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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눈 아니면 비…서울 아침 기온 9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14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차차 확대돼 오후부터 전국에서 눈·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산지 중심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겠다. 눈과 비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일 밤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 울산 30∼80㎜(많은 곳 경기 남동부·충북·경북북부 100㎜ 이상)이다. 같은 기간 강원 영동이 50∼100㎜(많은 곳 강원 영동북부 120㎜) 이상, 강원 영서가 30∼80㎜(많은 곳 강원 영서 남부 100㎜)로 예고 됐다. 광주와 전남, 대구, 경북 남부 내륙, 부산, 경남, 제주도는 20∼70㎜, 울릉도와 독도는 5∼40㎜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8.8도, 수원 9.5도, 춘천 5.8도, 강릉 7.1도, 청주 10.6도, 대전 9.2도, 전주 11.2도, 광주 10.8도, 제주 15.4도, 대구 7.0도, 부산 10.9도, 울산 7.4도, 창원 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촉촉한 겨울비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걷는 광주 북구 전남대 학생들.연합뉴스

무협, 韓-네덜란드 상호 경제 이익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와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날 오후 개최된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VNO-NCW)와 ‘한-네덜란드 기업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VNO-NCW는 네덜란드 최대 경영자 단체다. 네덜란드 대기업 전체와 중소·중견기업의 80% 이상인 18만6000여개를 회원사로 보유 중이다. 양측은 기업 협력 강화가 양국의 상호 경제 이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과 관계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협력 분야에서의 정보 및 경험 교류, 비즈니스 방문단 구성 촉진, 잠재적 협력 분야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한-네덜란드 무역투자 세미나?컨퍼런스 공동 개최 △경제 사절단 파견 △각국 인센티브(산업 보조금, 투자 보조금, 투자 관련 세제 인센티브 등) 관련 상호 정보 제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과 코엑스(COEX) 이동기 사장은 WTC 리워든 에버트 얀 쇼우스트라 대표와 ‘양국 간 무역 촉진 및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전시회?전시장 관련 협력 확대, 공동 행사 개최 등 마이스(MICE)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양국 교역 증진을 위한 무역 사절단 파견 및 유망 전시회 국가관 참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상호 마케팅 활동 지원, 지역 분석 보고서 및 시장 진입 타당성 조사 보고서 공동 작성도 추진키로 했다. yes@ekn.kr(사진1) 무협-네덜란드경제인연합회 MOU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 잉그리드 테이슨 회장과 ‘한-네덜란드 기업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韓기업, 선제·자발적으로 ESG경영 추진 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외 ESG 제도화 추진 움직임 속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은 제도가 본격 시행되지 않았음에도 선제·자발적으로 ESG경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K기업 ESG 백서’를 14일 발표했다. 백서는 매출액(연결기준) 200대 기업 중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162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하고 ESG경영 모범사례를 담았다. 한경협에 따르면 국내외 ESG 관련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이에 앞서 체계화된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위원회 설치, ESG 경영 전략 수립, 중대성평가 등을 통해서다. 현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보고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기준 활용, 제3자 인증을 받으며 ESG경영 체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경협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각 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결과 전체 기업(162개사)의 92.0%(149개사)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기업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ESG전담 조직과 별도로 유관부서가 함께 ESG 경영을 논의하는 전사적 ESG 협의체를 운영 중인 기업의 비중은 74.1%(120개사)였다. 또 기업에 중요한 ESG 이슈를 파악하고 적절한 ESG전략 수립을 위해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96.3%(156개사)에 이르러, 주요 기업들은 체계적인 ESG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기업이 직면한 ESG 이슈는 환경(E) 분야가 가장 많았다(41%). 이어 사회(S, 37%), 경제·거버넌스(G, 22%) 순이었다. 분야별 세부 중요 이슈 분석 결과, 환경(E)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40.0%)’, 사회(S) 분야에서는 ‘안전·보건 관리(34.6%)’, 거버넌스(G) 분야에서는 ‘ESG거버넌스 구축·ESG경영 추진 (41.3%)’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경영지표에 ESG 요소를 적극 활용·반영하면서 임직원·협력사 등 구성원들에게 ESG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경영진 및 조직의 KPI(핵심성과지표, Key Performance Indicator)에 ESG 요소를 반영한 기업이 76.0%에 달해, 대다수 기업이 경영진들로 하여금 ESG경영을 우선 순위에 놓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 대상 안전보건·준법윤리 교육 등 ESG관련 교육을 강화해 기업 내부 구성원들에게 ESG 가치를 인지시키도록 노력했다. 내부뿐만 아니라, 협력사 ESG 평가 강화, 협력사 ESG경영 지원 등 공급망 범위에서도 ESG경영이 추진되도록 ESG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경협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아직 ESG공시나 ESG경영이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ESG경영을 추진 중이고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ESG가 기업 경영의 중요 포인트로 자리잡은 만큼 우리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날개를 달 수 있게끔 한경협이 ESG 실천에 대한 지원과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관련 현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관련 현황 우리 기업이 선별한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 우리 기업이 선별한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

숭실대, 이온전도성·안정성 높인 전고체 전지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화학공학과 박경원 교수 및 김지환 연구원(박사과정)과 기계공학부 민경민 교수 공동연구팀이 고성능 전고체 전지용 이중층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는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의 원인인 유기 액체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이 뛰어난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로,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전고체 전지는 액체전해질 대비 낮은 이온전도도 뿐만 아니라, 고체상태 전극과의 계면에서 낮은 안정성을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다. 숭실대 연구팀은 농도구배 이중층 구조의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 우수한 이온전도도를 유지하면서 고전압 양극과 리튬금속 음극에 대한 계면 안정성을 모두 개선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복합 고체전해질은 서로 다른 특성들을 가진 두 복합 고체전해질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복합 고체전해질은 PVDF-HFP 고분자 기반에 두 종류의 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이 각각 최적화된 비율로 첨가되어 상온에서 우수한 이온전도도를 보였다. 연구팀은 2단계 캐스팅 공정을 이용해 높은 밀도의 농도구배 이중층 구조를 형성했으며, 이러한 구조는 효과적인 리튬이온 이동 통로를 제공하며 두 고체전해질 간의 계면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저항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물리·화학·기계·전기화학적 특성들을 가진 두 복합 고체전해질 층은 각각 고전압 양극과 리튬금속 음극에 대해 우수한 특성들을 보였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중층 복합 고체전해질 멤브레인은 55 ℃ 고온에서 최대 5.1 V까지 안정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연구팀이 개발한 고체전해질 및 전고체 전지는 상온 및 고온에서 모두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을 보였다. 박경원 교수는 "고체전해질로서 이온전도도 뿐만 아니라 전고체 전지 작동 시 요구되는 양극, 음극에 대한 계면 특성들까지 모두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터리얼즈’에 게재됐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 박경원 교수(왼쪽부터), 민경민 교수, 박사과정 김지환 연구원. 사진=숭실대

중앙대, ‘책만 가득’ 고정관념 깬 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존’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책으로 가득찬 서가와 조용한 열람실이 연상되는 기존 대학 도서관에서 탈피, 이동형 PC와 동영상 촬영·편집 장비 등을 갖춘 신개념 도서관 공간을 선보였다. 중앙대는 지난 8일 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중앙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에 새롭게 조성한 ‘크리에이티브 존’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주재범 연구부총장, 김성희 학술정보원장과 김나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존은 중앙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최근 학생들의 학습 경향에 발맞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1인용 IT 소파와 라운드 소파, 큐레이션 서가 등을 배치했고,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이동형 PC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미디어 섹션으로, 이 곳은 촬영과 편집 등 동영상 창작 과정 일체를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이색 공간이다. 또한 통계 프로그램 활용 공간인 데이터 섹션도 눈길을 끄는 공간이다. 앞서 중앙대는 지난해에도 기존의 도서관 활용과는 차별화한 ‘아고라 존’을 선보였다.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활발하게 협업하고 공유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고라 존에 이어 이번 크리에이티브 존까지 조성돼 중앙대 중앙도서관 3층은 기존 도서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혁신적인 공간이 마련됐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동형 PC를 비롯해 통계 프로그램 활용, 동영상 창작 및 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된 공간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향후 더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희 학술정보원장은 "중앙대는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새로운 활용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참고자료실 공간을 새로운 테마의 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ch0054@ekn.kr중앙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존을 이용하고 있다

KAIST, 미생물 이용한 플라스틱 생산·분해 기술 논문 게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현대사회의 필수소재인 플라스틱은 지난 1950년 이후 63억톤 이상의 막대한 폐기물을 발생시켰고, 이 중 1억 4000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수중 환경에 축적돼 해양 생태계 및 인간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최근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미생물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최신 기술을 총망라한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한 생산 및 분해’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생산 및 처리를 위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미생물을 이용한 생명공학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미생물은 특정 화합물을 생산하거나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러한 능력을 효소공학 등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극대화함으로써 화석원료 대신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부터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팀은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분해에 관한 미생물 기반의 최신 기술들을 총망라해 실질적으로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기술들의 한계점, 전망 및 연구 방향을 제시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했다. 연구팀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합성 플라스틱부터 자연환경에서 완전히 생분해돼 미세플라스틱 발생 우려가 없는 미생물 유래 천연 고분자 등 유망 바이오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플라스틱에 대한 미생물 기반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최신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러한 플라스틱을 미생물과 미생물이 가진 효소를 이용해 분해하는 기술과 분해 후 다른 유용화합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기술도 소개해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의 경쟁력 및 잠재력을 조명했다. 제1저자인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소영 연구조교수는 "앞으로 미생물을 통해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을 우리 주위에서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이상엽 특훈교수는 "플라스틱을 더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신플라스틱 산업을 통해 경제사회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석유대체 친환경 화학기술개발사업의 바이오화학산업 선도를 위한 차세대 바이오리파이너리 원천기술 개발 과제 및 미생물 세포공장 기반 신규 방향족 바이오플라스틱의 원스텝-원팟 생산 원천기술 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달 30일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kch0054@ekn.krKAIST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가 오는 12월 16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대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교 소개 △모집 학부 및 전공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입학 지원 절차 △장학 혜택 등 사이버한국외대 입학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전형 선택 조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입학설명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정보와 Q&A 세션도 진행하며, 관심 학부 교수진과의 개별 심층 상담도 제공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12월 16일 2024학년도 1학기 첫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27일, 2024년 1월 6일 등 총 3회의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입학 관심자들을 위해 12월 27일 열리는 두 번째 입학설명회는 줌(Zoom)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이 불가한 경우에는 입시모집 기간 중 상시 전화나 카카오톡 또는 대학 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커리큘럼과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024년 1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 △산업안전·주택관리 △다문화·심리상담 △K뷰티(신설)의 총 9개 학부이며,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 모집과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전화나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kch0054@ekn.kr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 입학지원자 및 관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외대, 국립생태원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판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이 국립생태원의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외대와 국립생태원이 손잡고 이듬해 6월 이 책의 포르투갈어판을 발간한 이후 약 1년 6개월여만의 성과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번역서 제작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두 언어 사용지역과 생태자산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사업단은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문화, 정치, 경제는 물론 생태 자산과 생태적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담론과 실천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한국 사회에 확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나아가 한국의 인문 및 생태 자산을 두 언어권에 소개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 책의 번역이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에 대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관심은 점점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대중문화 외에 한국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산을 비롯한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자료에 대한 이들 국가들의 접근성은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 사업단과 국립생태원은 번역서의 적극 활용을 위해 국내 관련 기관 및 한국 주재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관을 비롯해 두 언어권 국가 주재 대한민국 공관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했다. 독도라는 소중한 우리 자산을 정치·외교적 측면이 아닌 자연과 생태,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판은 국내외 연구자는 물론 독도에 관심 있는 대중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가 기획하고 발행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번역서는 이 책의 최초 외국어 번역서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신정환 사업단장은 "두 언어로 이 책을 번역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전 지역과 전 세계 두 언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산을 소개할 수 있는 기반 자료를 마련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외대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가 발간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 번역서 표지

김포시, 4년연속 ‘주택행정 우수기관’ 선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 추진에 대해 평가했다. 김포시는 높은 수준 주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추진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교육 운영 △김포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공동주택 단지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영구임대주택 공공 전기요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 시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3일 "앞으로도 김포시는 우수한 품질의 주택공급과 적극적 시책발굴로 주거환경 질을 향상하고 높은 수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라베니체 전경 김포시 라베니체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한양대-현대제철,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고부가 신강종 개발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와 현대제철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강종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한양대에 따르면, 한양대와 현대제철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강종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한양대 안진호 연구부총장, 변중무 산학협력단장, 임원빈 BK교육연구단장, 한정호 교수, 현대제철 정유동 제품개발센터장, 권태우 판재개발실장, 민순기 기술전략팀장, 한성경 차세대강판개발팀장, 천승환 후판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한정호 교수의 첨단구조재료연구실을 ‘현대제철 지정연구실(제4호)’로 지정했다. 한정호 교수는 차세대 강판소재 및 극한환경용 합금소재 설계 분야의 전문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과 공동으로 저탄소 조성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용 초고강도 강판과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초저온 액화수소용 강재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양대는 관련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필수적인 친환경 철강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 제조 기술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양대 한양대학교와 현대제철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강종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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