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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러브스토리 공개.."내가 먼저 호감 고백" 직진 사랑꾼 등극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6살 연하 남편을 공개한 장나라는 "너무 재미있고 저랑 성향도 잘 맞는데 장난도 많이 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에 가면 베프가 있는 느낌"이라고 밝히면서 "그런데 멋있다"라고 덧붙여 꿀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러브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나라의 남편은 6살 연하의 촬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에서 만났다고 전해졌다. 장나라는 "촬영을 하는데 에티튜드가 좋더라. 리허설 지켜보는 것도 그렇고 촬영 현장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속 뛰더라. ‘정말 일을 잘하네?’라고 생각을 했다. 안 웃을 때는 매서워 보이는데 웃으니까 하회탈처럼 웃더라. 악의가 없는 얼굴이었다. 그때 제 마음속에 들어왔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자신이 먼저 남편을 좋아했다고 밝힌 장나라는 "티를 낸 줄 알았는데 아무도 몰랐다"라며 젤리 플러팅(?)을 시도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현재의 남편에게 장나라가 호감을 고백한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고 핑계거리가 없나 싶었다. 끝나고 소속사에서 찍은 사진에 작게 나와 있더라. 이거다. 사진을 보냈다"고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장나라는 "사진 감사하다며 잘 지내고 있냐고 하더라. 공통분모를 찾아내려고 엄청 애를 썼다. 저보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하더라. 저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동료로 좋아한다는 의미로 알더라.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다"고 먼저 고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나라 남편의 얼굴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잘생겼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장나라는 "실물이 좀 더 잘생겼다"며 "약간 잘생긴 아기 당나귀 느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장나라 유퀴즈 2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쳐

‘노비카 캐시미어’, 2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노비카 캐시미어’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현대몰쇼핑라이브를 통해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비카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하여 직접 제작과 판매 형태로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하면서 원료 제작에 투자해 하이 퀄리티 캐시미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현대몰 쇼핑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템은 지금까지 한번도 할인 판매를 진행한 적 없는 클래식 폴라티셔츠,가디건,스카프 등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또, 일반 캐시미어에서 느낄 수 없는 실키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실크 캐시미어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노비카 캐시미어 관계자는 "오직 방송 시간에만 한정하여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며 "쇼핑 라이브가 종료 후, 할인 없이 정상 가격으로만 판매할 예정으로 이번 시즌 마지막 찬스"라고 전했다. 한편, 노비카 캐시미어의 현대몰 쇼핑라이브는 쇼라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5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무순위 청약 접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최대 21층까지의 높이를 자랑하는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이 근접한 더블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주요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시내 및 외곽 지역과의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예비당첨자 추첨 이후에 남은 미계약분 가구가 공급하며, 이와 관련된 무순위 공고는 전날부터 시작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의무순위 청약은 2024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재당첨제한도 무관하며 국내 거주자로서 만 19세 이상이거나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라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일정은 1월 5일이며,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양홍보관에서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234235

경기도 ‘주한미군 한국문화 체험’ 성료…1070명 참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직접 운영 중인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16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 체험은 경기도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미친선교류 사업으로, 경기도가 매년 1억원 사업비를 들여 민간보조사업자를 모집해 미군장병과 군가족의 문화적 이해와 한국문화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평택 험프리스 기지인원을 비롯해 동두천 미2사단, 미7공군, 6-52방공포병 여단 및 제3전투지원협조단 장병과 군가족이 대거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다양한 안보 및 역사-문화 시설을 방문해 한반도 정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전쟁기념관, 제3땅굴, 임진각,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돌며 경기도내 안보 명소를 찾아 남북분단 현실과 현재도 진행 중인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복궁, 이천도자기마을, 한성백제문화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한국역사를 배우고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공보처는 "한국 심장을 탐험하다(Exploring the heart of Korea)"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주한미군 안보 및 문화체험에 대한 기사를 다뤄 미육군 공식 누리집에 게재하기도 했다. 게시된 기사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군 인사처 관계자는 "경기도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적 이해와 선의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양국의 노력의 증거"라며 "한미동맹이 가진 오랜 우정을 기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공동 성장과 협력을 위해 한 발짝 전진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12월16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종료된 2023년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 체험은 총 27회, 1070명의 미군 및 군가족이 참여했다. 이는 2022년도 633명에 비해 거의 두 배나 늘어난 수치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군사령관과 만남을 계기로 2024년에는 8군 사령부내 영관급 장교들에게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북도 ‘노인등록통계’ 첫 공표...5개분야 67개 항목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통계청과 협업해 개발한 경상북도 노인등록통계 결과를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표했다. 경상북도 노인등록통계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 여건에 맞는 대응정책 수립을 위해 개발됐으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능력, 일자리, 복지, 건강 등 5개 분야 67개 항목으로 작성됐다. 본 통계는 고용노동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자료와 통계청 인구총조사, 지역별 고용조사, 주택소유통계 등의 통계조사 결과를 활용해 3년 주기로 작성될 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구·가구) 2022년 경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 2620373명 중 603321명으로 23.0%를 차지하며, 2020년 21.1%, 2021년 22.1%에서 보듯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성별 비율은 여성 343819명(57.0%)으로 남성 259502명(43.0%)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독거노인은 152660명으로 노인인구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노인의 사망원인은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폐암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경제능력) 주택소유자는 258547명으로 소유한 주택수는 287435호이며, 자산가액은 1.5억 원 이하가 8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2022년 하반기 노인인구 취업자는 30만 5천명으로 고용률 50.4%이며, 노인 사업자등록 인원은 80238명이며, 부동산업이 23731명으로 나타났다. ◇(복지) 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인구는 62602명이며, 기초연금 수급인구는 467408명이다. 노인복지시설은 9383개소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1000명당 복지시설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2년 15.6개로 감소 추세에 있다. ◇(건강) 노인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80583명이며, △만성질환은 치주질환(240409명), △고혈압(227292명), △관절염(201131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암은 △위암(6254명), △폐암(5483명), △대장암(5343명) 순으로 진료 인원이 많았다. 시군별 자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내 통계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상북도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경북공공데이터 &통계 → 통계 → 통계정보 → 통계보고서) 최순규 경북도 빅데이터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경상북도 노인등록통계가 경북의 노인의료 및 돌봄 서비스, 노인일자리 정책 등 지역 맞춤형 노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경상북도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연도별 노인복지시설 현황 연도별 노인복지시설 현황(제공-경북도)

삼성전자, ‘CES 2024’서 AI 청소기 신제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으로 혁신을 더한 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청소기 한 대로 수행하는 겸용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선보인다.‘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물걸레의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물걸레 살균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물세척·스팀 살균·열풍 건조의 3단계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을 적용했다.로봇청소기가 걸레질을 마치고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오면 오염된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고온 세척해주고, 스팀 살균 후 열풍 건조까지 해줘 냄새와 세균 걱정없이 물걸레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물걸레는 170rpm(1분에 170회 회전)의 빠른 속도로 회전해 바닥 오염과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청소 중 바닥 얼룩을 인식하면 알아서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워 오염 부분을 한 번 더 집중 청소해준다.로봇청소기의 핵심 기능인 사물 인식과 주행 성능도 AI 기반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AI 바닥 감지’ 기능으로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바닥 재질에 따라 맞춤 청소가 가능하다. 바닥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물걸레를 분리하거나 들어올려 카펫에 물걸레의 물기와 오염물질이 묻지 않도록 한다.‘AI 사물 인식’도 한단계 진화했다. 3D센서와 사물인식 카메라를 적용해 약 1cm 높이의 작은 장애물뿐 아니라 스마트폰 케이블, 반려동물 배변 패드 등 더 다양한 사물을 인식하고 회피한다. 인식된 사물에 따라 거실·주방 등으로 맵(map) 상의 공간을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화장실이나 현관처럼 로봇청소기가 진입하면 안 되는 구역은 진입 금지구역으로 자동으로 설정해 제안해준다.삼성전자는 더욱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24년형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도 공개한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310와트(W)로 흡입력이 강화됐으며, 미세먼지 배출을 차단해주는 헤파 필터레이션(HEPA Filtration)을 탑재했다. 감지된 브러시 부하와 압력에 따라 청소 환경을 분류해 최적화된 흡입력을 구현하는 ‘AI 모드’를 탑재해 무선 스틱 청소기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도 받았다.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 청정스테이션과 AI 기능 등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청소기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 똑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sojin@ekn.kr삼성전자 건습식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왼쪽)와 310W 흡입력의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중국 법인 매출 회복 확인 필요…목표가 하향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이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여부와 브랜드 리뉴얼 성과가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기존보다 10% 낮춘 45만원으로 조정했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없이는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라며 "길어지는 중국의 소비 부진, 아직 장담할 수 없는 리브랜딩 성과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이후 실적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4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조6547억원,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472억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를 각각 4%, 26% 하회하는 수치다.박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은 중국 법인 매출액이 급감하면서 3분기에 이어 적자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면세점 역시 중국 보따리상의 수요 약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낮아진 2079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했다.박 연구원은 이어 "생활용품 부문 매출액은 1% 하락하고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음료 부문 매출액은 3%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giryeong@ekn.krLG생활건강 CI. LG생활건강

반도체 경기 회복했지만…12월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반도체 경기 회복에도 12월 제조업 체감 경기가 부진했다. 화학 등 일부 업종 업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과 같은 70을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8월 67에서 9월(68), 10월(69), 11월(70)까지 석 달 연속 오른 후 이달에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100을 밑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기타 기계·장비(+9p), 전자·영상·통신장비(+1p)의 체감 경기가 개선됐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 화학제품이 공급돼 업황이 나빠지고 스프레드가 축소되며 화학물질·제품(-6p)은 부진했다. 금속가공(-6p)은 전방산업인 건설 부문 경기 악화로 가공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했다. 제조업 업황 BSI를 기업 규모·형태별로 보면 중소기업(+1p)과 내수기업(+2p)은 상승했으나, 수출기업(-5p)은 하락했다. 대기업은 전월과 같았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0으로 전월 대비 1p 상승했다. 정보통신업의 체감 경기는 4p 개선됐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연말 예산 소진을 위한 정보기술(IT) 컨설팅 등 수요가 증가했다.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2p)은 엔지니어링 사업, 사회간접자본(SOC) 설계 등 연말 수주 실적 증가 영향으로 올랐다. 운수창고업(+3p)도 원유가격 하락, 해운 운임 단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상승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종합한 전산업 업황 BSI는 12월 70으로 전월과 같았다. 내년 1월 업황에 대한 전망 BSI는 68로 전월보다 1p 하락했다. 제조업(69)에서 1p 상승, 비제조업(68)에서 3p 하락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1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0.1p 내린 91.1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 등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2.7로 전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이달 조사는 지난 11∼18일 전국 3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255개 기업(제조업 1782개·비제조업 1473개)이 설문에 대답했다. dsk@ekn.kr제조업 업황 자료=한국은행.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1년 여정 성료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28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민간 자문위원(17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출범해 2023년 1년간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성남의 위상을 알리는 82개 기념 사업을 펴 왔다. 추진한 주요 사업은 △50주년 슬로건·엠블럼 개발 △50주년 축하 영상 공모전 △50주년 기념식수 △제50주년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남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 쇼&뮤직 페스티벌 △KBS 열린음악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 △성남 50년 기록전시 등이다.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주요 행사 땐 ‘시 승격 50주년 홍보관’을 현장에 설치해 룰렛 돌리기, 즉석 사진, 4차산업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 행사 전반에 50주년의 의미를 포함했다. 일련의 과정은 이달 중순 제작한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백서(260쪽 분량)’와 기록영상(3분 분량)에 담았다. 최근 성남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추진단 해단식 땐 1년간 추진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민간 자문위원들은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업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이바지했다", "기념 사업 연계 추진, 통합 홍보 등 새로운 사업 방식은 지자체의 관행적 업무 추진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됐다", "향후에도 지속 추진하길 바란다"라는 등의 의견을 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50주년 기념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면서 "성남시 50주년은 종료되지만 ‘우리가 원하는 미래, 성남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성남이 새롭게 나아가는 50년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8072526 시승격 50주년 기념 드론 라이트 쇼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 올해 ‘G-펀드’ 3178억 조성…역대 최대규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 투자육성을 위해 올해 ‘경기도 G-펀드’를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조성했다. 4개 분야 펀드 조성 총액은 당초 목표 1200억원보다 약 2.6배나 많은 3178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지 1조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운용중인 펀드와 올해 조성액을 합산하면 총 7880억원으로 G-펀드 목표액 중 약 78%를 1년6개월만에 달성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 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수 있는 기회,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원이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D), 설비 확장 등 후속 투자가 필요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00억원이 조성된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는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북부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형 모펀드(경기산업육성투자기금)를 통해 조성한 미래성장펀드(1~3호)는 올해 1008억 원이 조성됐다.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내년에도 최소 1500억원 규모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 투자 홍보활동(IR) 등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벤처투자 위축에 적극 대응해 경기도 새싹기업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펀드 투자를 통해 도내 기업에 더 많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G-펀드 투자유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회펀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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