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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누리집 전면개편 단행…정보접근-이용편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내년 1월2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누리집 전면개편사업 용역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업체는 이날 보고회에서 누리집 전면개편 추진경과에 대해 최종 보고를 하고, 이석범 남양주부시장-홍보기획관 등 관련 부서장은 이를 바탕으로 토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누리집 개편 용역은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은 △이용자 중심 누리집 메뉴 개편 및 통합 △모바일 반응형 웹 구축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온라인 신청-예약 서비스 통합 및 확대 구축 △주요 관광지 항공 및 지상 파노라마 VR 제작 △성능 및 보안이 강화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편의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상용 솔루션 도입 등이다. 특히 남양주시는 모바일 환경에 미흡하고 디자인 심미성 및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존 누리집 단점을 보완하고, 최신 트렌드 및 디자인과 반응형 웹 기술을 반영-적용해 누리집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민원정보-계약정보-행정복지센터 등 누리집이 별도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대표 누리집에 통합하고, 복잡한 메뉴 구조를 개편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시민이 자주 찾는 정보나 서비스를 누리집 메인 화면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6년 만에 홈페이지 개편으로 시민이 시정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편리한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콘텐츠 담당자 검토의견 등을 토대로 시스템을 보완하고, 최종 점검기간을 거쳐 내년 1월2일부터 새로운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2일 누리집 전면개편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남양주시 22일 누리집 전면개편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대구한의대 김성삼 교수,환경미화원 전원에게 겨울 패딩복 선물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는 병마 끝에 소천한 장모님 이름으로 대구한의대 소속 환경미화원 30분 전원에게 따뜻한 겨울 패딩복 30벌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례 후 남은 돈을 아껴 대구 수성구바르게살기운동본부 청소년 장학기금 일부와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나머지 전액을 대구한의대 환경미화원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했다. 한경미화원들은"25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명절선물을 챙겨준 교수님계서 이번엔 따뜻한 패딩복까지 선물해줘서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구동성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장례비용을 아껴서 나눔을 실천한 부분은 각박한 세상인심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일명 ‘카우보이 교수’로 알려진 김성삼 교수는 2021년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고 전국대학교수온라인강의사이트(KOCW)에서 2년 연속 ‘인기어워드상’을 수상한 교수이며 공무원, 공공기관에서 가장 모시고 싶은 인기강사 1순위로 손꼽히는 전국구 스타교수다.jmson220@ekn.kr1. 패딩 전달 후 기념촬영하는 김성삼 교수와 환경미화원들 사진=패딩 전달 후 기념촬영하는 김성삼 교수와 환경미화원들 (대구한의대 제공)

‘1년 1회’ 건보 적용 스케일링…다음 주에 받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시술은 일 년에 한 차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기 때문에 해가 지나기 전에 치과를 찾을 필요가 있다. 23일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스케일링에 1회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되는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년 단위다. 올해 안에 스케일링 시술을 받지 않으면 혜택은 소멸한다. 올해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내년에 건보가 2회 적용되는 건 아니다.건보가 적용되면 대부분 1만5천원에서 2만원만 정도만 내고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 비급여로 받으면 5만∼7만원까지 부담금이 상승하므로 잊지 말고 혜택을 챙기는 게 좋다.스케일링은 치주 질환 예방과 잇몸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전문가들은 스케일링이 꼼꼼한 양치질, 치실 사용과 함께 구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꼽을 정도다.스케일링은 칫솔이나 치실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치석은 잇몸의 염증을 유발해 흔히 ‘잇몸병’이라고 불리는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유발하고,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건강보험심사평원 집계 기준 지난해 치과에 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앓은 질환이기도 하다.치은염은 잇몸을 지칭하는 치은에 생기는 염증이고, 치은염을 방치하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 주위까지 진행된 치주염으로 악화한다.잇몸뼈까지 염증이 번지면 치아를 아예 잃을 위험이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황우진 치협 이사는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 구강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칫솔질만으로는 치석을 제거하기 어렵다"며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연합)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대구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토균형발전과 동서축 철도’를 주제로 한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동서 국토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 동서축의 근간이 될 ‘대구-광주 달빛 동서내륙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했다. 마츠바라 후쿠이현립대학 명예교수의 ‘일본의 새로운 국토형성 계획의 특징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별강의로 시작하는 이번 워크숍은 총 2개의 발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차상룡 나가사키대학 교수의 ‘일본 호쿠리코 신칸센 개통과 지역발전’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김수성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대구·광주 달빛 동서내륙철도와 국토균형발전’이다. 최근 영·호남 지역민의 숙원 사업이자 동서화합의 상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이 포함됨에 따라 동서축 철도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실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mson220@ekn.kr9HTkRgSShL3 사진=대구정책연구원 전경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 받는다"…맘카페

인천에 사는 임산부 김민경씨는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얼마 전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인천시가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가량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8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200만원에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2800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금 100만원, 출생신고 아기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월 1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등 기존에 지급하던 지원금 외에도 인천시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우선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을 지역화폐인 이음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아울러 아이가 돌이 되는 2025년 5월부터 7년간 매월 10만원씩 총 840만원을 ‘천사 지원금’ 명목으로 받는다.또 만 8∼18세에도 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인천시 ‘아이 꿈 수당’ 예산으로 지원받게 된다.김씨는 "직장이 인천이어서 당분간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갈 생각이 없는데, 아기를 낳고 18년간 2800만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니 적지 않은 혜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역 맘카페에서는 인천시 발표 이후 "나라가 소멸 위기이기에 어떤 정책으로든 출생률이 좀 올라가면 좋겠다"거나 "저는 임산부 지원도 못 받고 키웠지만 이렇게 지원해서라도 아기들이 더 많이 태어났으면 한다"는 등 긍정적 댓글이 잇따랐다.인천시는 재앙 수준의 저출생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체 단계를 중단없이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마련했다.인천시는 임신출산 의료비 100만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 960만원, 보육료와 급식비 2540만원,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 등 기존 지원금 약 7200만원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약 2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의 추가 지원금은 천사 지원금 840만원(1∼7세 월 10만원), 아이 꿈 수당 1980만원(8∼18세 월 15만원),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으로 구성된다.특히 아이 꿈 수당은 아동수당 지원이 종료되는 8세부터 현금성 지원이 중단돼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인천시는 불과 몇 해 차이로 지원을 못 받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이전 출생 아동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2019년생은 내년부터 월 5만원씩 총 660만원을, 2020년∼2023년생은 2028년부터 월 10만원식 총 1320만원을 지원받는다.인천시가 이처럼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는 것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출산율 저하 때문이다. 인천 인구는 299만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0.75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0.59명), 부산(0.72명)에 이어 광역단체 중 세 번째로 낮았다.시는 지방정부 차원의 출생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대통령실에 가칭 ‘인구정책 수석’을 두고 총리실 산하에 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가칭 ‘인구정책처’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그러나 각 가정의 자산 규모와 상관없이 혜택을 주는 현금성 지원은 ‘포퓰리즘’ 논란을 낳으며 시의 재정 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인천시가 아이드림 정책 시행을 위해 책정한 내년도 예산은 404억원이다.시는 내년 천사 지원금 지원 대상자를 1만4000명, 아이꿈 수당 대상자를 2만5000명가량으로 추산했다.아울러 정부가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지만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현금성 지원이 출생률 증가로 직결된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인천 맘카페에서 한 누리꾼은 "누가 당장 나오는 지원금만 보고 애를 낳느냐. 이미 태어난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줘야 애를 낳는다"고 강조했다.인천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현금성 지원 외에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늘리는 등 공보육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보육 인프라 확충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3일 "시가 이번에 마련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 전 단계를 중단없이 지원하는 게 핵심"이라며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사진=연합)

이상일 용인시장, 산타로 변신...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산타 할아버지~우리 왔어요~"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합창단 16명의 아이들이 입을 모아 산타 할아버지를 불렀다. 아이들의 간절한 부름에 붉은 옷의 흰 수염을 한 산타 할아버지가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의 손을 잡고 등장하자 아이들은 환호성으로 환영했다. 산타 할아버지 복장의 주인공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었다. 지난 22일 처인구 삼가동의 한 주택단지에서는 산타 할아버지와 드림스타트 합창단 아이들이 만나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LED봉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등장한 드림스타트 합창단은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이상일 시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산타와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주택 공동현관문에서는 두 명의 아이가 마중을 나왔으며 이들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었다. 이 시장과 드림스타트 합창단의 특별한 선물에 아이들의 표정에서 보였던 어색함은 눈 녹듯 사라졌으며 아이들은 저마다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이 시장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야기했다. 아이들의 요청에 이 시장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각자의 소원을 물어봤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울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는 선물이 없지만 여기 모인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꼭 산타가 선물을 두고 갈 것"이라며 "산타 할아버지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합창단과 사례 가정 아이들은 캐롤 음악으로 화답하며 자리를 떠나는 산타에게 손을 흔들었다. 한편 시는 드림스타트 합창단원 16명과 함께 이날 처인구 지역 내 2곳의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sih31@ekn.krclip20231223095416 지난 22일 산타로 변장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드림스타트 합창단원들과 함께 처인구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시민 안전 강화에 총력 매진...다양한 예방책 전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 올 한해 생애주기별 재난·안전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펼쳤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VR 안전교육, 생존수영 등 교육 ‘활발’ 올해 시가 추진한 다양한 안전교육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생애주기별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재난 상황을 직접 겪지 않고도 실감나게 훈련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 시는 지역 내 22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VR기기를 활용한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사와 학생들은 "화재나 테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연습을 한 덕분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교육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교통안전 수칙이나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 관련 범죄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법 등을 알려줬다. 시는 지난 9월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민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도 VR을 활용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 2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요령 등도 알려줬다. 시는 올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안전교육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위험 상황으로부터 신속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도 내년 VR을 활용한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핸 어르신 안전을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이나 마을경로당 등을 돌며 16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선 가족을 사칭하거나 납치했다며 협박하는 등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자주 쓰이는 수법을 소개하며 예방법을 안내했다.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용인시민생존수영교육도 참가자들의 98% 이상이 만족을 나타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에서는 미취학아동과 학부모, 장애인 등 203명이 참여해 물에 대한 적응부터 시작해 기초적인 영법 훈련, 물에 빠졌을 때 안전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통학 안전을 위해선 보행안전지도사 52명이 현장에 투입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며 등하교를 도왔다. 시는 24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내 어린이교통나라 현장 체험 교육을 지원해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알려줬다. ◇선제적 실태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강화 시는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돌다리를 두드리는 각오로 시설물 안전에 대한 선제적 실태 점검도 벌였다. 순간 최대 50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나 행사장에 대해선 순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최자를 직접 심의장에 불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선 순간 최대 1000명 이상 밀집이 예상될 경우 서면심의로 점검하도록 규정했지만 시는 자체 기준을 강화해 500명이 넘을 경우부터 심의를 한다. 도에서 처음으로 노후 건축물이나 축대, 옹벽 등 안전이 염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시민이 직접 안전점검을 요구하는 시민안전점검청구제를 시행했다. 시는 24건을 접수했는데 신고가 들어온 즉시 안전관리자문단을 대동해 해당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수 방안을 제안해 조치하도록 권고했다. 해빙기, 우기, 동절기 안전 점검(5회)에선 596곳의 재난취약시설의 안전 실태를 진단하고 명절엔 다중이용시설 20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어린이 안전을 위해선 놀이터 등 76곳의 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다. 교량과 터널 등 노후 공공시설물에 대해선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을 벌였다.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화재 취약 가구의 화재 예방을 돕기 위해 화재감지기 66개와 소화기 80개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철저한 예방만이 해답이라는 기조로 올 한해 VR을 활용한 몰입도 높은 교육과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며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도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309411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월 용인시민페스타에서 안전교육 체험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23094411 용인특례시가 초등생 대상의 VR 안전교육을 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23094449 용인특례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남양주시 오남역전 도시계획도로 개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2일 민선8기 공약사업인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양지리 471-5~729-21) 개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는 올해 2월 착공해 총사업비 283억원이 투입됐다. 오남역에서 양지e편한세상 아파트까지 총연장 550m, 폭 15m의 왕복 2차로 도로다. 이번 도로는 올해 3월 개통한 수도권 전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주고, 교통편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개통식에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착실하게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2일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식 개최 남양주시 22일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남양주시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사진제공=남양주시

다음주 경제지표 줄줄이 발표…인플레 3%대로 마무리하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음 주에는 소비자물가, 생산·소비·투자 등 포함한 경제 지표들이 줄줄이 공개된다. 28일에는 통계청의 ‘11월 산업활동동향’이 공개된다. 9월에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했지만 지난달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1월에는 반등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29일에는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가 공개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3.3%)까지 4개월째 3%대를 유지했다. 앞서 정부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3.3%로 전망한 바 있다. 한국은행의 경우 27일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CSI)’를 발표한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개별 구성 지수 가운데 소비지출전망(-2p), 현재경기판단(-2p), 현재생활형편(-1p) 지수가 떨어졌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다섯 달 연속 나빠졌을지, 10월 3.4%로 반등한 뒤 11월 같은 수준을 유지한 기대인플레이션율(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이 더 오를지 주목된다. 28일에는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공개된다. 11월 모든 산업의 업황 BSI(70)는 10월과 같았다. 제조업(70)의 경우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1포인트(p) 올랐지만,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69)이 2p 떨어졌다. 통관 기준 수출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만큼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12월에도 엇갈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저출산과 관련한 지표도 공개된다. 27일에는 통계청이 ‘10월 인구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9월 출생아 수(1만 8707명)는 작년 같은 달보다 3211명(14.6%) 또 줄었다. 작년 10월 이후 1년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은 26일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도 내놓는다. 저출산과 관련한 현황과 정책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체계다. 출생아 수와 같은 정량적인 통계뿐만 아니라 결혼·자녀 희망 의향 등 정성적인 지표들도 포함된다.고물가 속 라면 고르기 (사진=연합)

광명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좋은일자리 창출’ 선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회의를 열어 ‘상생과 협력,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광명시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민정 거버넌스 구축 강화 △협력적 노사관계 △산업재해 발생 예방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을 다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승원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며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광명이 글로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는 일자리정책 변화 및 타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시간도 가졌으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노사민정 협력 실무위원회를 운영하며 △필수-이동-감정노동자 동아리 지원 △택배-배달노동자 폭염대비 얼음물 지원 △우리노무사 홍보물 제작-배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등 취약계층 권익보호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과 협력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22일 ‘상생과 협력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문 채택.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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