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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급여 끝전 모금액’ 3000만원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모금액 3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 환아 치료에 힘을 보탠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7일 오후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 대표단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여 끝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에어부산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액 약 1500만 원과 ‘매칭 그랜트’ 방식의 회사 출연금 약 1500만 원을 합쳐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산 지역의 난치병 아동 치료 및 발달장애 아동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환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서 보내주신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27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 대표단이 급여 끝전 모금액 300 27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 대표단이 급여 끝전 모금액 3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피부미용사회중앙회, ‘K-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지난 20일 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K-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사이버한국외대 최서연 기획처장, K뷰티학부 김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중앙회가 추진·시행하는 기능경진대회 등 각종 공모전에 적극 참여·협력 △지속적인 상호 연계를 위한 정기적인 공유의 장 마련 △기타 대학과 중앙회 간 발전을 위한 지원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회 소속 회원이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장학혜택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중앙회가 시행하는 기능경진대회 등 각종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피부미용인의 재교육을 통한 K-뷰티 역량을 강화하고 뷰티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토털 뷰티 직업교육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며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지닌 사이버한국외대에서 중앙회 소속 회원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년 1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되는 △K뷰티학부를 포함해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등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kch0054@ekn.kr사이버한국외대 최서연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기획처장(오른쪽)과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지난 20일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 올 한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총력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올 한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방소멸, 저출산, 수도권 쏠림 등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국비 확보, 기업유치 등 안동만의 전략을 세워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올 3월 제천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13개 지자체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 참석에 이어, 5월 안동시를 비롯한 18개 지자체가 손잡고 국회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지방이 소멸하면 중앙도 소멸한다는 공멸의 위기 속, 지방 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다.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권기창 시장이 직접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방문은 물론, 김형동 국회의원과 동행하며 국회를 찾아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이 최대 반영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깜짝 안동 방문 시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올해는 생명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원년인 만큼 유망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가 가했다. 11월과 12월 연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찾아 지역 앵커기업으로 바이오 중심 도시로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의 10월 핵심 전담 조직인 안동시투자유치자문회를 공식 출범,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바이오 우수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11월 기준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등의 상급기관 방문이 월평균 50차례, 총 543회나 된다. 가장 가까운 대구를 왕복 기준으로 200㎞로 가정하면 총 10만㎞, 지구 2바퀴(지구 둘레, 4만㎞)가 훌쩍 넘는다. 아울러, 시민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소통하며 시책 추진에 내실을 기했다. 물산업, 사계절축제, 투자유치 등 5월부터 11월까지 47개 부서, 853차례 시의회를 찾아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중지를 모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안동시는 9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77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상 등 행정, 문화·관광, 보건, 농축산, 안전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30건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도청 이전, 생명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환경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오랜 기간에 거쳐 이뤄낸 성과에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한 듯"이라며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오듯 어려운 난간에 부딪히더라고 시정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안동시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방소멸 극복 총력 안동시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방소멸 극복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제공-안동시)

아우디, 고성능 왜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고성능 왜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차는 아우디 고성능 모델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아우디AG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 GmbH)에서 만들어진다. 4.0L V8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86.68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7.1km/L를 인증받았다. 더 뉴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에는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ETC) 기능이 들어갔다. 이박에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 등이 장착됐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의 가격은 1억7550만원이다. yes@ekn.kr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CES 2024] 보쉬, 하나의 칩에 車 인포테인먼트·운전자 보조 기능 통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보쉬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하나의 칩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기능을 통합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보쉬는 ‘싱글 시스템 온 칩’(SoC)의 소프트웨어 집약적인 중앙 컴퓨터에서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기능들의 퓨전을 시연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관련 공급 업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마르쿠스 하인 보쉬 이사회 멤버 및 모빌리티 회장은 "자동차 내 전자 시스템들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고자 한다"며 "CES 2024에서 새로운 차량용 컴퓨터 플랫폼 시연을 통해 보쉬는 정확히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중기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형 및 중형 자동차 부문을 포함해 도로에 더욱 자동화된 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보쉬가 ‘CES 2024’에서 선보일 차량 이미지. 보쉬는 싱글 시스템 온 칩을 활용해 신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2023년 경기도 마케팅 활성화 지원, 거래액 245억 기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3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이 올해 한 해 동안 약 245억원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 거래액 약 186억원, 오프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약 58억원 거래액 등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12월26일 기준).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로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1번가 등 유명 온라인 플랫폼을 물론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판로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995개 업체에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회 등을 진행하는 한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00LOGGER’를 운영해 바이럴 마케팅도 실시했다. 내년에는 기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 판로 지원에 홈쇼핑 지원 사업을 더해 기업 자생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28일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이 올해 톡톡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내년에도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해외법인에 투자 유치…업계 최초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지 9년 만에 해외법인 신한파이낸스에 업계 최초로 합작투자를 유치해 JV(Joint Venture)사로 한 단계 도약한다.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신한파이낸스가 현지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터와의 합작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의 합작투자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계약식은 지난 27일 오후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 바칼(Alexey Bakal) 아스터그룹 회장, 아스카르(Askar Burunchin) 아스터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한파이낸스는 이번 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한 아스터사의 단계적인 합작투자를 통해 자기자본 약 620억을 갖춘 JV사로 거듭나게 되며, 아스터사는 JV사의 지분 약 49.9%를 최종 취득하게 될 전망이다.신한파이낸스는 "아스터사와의 제휴 관계에서 합작 사업자로 한 단계 진화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양사간 시너지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소매금융(MFO) 시장을 선도하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 법인으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뒤 카자흐스탄 3대 핵심 도시인 알마티, 누르술탄,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등 소매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취급액 796억원, 총자산 1457억원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55%에 달하는 가파는 성장세를 보이며, 현지 230여개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으로 성장 중에 있다.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국내 업계 1위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신한파이낸스가 이번 합작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현지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신한파이낸스를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지속 발전시켜 Top 3 멀티파이낸스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earl@ekn.kr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신한파이낸스가 현지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터와의 합작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의 합작투자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후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알렉세이 바칼 아스터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홈커밍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장학생 홈커밍데이가 지난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에는 1기부터 13기까지 15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된 1부와 장학생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2부로 나눠 펼쳐졌다. 1부에서는 올해 하반기 수혜가 종료되는 졸업생 33명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우수 장학생 10명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장학생들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 즉석 인터뷰 프로그램, 장학생 운영진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2011년에 선발된 1기 장학생부터 올해 선발된 13기 장학생까지, 선후배간 교류하고 친목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중 국내수혜를 마치고 해외진출로 추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14명이다. 전체 장학생들의 국제대회 참가 및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등의 글로벌 성과는 119건이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정몽구 펠로우로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한국인-외국인 장학생들이 함께하는 2박3일 여름캠프,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온드림 클럽, 대학 내 정몽구 펠로우 모임인 온드림 캠퍼스 등 전국 각지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졸업 후에는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선후배 장학생간 교류할 수 있다. 재단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펠로우들이 장학수혜 기간 중 포용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학생간 커뮤니티를 형성해 교류하도록 돕고 있다. 장학생은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에서 매년 약 10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등록금 전액, 학습지원비(학기별 240만원~360만원), 국제 대회 참가 및 해외진출 장학금, 장학생 펠로십 프로그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내년부터는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3월말 장학생을 선발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yes@ekn.kr27일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홈커밍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韓 수출 기업, 내년 자금 사정도 녹록지 않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내년에도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는 28일 ‘제4분기 무역업계 금융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무역업계의 자금 사정 변화와 애로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분기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무역업계 514개 사를 대상으로 이달 14~15일 실시됐다.조사에 따르면 지난 분기 다소 완화됐던 수출기업의 금융 애로가 전반적으로 다시 악화돼 금리 동결 및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자금 사정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 자금 사정이 ‘매우 악화’됐다는 응답(12.7%→13.0%)과 외부 자금 조달 사정이 ‘어렵다’라고 응답(45.9%→49.6%)한 기업이 지난 3분기(9월) 조사 대비 각 0.3%p, 3.7%p 증가했다.특히 자금 사정 악화 원인으로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1순위로 꼽아 전 분기 대비 경기 침체 등 비용 상승에 따른 애로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이자 비용이 ‘영업 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라는 응답은 상반기에는 감소세(1Q 67.7%→2Q 49.8%)를 보였다. 하반기 다시 악화됐으며(3Q 51.5%→4Q 53.5%), 매출 규모 100억원 이하 기업군에서 해당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나 중소기업일수록 고금리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자금 애로 극복 수단으로 기업들은 제1·2금융권 대출(70.4%), 정책 금융 이용(54.9%), 일상 경비 축소(25.9%) 순으로 응답했다. 전 분기 대비 ‘정책 금융 이용’ 응답률이 7.1%p 증가(47.8%→54.9%)해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정책 금융 이용 관련 애로사항으로는 지난 조사 대비 ‘신청 시기가 상반기에 집중돼 있다’는 문항의 응답률(1.3%→27.8%)이 크게 상승했다. 하반기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금융 기관 예산 소진으로 해소되기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기업이 응답한 내년 연간 종합 자금 사정 지수(TF-BSI)는 76.8로 부정적인 응답이 우세해 내년에도 기업들의 금융 애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TF-BSI는 현재 대비 내년도 종합 자금 사정에 대한 전망이다. 기준치 100보다 높을 경우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100보다 낮을 경우 부정적으로 본다.내년도 1분기에 대한 전망 지수는 74.5로, 응답 기업은 이자 비용 수준 증가(67.9)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각종 금융 지원 대책과 기업의 매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장기화가 누적되면서 기업들의 금융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수출 산업이 고금리와 금융 비용 부담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와 금융권의 보다 세심한 정책집행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무역협회도 수시로 기업들의 금융 애로를 파악해 정부에 해소를 건의하는 등 수출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yes@ekn.kr조사 시기별 자금 사정.

예천군, 2023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운영 등 7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모든 분야에 걸쳐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 당직민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당직근무 매뉴얼 정비 및 당직근무 일지 전면 전산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특수시책 추진으로 고객만족 민원행정 실현에 노력한 공을 높이 인정 받았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예천군 민원행정 최우수 ‘2023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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