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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지급여력비율 제도 손본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새 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작성된 보험회사 실적에 대해 신뢰성 논란이 이어지자 보험사의 책임준비금, 지급여력비율과 관련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금감원은 26일 보험회사 간 비교를 용이하게 하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책임준비금 및 지급여력제도와 관련한 ‘보험업 감독 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6월 일부 계리적 가정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보험사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감독회계 관련 이슈사항을 반영해 책임준비금 산출을 위한 세부 기준을 보완하는 것이다. 우선 책임준비금 손해진전계수(LDF·통계적 방식으로 산출한 보험금 추가지급률) 산출기준이 정비된다.새 회계기준인 IFRS17 아래에서는 최선보험부채를 산출할 때 활용하는 손해진전계수(장래 추가보험금 지급률로) 산출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보험사가 임의로 손해진전계수를 산출하고 있다. 보험사는 보험사고일자에 대해 원인사고일(실제 사고 발생일)이나 지급사유일(최초 병원 내원일, 사망일, 장해판정일 등)중 임의로 판단해 적용해왔다. 금감원은 손해진전계수 산출을 위한 사고일자는 개별 보험약관상 보험금 지급의무 발생일을 원칙으로 정했다. 후속보험금은 약관상 지급조건을 고려해 최초 사고일자로 귀속하도록 했다. 장기부채(60년 이상)에 적용하는 할인율인 장기선도금리(LTFR)의 연간 조정폭에 한도가 있어 장기할인율이 경제적 실질보다 높다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장기선도금리 조정폭을 차등화하는 등 할인율 산출기준도 개선했다. 보험부채가 경제적 실질에 부합하게 산출되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밖에 자산·부채평가에 대해서도 간편법 산출기준을 추가한다. 산출방식의 복잡성에 비해 지급여력(K-ICS)비율 영향이 적은 경우 간편법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보험부채 평가 시 확률론적 시나리오 적용 대신 결정론적 시나리오만 적용하고 요구자본의 5%를 옵션 및 보증평가금액으로 인식해 부채에 가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의 대량해지위험 충격수준을 차등화했다. 저축성보험은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위기상황 발생 시 보장성보험보다 대량 해지 위험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대량 해지로 인한 손실이 정밀하게 측정될 수 있도록 저축성보장보험(35%)과 보장성보험(25%)의 충격수준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세칙 개정사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량해지위험 충격수준 차등화 등 일부 개정사항은 올해 12월 말 결산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pearl@ekn.kr금융감독원.

대구공업대 창업보육센터, 졸업-입주 기업 교류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22일 입주기업과 함께 현재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크린솔라’와 ‘㈜클라이‘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린솔라’와 ‘㈜클라이‘는 대구공업대학교 BI 우수 졸업기업으로 졸업 후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했다. 대구공업대학교 BI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BI와 POST-BI 관계로 졸업 후 입주 연계가 가능해 대구공업대학교 BI 우수 졸업기업이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로 입주하는 사례가 현재까지 7건이며 2014년부터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해당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2개 센터 간의 졸업-입주 기업 교류회를 개최하게 됐다.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의 환경과 졸업 기업의 입주 상황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대구공업대학교 BI 입주기업은 기업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졸업기업 ‘크린솔라’, ‘㈜클라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졸업기업은 선배 기업으로써 초기 창업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주관기관인 대구공업대학교 BI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센터 간 입주 연계 사례가 지역 기업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 간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jmson220@ekn.kr졸업-입주 기업교류회 사진제공=대구공업대

인천시교육청, ‘중등 쌤튜브 프로그램’ 1월 2일부터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학습 동영상 콘텐츠 ‘중등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중·고생의 방학 기간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 교사 28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습 내용을 개발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교과별 필수 학습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과형 학습 영상 51편과 방학 중 체력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영상 4편을 함께 탑재한다. 쌤튜브 강의 영상은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고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전 중등 쌤튜브 학습 동영상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은 학생들이 가정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과 학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학습 동영상 콘텐츠를 잘 활용한다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121353 ‘중등 쌤튜브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5주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DGB대구은행, 지역 유일 수지접합 전문병원 ‘W병원’ 의료진 격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대구은행은 생명존중과 환자 최우선의 전인치료를 펼치고 있는 W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밝혔다. 2008년 개원한 W병원은 수지접합 전문병원과 함께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두 개 분야 전문병원 지정을 받았으며, 대구 지역 최초의 손 수술 수부외과 전문병원을 개원하고 지난 2018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지역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업체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지역 병원을 꾸준히 찾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 19 발발 이후에는 의료진의 사명감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위해 푸드 트럭 운영, 마스크 및 냉방 용품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DGB대구은행은 지역 유일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민들의 의료 편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을 넘어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W병원을 응원하고자 금번 의료진 후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성공으로 이식 의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W병원 수부미세재건팀을 이끌고 있는 우상현 원장은 지난 12월 중순 진행된 대구경제포럼에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미세한 손떨림조차 허락하지 않는 접합 수술을 위해 술을 일체 마시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영리 추구만을 앞세우는 의료 기술자가 아닌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으로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한바 있다. 금번 W병원 의료진 응원 지원은 지난 12월21일(목) 연말연시를 맞아 병원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위한 푸드 트럭 제공으로 진행되었는데,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진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긍지와 사명감을 강조하는 의료인의 철학으로 ‘환자를 만난 이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일기일회’의 정신을 강조하는 우상현 원장의 소신은 분야를 떠나 모두에게 깊은 알림을 주는 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최초 정형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해온 W병원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DGB대구은행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jmson220@ekn.kr3 사진=지난 21일 W병원에서 진행된 DGB대구은행 푸드트럭 응원. 좌로부터 두 번째) 우상현 W병원 병원장, 성태문 DGB대구은행 상무 (대구은행 제공)

수성구, 대구시 ‘구·군 기록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실시한‘2023년 구·군 기록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록관리 실태 평가는 기록관리 전반에 걸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기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록관리 업무지원△ 업무추진 △ 기록관리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기록관리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업무를 적극 추진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행정박물을 활용한 기획전시회 개최, 정부합동평가 추진, 처리과 지도점검, 기록물관리책임자 교육 등 직원과 구민들의 기록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기록문화 함양을 위해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행정기관의 기록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구민과 소통하는 기록문화로 저변을 확대해, 수성구의 과거?현재?미래를 공유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3 사진= 대구시가 실시한‘2023년 구·군 기록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청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성구청=제공)

오산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말 운영 종료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26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말을 마지막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줄곧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온 선별진료소는 1441일간의 긴 운영을 끝으로 진단검사 업무를 마무리한다. 선별 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내년부터는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PCR 검사는 유지된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60세 이상이거나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 환자 △혈액암이나 장기이식 병동 등에 입소하는 고위험 입원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무료 PCR 검사 대상 환자의 보호자(간병인)는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기존 중증환자 대상 입원비 일부 지원, 양성자 감시체계도 당분간 유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정상화,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sih31@ekn.kr1-1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단체사진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종료를 앞두고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카카오뱅크,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진행…2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민참여형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데이터 클리닝 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클리닝 짐은 카카오뱅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기획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뱅크가 최대 1만5000원을 대신 기부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카카오뱅크가 이번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2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데이터 클리닝 짐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남무현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자의 노력이 만들어내는 친환경적 메시지를 다양한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메일함, 드라이브 등에 저장돼 있으나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 활동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선착순 2000명의 참가자에게 남무현 디자이너의 수건을 굿즈로 선물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3600여명의 참가자들이 약 200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삭제해 총 2톤의 탄소를 감축했다.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추가로 5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목적의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한 해 동안의 탄소 배출량 감축 활동 성과를 담은 ‘그린 밸류 리포트’를 발간하는 등 탄소 배출량 측정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개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자원봉사단 후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윤정백 카카오뱅크 ESG팀장(왼쪽 두번째)이 임아람 지구촌나눔운동 해외사업팀장(왼쪽 첫번째), 남무현 디자이너(오른쪽 두번째), 신용호 한국메세나협회 문화사업팀장(오른쪽 첫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는 한·중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양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2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 과제들은 지난 20일 ‘한중 경제 고위인사 대화’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리됐다. 이들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제통상 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 및 역내 다자간 협상에 적극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전기차·태양광 등 유망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는 의약품을 포함한 헬스케어와 관련한 상호 인증과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양국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과 플라스틱 리사이클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영화·드라마·공연·게임 등 문화 콘텐츠 상호 개방 확대 및 문화협력 촉진을 위한 지원도 언급했다. 비즈니스 비자를 30일 이내에는 상호 면제해 주는 것도 건의했다. 관광비자 단축도 촉구했다. 대한상의와 CCIEE는 ‘한중 경제협력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중일 경제 고위인사 대화’ 개최도 검토하기로 했다. 박준 대한상의 아주통상팀장은 "양국 경제계 고위인사들이 오랜만에 서로의 바람과 기대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기업인들의 교류가 양국 간의 민간 교류를 촉진하고, 이러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

NH올원뱅크, ‘우리 아이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금융 대표 앱 ‘NH올원뱅크’에서 미성년자의 편리한 금융 접근성을 위해 ‘우리 아이 계좌개설’과 ‘우리 아이 올원뱅크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아이 계좌개설 서비스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영업점 방문 없이 본인의 휴대폰에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고, 만 12세 이상은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또 우리 아이 올원뱅크 가입 서비스를 통해 법정대리인이 동의를 진행하면 자녀 휴대폰으로 NH올원뱅크 설치 URL이 발송되고 자녀 휴대폰에서도 NH올원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돈 보내기(송금)·돈 주고 받은 내용보기(조회) 등 이해하기 쉬운 금융 용어를 사용했다. 별도의 전용 화면을 구축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음료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자녀가 더욱 친근하게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성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우리 아이 계좌 개설’.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수주…2500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J중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해군의 신형 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했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검독수리-B 배치2 5~8번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493억원이다. 이 사업은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한 200t급 고속정 건조 프로젝트다. 검독수리급은 기존 참수리 고속정 대비 △화력 △기동성 △탐지 △방어능력 등 임무 수행능력이 향상됐다. HJ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고속정 ‘학생호’를 필두로 유도탄고속함 8척과 신형 고속정 24척의 건조를 맡았다. 신형 고속함 수주액만 1조7000억원에 달한다. 해군은 고속정 인수시 정박과 항해 시운전 및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 건조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해역 수호 및 해상 전력 증강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J중공업 고속정 통합진수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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