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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글로벌MICE전공, ‘2023 Youth Challenge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무역전시학회가 주최한 ‘ 2023 Youth Challenge 공모전‘에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글로벌MICE전공 복수전공 중인 정희재 학생이 팀장으로 출전한 ‘취향저격’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특정 지역과 관련된 신규전시회 기획을 주제로 9월 11일까지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총 5개의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2024 Scent Healing Fair’을 기획한 ‘취향저격’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향 힐링을 주제로 4개 분야의 산업 전시와 함께 체험형 부대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융복합컨퍼런스를 기획하였으며, 참가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독창적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취향저격’ 팀의 팀장 정희재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시산업의 구조와 역할을 알게 되었고, 특정지역의 콘텐츠를 조사하고 기획하면서 우리나라 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팀원 손민수는 "심사과정에서 전시기획안의 설득력을 높이려면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MICE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고, 팀원 이수정은 "지역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전시들이 더욱 개최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무역전시학회장 명의의 상장 수여와 KME2023(Korea MICE Expo)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팀 전원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 11월 22일 방콕에서 개최된 AFECA 공모전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동덕여대1 ▲ AFECA BANGKOK2023 발표 모습. (왼쪽부터) 이수정, 손민수, 강정주, 정희재 (사진=동덕여대) NONAME (1)

DGB대구은행, ‘2023년 포용금융 유공기관’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대구은행은 28일 ‘2023년 포용금융 유공기관 시상’에서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기관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본 시상은 은행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은행에게 수여하고 있다. 매년 시중은행 1~2개, 지방은행 1개를 선발해 시상해 최대 3년 연속 수상이 가능한 상으로 DGB대구은행은 2021, 2022년에 이어 지방은행 최초 3년 연속의 영광을 안았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DGB대구은행이 수상한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기관賞’은 2021년 4월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팀인 소호컨설팅팀을 신설한 이후, 다양한 경영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확대 등 포용금융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소호컨설팅팀(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은 신설 이후 현재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약 1,900여 건의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경영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선정사업에서 각각 13개 업체와 7개사가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함으로 우리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시장가치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 상권분석, SNS마케팅 스킬 전수, 국가지원사업 안내 등을 통해서 우리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향상을 위해 DGB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2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약 70여 참여 자영업자의 실질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SNS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지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영업자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인 ‘DGB희망두배로 사관학교’는 단기 집합 교육으로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인원이 2,3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본 과정은 대구경북 내 다양한 소상공인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수요 발굴 및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에는 관계형금융 및 개인사업자대출119 차주 중 경영컨설팅을 이수한 업체에 대해 금리를 부분 인하해 주는 소상공인 통합지원 프로그램인 ‘SOS(SOho Success) Program’을 통해 비금융 지원과 금융 지원을 연계한 서비스를 신규로 시작했으며, 향후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영업점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우수기관상 3년 연속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늘 함께 하고, 실질적 혜택을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상생금융 실천 확대를 위해 DGB대구은행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jmson220@ekn.kr44 사진제공=대구은행

현대카드, 코스트코 리워드 에디션2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Edition)2’와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Edition2’를 28일 공개했다.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Edition2는 코스트코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는 결제 금액의 3%,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결제 금액의 2%를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포인트는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적립 한도 없이 1%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는 매년 12월 바우처로 자동 지급되며, 바우처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 전용 카드인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Edition2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Edition2와 동일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카드의 사업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 지원 서비스는 사업장 매출 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카드 매출 입금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장부’, 빅데이터 기반 지역별 배달 선호도를 분석해 알려주는 ‘지역별 배달 선호도’ 등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가 적용된 차별화된 사업자 특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트는 총 2종을 선보인다. 코스트코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창고형 마트 배경의 ‘웨어하우스(Warehouse)’,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전용 디자인으로 메탈릭한 블랙 컬러와 골든 라인의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골든 라인(Golden Line)’이다.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Edition2와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Edition2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earl@ekn.krclip20231228180351 현대카드.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 봉사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졸 공채 신입사원 30명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총 1만장, 등유 2000리터를 준비해 전달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30명은 연탄 2000장을 직접 지원 가구에 배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양승호 개인영업1본부 마케팅지원파트 사원은 "좁은 골목길을 오르며 수혜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마음을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을 냈다"며 "물가 상승으로 연탄 구입도 부담스러워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매 동절기 안전벽화 그리기, 김장나눔, 연탄배달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pearl@ekn.krclip20231228180051 한화손해보험 2023년 대졸 신입사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영광학원 산하 학교 장애학생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학교법인 영광학원 산하 대구대학교와 각급 특수학교의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학원은 지난 12월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접견실에서 영광학원 이근용 이사(대구사이버대 총장), 김천수 법인사무처장,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 이승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주장인 구자욱 선수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함께 뜻을 모아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장애학생의 장학금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이승현 선수는 "같은 대구대 학생으로서 뜻깊은 자리였다. 더 자주 찾아뵙고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학원 이근용 이사는 "영광학원 산하에는 대구대, 대구사이버대는 물론 6개 특수학교가 있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K-PACE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면서 "선수단의 소중한 뜻을 잘 새겨 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한 일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구대학교와 영광학원에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jmson220@ekn.kr01. 영광학원 발전기금 전달 사진 사진=삼성라이온즈 선수단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왼쪽부터 김천수 법인사무처장, 이근용 영광학원 이사, 구자욱 선수, 이승현 선수 (대구대 제공)

신한카드, 내실경영·성장 방점 둔 조직개편 단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가 내실경영을 위한 비상경영체계 구축과 더불어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내년 경영전략 실행력을 강화하고 민첩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7그룹 체계를 5그룹 체계로 슬림화하고, 전사 비용 내실화 및 혁신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효율적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자본 효율성 기반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새 수익원 발굴·확대를 위해 데이터·플랫폼 사업 및 법인·공공 사업 영역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기반의 혁신과 디지털 가속화를 통해 미래 고객 경험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ICT 개발 및 데이터 조직·인력을 사업 영역에 전진 배치, 지원하는 데브옵스(DevOps, Development & Operations)와 매트릭스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디지털·데이터 역량이 전사적 관점에서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사 기여도 확대를 위해 글로벌사업조직을 CEO 직할로 재편하고, 리스크 전문적 관리 및 내부 통제 강화 관점으로 사후 리스크 관리 전담 본부와 ICT 상시 감사 조직도 별도로 신설했다. 지역 거점 역시 지역 단위 특수성을 고려한 협업 및 지역간 상호 경쟁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심한 현장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허브앤포스트(Hub & Post) 체계로 새롭게 변화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 개편에 발맞춰 사업 그룹별 자율·책임 경영 기반, 성과 창출력 강화 관점의 임부서장 인사도 실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내실경영과 지속 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최적의 조직을 갖추고, 그에 걸맞은 리더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관점에서 실시했다"며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2024년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고, 플랫폼 기업으로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래는 2024년 신한카드 임부서장 정기인사 명단. ■중임 ◇부사장 ▲ 이기봉 (플랫폼혁신그룹장) ■승진 ◇상무(D2) ▲ 진미경 (CCO) ▲ 최진백 (준법감시인) ■신규선임 ◇상무(D1) ▲ 박창석 (위험관리책임자) ▲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 ■이동 ◇부사장 ▲ 최재훈 (경영기획그룹장) ▲ 김남준 (Multi Finance그룹장) ■승진 ◇본부장(D1) ▲ 수도권2Hub장 김영일 ▲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 CP사업본부장 안우경 ■신규선임 ◇본부장 ▲ HR본부장 이정우 ▲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 ICT본부장 남훈 ▲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 ◇Hub장 ▲ 경남Hub장 이병환 ▲ 호남Hub장 유인수 ▲ 경기Hub장 김현준 ▲ 충청Hub장 김종성 ◇부서장 ▲ 미래고객Lab장 김종욱 ▲ 가맹점마케팅팀장 천인국 ▲ Housing금융팀장 이강규 ▲ 오토기획팀장 남용현 ▲ 오토금융2팀장 황웅 ▲ Mycar플랫폼팀장 김수강 ▲ Data Biz1팀장 김준호 ▲ Data Biz2팀장 김현호 ▲ Data Biz3팀장 양수자 ▲ DT추진팀장 장은호 ▲ 신기술인프라팀장 김진섭 ▲ 혁신성장팀장 고석우 ▲ 홍보팀장 이재영 ▲ 소비자보호팀장 정상조 ▲ 신한파이낸스(카자흐스탄) 법인장 정문호 ▲ 동대문카드Post장 박영호 ▲ 강릉카드Post장 최재석 ▲ 수도권2오토금융Post장 김헌식 ▲ 강원오토금융Post장 최경민 ▲ 경기지원Post장 한용식 ▲ 분당카드Post장 이경환 ▲ 안양카드Post장 조인철 ▲ 경기오토금융Post장 안신성 ▲ 대전카드Post장 오대근 ▲ 청주카드Post장 김용진 ▲ 충청오토금융Post장 국점근 ▲ 호남지원Post장 김규남 ▲ 호남오토금융Post장 이창호 ▲ 부산카드Post장 정영성 ▲ 진주카드Post장 김태형 ▲ 경남오토금융Post장 전용국 ▲ 경북지원Post장 유홍근 ▲ 구미카드Post장 조종현 ▲ 포항카드Post장 이세준 ▲ 대구CRM센터장 구자헌 ▲ 대전CRM센터장 이영미 ▲ 서울2고객센터장 홍주미 ▲ 대구고객센터장 김성헌 ▲ 광주고객센터장 임용수 ▲ 대구신용지원센터장 김문성 ▲ 광주신용지원센터장 김환 ▲ 부산발급지원센터장 백승진 ■이동 ◇본부장 ▲ 멤버십본부장 장재영 ▲ 영업지원본부장 정명진 ▲ 파트너십본부장 오상률 ▲ 채권관리본부장 박경래 ▲ Life사업본부장 김충자 ▲ 플랫폼혁신본부장 윤승원 ▲ 영업총괄본부장 김태경 ◇Hub장 ▲ 경북Hub장 김준식 ▲ 수도권1Hub장 김종혁 ◇ 부서장 ▲ 영업기획팀장 김종화 ▲ Myshop팀장 김경희 ▲ CP기획팀장 김광욱 ▲ CP사업1팀장 신충헌 ▲ CP사업3팀장 진중원 ▲ 금융기획팀장 하정훈 ▲ 금융영업팀장 박정호 ▲ 오토금융1팀장 이상준 ▲ 플랫폼사업팀장 우상수 ▲ 플랫폼혁신팀장 원성준 ▲ 브랜드기획팀장 한윤식 ▲ ESG팀장 정대근 ▲ 채권지원팀장 박영기 ▲ AWP팀장 이재민 ▲ 개인신용관리팀장 황준수 ▲ 법인신용관리팀장 장기석 ▲ 영업지원팀장 여운정 ▲ 리스크총괄팀장 오수동 ▲ 소매신용평가모형TF팀장 윤경화 ▲ 수도권1지원Post장 최인묵 ▲ 여의도카드Post장 이병철 ▲ 명동카드Post장 김기익 ▲ 일산카드Post장 박상원 ▲ 인천카드Post장 김철연 ▲ 수도권2지원Post장 김건 ▲ 강남카드Post장 나상윤 ▲ 노원카드Post장 김진홍 ▲ 원주카드Post장 이영국 ▲ 수원카드Post장 이희인 ▲ 충청지원Post장 김기철 ▲ 천안카드Post장 김남채 ▲ 전주카드Post장 전혜연 ▲ 순천카드Post장 박용주 ▲ 경남지원Post장 박정숙 ▲ 대구카드Post장 심재환 ▲ 울산카드Post장 남성환 ▲ 경북오토금융Post장 손호규 ▲ Mycar금융센터장 이석우 ▲ 부산고객센터장 김석중 ▲ 고객안심센터장 윤지용 ▲ 가맹점지원센터장 김동균 ▲ 서울신용지원센터장 이혁종신한카드 신한카드.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불편함 없도록 다양한 SOC 확충 하겠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공사가 2007년 부지 매입 후 16년 만에 본격 시작됐다. 시는 28일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옆 일원에서 보정종합복지회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재정 문제로 사업이 중단했으며 이후 2018년부터 다시 사업을 추진해 2020년 생활 SOC 사업 공모를 통해 국·도비 80억원을 확보한 뒤 2021년 설계 공모를 하고 이번에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보정종합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5838㎡ 규모로 조성되며 도서관, 체육관, 시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난감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건축물의 3층까지 필로티를 적용한 과감한 디자인으로 개방성을 강조하고 가운데 중정을 둬 시민 쉼터로서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이고 세련된 설계안이 반영됐다. 사업비는 총 782억원이 투입되며 (국도비 80억원, 시비 702억원)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보정동 시민들과 시 공직자, 용인도시공사 등 많은 분의 노력으로 보정종합복지회관 기공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건축물 설계도 훌륭하게 잘 됐고 시민들께 꼭 필요한 시설들이 들어오는 만큼 2년 후에는 아주 멋진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 한해 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잘 닦았고 내년엔 인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공사도 시작되는데 여러모로 보정동이 훨씬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SOC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sih31@ekn.krclip2023122817473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보정종합복지회관 기공식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28174807 28일 보정종합복지회관 기공식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단독] 연금저축 납입 끝났는데 한도 잡아놔...롯데손해보험 실수에 소비자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소비자 A씨는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를 목적으로 최대 자금납입을 하기 위해 B증권사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를 개설하다가 납입 한도가 40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는 안내를 받았다. A씨는 이에 앞서 지난 5년 동안에도 납입 한도가 4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들어왔기에 세액공제를 위한 연금 납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올해 연금납입 한도는 IRP 계좌를 포함해 최대 1800만원까지다. 단순 계산하면 A씨가 현재 타 보험사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해 올해 납입한 금액인 360만원을 제외하고 1440만원을 더 넣을 수 있어야 했기에 어딘가에 1400만원이 잡혀있는 것이다. 원인은 A씨가 롯데손해보험을 통해 지난 2009년 가입해 2019년 1월 납입기간이 끝난 연금저축보험이었다. 납입이 끝난지 5년째인 현재까지 롯데손보가 고객 납입정보를 변동하지 않아 전체 연금한도가 묶여있었던 것이다. A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손보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했지만 외주를 통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납입 한도’라는 의미를 설명해도 회사 측에 분명한 전달이 어려웠고, 마침내 담당자가 연결 돼 문제를 해결하고 타 금융사 계좌에 목표했던 연금을 납입하는 데까지 꼬박 이틀이 걸렸다. A씨는 담당자로부터 "간혹 이런 일이 있다"며 대수롭지 않다은 반응을 얻은 데다, 이제까지 납입한도와 관련한 정보를 롯데손보가 변경하지 않아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 금액만 수백만원에 이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반기 들어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은 연말정산에 앞서 세액공제를 대비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각종 연금저축 상품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보험사의 경우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 상품으로 연금저축보험을 판매한다. 올해 보험사 등 모든 금융권에서 가입한 연금저축상품과 개인 IRP계좌 등에 대한 총 납입한도는 1800만원으로, 연금저축 납입한도가 늘어나며 소비자의 가입 수요도 커졌다. 계좌에서 세액공제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납입한도는 이보다 적은 900만원이지만(IRP 포함) 최대 입금을 통해 잉여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 납입한도는 기존 400만원이었지만 올해 600만원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IRP 300만원까지 총 900만원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은 세금혜택을 받는 상품의 가입 한도를 공유하고 관리하기 위해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세금우대한도관리시스템'에서 개별 고객의 납입 현황을 조정하고 있다. 취재 결과 대다수 보험사는 납입이 끝난 보험의 경우 다음 해부터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납입 예정 금액을 0원으로 낮춤으로써 최대 납입 한도를 원상복구 시키고 있다. 간혹 추가 납입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고객이 앞서 납입한 수준 정도를 잡아 놓는 경우도 있지만 추가 납입이 불가한 상품의 경우 납입 종료와 함께 연금 납입 한도가 다시 늘어나도록 관리한다. A씨가 가입한 롯데손보의 상품은 5년 전 납입 기간이 종료돼 연금저축 납입 액수도 0원으로 줄어들어야 했지만 여전히 잡혀있었다. 추가납입이 불가능한 상품인데다 1400만원으로 잡힌 납입 금액도 이전에 연간 300만원 규모로 넣던 수준과 큰 차이가 났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통상 연초에 월보험료에 11개월치를 곱한 금액이 연간 한도로 잡혀있다가 납입완료와 동시에 0원으로 바뀌며 한도가 복원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납입완료 후 한도 복원문제가 발생하게 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험사 연금관리부서 관계자는 "은행연합회에 매년 고객의 납입정보를 보내는 방식이기에 사실상 애초에 납입 정보를 잘못 기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상품에 대한 납입 정보상 일반적으로 1400만원씩 넣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납입종료 후에도 5년간 바뀌지 않았다면 고객 관리 차원에서도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상태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조정할 방법 또한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A씨는 앞선 5년 동안 롯데손보 외에 타 금융사에서 연금계좌를 만들지 않아 한도가 잡혀있는 원인을 알 수 없었다. 회사 어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보험계약 내용을 확인해도 연금납입한도와 관련된 사항을 직접 확인할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도 고객센터를 통해 담당자가 해결해주는 절차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A씨는 "롯데손보에서 더 이상 납입할 가능성이 없는 상품에 대해 개인 한도 조정을 하지 않은데다 개인이 확인하거나 조정할 루트를 열어놓지 않아 타 금융사를 찾아가기 전까지 한도가 막힌 원인을 알 길이 없었고, 이로 인해 받지 못한 세액공제가 몇백만원 수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는 연금계좌를 개설할 경우 계좌의 한도가 어떻게 잡혀있는지 확인하고 각 금융사에서 한도를 미리 조정해야 하는 것이 개인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개인이 납입한도를 상향 조정해야 하는데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다. 납입정보 이월에 대한 개선방안 및 시스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pearl@ekn.kr롯데손해보험.연말정산.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쌍특검’이라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법안 2건이 28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자동 상정된 이들 2개 법안을 의결했다. ‘쌍특검’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 표결에는 야당 의원 180명만 참여해 전원 찬성했다. 특검법이 시행되면 국회의장은 3일 안에 대통령에게 특검 임명을 요청하고 대통령은 요청서를 받은 날부터 3일 안에 특검 후보자 추천을 정당에 의뢰해야 한다. 특검 추천권을 가진 정당이 대통령 의뢰 후 5일 안에 10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로 후보자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은 3일 이내에 이 중 1명으로 특검을 임명해야 한다. 특검법은 공포 즉시 시행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지금 국회에서 ‘쌍특검’ 법안이 통과됐다"며 "대통령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대통령 자신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은 특검 후보자 추천에 참여하지 않도록 해 국민의힘을 배제했다. 추천권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행사한다. 수사 대상은 김 여사와 가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기타 상장회사 주식 등 특혜 매입 관련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범죄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의 불법 행위,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인지된 사건이다. 법안은 특검이나 특검보가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수사 대상 사건에 대해 피의사실 이외 수사 과정에 관해 언론 브리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본회의에서는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안’도 야당 의원들 181명만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50억 클럽 특검도 추천 절차는 김 여사 특검과 동일하지만 추천권 행사 주체에서 민주당도 배제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특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고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만 15년 경력 이상의 변호사에 대해 추천권을 행사하도록 했다. 수사 대상은 화천대유 및 성남의뜰 관련자들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된 불법로비 및 뇌물제공 행위, 수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의 불법행위, 화천대유와 성남의뜰 사업자금과 관련한 불법행위,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인지된 관련 사건으로 명시했다. 이날 표결을 포기한 여당은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쌍특검 규탄대회를 열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국회 본회의다. 민주당은 마지막 본회의서도 국회 다수 입법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야당 밀실 야합으로 만들어진 쌍특검법은 과정도 절차도, 내용도, 목적도 문제투성이인 총선 민심교란이며 이재명 당대표 사법리스크 물타기용 악법"이라며 "50억 클럽 특검법은 현재 진행중인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수사를 지연시키고 총선 기간 중 이 대표의 재판을 방해하려는 방탄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특검 추진에)조금이라도 타협한다면 민주당 테러에 대한 불복이나 다름이 없다"며 "민주당의 폭주를 멈출수 있는 강력한 힘은 국민 여러분께 있다. 더이상 다수를 앞세운 의회 폭주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읍소했다.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생계 유지 위해 폐지 줍는 노인 4만2000명…한달 내 일해도 고작 16만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생계 유지 등을 이유로 폐지를 줍는 65세 이상 노인이 4만2000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에 5시간 넘게 폐지를 주워도 한 달에 고작 16만원을 손에 쥐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결과와 지원대책을 공개했다. 정부 차원의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와 지원책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에 있는 고물상 4282곳 중 지역 대표성을 가진 105곳을 표본 추출한 뒤 이곳에 폐지를 납품하는 노인의 수를 확인해 전국 단위 규모를 추계했다. 이와 함께 폐지 수집 노인 1035명을 일대일 대면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을 전수조사한 후 이들에게 노인 일자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 폐지 수집 노인의 평균 연령은 76세였다. 남성이 57.7%를 차지해 여성보다 많았다. 1인 가구가 36.4%, 2인 가구가 56.7%를 차지하는 등 평균 가구원 수는 1.7명이었다. 이들은 평균 하루에 5.4시간, 일주일에 6일 폐지를 주웠고 이걸로 월 15만9000원을 벌었다. 폐지를 줍는 시간당 소득은 1226원으로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의 12.7%에 불과했다. 올해 폐지 1㎏당 가격은 한국환경공단 집계 기준 74원으로 작년 84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리어카 가득 100㎏를 채워도 8000원이 안 된다. 이들은 ‘생계비 마련’(53.8%), ‘용돈이 필요해서’(29.3%) 등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 폐지를 주웠다. 폐지를 줍게 된 동기는 ‘다른 일을 구하기 어려워서’(38.9%)가 가장 많았다. ‘현금 선호’(29.7%), ‘자유로운 시간 활용’(16.1%) 등이 뒤를 이었다.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폐지를 지속해서 줍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8.8%에 달했다.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은 ‘폐지 납품단가 하락’(81.6%)이었다. ‘폐지 수집 경쟁 심화’(51%)와 ‘날씨’(23%) 등도 어려움으로 꼽혔다. 필요 사항(복수응답)으로는 ‘현금 지급 등 경제적 지원’(85.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식료품 지원’(36.9%), ‘생활용품’(26.9%), ‘일자리 지원’(18.6%), ‘기초생활수급자 선정’(12.6%) 순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폐지를 팔아서 번 돈을 포함해 74만2000원, 가구소득은 113만5000원이었다.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노인의 개인소득 129만8000원 대비 57%, 가구소득 252만2000원 대비 45% 수준에 불과했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93.2%, 공적연금과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는 각각 24.9%와 12.7%였다. 이들의 주된 소득원은 기초연금 49.9%, 폐지 수집 15%, 공적연금 13.9%, 기초생활보장급여 9.6% 순으로 나타났다. 총소득에서 기초연금과 폐지를 주워 얻는 수입의 비중이 65%에 달했다.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좋지 않았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비율은 21.4%, 건강하지 않다는 비율은 32.7%였다. 전체 노인의 경우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비율은 56.9%, 건강하지 않다는 비율이 14.7%여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우울 증상’을 보유한 비율이 39.4%로, 전체 노인(13.5%)의 2.9배에 달했다. 이들의 79%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알고 있었지만 참여하는 비율은 9%에 불과했다.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57.7%로 과반이었다. 이유는 ‘폐지 수집이 익숙해서’(37.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현금 수입’(14.8%), ‘혼자 일하기 선호’(12.6%) 등도 꼽혔다. 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지자체를 통해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는 전수조사를 한다. 내년 1분기까지 인적 사항을 확보한 뒤 이 명단을 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 입력해 주기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우선 노인 일자리 사업을 소개해 연계하는 데 집중한다. 이들의 노인 일자리 신청을 지원해 더 높은 소득과 삶의 질을 보장한다는 목표다. 내년에 제공되는 노인 일자리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돕는 ‘공익활동형’, 공공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등 103만여개다. 올해보다 14만7000개 늘었고 예산도 2조262억원 배정됐다. 개별 노인의 요구와 성향을 고려하되 75세 이상 고령층은 연령·건강 등을 고려해 ‘공익활동형’ 참여를 유도하고 29만원의 수당을 받게 할 방침이다. 근로 능력이 높거나 더 많은 소득을 원하는 노인은 ‘사회서비스형’으로 안내해 76만원의 수당을 받도록 지원한다. 폐지를 계속 줍고 싶어 하는 노인은 폐지 수집과 유사한 ‘자원 재활용 시장형 사업단’(가칭)을 연결해주기로 했다. 이미 일부 시군구에서 유사한 사업단을 운영해 2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단에 참가하는 어르신은 폐지 수집과 비슷한 활동을 하면서 월 37만6000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 사업단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은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안전 보장을 위해 방한용품과 야광조끼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들이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기초연금 등 보건복지서비스 제도에서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충분한 자격이 되는데도 여러 어려움으로 신청하지 못한 건 아닌지도 면밀히 확인해 조치하기로 했다. 건강 상태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는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폐지 수집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삶의 질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xkjh@ekn.kr폐지 수집 노인 지원대책 발표하는 이기일 복지부 1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폐지 수집 노인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결과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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