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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적십자, 1호선 전철개통 축하 간식봉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연천읍적십자봉사회는 16일 연천역에서 열린 ‘전철 1호선 개통 첫차 탑승행사’에서 주민을 위한 간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식봉사는 첫차를 이용하는 탑승객과 함께 전철 개통을 축하하며 향후 연천역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정민 연천읍적십자봉사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첫차를 타기 위해 연천역을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고 싶었으며, 연천읍민으로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오늘은 연천읍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날이며, 앞으로 연천읍을 방문하는 전철 이용객이 실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힘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연천역까지 연장된 서울1호선 전철은 평일 42회, 휴일 38회 운행하며, 연천역을 시작으로 전곡역, 청산역을 거쳐 인천까지 환승 없이 운행한다.kkjoo0912@ekn.kr연천군 연천읍적십자봉사회 전철 개통 축하 간식봉사 진행 연천군 연천읍적십자봉사회 16일 1호선 전철 개통 축하 간식봉사 진행. 사진제공=연천군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경기도 우수도서관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정약용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립 공공도서관 270개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서관예산, 장서구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심사해 우수도서관 10개(그룹별 상위 2개)를 선정했다. 또한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17개 도서관 중 정약용도서관이 포함돼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정약용도서관은 독서-학습기능을 넘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남양주시 대표적인 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그림책 기획전’, ‘북스타트’, ‘어린이 인문학 서원’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부터 ‘나를 채우는 도서관 인문학’, ‘4050 힐링 인문학’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해왔다. 정복선 도서관운영과장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사진제공=남양주시

포천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 제2차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19일 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20일 포천시에 따르면,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급성장하는 무인이동체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에서 산업현장 인력 보수교육을 주관해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산업 종사자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KRAUV은 상대적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경기북부의 군-경-소방-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공공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골자는 △비행운용 이론 △관련법규 △드론정비 △비행실습 교육 등이다. 배상근 지역발전과장은 "4차 산업 핵심기술이자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드론을 행정업무 등 공공업무에 적용해 시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결과물과 포천시, 드론작전사령부, 8사단 등 참석자 의견을 반영해 포천시는 내년에도 드론관련 교육, 세미나 등이 포천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 ‘육해공 무인이동체 보수교육’ 현장 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 ‘2023 육해공 무인이동체 보수교육’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구리시 "연말까지 민선8기 공약 53.1% 이행"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18일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2023년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공약사업을 조정했다.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올해 7월 공약 관련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 역할을 맡고 있다. 시민평가단은 12일 열렸던 제1차 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총괄사항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제2차 회의에선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했으며,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등 7건의 조정대상 공약사업을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과 약속인 공약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구리시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사업에 시민평가단 고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19만 시민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출산지원금 확대 등 총 76건(53.1%)의 공약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구리시 18일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제2차 회의’ 개최 구리시 18일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제2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팬오션, 대규모 증자에 주주가치 훼손 우려… 목표가 35.7% ‘↓’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팬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사실상 매도 의견인 ‘시장수익률 하향’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기존 7300원에서 35.7% 하향 조정된 4500원을 제시했다.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대규모 영구채와 유상증자가 이뤄져 주주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MM의 인수 희망가액은 약 6조4000억원으로 알려져 대규모 증자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림그룹의 인수 주체인 팬오션은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영구채 및 유상증자, 그리고 자산 유동화 등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새우(하림)가 고래(HMM)를 삼켰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인수합병(M&A)은 높은 인수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양 연구원은 인수희망가액 6조4000억원 중 약 3조300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에 따른 연간 이자비용은 약 2640억원(금리 약 8%)으로 추정했다. JKL파트너스 측에서 약 7000억원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했다. 4조원을 확보한 만큼 남은 2조4000억원은 인수주체인 팬오션이 영구채 5000원(제3자배정), 자체보유현금 및 유상증자, 그리고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양 연구원은 "팬오션은 3분기말 별도기준 현금성 자산 460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은 5조9000억원이 있다. 유형자산은 대부분 선박 등으로 유동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상증자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규모의 증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림지주의 팬오션 지분율은 54.7%인데, 별도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은 610억원에 불과해 증자 시 지분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예천군, 2023년 축산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은 차별화된 축산분야 자체 사업과 다양한 특수 시책 등 축산농가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한 점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최우수를 수상했다. 군은 2021년 축산업무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축산인들과 관계자분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축산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2023년 축산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예천군이 2023년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햇다.(제공-예천군)

주광덕 남양주시장 "초심으로 돌아가 공약이행 집중"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통해 효과적인 공약이행 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2023년 하반기 남양주시 공약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공약사업별로 관련부서 현황보고를 받고 추진과정에서 원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사안별 최적의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공약 추진 방향을 놓고 외부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됐다. 특히 GTX-B 노선 착공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이 화두였다. 내용이 복잡다단하고 각종 제약이 얽혀 있어서다. 이런 핵심 공약을 외부 전문가 컨설팅으로 다시 한 번 면밀하게 복기하고, 이를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효율적인 추진 방법 등을 모색했다.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공약이행률 측정에서 객관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측정기준을 재정립한다. 측정지표 구체화와 누적산출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현재 조직내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단체 등과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실행과 평가 부분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남양주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대내외적인 여건들로 현재 큰 도전과제들에 직면해 있다"며 "인구 100만 특례시 도약과 미래자족도시 건설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와 추진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토대를 마련하는데 함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부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최대로 집중하겠다"며 공약 실현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 7월 민선8기 비전인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슈퍼성장-시민시장-실용통합 시대를 시정 목표로 삼았고, 6대 분야 18대 전략 수립을 통해 시민에게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뒤 공약사업 추진과 성과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19일 ‘2023년 하반기 공약추진 보고회’ 개최 남양주시 19일 ‘2023년 하반기 공약추진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정복순 안동시의원 발의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 개정안

안ㅁ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옥동)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열린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통과 됐다. 이번 개정안은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정의를 손수레를 이용한 수집인에서 차량과 손수레 사용 여부를 불문한 수집인으로 변경하면서, 본 조례의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차량을 이용하는 수집인들이 낮은 판매가로 인한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수거활동 자체를 포기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손수레를 이용하는 수집인 역시 활동반경 내 재활용품 집하장이 없거나 도보로 이동하기에 거리가 먼 경우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면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정복순 의원은 "최근 폐지 가격이 급락한데다 차량을 이용한 수집인은 수거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원활한 폐지 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곳곳에 종이 쓰레기가 쌓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차량을 이용한 수집인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할 경우 재활용품 수집활동이 활발해지고 폐지 재활용률 제고와 도시미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등 30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9일 폐회했다. jjw5802@ekn.kr정복순 의원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통과 됐다.(제공-안동시의회)

손광영 안동시의원 발의 ‘공동주택지원조례 개정안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동·평화동·안기동)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4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20일 손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제1항에 근거해 지역의 노후아파트의 환경 정비가 꼭 필요한 자발적 정비 수요를 대응지원하기 위해 시설정비사업을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추진한다. 이 조례는 사업을 신청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자부담 비율을 아파트 규모(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소 20%에서 최대 30%로 고려했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평균 3000만 원을 지원했던 것을 아파트 규모에 따라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로 지원한도를 확대한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 대상에 ‘공동주택 외벽 도색 및 옥상방수’, ‘수목의 전지’, ‘전기실(변전실) 변압기’, ‘소방시설(주거전용 공간은 제외) 설치 및 수선’을 추가해 지원의 분야의 폭을 확대한다. 손 의원은"이 조례는 사업비 일부 자부담을 통해 사업대상자의 책임이 강화되고, 공동주택 단지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원 대상이 확대돼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조례안 발의에 앞서 지난 11월 13일 안동시의 아파트입주자 연합회 등 아파트 주민 대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북부지부,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파트 공공시설물 정비 지원 대상 분야를 발굴하는데 노력 했다. jjw5802@ekn.kr손광영 의원 손광영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 됐다.(제공-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 행정조사 특위, 100일간의 활동 마무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석. 이하 조사특위)가 100일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무기계약직 122명의 일반적 전환, 직원 승진 인사의 불공정, 통상임금 소송 관련 갈등, 경영평가 하락 등 다양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공단 경영진 사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조사특위를 발족시켜 김호석 의원, 김상진 의원, 김새롬 의원을 조사위원으로 임명했다. 조사특위는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참고인조사, 증인 출석 조사, 공단 현지 조사 등 9차례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10월 31일 참고인으로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을 출석시켜 열린 제5차 특위는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조사위원은 일반직 전환 절차 위반, 이사장 임차비 부당 집행, 통상임금 소송 취하 문제, 공기업평가 하락 등 법규 위반과 방만 운영, 그리고 경영 능력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조사특위는 100일간의 조사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제245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시설관리공단의 방만한 운영, 공단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관리 감독 부서인 안동시의 부실 관리 등 17건을 지적했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한 14건은 시정조치, 개선이 필요한 3건에 대해서는 권고를 요구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 과정에서 이사회 정족수 위반에 따른 효력 상실을 지적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공단의 승진 인사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시정 요구했다.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직원들의 소송 취하 과정에 일부 문제점을 확인하였고, 이에 소송당사자가 불이익 또는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특위 김호석 위원장은 "조사특위가 요구한 시정조치를 안동시장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시설관리공단의 최종 승인권자로서 현 상황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청했다. 또한 시정조치 결과에 따라 감사원 감사청구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진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합리적 규정과 절차를 통해 직원의 신분안정과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향후 공단의 정상화와 신뢰 회복 과정을 계속 지쳐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새롬 의원은 "조사특위 활동을 공단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하며, 수많은 의혹과 지적에도 개선이 없다면 결국 안동시민의 불편, 안동시의 손해는 물론이고 공단 종사자 전체가 불행해지는 결과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jjw5802@ekn.kr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특위 제9차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인 김새롬 의원(왼쪽)과 김상진 의원 (제공-안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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