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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
28일에는 통계청의 ‘11월 산업활동동향’이 공개된다. 9월에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했지만 지난달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1월에는 반등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29일에는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가 공개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3.3%)까지 4개월째 3%대를 유지했다. 앞서 정부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3.3%로 전망한 바 있다.
한국은행의 경우 27일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CSI)’를 발표한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개별 구성 지수 가운데 소비지출전망(-2p), 현재경기판단(-2p), 현재생활형편(-1p) 지수가 떨어졌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다섯 달 연속 나빠졌을지, 10월 3.4%로 반등한 뒤 11월 같은 수준을 유지한 기대인플레이션율(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이 더 오를지 주목된다.
28일에는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공개된다.
11월 모든 산업의 업황 BSI(70)는 10월과 같았다. 제조업(70)의 경우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1포인트(p) 올랐지만,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69)이 2p 떨어졌다.
통관 기준 수출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만큼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12월에도 엇갈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저출산과 관련한 지표도 공개된다.
27일에는 통계청이 ‘10월 인구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9월 출생아 수(1만 8707명)는 작년 같은 달보다 3211명(14.6%) 또 줄었다. 작년 10월 이후 1년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은 26일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도 내놓는다. 저출산과 관련한 현황과 정책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체계다. 출생아 수와 같은 정량적인 통계뿐만 아니라 결혼·자녀 희망 의향 등 정성적인 지표들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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