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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최용호 교수, 산학협력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여받아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대학교 최용호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최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3.0사업단협의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 ‘2023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에서 표창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3년간 대구대 LINC3.0사업단 사업관리실장과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조정실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 간 지속가능한 쌍방향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운영과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LINC사업과 LINC+사업에 이어 LINC3.0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대는 신산업 수요맞춤 인력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융복합형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 다(多)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jmson220@ekn.kr02. 대구대 최용호 교수 수상 기념사진 대구대 최용호 교수 수상 기념사진 대구대=(제공)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ESG의 글로벌 리딩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14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화성시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나라와 기업의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성과 공공외교 강화의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Parlindungan Purba 회장, 중국 공여휘 교수 및 관내 기업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ESG가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공공, 외교, 산업, 문화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고려돼야 할 사항임을 강조했다. 또한 동국, 힘펠, 셀텍, 아스플로, 우신세이프티시스템 등 화성시 기업의 ESG 각 분야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힘펠의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장을 함께 방문해 교류와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앞서 시는 최근 한국ESG평가원에서 진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ESG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간담회가 화성시 행정과 기업의 ESG 우수사례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사전차담회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ESG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간의 협력, 국가의 지원, 더 나아가 국제 도시간의 상호 노력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가 중요하다"며 "지역기업, 관련 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ESG의 글로벌 리딩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82014 ‘화성시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제교류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레고랜드 호텔,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레고랜드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코지 윈터 슬립오버(Cozy Winter Sleepover)’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과 함께 핫초코를 마시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반영한 겨울 시즌 패키지이다. 한정판 기념품과 LEGO 선물, 추위를 녹일 핫초코와 레고랜드의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를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체크인부터 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로라이드 가족 사진 촬영 및 인화(1장)를 제공한다. 또 무료 조식, 겨울 한정판 디자인 키 카드, 휴가용 캠핑밴 레고 제품 제공 및 빅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2박 이상 숙박 시)을 제공하고 있다. ‘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는 내년 2월 24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코지 윈터 슬립오버’는 푸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잊지 못할 가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으며, 모든 상품권 및 선물은 레고랜드 호텔 1층 프론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특별한 가족 뮤지컬 ‘산타를 찾아라’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에 투숙하는 어린이 요정들이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선물을 받기 위해 레고랜드 호텔에 숨어있는 산타를 찾아서 선물을 받는 콘셉의 뮤지컬로 레고랜드 호텔 2층에서 매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ess003@ekn.kr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 런칭 덴마크 휘게 문화 반영한 겨울 시즌 패키지 ‘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 런칭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 100만 번째 시민증서 전달식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 인구가 14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화성시 인구수는 이날 100만 63명으로 집계되자 시는 전국에서 5번째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공식화하고 100만 번째 시민 가족을 초청해 시민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100만이 된 화성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100만 번째·100만 30번째·100만 둥이(인구 100만 돌파 이후 첫 출생아)로 선정된 시민 가족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내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시는 지역 인구 소멸시대인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100만 인구 달성 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2001년 21만 명에서 22년 만에 80만 명이 증가한 것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례시 출범 1년차 조건인 인구 100만을 돌파함에 따라 시는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내년까지 인구 100만을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전국에서 5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100만 번째 화성시민이 된 주인공은 서울시 강동구에서 동탄9동으로 전입한 이모씨 이고, 100만 30번째 시민은 동탄5동으로 전입한 송모씨 , 100만 둥이는 병점1동에 출생신고한 김모 아기로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시민증서와 함께 100만 번째 시민에게는 기아오토랜드화성과 동탄시티병원에서 전기차와 건강검진권을, 100만 30번째 시민에게는 현대자동차 기아 남양연구소 준공(1993년) 30주년 기념 전기차를, 100만 둥이 가족에게는 화성유일병원에서 가족 건강검진권과 NH농협화성시지부에서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NH농협은행화성시지부에서는 100만 인구 돌파를 기념, 화성시 취약계층에 총 1만 kg의 쌀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100가구에 10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인구 돌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에 준회원으로 가입해 4개 특례시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특례시의 자치권한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화성시연구원 및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등 민간과 함께 특례사무 발굴에 힘쓰는 등 특례사무 권한 이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sih31@ekn.krclip20231214181708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화성시인구 100만명 돌파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제공=화성시 2-2-vert 100만 화성시민증서 전달식 사진제공=화성시

신당하는 데 ‘친윤 실드’ 이준석, ‘큰 그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권성동·주호영·김기현 의원 등 자신의 대표직 상실 뒤 당권을 행사했던 일부 인사들에 비교적 긍정적인 평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14일 MBC라디오에 출연, 자신의 궐위 뒤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던 권 의원에 대해 "(대통령에게) 바른말 하다가 이미 윤핵관이 아니다"라며 "(다른) 윤핵관들이 이상한, 잡다한 영예를 누릴 때 누린 게 없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이 ‘막후 실세’로 당과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한 반면, 권 의원은 그렇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를 줄인 ‘윤핵관’은 이 전 대표가 장제원 의원과 권 의원 등을 겨냥해 만든 표현이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권 의원과 달리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실과 장 의원의 전폭 지원을 받은 김기현 전 대표에도 적극적인 ‘우호 제스처’를 취했다. 전날 이 전 대표는 김 전 대표 대표직 사퇴 직전 비공개 회동 사실을 밝히고, "김 대표에게 귀책사유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김 대표 바꾸라고 한 적 없고,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만 하는 상황"이라고 두둔했다. 이 전 대표는 또 권 의원 직무대행 체제 이후 첫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됐던 주 의원 등에도 최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좋아하는 국민의힘 인사 3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주호영·김도읍 의원을 꼽고 "굳이 세 번째를 뽑자면, 1년 전으로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쯤 됐을지도 모르겠다"며 "3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원희룡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주 의원 등 영남 의원들에 ‘불출마 혹은 수도권 출마’ 등을 요구했을 때 역시 "영남 의원들의 수도권 출마 시나리오는 선거에 있어 말 그대로 양념 같은 수준의 이야기"라며 "주호영, 김기현 두 이름을 찍어서 이야기 했지만 사실 이 둘은 막말러도 아니고 영남 의원들 중에서 인품이 상대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추켜세웠다. 이런 반응은 이 전 대표가 직을 상실하는 과정이었던 지난 2022년 8월과는 다소 온도차가 있는 모습이다. 당시 이 대표는 윤핵관 등 비대위 전환을 추진했던 핵심 인사들을 겨냥, "경상도나 강원도, 강남 3구 등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때문에 딱히 더 얻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친윤 수도권 험지 출마’를 주장한 바 있다. 최근 이 전 대표에게 언급된 권성동·김기현·주호영·김도읍 의원 등은 모두 경상·강원권 중진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친윤 진영 차기 구심점으로도 꼽힌다. 특히 이런 이 전 대표 행보는 ‘이준석 신당’이 총선 전후 국민의힘과 연대·통합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는) 신당을 하기 싫은데 변화가 없으면 하겠다는 얘기다. 그것은 국민의힘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이 전 대표는 나름 큰 꿈이 있기 때문에 보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힘을 떠나 다른 것을 도모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 본인 역시 지난 11일 MBC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같이 지역구 비율이 높은 나라에서는 결국 경쟁을 통해 양당 체제가 새롭게 확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런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옛날에 바른정당 할 때보다는 조금 더 넓은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제3정당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추후 국민의힘과의 ‘흡수 합당’ 경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전 대표 최측근 그룹 ‘천아용인’ 중 1인인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역시 총선 과정 이준석 신당이 국민의힘과 선거 연대 내지는 단일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과거 친박연대 사례처럼 총선 뒤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할 수 있다는 주장 등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결국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될 공산이 큰 만큼, 지나친 적대 입장 보다는 ‘우호 지분’의 확장이 더 유리한 선택지인 셈이다. 실제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은) 3년 뒤 정치를 그만하실 분이다. 그분을 경쟁상대로 삼지 않는다"며 윤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도 "당에 개혁적 방향으로 메시지를 보태주면 동지가 되는 날도 올 수 있다"고 문을 열어 둔 바 있다. hg3to8@ekn.kr하태경 의원과 함께 입장하는 이준석 전 대표 지난달 20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왼쪽)과 이준석 전 대표가 하 의원 출판기념회에 함께한 모습.연합뉴스

평택시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가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함께 소중한 기부와 협력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81108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의회

경과원,  ‘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4일 청년 창업자들과 고경력 퇴직자들을 연결하는 ‘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 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퇴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전수하고 청년 창업가는 이러한 노하우를 배워 보다 효과적인 창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행사는 지난 12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창업 서포터즈로 활동한 베이비부머 세대 서포터즈의 활약상과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과 창업기업의 데모데이가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우수 서포터즈 6명이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이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의 정양범 센터장과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의 강장묵 교수가 각각 "성공적 인생 후반기를 위한 생애설계와 생애경력설계", "AI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근본적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IR 데모데이에서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10개팀의 IR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주식회사 디자인고도 김선해대표 상금 200만원, 우수상 솔루션 김우섭대표와 디플라주식회사 김현영대표에게 각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세대융합 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고, 청년 창업기업과의 협력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 사업을 통해 72명의 퇴직자는 청년창업기업 36개사의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청년창업기업은 인건비 및 지식재산권 출원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신규고용 148명, 특허 34건, 상표 및 상표권 등록 26건, 디자인 및 인증 1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사진설명)clip20231214153426 지난 12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청년 창업자, 고경력 퇴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 사옥 오디토리움에서 문화재청과 ‘2023 문화재지킴이 후원약정’을 체결하고 총 8억원의 사회환원기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 환원 사업 누적 기부금은 12년 만에 총 84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문화재 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사회 환원 기금은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 및 ‘국내 긴급 유물 매입, 전시 지원’ 등 우리 문화유산의 제자리 찾기와 가치 찾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12년부터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에 적극 지원을 나서 현재까지 꾸준히 해당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외 문화재 환수 및 국내 긴급 유물 매입 등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의지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 대형 불화 ‘석가삼존도’의 국내 환수를 도운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조선 왕실 유물 ‘보록’까지 총 6차례의 국외 문화재 환수를 지원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조선 시대 왕실 유물에 해당한다. 특히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의 경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6월 ‘조선왕조 어보 어책 교명’중 일부로서 보물 지정이 되기도 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문화재청과 논의 끝에 올해도 양사 간 후원 약정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에 있어 일곱 번째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라이엇 게임즈 - 문화재청 2022 문화재지킴이 후원약정식 왼쪽부터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와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전날 삼성동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후원 약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정책연구원, “스마트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전략과 과제”심포지엄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 대회의실(동대구로 461)에서 ‘스마트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 :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과 삶이 조화로운 대구를 만들기 위한 미래지향 과제로, 스마트 홈 오피스 단지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김진혁 정책기획관이 환영사를 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을 했다. 먼저, 김석경 연세대 생활과학대학 학장이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주거트렌드와 주거계획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이어 총 2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로 김종헌 배재대 건축과 교수가 ‘21세기형 한국형 아파트, Homoffice21’를 발표했고, 두 번째로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모델과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코로나19를 통한 재택근무의 경험과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과학·통신기술의 발달이 업무 및 주거 공간의 통합을 가속화시키고 있고, 뉴 노멀(New Normal)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집‘은 더이상 휴식을 위해 머무는 공간만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특히 집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1인이나 소규모 기업의 업무 및 네트워킹을 위한 내·외부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먼저 김석경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은 "코로나19가 끝나고 주택 공간 내 위생과 건강, 자연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지속적 요구와 변화는 새로운 "뉴 노멀 시대의 트렌드"로 규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김종헌 배제대학교 건축과 교수는 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재택근무를 위한 21세기 한국형아파트로 "Homoffice21"을 제안했다. 김교수는 우리 시대에 직면한 에너지 문제, 기후변화, 고령화사회 등을 생활양식의 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며, 한국 전통주거 양식을 접목한 "Homoffice21"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Homoffice21‘은 새로운 개념의 의직주(醫職住:의료+직장+주거)로의 "Home"과 효율성 있는 업무를 위해 인간관계는 따로 분리된 "Office", 그리고, 에너지 위기와 정보화 사회가 결합된 새로운 사회 "21"을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국민 대다수가 선호하는 28평형과 32평형을 대상으로 ’Homoffice21‘의 결합된 형태를 제시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주동 블록 결합체계형 홈 오피스 주택구조 등 일부를 선보였다. 특히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홈 오피스 주택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벤처/IT 밀집지역 및 도심 지역에서 대구시민 167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조사 결과로, 응답자의 55.7%가 주택 내 업무공간 조성을 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에 스마트 홈 오피스가 조성될 경우 45.5%가 입주 의향을 밝혔다. 응답자들은 적정 분양가를 주변 시세 대비 5~10%를 선호하는 것으로 답했으며, 공유오피스 이용 시 비용지불의사도 61%로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 홈 오피스 단지‘의 적정 입지를 묻는 질문에 IT, 지식산업 밀집지(동대구벤처밸리, 수성알파시티 등)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근소한 차이로 대구 도심내 공공시설 이전후적지(법원 등)이 뒤를 따랐다. 응답자들은 또한 이러한 스마트 홈 오피스 단지의 조성은 수도권 기업의 거점 오피스 유치(41.3%)와 소규모 창업가 및 프리랜서 유치(52.7%)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신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주거단지"의 핵심은 주거와 업무의 통합을 주택 내부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피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며, 3대 핵심가치로 스마트, 창조경제, 그리고 공유 및 소통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모델"은 4대 요소로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첫 번째 요소는 사용 목적에 따라 공간변화가 가능하며, 앱 기반 스마트 홈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홈 오피스 주택이다. 두 번째 구성요소는 공유 오피스, 미디어 스튜디오, 여가 및 스포츠, 친목도모 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스마트 공유 커뮤니티이다. 세 번째 구성요소는 이벤트, 상설 전시공간, Pop-up 스토어 등을 보유한 스마트 공원이며, 네 번째 구성요소는 스마트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스마트 거점 오피스이다.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모델’을 구축 및 실천하기 위 한 5대 추진 전략도 제시되었다. ▲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의 수요에 기반한 적정 입지 선정 및 시범사업 추진 ▲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국비 확보 방안 모색 ▲ 입지특성별 홈 오피스 구성 유연화 ▲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 리빙랩 운영을 통한 모델 구체화 등이다. 김진혁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이 혼합되는 스마트 홈 오피스 시대가 주거의 대세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대구시는 홈 오피스 선도도시로 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철저히 준비하여 대구미래 50년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전국 최초로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프로젝트의 시범 추진을 통한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어 1인 기업가들의 창업을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특히, 대구형 청년 직·주·문(職·住·文) 빌리지와 연계함으로써 재택근무 등을 촉진하는 홈 오피스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jmson220@ekn.kr22222 대구정책연구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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