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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연천 지방의회, 신천 색도개선 촉구 ‘결의’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양주-연천 지방의회는 21일 동두천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 색도개선 촉구 합동 결의대회’를 열고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결의문 발표와 신천 수질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병행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20년 1월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신천은 관리주체가 국가이고 국비로 사업을 시행해야만 한다"며 "신천 수질 개선을 위한 3개 시-군의회 공동 결의문 발표가 경기북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주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는 한탄강 지류인 신천 색도는 38도에서 55도까지 달하며, 수질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무려 879억으로 관리주체인 국가가 책임지고 신천의 색도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와 수질개선에 즉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음은 동두천-양주-연천 3개 시-군의회가 합동으로 발표한 ‘신천 색도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문’ 전문이다. 경기북부의 젖줄, 한탄강이 신음한다! 정부는 국가하천인 신천 색도 개선에 즉각 나서라! 물은 생명이자 경제다. 개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 삶의 질을 좌우할 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과 문화-관광산업 기반으로서 지역경제 핵심적인 밑바탕이 된다. 그래서 헌법 제35조는 국가의 환경보전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강과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고 관리할 책임은 일차적으로 국가의 몫이다. 경기 북부의 젖줄인 한탄강이 아프다. 경기도 자료에 의하면 한탄강 하류 색도는 19도로 친수용수 수질기준을 크게 상위하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한탄강 제1지류 하천인 신천 수질이다.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신천의 색도는 무려 38도에서 55도까지 달한다. 70년대 서울시의 환경질 개선 정책에 따라 지가가 저렴한 동두천·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전한 가죽·섬유업체들, 그리고 군사 규제 및 수도권 규제 부작용의 산물인 경기 북부 난개발로 인한 다수 축산농가 난립이 신천 색도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신천 색도 악화는 신천이 흐르고 있는 지자체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면서도 정작 그에 합당한 대우는커녕 정부의 푸대접과 외면 속에서 방치된 경기 북부의 억울한 아픔! 경기 북부의 희생과 소외를 웅변하는 한 단면이다. 그래서 이제라도 정부가 신천 색도 개선에 직접 나서야 할 명백한 이유다. 경기연구원의 2022년도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신천을 비롯한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해 앞으로 4년간 필요한 총예산은 무려 879억 원으로 예상된다. 신천이 흐르고 있는 동두천과 양주·연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정부가 나서야 한다. 2020년부터 신천은 이제 국가하천이다. 국가가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다. 한탄강 제1지류인 신천의 색도 개선은 명명백백한 정부 의무다. 한탄강은 그냥 강이 아니다.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한탄강은 임진강과 만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은 장차 도래할 남북 화해와 협력의 터전이며, 미래 통일한국 국토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을 앞장서 이끌 발전의 원천이다. 이에, 동두천시민-양주시민-연천군민 대표인 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는 정부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인 신천 색도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관련 예산 확보에 즉각 나서라! 하나, 정부는 국가하천인 신천 관리주체로서 색도 등 수질 개선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 2023년 12월 21일 동두천시민-양주시민-연천군민 대표 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 의원 일동kkjoo0912@ekn.kr동두천-양주-연천 지방의회 신천 색도개선 촉구 결의대회 개최 동두천-양주-연천 지방의회 21일 ‘신천 색도개선 촉구 결의대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남양주시의회, 2023 생활체육발전 주역들 격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밤’에 참석해 남양주시 체육 발전에 공헌한 체육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내외빈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으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남양주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체육인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우리 의회도 남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20일 남양주시 체육인의밤 축사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20일 남양주시 체육인의밤 축사.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현수 양주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추후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주요 정당에 전달한다. 지방의회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현수 의원은 자타공인 지역현안 해결사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양주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공동주택 입주자 권익을 보호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조항을 신설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양주시 재난 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는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주택을 포함해 학교, 공공기관, 다중이용건축물, 운수시설, 공영주차시설 등에도 재난 예보-경보 시설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제도개선 및 시설보완을 위해 자료수집과 지속적인 회의를 거듭하며 조례 완성도를 높였다. 김현수 의원은 "지역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이 여전히 많이 쌓여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동행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심사 대상자를 접수한 뒤 20일간 엄정한 심사를 거쳐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식을 개최했다.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 시급성(10점) △지역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10점) △지역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10점) △대안적 독창성(10점) △목적 적합성(10점)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kkjoo0912@ekn.kr김현수 양주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의회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의회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의회

‘2024년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국비예산’ 국회증액 12건 91억 원, 신규사업 6건 반영

영주·영양·봉화·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역 소재 9개 국·공립시설 건립·운영 예산 모두 확보 재해위험지구개선, 농업·생활환경 예산 대폭 반영 법정 예산처리 기일을 19일이 지난 21일 오후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의결됐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요구사업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국회증액사업은 모두 12건 9098억 원이며, 이 중에 신규사업은 6건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약 2300억 원이다. △영주첨단베어링산업단지 진입도로(신규/총사업비 422억) 10억 원, △베어링산업제조지원기반구축 2.6억 원,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표면처리 시생산 기반구축 3.1억 원, △ 단산~부석사 국지도 개량 28.77억 원,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개량 착공비(신규/ 총사업비 920억) 10억 원, △영양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신규/ 총사업비 146억) 3억 원, △봉화 서벽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498억 원, △봉화 객들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71억 원,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운영비(인력 13명→15명 증원) 0.82억 원, △울진 국립산지생태원 조성(신규/ 총사업비 400억) 설계비 17억 원,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신규/ 총사업비 197억) 2억 원,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신규/ 총사업비 190억) 3억 원이 반영됐다. ◇다음은 영주·영양·봉화·울진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할 철도 분야다. 가장 주목할 것은 ‘중앙선 KTX의 서울역 운행’(12/29일부터)과 함께 미개통 구간인 ‘영주·안동~영천 구간’ 완공소요 2,125억 원이 반영돼 2024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영주와 경북북부권에서 서울은 물론 울산·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에 왕래할 수 있다 ‘영주·경북북부권↔서울·수도권(수서)’을 연결하는 ‘수서~광주~여주~원주 복선전철화’ 사업 예산도 463억 원이 반영돼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포항~울진~동해 전철화’ 사업은 마무리를 위한 잔여 사업비 159.4억 원이 모두 확보됐다. 당초 금년 말에 완공 계획이었으나 보상지연과 변전소 부지확보가 늦어지면서 2024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 분야는 내년 상반기 설계 완료 예정인 영양군 주 진입로인 ‘국도 31호선 개량사업’ 착공소요 10억 원이 국회증액으로 신규반영 된 것이 큰 성과다. 영주시 ‘단산~부석사 국지도(28호) 개량사업’도 정부안 115억 원에 더해 내년도 개통을 위해 국회에서 28.77억 원을 증액, 최종 143.77억 원을 의결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로 개량 8억 원, 봉화 청량산~법전(국도35호선) 선형개량 432억 원, 영양~평해 국도(88호) 개량사업 공사비 131억 원과 울진군 온정~원남 국지도(69호) 2억 원, 죽변~후정 간 해안경관도로 39.3억 원 등도 반영됐다. ◇국·공립시설 관련 예산도 차질없이 확보됐다. 금년에 완공된 영양의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운영비 9.3억 원, 내년 4월 경 완공될 봉화군의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운영비 17.9억 원,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교육관 건립 공사비 20억원, △국립백두대간 자생식물페스티벌 20억 원도 들어갔다. 지난해 국회증액으로 신규반영된 울진군의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 공사비 32억 원,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실시설계비 17억 원, △국가동서트레일센터 조성(신규) 10억 원,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대형 소방헬기도입 35억 원, △경북원자력 방재타운 건립 46.2억 원 등도 포함됐다. 국회 증액사업과 도로·철도, 국·공립기관 관련 사업을 제외한 지역별 주요사업 예산은 다음과 같다. ◇영주지역 대표사업으로는 △수해복구사업 국비(예비비) 601억 원, △풍수해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64억 원) 관련 14.9억 원, △영주시가지 일주보행로 설치(신규반영/총사업비 80억) 5억 원,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총사업비 312억) 24.7억 원, 도시생활환경을 개선할 △정수장 개량·하수관로 정비·비점오염저감사업 등에 160억 원 이상, △농촌생활환경개선 사업 88억 원, △영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과 지역관광개발 37.1억 원, △풍기토종인삼시장 공공주차장 7.8억 원, △과실전문생산단지·농기계안전교육장신축 등 농업기반시설 45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0억 원 등이다.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 조성 6.5억 원, △수비면 죽파리 도로개설공사 20억 원, △마을 상하수도 정비 등 176억 원, △자연재해위험 정비(5개 지역) 95.2억 원, △마을생활여건개조사업(입암면, 석보면, 수비면 일대 새뜰마을사업 등) 19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7.2억 원, △석보면 국민체육센터 3억 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3억 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1.8억 원, △면단위 LPG배관망 사업 14억 원, 동부리 농촌공간정비사업 12억 원 등이 확보됐다. ◇ 봉화군은 3년간 추진했던 숙원사업이었던 △한-베트남 역사문화콘텐츠 개발과 체험관 조성(신규반영/총사업비 440억) 기본구상 용역비 2억 원이 신규반영 됐으며, △수해복구·개선 국비(예비비)가 1569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보됐다. 또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9개 지구/ 1345억) 94.5억 원 ,△도시재생사업(봉화읍, 춘양면) 50억 원, △닭실마을 관광인프라 활성화 35.1억 원, △목재친화형 목재도시 조성 7.5억 원, △상하수도 정비 등 17억 원, △문화체육시설과 생활환경개선 사업 117억 원, △농촌용수개발 등 농업기반시설 73.6억 원 등이 반영됐다. ◇ 울진군은 내년에도 항만과 연안정비, 해양산업 관련 예산이 충분히 반영됐다. △오산항 등 항만정비와 연안정비(5개 사업) 129.3억 원, △심해과학연구센터 건립 등 해양개발사업 관련(4개 사업/ 총사업비 1052.4억) 46.5억 원, △해양치유센터 조성 36.4억 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5개 지역/ 총사업비 1106억) 39.4억 원, △상하수도 및 하수처리시설정비(9개 사업) 210.8억 원, △생활환경정비(새뜰마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등) 45.2억 원 등이 확보됐다. 하반기 국회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국회 법사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이 신규로 대거 반영도했으며, 정부안에도 지역이 요청한 사업 예산이 대폭 포함되는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영양·봉화·울진이 요청하는 사업은 충분히 국비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jjw5802@ekn.kr박형수 의원 박형수 의원(제공-박형수 의원실)

홍석준 의원, 2024년도 지역 주요 국비 사업 예산 총 3,441억 확보

대구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국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에서 성서지역 주요 국비 예산 총 3,44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는 신규 사업인‘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 서비스 실증’사업 30억(총사업비 200억)을 비롯해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70억,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200억 등 계속사업을 포함 총 841억의 예산이 반영되어 성서산단을 포함한 대구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홍 의원은 밝혔다. 특히 내년 신규로 반영된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서비스 실증’사업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시 자가통신망을 활용해 산단 환경, 안전 취약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스마트 공공 와이파이 쉼터, 무인 물류배송, 지능형 위험감지 등 산단 근로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향후 성서산단 안전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영세 제조기업의 편의 서비스 도입 비용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및 종사자 만족도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대구 출판산업의 플랫폼 다변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사업 예산 3억(총사업비 30억)이 신규 반영되어 출판산업단지 및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2017년 출판산업지원센터 개관 이래 최초로 반영된 국비로서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성서산단에 들어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청사 신축’ 사업 설계비 15억 1,600만원(총사업비 288억)이 신규 반영되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성서산단 내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인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사업 2차년도 예산 70억도 계획대로 반영되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 성서산업단지 역사 신설이 최종 확정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에는 무려 2,419억이 반영되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서 1,2차 산업단지 재생’사업에도 계획대로 29억이 반영되어 현재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산단 내 주차장 건립사업도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서산단-디아크 보행교 건립사업도 계획대로 40억이 반영되었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 대선 핵심 공약인 ‘국립경제과학연구원’건립 사업의 경우 올해 사전 기획 연구 용역 2억에 이어 내년에도 기본 계획 기획 연구비 5억이 추가로 반영되어 대구?경북을 포함 지역 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립경제과학연구원’건립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사업 20억, 성서산단 스마트 관제센터 구축사업 20억, 디지털 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 가공산업 육성사업 30억,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16억 등 성서산단 기업 지원 및 제조 혁신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핵심사업 예산도 차질없이 반영되었다고 홍 의원은 전했다. 홍석준 의원은 "성서지역 핵심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연초부터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해왔다"고 전하며, "특히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국회 예결위원,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오며 상당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성서산단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다수가 신규로 반영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mson220@ekn.kr2023122101001293900064461 사진제공=홍석준의원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사업,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사업 등 미래먹거리 신규사업 추진 동력 확보 경북도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1조 5016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1조 5016억 원은 고속도로·철도 국책 건의사업 5조 6576억 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8440억 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다. 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액 10조 9514억 원 대비 5502억 원 증가(5.0%)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6조 원 규모의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해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는 국책 건의사업 5조 5500억 원을 반영시켰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1076억 원을 증액시켰다. 2024년 경북 국가투자예산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SOC 분야 3조 471억 원, △R&D 분야 6403억 원, △농림수산 분야 1조 6028억 원, △문화관광분야 3073억 원, △환경 분야 9022억 원, △복지 분야 4조 955억 원, △산업 및 에너지 등 기타 분야 9064억 원이다. 주요 SOC사업으로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350억 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10축) 2907억 원,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2377억 원,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철도 30억 원 등이 반영됐고, 국회 예산심의 기간 쟁점이 됐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273억 원, 용융염원자로 원천기술개발사업 73억 원, SMR제작지원 센터 건립 2억 원 등 원전 관련 예산을 모두 지켜내 에너지산업의 백년대계 토대를 든든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대구시 도축장 폐쇄 예정으로 인한 파장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육가공장 증축사업 예산 30억 원, 울릉군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6억 원 등 시급한 현안사업이지만,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예산을 모두 반영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환경 조성사업 40억 원,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사업 6억 원, 첨단 백신 등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돼 경북의 미래성장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4년 국비 11조 5016억 원이라는 최대 국비 확보는 연초부터 목표를 세우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어렵게 확보한 핵심사업 예산이 내실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제동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내려진 직무정지 처분에 대해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2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지난달 29일 금융위는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박 대표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박 대표는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 소송을 냈다. 박 대표의 대리인은 이달 15일 집행정지 심문기일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한 뒤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역시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상태다. 금융위는 정 대표가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했다며 ‘문책경고’ 중징계를 의결했다. suc@ekn.krclip20231221175047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흑자 전환 롯데하이마트, 내년 과제는 ‘매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매장 통폐합·물류 효율화 등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매출 감소에서 벗어나지 못해 새해 경영 선결과제로 ‘매출액 확대’가 떠올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52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해 3분기 기준 영업이익 362억원을 달성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흑자 전환에는 △매장 통폐합 및 재개점 △점포 경쟁력 강화 △물류 효율화 △서비스 확대 등의 체질 개선 작업이 유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수익 악화 점포 37개를 폐점했고, 내년 말까지 100여 개 매장의 점포 경쟁력을 높여 재개점한다는 계획이다.실제로 3분기 기준 19개 매장을 재단장해 운영한 결과, 재개장한 점포의 매출이 이전보다 약 30% 증가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매장에 ‘홈 만능해결 센터’를 설치한 이후 가전 클리닝, 연장보증보험, 수리 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이전보다 약 4배 증가했다.반면, 롯데하이마트가 점포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 달성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시장 지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32.7%를 기록해 삼성스토어에 업계 점유율 1위를 처음으로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롯데하이마트의 시장 점유율은 38.7%로, 3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7259억원에 불과해진 등 지속적인 외형 축소를 겪고 있다.부동산 시장 악화와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삼성전자·LG전자 등의 직판점과 이커머스에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마무리에 들어선 단계지만 매장 통폐합으로 외형을 축소한 것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실제로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5일 롯데하이마트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이에 롯데하이마트는 매출 확대를 위해 내년에 5곳의 추가 점포 개점을 검토하고, 가전을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수리·클리닝·이전설치 등 고객이 가전을 구매한 뒤부터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의 가전 생애 주기 전반을 밀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리뉴얼 점포에 ‘홈 만능 해결 센터’를 설치하고 디지털 가전을 새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가전 교체 서비스’를 올해 새로 선보였다"며 "내년 중에 이커머스 사업을 개편하고 자체 브랜드 ‘하이메이드’를 재구축하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ys@ekn.kr서울 삼성동 롯데하이마트 본사 전경. 사진=롯데하이마트

대구정책연구원, 제3회 대구재발견플라자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삼국유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3회 대구재발견플라자를 개최했다. ‘대구재발견플라자’는 대구의 산업·문화·역사·전통·인물 등 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는 주제를 선정해 대구의 독창적 정체성을 새로이 모색하고 지역 산업 및 문화 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제발표를 맡은 김정학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전,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편찬자 일연선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대구와 분명한 인연이 있는 부분을 소개했다. 김관장은" ‘삼국유사’와 일연선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K-컬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미래문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을 대구시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대구와 관련있는 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하면서 "과거의 문화유산이 미래의 문화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자원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jmson220@ekn.kr1111 사진제공=대구정책연구원

21일 최강한파에 역대 겨울철 두번째 최대전력수요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북극한파에 21일 겨울철 역대 두번째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91.6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 이날 공급능력은 106.8GW 수준이었으며 피크 시간대를 지나 안정적인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주 추위가 심해지면서 목요일을 고비로 보고 있었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됐다"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전력수요가 대폭 줄어 추위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급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12월 23일 94.5GW다. 21일 기록은 여름철을 포함하면 역대 4번째 최대전력수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겨울 전력피크 시점을 1월 셋째주로, 최대전력수요는 91.3GW(기준전망)~97.2GW(상한전망) 범위 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jjs@ekn.krclip20231221175522 자료=전력거래소 clip20231221175933 KBS뉴스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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