아산역 전경

핀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올해 처음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핀다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가족친화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핀다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커스텀 워크(개인 맞춤형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핀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일정과 사정에 맞게 오전 7~11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해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고, 주 2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여기에 승인 없는 연차 사용 제도를 도입해 핀다 임직원은 휴가 사유 작성과 승인에 대한 부담 없이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모성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핀다에서는 성별에 관계 없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가족을 위한 특별 유급 휴가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핀다는 배우자 출산 휴가(10일)와 난임치료 휴가(3일)를 비롯해 자녀 입학식과 졸업식에도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실제 핀다에서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 이상이 기혼자다. 간부 전체(리드급 이상)로 보면 95%가 기혼자로, 이 중 자녀가 있는 비율이 3분의 2가 넘는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저 또한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출산한 경험도 있다 보니 자녀와 가정이 있더라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제도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공감해 왔다"며 "금융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 있고 경험 있는 인재들을 꾸준히 채용하기 위해 더욱 주도적으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핀다 핀다.

산은, 제3차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 회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아랍에미리트(UAE) 300억 달러 투자유치 전략 논의를 위해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기관, 산업협회 등 20여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는 정부의 ‘한-UAE 투자·금융분야 협력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5일 발족돼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일 제2차 UAE 투자협력 위원회에서 투자제안 전달체계가 승인된 이후의 한-UAE 투자협력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유치 애로사항 해소와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김복규 산은 수석부행장은 "한-UAE 양국간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협력 논의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며 "산은은 UAE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대한(對韓) 투자 모멘텀을 지속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산업은행 13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첫번째줄 왼쪽 세번째부터)이근환 산업은행 부행장(기획관리부문),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동준 기획재정부 금융투자지원단장, 양승원 산업은행 부행장(글로벌사업부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네덜란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기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자 외교-산업장관급이 참여하는 이른바 ‘2+2 대화체’를 신설해 격년으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양국은 민·관·학 분야를 아우르는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원전 전주기 협력, 무탄소에너지 관련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총리와 네덜란드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지난 1961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62년 만에 최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수준을 강화했다. 윤 대통령과 뤼터 총리는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경제, 교역,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양국 협력을 발전시켜 온 데 대해 큰 만족을 표했다"며 "지정학적 파트너로서 세계 평화, 번영, 안보에 기여하기 위해 경제안보와 해양안보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도-태평양과 유럽-대서양 지역의 파트너십을 증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고 밝혔다. 우선 양국 정상은 공급망 안정화를 포함한 경제 협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국빈 방문에서 가장 공을 들인 반도체 동맹이 포함된 부분이다. 윤 대통령과 뤼터 총리는 "반도체 가치 사슬에 있어 양국의 특별한 상호보완적 관계를 인식하고 정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반도체 동맹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산업당국 간 반도체 대화를 신설하고 반도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키로 했다. 또 △핵심품목 공급망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부 간 지식·정보 교류 증진 △원전의 건설, 운영, 인력, 핵연료, 안전 등 원전 전주기 협력 강화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안보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관련 협력 증진에도 합의했다. 양국은 전략적 소통 채널도 확대하기로 했다. 외교·산업장관의 대화체 신설과 함께 차관보급 정책협의회(외교부)·경제공동위(외교부)·혁신공동위(산업부) 연례화로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국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연례 경제안보대화 신설, 포괄적 안보 이슈 실무급 협의 추진, 범부처 참석 사이버정책협의회 연례화 등도 포함됐다. 이어 국방·방산·신흥안보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국방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산군수공동위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또 오는 2025년 독일·네덜란드 주도의 방공·미사일 방어 지휘소 훈련인 JPOW(Joint Project Optic Windmill) 훈련에 옵서버로 참석한다는 데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에도 공동 의견을 냈다. 인태 지역의 자유·개방성·포용성 강조하고 인태 전략 관련 협력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ICT 협력 MOU 체결, 디지털 영역 협력 확대, 과학·연구 분야 협정 또는 MOU 체결 추진 등을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인적 교류도 강화키로 했다. 양국 정책연구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워킹홀리데이 MOU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을 2배 확대키로 한 것이다.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 총리실에 도착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尹 대통령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세계 최고 초격차 만드는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동맹은 초격차를 유지하고 최첨단의 기술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에 관한 관계가 긴밀한 협력 관계였다고 하면 이번에 저의 방문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동맹 관계로 끌어올렸다"며 "동맹은 중요한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네덜란드가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군사 협력 수준에 대한 질문에 "유럽의 안보와 동북아 지역의 안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서로 다 연결돼 있다"며 "네덜란드를 통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첨단 과학기술, 반도체를 바탕으로 안보와 경제, 문화 모든 부분에서 양국 관계의 지평이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네덜란드는 한국전쟁에 5000명이 넘는 장병들을 파병해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든든한 우방이고 동지"라며 "70여년 전 전쟁터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의 연대는 이제 안보, 경제, 문화, 글로벌 아젠다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뤼터 총리는 "언제나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였지만 지난 1년 반 정도 정말 발전해 전대미문의 협력 관계에 도달했다"며 "윤 대통령과 개인적 협력과 우정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뤼터 총리는 "반도체도 매우 중요하지만 국방이나 사이버안보, 농업 등도 매우 중요한 파트 중 하나"라며 "대한민국은 일본, 뉴질랜드와 함께 인태지역에서 나토에 매우 긴밀히 협력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모두 국제적 법치와 규칙에 기반한 무역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은 네덜란드의 핵심 파트너이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고 강조했다. claudia@ekn.kr공동 기자회견 마친 한·네덜란드 정상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13일(현지시간) 헤이그 총리실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정상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으로 초격차"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강화를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동맹은 초격차를 유지하고 최첨단의 기술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는 뜻"이라며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에 관한 관계가 긴밀한 협력 관계였다고 하면, 이번에 저의 방문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동맹 관계로 끌어올렸다"며 "동맹은 중요한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가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군사 협력 수준에 대한 질문에 "유럽의 안보와 동북아 지역의 안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서로 다 연결돼 있다"며 "네덜란드를 통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첨단 과학기술, 반도체를 바탕으로 안보와 경제, 문화 모든 부분에서 양국 관계의 지평이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또 "네덜란드는 한국전쟁에 5천명이 넘는 장병들을 파병해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든든한 우방이고 동지"라며 "70여년 전 전쟁터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의 연대는 이제 안보, 경제, 문화, 글로벌 아젠다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뤼터 총리는 "언제나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였지만 지난 1년 반 정도 정말 발전해 전대미문의 협력 관계에 도달했다"며 "윤 대통령과 개인적 협력과 우정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뤼터 총리는 "반도체도 매우 중요하지만, 국방이나 사이버안보, 농업 등도 매우 중요한 파트 중 하나"라며 "대한민국은 일본, 뉴질랜드와 함께 인태지역에서 나토에 매우 긴밀히 협력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모두 국제적 법치와 규칙에 기반한 무역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은 네덜란드의 핵심 파트너이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고 강조했다.jjs@ekn.kr윤석열 대통령,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 총리실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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