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재준 수원시장, "내년 예산 확정...재정위기 혁신의 기회로 만들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올해 예산 3조 720억원 보다 21억원 증가한 3조 74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확정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병행해 전년도 수준의 세출규모를 확보했다. 2024년도 예산 주요 사업은 △시의회 청사 건립 79억원 △인계동 청사 건립 124억원 △망포1동 청사 건립 78억원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150억 원 △통합돌봄 시범사업 15억원 △수원시 교육브랜드 운영 35억원 △시민안전보험 16억원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 지원 12억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15억원 △수원 수목원(일월·영흥) 운영 76억원 △제2호 역사공원 조성 29억원 △숙지공원 조성 26억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삶에 밀접한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대한 아껴 쓰면서 재정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수원시청 전경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지마켓,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상…"소상공인 지원 공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마켓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G마켓은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판매 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협력 부문에서 수상했다. G마켓은 중소상인과 지역기업의 온라인 판매지원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판매지원 토탈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판매회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판매 이용료를 동결, 유통 업태 전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2014년 업계 최초로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해 상품 출고 다음날 대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G마켓과 옥션 판매자 대상으로 단계별 무료 온라인 창업교육 ‘이베이에듀’를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총 400회 이상의 판매 교육을 지원했다. 전국 지역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페스티벌 ‘e-마케팅페어’도 15년 동안 진행해 1조2000억원에 이르는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 ‘소상공인 동행마켓’, ‘소상공인 라이브방송’ 등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알리는 마케팅도 지원하며, 해외수출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영문·중문샵)으로 우수 수출 판매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전항일 G마켓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 판매자들과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G마켓 국무총리상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유통대상에서 전항일 지마켓 대표이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마켓

인천시,계양 테크노밸리 및 주변 8.4㎢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기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및 인근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26일 부로 해제된다. 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018년 12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계양구 귤현·동양·박촌·병방·상야·방축동 일원 8.40㎢, 4502필지가 오는 26일 자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의 남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검암역세권, 대장지구, 구월2 공공주택지구 등 3개 지역 20.78㎢로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 구청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해지고 해제 전 허가받은 96필지는 실거주 등 토지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계양 테크노밸리는 보상 완료 및 착공으로 인근지역은 지가 안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면서 "이번 해제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2094455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및 인근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위치도 사진제공=인천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는 22일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5일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상생발전 협약식 이후 두 번째 갖는 간담회다. 이 자리에서 두 단체장은 양 자치단체의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 원주시와 횡성군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두 지역에 걸쳐 있는 현안에 대한 협력과 대안 모색은 물론 공동의 이익이 되는 분야와 광역행정 차원에서 함께 대응해야 할 분야를 발굴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상생·협력관계의 발전을 통해 두 도시가 가진 잠재력의 최대치까지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원주시민, 횡성군민 모두가 희망을 품고 행복감을 느끼는 지방자치의 한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간담회 (1)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는 22일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횡성군

하남시, 2년연속 경기도 주택행정평가 ‘최우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남시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주택행정 우수성과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이 추진한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평가 잣대는 주택 공급 및 품질 향상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 추진 등 5개 분야다. 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협의체 운영 및 공공임대주택 하자보수 시행과 안전관리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오영순 주택과장은 22일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를 지속 실시하고 주거복지센터 운영, 공동체문화 활성화, 공동주택 투명한 관리, 입주자 갈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 1호점 입주자 최종 선정

전남 강진군이 지난 20일, 빈집 리모델링이 완공된 1호점에 입주할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빈집 등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입주 대상 1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의장에는 강진군 빈집 등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진 부군수와 강진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주택과 귀농귀촌 분야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고 빈집 1호점이 위치한 마을 이장도 입회했다. 심의는 신청자의 연령대, 전입 가구원 수 등을 점수화하는 객관적 평가인 서류평가(50점)와 대상자의 전입 목적, 향후 강진에서의 경제·사회적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통한 면접평가(50점)을 합산해 종합점수가 높은 1순위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고 이후 총 22가구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7가구가 선정됐고, 이날 7가구를 대상으로 2차 개별 인터뷰를 실시해, 최종 1가구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강진군과 12월 말에 계약해 2년을 거주할 수 있으며 2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는 입주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계약 만기 전까지는 전입 가구원 수를 유지해야 한다. 심의위원장인 서순철 강진 부군수는 "이번 대상자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은 빈집리모델링 입주 생활이 끝나도 강진에서 계속해서 머무를지의 여부였다"며 "단순히 전입해 계약기간만 잠깐 살고 갈 입주자가 아니라, 이 지원을 밑거름 삼아 강진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으며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분을 모시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경제적, 사회적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 부군수는 또 "단기적으로 강진군의 육아정책, 귀농정책만 보고 전입해, 혜택만 보고 강진에 기여하는 것이 없다면 선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강진에서의 오랜 플랜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진군은 빈집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초에 빈집 4동을 추가 리모델링 완료하여, 입주할 4가구를 더 모집할 예정이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강진군 빈집 등 선정위원회 강진군 주택신축지원 심의위원들이 지난 20일 빈집 리모델링 1호점 입주 대상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진군

NHN클라우드 "내년 공공 SaaS 도입·네이티브 전환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내년 클라우드 시장에선 공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도입 및 확대가 늘고 금융·공공·제조·정보기술(IT) 등 주요 영역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NHN 클라우드는 내년 예상되는 클라우드 산업 흐름을 종합한 ‘2024년 클라우드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NHN클라우드가 전망한 내년 클라우드 시장 주요 동향은 △업무망 활용 등 공공분야 SaaS 도입 가속화 △기술 중심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 △클라우드 특화 보안 전략 채택 △금융권 핵심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추진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고수요 지속 등 5개 트렌드다.NHN 클라우드에 따르면 먼저 최근 공공 부문의 민간 SaaS 도입 및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정부의 SaaS 산업 육성 기조로 SaaS 활용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 빈도가 낮았던 업무망(내부망)에서의 SaaS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이 본격화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환경을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접근 방식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기술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이 늘고 전문 기술 지원 서비스가 시장에서 활성화하는 등 클라우드 생태계가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선도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금융분야 핵심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오르며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밖에 생성형 AI의 파급효과로 AI 기술 개발이 격화하는 가운데, AI GPU 고수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응해 AI GPU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미리 초고성능 GPU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와 AI 서비스 기업 간의 협업 모델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다가오는 2024년, 경기침체에 대응할 기업의 효율 극대화 도구로써 클라우드가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한 혁신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NHN클라우드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sojin@ekn.krNHN클라우드는 내년 예상되는 클라우드 산업 흐름을 종합 ‘2024년 클라우드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고급 초콜릿 브랜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의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나는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엄선된 원료를 전문 쇼콜라티에가 황금 비율로 조합해 골든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 등이다. 제품별로 카카오 함량 49%의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는 판 형태 초콜릿으로, 리얼 카카오버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패키지도 금빛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는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사용한 볼 형태 초콜릿으로 고급 견과류인 마카다미아를 사용해 눈길을 끌며,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밀트&오트, 헤이즐넛 2종)는 생 초콜릿 또는 파베 초콜릿으로 알려진 고급 초콜릿 디저트로 수제 방식을 통해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를 녹였다고 회사는 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디저트 가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사진1_프리미엄 가나 시리즈 연출컷 22일 롯데웰푸드가 출시한 초콜릿 브랜드 ‘가나’의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 사진=롯데웰푸드

함평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기여 ‘최우수상’

전남 함평군이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시군 평가는 2023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시·군을 5항목 10개 지표 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며 함평군은 홍보관 운영, 남도정원 연출, 함평군의 날 참가, 박람회 홍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함평군은 국화를 주 소재로 활용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함평군의 농특산물, 국향대전·나비대축제를 특색있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축제와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광산업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보도사진2 함평군이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함평군

광주광역시, 2024년 국비 3조2446억원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시 예산으로 3조244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뿐 아니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현안 사업인 환경·교통 분야의 국비가 확보돼 민선8기 광주시 주요 사업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광주시의 전략적 대응과 국회 및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루어 낸 성과다. 광주시가 국비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뒀던 인공지능(AI) 분야가 눈에 띈다.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안에 374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국회에서 53.9억원이 추가 확보돼 인공지능 중심 생태계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 영재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비 31.8억원이 확보돼 인공지능(AI) 핵심 인재의 조기 양성과 인재양성 사다리가 보다 탄탄해질 전망이다.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사업비 15억원을 확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시장 선점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에 걸맞게 관련 미래차 분야 예산 확보에도 성과를 냈다. 지난 7월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선정된 광주시는 미래차 연구개발(R&D)과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정부 예산 110억원 확보에 이어 국회에서 추가로 국비 19.8억원을 확보, 글로벌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년대비 축소됐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이하 아특회계)의 일부 사업도 되살아났다. 특광역시 중 광주에만 없는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4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돼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꿸 수 있게 됐다. 비엔날레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한 △비엔날레 시각 진흥 육성 사업에 국비 2억원이 반영돼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과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Y프로젝트 앵커사업인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사업(5억원)도 최종 확정됐다. 이밖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선(광주송정역~광주역)을 복선·지하화하고 상부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20억원이 반영됐고,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의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건축비와 토지보상비 42.7억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또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확보, 광주 디지털헬스케어와 전남 면역치료의 시너지 창출로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의료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역대급 세수 부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들이 국비에 추가 반영돼 인공지능 중심도시, 미래차 선도도시,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구축에 보다 탄력이 붙게 됐다"며 "주요 사업들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