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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주째 하락세…송파·강동도 꺾여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값 또한 3주 연속 하락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하며 지난주(-0.01%)에 이어 3주 연속 내려갔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0.05% 내려가면서 하락폭을 키웠으며 지방 또한 0.03% 하락했다. 경기는 지난주 0.01% 하락한데 이어 이번주 0.05% 떨어지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서울의 매매가가 하락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는 집값이 0.04% 내리며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서초구는 0.06% 떨어지며 3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지난주 보합(0.00%)을 기록했던 송파구와 강동구는 각각 0.03% 떨어지며 32주 만에 하락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원은 "거래 희망가격 격차가 큰 상황속에서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매수문의가 더욱 한산해지며 매도가격이 하향조정 된 매물 나타나고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 이루어지는 등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내 모든 지역이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이 속해있는 동남권은 0.04% 내려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특히 서초구(-0.06%)와 강남구(-0.04%)는 가장 큰 폭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서초구는 서초·잠원동 위주로 고가매물이 일부 하향 조정되며 하락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0.07% 상승했던 전국 전세가격은 0.05% 오르며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수도권(+0.11%→+0.10%) 및 서울(+0.14%→+0.11%) 또한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매매시장 관망세 짙어짐에 따라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되는 등 전세 상승세가 계속되는 반면, 최근 지속 상승해 온 고가 매물이 하향 조정되어 거래되는 사례가 나타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풀이했다. 서울 내 지역별로는 양천·강서·금천구 등이 속해있는 서남권이 0.15% 상승했다. 특히 양천구(+0.22%)와 강서구(+0.20%)는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원은 "양천구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서구는 가양·염창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0.12% 상승했던 경기는 같은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고양 덕양구(0.36%)는 도내·원흥동 준신축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34%)는 마두·백석동 주요단지 위주로, 수원 팔달구(0.33%)는 우만·화서동 위주로, 수원 장안구(0.32%)는 조원·천천동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30%)는 정주여건 양호한 대화·일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화성시(0.29%)는 석우·반송동 등 동탄신도시 위주로 상승 했다"고 설명했다. daniel1115@ekn.krclip20231214142850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SK ‘프로보노’, 2023 성과공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그룹은 임직원 무료 자문단 SK프로보노가 지난 13일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2023 프로보노 성과공유회(Go SK Probono Party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SK프로보노는 2009년 출범 이후 15년간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에 무료 자문을 제공해 실질적 성장을 도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프로보노 활동 성과를 조명하고, 우수 프로보노를 시상하며 프로보노 저변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5개 멤버사의 1650명의 프로보노가 참여해 사회적 기업 495곳에 무료 자문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사회적 기업 2000곳 이상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자문 기업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사회적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낸 프로보노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올해의 프로보노 프로젝트 그룹상 부문에서는 3년간 더치스토어 신사업 기획 및 분석 관련 장기 자문을 통해 서울시 공유 지원 사업 내 지원금 3400만원 수주를 성공시킨 SK㈜ C&C 신사업 기획 자문 그룹 서청용, 채호근, 최규형 프로보노가 수상했다. 해당 그룹은 신사업 기획뿐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 관련 자문까지 진행한 점을 추가 성과로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 C&C, 11번가 소속 프로보노들이 사회적 기업 매출 확대 및 안전·보건 작업 환경 개선 등 양적·질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과공유회 프로그램인 ‘토크 콘서트’에서는 실제 프로보노 자문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노하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프로보노로 선정된 3명의 프로보노들과 자문 기업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yes@ekn.kr13일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열린 ‘2023 프로보노 성과공유회’ 13일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열린 ‘2023 프로보노 성과공유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금리·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경차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신차로 경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총 19만3500대로 전년 동기(18만8582대) 대비 2.6% 늘었다. 지난 10월 실거래 대수 18만4643대보다 약 9000대 늘어난 수치이기도 하다. 중고차 거래 대수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중고 경차의 인기가 눈에 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경차 기아 모닝(2세대)으로 한 달간 3854대 판매됐다. 2위도 3324대 거래된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다.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지난해 10월 생산을 중단한 차량이지만 남은 재고 물량을 올해 4월까지 모두 소진했다. 이외에도 실거래 대수 10위권 내 2017~2022년형 레이(2214대)와 2011~2017년형 레이(2196대), 2008~2010년형 모닝(1731대)도 포함됐다.신차 판매량에서도 경차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올해 1~11월 신차 판매 순위 톱10 안에 기아 레이와 현대자동차 캐스퍼는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캐스퍼만 8위에 올랐던 것을 비교하면 경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실제 캐스퍼는 국내 출시 2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11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역대 월간 최다인 5701대가 판매됐다. 지난 9월 출시한 레이 EV는 경차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레이EV는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최고 출력과 토크가 각각 15·55% 향상됐으며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원 초반 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업계에서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가성비 높은 중저가 중고차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시세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1000만원대 중저가 중고차의 12월 시세가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1000만원대 모델들은 신차 출고가 대비 절반 이상의 감가가 이뤄져 가성비가 높은 모델로 평가된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 영향으로 중저가 모델 선호가 높아지며 12월 시세 방어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kji01@ekn.kr현대자동차 캐스퍼는 국내 출시 2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기아는 지난 9월 레이 EV를 출시했다.

브라더코리아, 신제품 브랜디드 콘텐츠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유튜브 채널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새로운 토너 기술을 적용한 토너세이브 흑백 레이저 시리즈 ‘토너세이브 복합기’(DCP-B7640DW)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목교 전자상가’는 SBS디지털뉴스랩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문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IT 기기나 업계에 대한 유용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영상에서는 오목교 전자상가 담당 박경흠PD가 ‘토너세이브 복합기’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제품의 설계 원리, 차별점 및 특장점, 소비자 베네핏 등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토너세이브 복합기’의 가장 큰 특징인 총소유비용(TCO)이 절감되는 원리를 소비자들의 언어로 쉽게 풀어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총소유비용 절감으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춘 이번 신제품의 특징을 예리하게 잘 뽑아내고 진솔하게 설명해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영상을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에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브라더코리아, ‘오목교 전자상가’ 브랜디드 콘텐츠 이미지. 브라더코리아, ‘오목교 전자상가’ 브랜디드 콘텐츠 이미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헌혈증서·후원금 1000만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14일 어린이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왔다.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재원을 마련해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1년부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백혈병 환자 후원을 통해 총 15명의 환아에게 2132장의 헌혈증서와 52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한줄기의 희망의 빛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작은 지원이지만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이 슈퍼맨처럼 일어나 씩씩하게 성장하고, 다시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순환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yes@ekn.kr231214_현대EV_헌혈증&기부금전달식 14일 열린 헌형증서·후원금 전달식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박시범 CHO, 조재천 대표이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김민 나눔사업부 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 공언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우수한 ESG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경기신보는 2021년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고 이번 심사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우수기관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생, 일자리,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부문에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도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당부해 왔다. 이에따라 경기신보는 이런 민선8기 경기도의 비전에 적극 협력하며 다각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경기신보 임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비대면 걸음기부, 헌옷기부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는 경기바다함께해(海) 캠페인,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경기신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자 각 영업본부별로 관할구역 내 복지기관간 1:1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꾸준한 성금기부를 실시하는 한편, 임직원 개인의 재능과 정책금융기관이라는 경기신보의 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도내 대학생 프로보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밀착 지원에 힘썼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성과는 그동안 경기신보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기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의 사업성공과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본연의 역할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ESG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도민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경기도 지역사회를 든든히 뒷받침할 경기신보를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45027 경기신용보증재단 CI 사진제공=경기신보 clip20231214153830 경기바다함께해(海)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경기신보

케이카 ‘이정재 광고 의상’ 추첨 이벤트…수익금으로 사회공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케이카는 브랜드 광고 촬영에 사용한 의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케이카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부 의상은 케이카가 올해 TV 및 디지털, 지면 광고에서 펼쳐온 ‘K클래스 K Car’ 캠페인의 브랜드 모델 이정재가 착용한 정장과 셔츠, 바지 등 총 12점이다. 이벤트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복지단체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응모권 추첨(래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하고 싶은 물품을 선택하고, 해당 물품의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3000원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1회 후원마다 1회 응모로 인정돼 후원이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22일 개별 통보한다.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위스타트 후원 아동의 난방용품, 겨울 의류 및 침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광고 촬영에 쓰인 의상을 재활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케이카가 펼치고 있는 중고차 사업이 자원을 재활용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K Car 보도사진] 케이카, 모델 ‘이정재’ 광고 의상 추첨 이 케이카 ‘이정재’ 광고 의상 추첨 이벤트 포스터.

금성출판사 푸르넷 ‘초등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중등 전국 수학 학력평가’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초등 대상 ‘제45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 및 중등 대상 ‘제12회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물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초등 총정리 모의고사와 중등 수학 학력평가를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해당 시험은 전국 단위 개인별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회마다 푸르넷 회원 70%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아이스쿨,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 등에서 실시한다. 성적 발표일은 내년 1월10일이다. 초등 전 학년 대상 ‘제45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는 2학기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학습 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필수 과목을 평가한다. 저학년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을 평가하며 과목별 20문항을 제공한다. 고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과목별로 30문항이 출제된다. 중학생 대상 ‘제12회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1·2학기 전 범위로 30문항(객관식 21문항, 주관식 9문항)이 출제돼 자신의 수학 학습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적표에는 종합 분석, 영역별 상세 분석, 문항별 평가, 오답률 등을 제공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내년 새학기 학습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시기"라며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전국 평균 대비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학습 방향 설계부터 취약점 보완까지 개인별 밀착관리를 제공하니 많은 응시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금성출판사 푸르넷, ‘초등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 ‘중등 전 금성출판사 푸르넷, ‘초등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 ‘중등 전국 수학 학력평가’ 실시 포스터.

신혼부부·저출산 해결 ‘눈길’…2024년 달라질 부동산 제도는?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부는 올해 부동산 시장을 두고 분양·거래 활성화, 주택공급 활력이라는 당근책과 가계대출 규제라는 채찍으로 ‘투트랙’ 전략을 세웠다. 이는 주택 미분양과 기존 거래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 집값이 여전히 고점이라는 인식이 있어 나온 상반된 대책이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는 신혼부부 및 저출산 해소 완화를 위한 대책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공급·거래 활성화, 대출은 규제 ‘엇박자’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부동산 대책과 관련 규제지역 해제, 중도금 보증 제한 폐지 등 ‘1·3부동산 대책’과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조기 공급 등으로 축약되는 ‘9·26대책’을 통해 거래활성화 및 공급촉진을 키워보려고 했다.실제로 1·3부동산 대책은 서울에서 대단지이자 최적 입지를 갖추고 있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와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등의 미분양 위기를 해소하고 분양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여기에는 중도금 대출 제한 폐지가 가장 컸다.대출 부분에서는 ‘특례보금자리론’이 큰 역할을 했다. 변동성이 높은 고금리 기조 속 4%대 고정금리라는 매력과 함께 소득에 상관없이 9억원 이하 아파트를 5억원까지 빌려주는 상품으로 2030 ‘영끌족’(영혼까지 끌어 모아 대출받은 사람들)이 상당수 활용했다. 다만 특례보금자리론은 출시된 이후 가계대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일반형은 중단됐다. 또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판매를 중단하며 가계대출을 다시 조이는 기조를 이어갔다.9·26 부동산 대책은 급감한 인·허가 및 착공물량 감소로 인해 사업자를 위한 공급대책에 초점을 맞춰 내놓은 대책이다. 그러나 이 정책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을 늘리고 지원한다고 해서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지속할 수 있을지 아직은 성과가 불투명한 상태다.◇ 내년 신생아 특례 및 신혼부부 대책에 초점이같은 상황에서 내년에도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나온다. 부동산R114가 전망한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제도로는 ‘신생아 특례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도입’,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신설’, ‘혼인 증여재산 공제 도입’ 등이다.이는 정부가 ‘저출산의 함정’에 빠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초강수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에는 신생아 출산가구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융자가 지원된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자산 5억6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연 1.6~3.3%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주택가액 9억원 이하) 빌려준다.또 전세자금대출은 자산 3억61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연 1.1~3.0%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보증금 수도권 5억원, 지방 4억원 이하) 빌려준다. 또 신혼부부는 양가에서 결혼자금을 증여세 부담 없이 3억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핵심은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신설이다. 그간 출산 장려 주택정책이 기혼가구에 혜택을 부여했지만, 이제는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출산을 했다면 혜택을 준다는 점이 유의미하다. 공공분양(3만가구)은 임신·출산을 한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민간분양(연 1만가구)은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20%를 출산가구에 우선 공급한다.내년 상반기부터 신혼부부 주택 청약 횟수는 기존 부부 합산 1회에서 부부 각각 1회로 늘리기도 한다. 또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도 감면됐다. 취득세를 500만원 한도 내에서 100% 감면되는 것이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출산을 장려하겠다는 캠페인 차원에서 신혼부부 및 저출산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한편, 이 외에도 내년 3월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및 부과 구간 단위가 완화된다. 또 4월에는 100만㎡이상 택지를 대상으로 용적률 규제 완화, 안전진단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kjh123@ekn.kr

[미리보는 CES 2024] 韓 기업 ‘종횡무진’ 혁신기술 뽐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3’ 현장에서 혁신기술을 대거 뽐낸다. 국내 주요기업들은 CES가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기업들의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약한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4’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HD현대 역시 부스를 조성해 육상 인프라 미래 비전을 소개할 방침이다.정 부회장은 연설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자 인프라 건설 구상인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HD현대가 올해 초 ‘CES 2023’에서 선보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의 후속 개념이다.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이 바다에 대한 관점 및 활용방식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이끌 전략을 의미한다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육상에 기반한 미래 구상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SK그룹은 탄소감축 기술을 총망라한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등 7개 계열사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SK그룹은 맑은 공기, 쾌적한 주거환경 등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전면에 내세운다.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이다. 회사 로고를 변경하고 처음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PBV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생각이다. 기아는 점차 다양해지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PBV를 선정한 상태다.LG전자는 완성차 고객사를 겨냥해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콕핏 플랫폼’을 앞세운다. 이 플랫폼은 차량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러 차량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사이버보안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한다.LG이노텍은 이전 행사 대비 부스 크기를 2배로 키우는 초강수를 뒀다.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 전시부스 마련한다. LG이노텍은 이 곳에서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방침이다.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잠재고객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삼성전자는 AI 전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생활가전 부문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삼성 푸드, 지속가능성 기술인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이 주목받았다.한편 ‘CES 2024’는 내년 1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yes@ekn.kr‘CES 2024’ HD현대 부스 조감도.‘CES 2024’ SK그룹 통합 부스 조감도.기아 ‘CES 2024’ 홍보 포스터.LG전자가 ‘CES 2024’에서 선보일 완성차용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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