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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대한민국 바꾸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년 4개월여 간의 경제부지사직을 마무리하고 22일 명예롭게 이임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실국장, 직원 등 공직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눴다. 염태영 부지사는 "경기도에서 민생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 정부가 못하는 일을 우리가 본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경기도 공직자가 갖고 있는 업무역량을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단히 섭섭하고 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린다. 경제부지사로 모시기 위해 제가 삼고초려를 했는데 수락해 주셔서 지난 1년 4개월 동안 같이 걸어왔다. 제게는 동지이자 파트너이자 또 아주 든든한 친구 같은 부지사였다"며 "수원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큰일을 하실 분이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 성원한다"고 이임을 축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민선8기 ‘민생’과 ‘경제’의 신속한 도정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경제부지사직에 지난해 8월 17일부로 취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 경기RE100 추진, 미래 성장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기회 확대 등 경기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염 부지사는 오는 23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신이 저서한 에세이 성격의 ‘모두를 위한 나라 네번째 이야기’란 제목의 책 출간 기념회(북 콘서트)를 갖고 총선 채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염 부지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에 자치분권과 정치 교체에 관한 저의 소박한 생각을 글로 엮어 출간하게 됐다"며 "청와대 비서관 시절부터 수원특례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이르기까지 오랜 여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염 부지사는 현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수원(무)가 거의 확정적인 상태다. sih31@ekn.kr염태영 경제부지사 이임식(2)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임식(1) (1) 사진제공=경기도

당근, 전직군 공개채용…두 자릿수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당근이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전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대로 △엔지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 분석가 등 15개 직군, 40여개 영역에서 인재를 고용한다. 직군별 지원 자격은 당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전형 접수부터, 1차 면접(화상), 2차 면접(실무진), 3차 면접(컬쳐핏)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은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인적 사항과 이력서 제출만으로 지원 가능하다. 결과는 지원자가 제출한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적합성을 평가해 안내한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당근이 매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기반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모인 결실"이라며 "국내 최대 하이퍼로컬 기업에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inahohc@ekn.kr[이미지1] 2024 당근 전직군 공개 채용 사진=당근

주산연 "내년 집값 더 떨어진다"…서울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국 집값이 내년에도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서울은 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전·월세값 역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4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 간담회에서 집값 하락세가 내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어려움, 부동산세제 완전 정상화 지연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내년 상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금리 하향 조정과 경기 회복 등으로 중순부터는 수도권 인기 지역부터 집값이 보합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주택가격 순환변동 모형을 기반으로 변동률 추세선을 분석한 결과로도 올해 말 집값이 가격변동선상 가장 낮은 위치에 있어 향후 6개월 내외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산연은 경제성장률과 주택수급지수, 금리 변화 등을 고려해 내년 전국 주택가격은 올해보다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은 0.3%, 지방은 3.0%의 하락률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은 1.0%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전세 가격은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주산연은 내다봤다. 전국은 올해보다 2.7% 오르고 수도권은 5.0%, 서울은 4.0%, 지방은 0.7%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주택 매매 거래가 감소세인 동시에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도 줄어드는 등 공급부족이 전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2018∼2022년 연평균 입주 물량은 37만4000가구 수준이지만,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32만8000가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월세는 지난해 10월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낙폭을 축소하는 양상인데, 순환변동 단계상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향후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내년 주택 매매 거래량은 65만가구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는 올해 대비 20% 증가한 규모지만, 2017∼2021년 연평균 거래량이 98만가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부진한 수준이다. 주택 공급량의 경우 작년과 올해 인허가 및 착공 물량이 급감한 데다 PF 여건도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운 만큼 올해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내년 인허가 규모는 30만가구 내외이며 착공과 분양은 각각 25만가구, 준공은 30만가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산연은 "내년 하반기부터 주택 거래가 회복되고 내후년부터 경기가 더 좋아질 경우 최근 3년간 누적된 75만가구 수준의 공급 부족 등으로 내후년부터 주택시장 과열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며 "주택 정책은 수급 균형을 위한 공급 적정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역별 수요 증가에 맞춰 주택공급이 적정하게 이뤄지도록 택지 공급 확대와 인허가 등 규제 완화, 실수요자 금융과 프로젝트 금융 활성화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윤석열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꿔야" (사진=연합)

작년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2600만원…‘6년째 1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서울이 1인당 개인소득이 2600만원으로 6년째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22일 발표한 통계청이 ’2022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233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611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서울은 2017년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 작년까지 6년 연속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울산(2607만원), 3위는 대전(2422만원)으로 나타났다. 제주(2151만원), 경남(2189만원), 경북(2198만원) 등은 전국 평균보다 적었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눠 1인당 개인소득을 산정한다. 전국 개인소득은 1208조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전국 지역총소득은 2197조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53조원, 50조원 소득이 순유입됐다. 반면 전남과 충남은 31조원, 24조원씩 순유출됐다.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166조원(명목)으로 전년보다 3.9% 늘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차지하는 비중은 52.5%로 절반 이상에 달했다. 실질성장률은 제조업, 숙박·음식점업, 보건·사회복지업 등의 생산이 늘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이 6.0% 증가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운수업(29.3%)과 제조업(3.4%)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과 제주(4.6%), 충북과 대전(4.5%) 등도 양호한 성장률을 나타냈다. 반면 전남은 제조업(-3.0%)과 건설업(-6.2%) 등이 줄어 1.9% 역성장했다. 울산도 전기·가스업(-5.6%) 등이 줄어 0.5% 감소했다. 전국 최종소비는 민간 소비와 정부 소비에서 모두 늘어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제주(6.0%), 부산(5.6%) 등은 전국 평균보다 더 많이 증가했으며 충북과 대구는 각각 1.4%, 2.4% 늘어 평균보다 작았다. axkjh@ekn.kr서울 명동 거리 서울 명동 거리.

경기도 119구조견 ‘아롱’ 은퇴…"새 주인 찾습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인명구조견 ‘아롱’이 6년간 구조임무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 태어난 아롱(래브라도리트리버, 수컷, 32kg)은 산악, 붕괴 등 고도의 인명구조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2017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에 배치돼 총 312회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산악 1급, 재난 1급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아롱은 6년간 9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2020년, 2022년 전국 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입상할 만큼 영리하다. 아롱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만, 노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로 구조 임무가 힘들 것이라 판단돼 분양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무상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며, 분양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공식 누리집(119.gg.go.kr/north)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 북부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노·사간 신뢰와 소통으로 상호존중 교섭문화 안착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지난 21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2023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임금협약 주 내용은 △기본급 월 6만 8000원 인상 △근속 상한 21년에서 22년으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연 10만원 인상 △급식비 연 12만원 인상 △특수운영직군의 가족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했으며 총파업 없이 자율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지난 7년간의 집단임금교섭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도 없이 연내 타결을 이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보장하게 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023년도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해 애쓴 양측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교섭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1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고준호 경기도의원, "운정신도시,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장 국민청원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파주시 운정지구의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장에 대한 광역교통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법안 국민 청원이 다시 추진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민 청원은 수도권 전철 3호선 파주 연장 및 5호선 김포 연장 등 접경지역 50만 대도시 광역교통 예타면제법안을 통과하게 해달라는 내용이다.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2일 "수도권 전철 3호선 파주운정 연장은 신도시 계획 초기부터 쟁점이 돼 왔고, 운정신도시 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라면서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우지만, 운정신도시 시민들에게는 희망 고문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고 말했다. 고 의원 이어 "그동안 파주운정 1.2지구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대책 최종보고서 및 사업 시행으로 인한 예산문제점 분석, 예비타당성, 개선 대책 등 경기도 관계 실·국과 계속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그러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신도시 설립 시 파주운정1.2지구 교통개선을 위한 분담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파주운정3지구 분담금은 현재 어떻게 사용 예정인지 등 많은 자료와 법률적 검토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파주운정1.2지구 신도시 아파트 분양 당시, 지하철 3호선 역이 생긴다는 홍보로 많은 주민들이 인근 아파트보다 더 높은 분양가를 부담하고 입주했으나 경기도 확인 결과, 운정1.2지구 신도시 계획 당시 지하철 3호선 계획은 없었다. 경기도 철도국에 따르면 운정1.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은 아파트 분양 당시 분양가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LH가 아래와 같이 사업 이행에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GTX-A(파주-삼성)로 추진중인 운정3지구의 경우 광역교통개선분담금 3000억원으로 유치 진행된 만큼, 지하철3호선 운정연장은 당초 계획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운정1.2지구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고 의원은 특히 "광역교선분담금 문제의 대응 방안으로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부과 처분 최소의 소, LH 신도시 조성비 산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 요구 등 제소기간 도래 등으로 쉽지않은 상황이지만, 제소 요건 등에 대한 법적 자문 및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아울러 "파주 지역현안을 위해서는 당이나 이념이 중요하지 않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에 대한 난발성 공약보다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해서 1,2지구 운정 주민들에게 또다른 희망 고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clip20231222121112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clip20231222121246 파주운정1.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 현황 사진제공=경기도

바이오헬스혁신위 공식 출범…한총리 "11만 인재 양성해 2027년 초격차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규모 2배 확대, 기술수준 향상, 11만 핵심인재 양성 등을 통해 2027년까지 글로벌 경쟁 우위와 초격차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에서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릴 만큼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2027년 시장 규모만 약 3800조원으로 반도체의 4.4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각국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미 국가 차원의 치열한 경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선도국 대비 기술 수준도 82%까지 향상시키며 11만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의사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며 "박사과정까지로 한정됐던 정부 지원 대상을 박사과정 이후로도 확대해 전주기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국가 R&D 사업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병원 내 의사과학자 의무 고용 및 정원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5년 후에는 매년 의대 졸업생의 3% 이상이 의사과학자로 배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R&D를 추진하겠다"며 "내년부터 ‘한국형 ARPA-H(아르파 에이치) 프로젝트’를 시작해 향후 10년간 최대 2조원 규모의 도전적 R&D를 추진해 백신 개발, 미정복질환 극복 등 시급한 5대 보건 난제를 해결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연구 중심체계에서 벗어나 미국 등 바이오 기술 선도국가와의 글로벌 R&D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내년부터 미국과 860억 규모의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타 국가들과의 공동연구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한 총리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기술 발전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 영역"이라며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도입, 디지털융합 의료 제품 통합심사 등 7건의 킬러규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칭 ‘바이오헬스 산업현장 규제개혁마당’을 설치해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상시 발굴하는 한편, 발굴된 규제는 위원회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제1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인사말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안산시 제조혁신 ‘디지털전환허브’ 개관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및 제조혁신 종합지원을 위해 건립된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을 20일 개최했다. 개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도-시의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유동준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종합 지원체계구축 및 관련 연구시설 집적화를 위해 연면적 1만6529㎡에 지상11층, 지하4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립비 총 300억원(도비 100, 시비 150, 경기TP 50)을 투입해 2020년 착공 후 3년여 만인 올해 4월에 준공 △스마트 데모공장 △제조데이터센터 △공급기업 입주시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하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제조 데이터 수집-활용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데이터 수집, 로보틱스, 자동화 솔루션 등 관련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모를 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스마트 데모공장 활용 연계 △디지털 전환 전문교육 △안산사이언스밸리 입주기업 지원사업 참여 △공동 직장어린이집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근 시장은 "디지털전환허브가 제조업 혁신 전진기지로서 역할은 물론 안산 최대 현안인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안산시 20일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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