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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연구개발국장 원종건(농업연구관) ◆ 과장급 △안전정책과장 박세진(행정4급) △재난관리과장 이원호(기술4급) △회계과장 심은희(행정4급) △공공시설과장 노성호(기술4급) △청년정책과장 최정애(행정4급) △교육협력과장 이상수(행정4급) △메타버스혁신과장 김보영(행정4급) △과학기술과장 장미정(행정4급) △빅데이터과장 이동욱(행정4급) △기업지원과장 차순애(행정4급) △소재부품산업과장 김제율(기술4급) △문화유산과장 정연철(행정4급) △관광정책과장 권철원(행정4급) △관광마케팅과장 최복숙(행정4급) △친환경농업과장 정주호(기술4급) △축산정책과장 복정석(기술4급) △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이민자(기술4급) △장애인복지과장 권영문(행정4급) △건축디자인과장 김태일(기술4급) △공항정책과장 김은영(행정4급) △공항신도시조성과장 김수용(기술4급) △원자력정책과장 직무대리 권혁락(행정4급) △독도해양정책과장 김명심(행정4급) △원예경영연구과장 김상국(농업연구관)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배일(행정4급)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이상철(행정4급) △경북도립대학교 행정사무국장 직무대리 류창근(행정4급) △농업자원관리원장 김철수(기술4급) △동물위생시험소장 권오성(기술4급) △산림환경연구원장 전영수(기술4급) △북부건설사업소장 최병환(기술4급) △자치경찰총괄과장 김은경(행정4급) ◆ 교육, 파견 : 12명 △해양수산부 파견 박상배(행정4급(승진)) △경북연구원 파견 이정미(행정4급)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임우현(행정4급) △교육파견 이의준(행정4급) △교육파견 이승태(행정4급) △교육파견 최순규(행정4급) △교육파견 이치헌(행정4급) △교육파견 김무현(행정4급) △교육파견 곽은희(행정4급) △교육파견 남건(행정4급) △교육파견 문태경(행정4급) △교육파견 한은정(기술4급) ◆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 9명 -퇴직준비교육- △파견복귀 윤희열(4급) -명예퇴직- △친환경농업과장 권오현(4급) △건축디자인과장 권대수(4급) △공공시설과장 권동만(4급) △동물위생시험소장 김규섭(4급) △산림환경연구원장 엄태인(4급) △상주부시장 최우진(4급) △성주부군수 서한교(4급) △울진부군수 윤태열(4급)

"용과 함께 소원성취"…크리스피크림 도넛, 새해 시즌 제품 3종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롯데GRS의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과 함께 소원을 빌어봐(Make a wish with dragon!)’라는 슬로건을 담은 시즌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갑진년을 상징하는 청룡을 구현한 ‘용’ 시리즈 2종과 촛불을 형상화한 제품 1종이다. 헤이즐넛 초코스프레드를 충진하고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해 귀여운 용을 표현한 △복받아용, 부드러운 파스퇴르 우유크림을 넣고 푸른 용을 표현한 △소원빌어용, 반짝반짝 빛나는 촛불을 표현한 △위시 캔들 등이다. 소원빌어용과 위시 캔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으로 구성된 한정판 소원빌어용 에디션(3개입)도 판매하며, 이달 출시한 스노위 스노우맨과 홀리데이 기프트 등도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간절히 기원한 새해 소원 모두가 이루어지기 바라며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다채로운 제품과 이벤트로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롯데GRS 도넛 29일 롯데GRS의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출시한 2024년 청룡의 해 맞이 시즌 신제품 관련 포스터. 사진=롯데GRS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정수장 조류독소 모두 ‘불검출’

[영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조류독소 감시 강화사업 결과, 도내 정수장에서 조류독소는 모두 불검출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절기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로 인한 남조류 대량 번식이 주민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먹는물 안전성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시설용량 10,000톤/일인 정수장으로 포항·구미 등(9개 시군)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시스틴 6종(-LR,-RR,-YR,-LA,-LF,-LY)을 매월 1회 분석했다. 특히, 올해 8월 영천호에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23.8.17.)돼 연구원은 영천호를 취수원으로 이용하는 정수장의 상수원수와 정수에 대해 조류경보가 해지될 때까지 조류독소를 분석했다. 조류경보제의 경우 조류독소는 권고 항목으로 지정되어 있고, ‘경계’단계 이상 시 필수항목으로 분석하지만, 연구원은 안전한 먹는물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에서 해지 시까지 신속하게 분석하고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했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수자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시스틴 이외 아나톡신-a, 삭시톡신, 노둘라린, 실린드로스퍼몹신과 같은 조류독소 물질과 항생제 종류의 미규제 미량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보건환경연구원 마이크로시스틴 분석 보건환경연구원이 마이크로시스틴 분석을 하고 있다.(제공-보건환경연구원)

올해 물가 3.6% 상승으로 고물가 지속…12월 3.2% 올라 5개월 연속 3%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3.6% 올라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3.2% 상승하면서 5개월 연속 3%대를 넘어섰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59(2020년=100)로 작년보다 3.6% 올랐다. 작년(5.1%)보다는 둔화했지만 지난 2021년(2.5%)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지난 2016∼2018년 연속 1%대, 2019년 0.4% 등이었다.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전기료와 도시가스 등의 가격 인상으로 20.0% 뛰어 전체 물가를 견인했다. 관련 항목을 집계한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농·축·수산물도 농산물(6.0%)과 수산물(5.4%)을 중심으로 3.1% 올랐다. 올해 하반기 들어 농산물 가격은 여름에는 폭염, 가을에는 이상저온 등의 영향으로 계속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10월과 11월(14.7%), 12월(15.7%)에는 석 달 연속 두 자릿수대로 올랐다. 올해 특히 사과(24.2%), 귤(19.1%), 딸기(11.1%), 파(18.1%) 등의 작년 대비 상승 폭이 컸다. 작년 20%대로 치솟았던 석유류 가격이 올해 11.1% 떨어진 것은 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작년보다 4.0%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3.4%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3.9%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지난 2021년 3.2%, 작년 6.0% 등 3년 연속 3% 이상을 나타냈다. 신선과실(9.7%) 등이 크게 올라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6.8% 뛰었다. 12월 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농산물 가격이 15.7% 오르면서 농·축·수산물 물가는 7.7% 상승했다. 이달 농산물 물가 상승률은 지난 2021년 4월(17.7%) 이후 가장 높았다. 올해 들어 월별 물가상승률은 1월 5.0%에서 계속 낮아져 6월(2.7%)과 7월(2.4%)에는 2%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글로벌 유가가 다시 오르는 등의 영향으로 8월에 3.4%로 올라선 이후 9월 3.7%, 10월 3.8%, 11월 3.3%, 12월 3.2% 등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작년보다 4.0%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3.4%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3.9%를 기록했다. 신선과실(9.7%) 등이 크게 올라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보다 6.8% 뛰었다. 12월 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올해 들어 월별 물가상승률은 1월 5.0%에서 계속 낮아져 6월(2.7%)과 7월(2.4%)에는 2%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글로벌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8월에 3.4%로 올라선 이후 9월 3.7%, 10월 3.8%, 11월 3.3%, 12월 3.2% 등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서울의 한 대형마트 서울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국학자료원 새미, 경북도에 도서3천여 권 기증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서관은 28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학자료원 새미와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은 경북도의 독서문화 저변확대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 3천여 권을 기증한 국학자료원 새미에 감사패 전달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학자료원 새미 정찬용 원장, 우중식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민속학, 한국학, 문학도서 및 대학 전문교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어, 경북도서관의 장서를 더욱 풍부하고 내실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독서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학자료원 새미는 1980년 창립해 한국학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출판사로, 우리나라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문화 콘텐츠를 창출하여 출판하는 등 폭넓은 독서문화 선두 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귀중한 책을 기증해 주신 국학자료원 새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서 기증으로 도민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나아가 독서 생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w5802@ekn.kr국학자료원 새미도서기증식 국학자료원 새미는 경북도에 도서3천여 권 기증 했다.(제공-경북도서관)

[신년사]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신 년 사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4년 새해 아침! 희망과 기대 속에 미래를 밝히는 도전과 혁신의 다짐으로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 벅찬 감동과 설렘은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희망(希望)과 도전(挑戰)의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된 열정적인 모습으로 안동의 번영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시민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다른 한 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안동의 미래는 희망이 되고, 현실이 되어 행복안동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마지막 자락에는 찬란하고 희망찬 미래가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통은 넓게, 고민은 깊게, 책임은 높게, 행동은 빠르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상식과 원칙, 소통과 신뢰, 도전과 혁신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로 삼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고,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또 신뢰받는 안동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의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현재가 과거와 싸우도록 내버려두면 잃는 것은 우리의 미래일 것입니다.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안동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발 한발 나아가 안동이 재도약하는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아, 지나간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불신의 그림자를 바로잡고, 해묵은 시비와 논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힘을 쏟는데, 안동시의회가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자기 주장만 펼치는 ‘아전인수’식 구태는 청산해야 합니다. 이제는 ‘남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다짐으로 서로 간의 불신은 없애고, 우리 사회의 바탕에 배려가 자리잡도록 노력합시다. 안동시의회가 먼저, 진심을 다해 소통과 통합의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시민들이원하는 바에귀기울이고,그곳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해답이 있음을다시 한번, 가슴깊이 새기며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더 풍요롭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안동시의회가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권기익 의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 종실용 대마(헴프) 안정생산 재배 매뉴얼 발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종실용 대마(헴프)의 안정적인 재배와 종자 생산을 위한 기술 정립을 위해 대마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재배 기술을 총망라한 ‘종실용 대마 재배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 대마 종자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기능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우울증, 암, 각종 염증성 질환 등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대마 종자의 기능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대마 종자 생산을 위한 노지 재배가 급격히 늘어나 2019년 2㏊에 불과하던 재배 면적이 2023년엔 123㏊로 급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마 재배 기술 연구는 섬유용 재배에 국한돼 있어 종자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다수확 재배 파종 적기 구명 등 그동안의 우수 연구 결과와 각종 자료를 정리해 종실용 대마 재배 기술, 자성종자 생산기술, 종실용 대마 재배자 허가취득 방법 등 종실용 대마 재배에 꼭 필요한 기술들을 농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배 매뉴얼 책자로 발간했다. 매뉴얼은 112쪽 분량의 책자로 대마 재배 농가와 관련 기관에 배부돼 대마 재배의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본 매뉴얼 책자는 종실용 대마 종자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필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구개발로 재배 매뉴얼을 세밀히 보완해 종실용 대마의 안정생산 재배 기술 정립과 보급에 크게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종실용 대마 재배 매뉴얼 책자 종실용 대마 재배 매뉴얼 책자(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신년사]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두가 그러하듯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합니다. 특히, 지난해 최고 성과를 거둔 투자유치와 특화단지 등을 민간의 대규모 투자로 구체화 시키겠습니다. 핵심은 ‘민간투자 활성화 펀드’조성입니다. 그동안 수익성이 부족해 민간이 망설였던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내고 지방정부, 대학, 민간 경제주체들이 모두 참여해 대형병원, 호텔·리조트 같은 서비스업 일자리를 창출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겠습니다. 교육혁신과 인재에 대한 투자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훌륭한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오고 인재가 있는 곳에 기업이 찾아오는 것이 이치입니다. 올해 K-U시티로 뿌려 놓았던 씨앗이 제대로 자라나 경북의 모든 시군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확실하게 뒷받침하고, 외국의 인재들도 경북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게 지원해서 열린 사회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경상북도는 올 한해도 도민들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최우선에 두는 것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입니다. 교통체계 혁신을 포함해 작은 일에서부터 정성을 다해 ‘경북에 사니까, 참 좋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도록 감동의 민생대책들을 펼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북도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끈 주역입니다. 그 저력은 아직도 우리의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을 청산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 있는 지방을 다양한 모습으로 특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세계 도시와 경쟁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영일만의 뜨거운 쇳물과 낙동강의 피와 땀으로 역사를 만들어 낸 자부심으로! 2024년 경상북도는 균형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세계로 비상하겠습니다. 어디에서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들녘과 산업단지에서는 창조와 혁신이 일어나며, 청년들이 다시 꿈을 꾸고 지역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대한민국을, 경상북도가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2024 신년사 이철우 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트럼프, 지지율 1위인데 ‘탈락 위기’...헤일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하면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두권 지지율을 지니고도 대선 무대를 밟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최근 상승세를 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양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공화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출마 자격을 제한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불복해 연방대법원에 항소했다. 앞서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지난 19일 판결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주(州)의 공화당 대선 경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할 것을 주 정부에 명령했다. 이는 미국 여러 지역에서 제기된 같은 내용의 소송 가운데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출마 자격에 제동을 건 판결로, 미국 정가에 파장을 낳았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지난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은 트럼프 극성 지지자들이 의회 난입했던 2021년 1·6 의회 폭동 사태를 문제 삼았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폭동을 선동했다는 의혹과 관련, 미국 수정헌법 제14조 3항에 의거해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수정헌법 제14조 3항은 헌법을 지지하기로 맹세했던 공직자가 모반이나 반란에 가담할 경우 다시 공직을 맡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콜로라도주 대법원 결정은 이 헌법 조항이 대통령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데 사용된 사상 최초 사례로 주목받았다. 다만 주(州) 공화당이 판결을 연방 대법원에 항소하면서 일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경선 투표용지에 오르게 됐다. 콜로라도주 총무부장관실은 28일 "콜로라도 대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가 제기됨에 따라 대법원이 사건을 기각하거나 달리 결정하지 않는 한 트럼프는 콜로라도주 2024년 대선 예비경선(프라이머리) 투표용지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의 제나 그리스월드 총무부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트럼프는 내란에 가담했고 헌법에 따라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콜로라도 대법원은 옳은 결정을 했다"라면서 "대선 경선이 다가오고 있음을 고려해 연방 대법원에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콜로라도주 프라이머리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로 불리는 내년 3월 5일 열리며 출마 후보 이름과 정당 등에 대한 인증은 같은 해 1월 5일 진행된다. 이는 투표용지가 내년 1월 20일까지 군인 및 해외 체류 유권자에게 발송되는 등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만일 경선 기간 동안 다른 주가 콜로라도주와 같은 판결을 내린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서는 유권자 이전에 연방 대법원을 먼저 설득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된다. 이는 특히 다른 주자들의 ‘공격 포인트’가 될 공산도 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초 경쟁자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누르고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웃도는 ‘대세론’을 형성했지만, 최근에는 ‘변수’도 부상했다. 헤일리 전 대사가 적어도 내년 3월 ‘트럼프 과반’을 저지할 수 있는 수준의 지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떠오른 것이다. 특히 비(非) 당원 등 모든 유권자가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뉴햄프셔주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까지 따라잡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지지율에 탄력을 받은 헤일리 전 대사는 자신이 공화당 내에서 대선 승리 가능성이 가장 큰 주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5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508개 여론조사를 평균한 결과, 최근 중도 성향 보수층의 지지를 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헤일리 전 대사의 본선 경쟁력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가상 대결에서 바이든 43.4%, 트럼프 45.3% 지지율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와의 대결에선 바이든 39.4%, 헤일리 42.9% 지지율을 보여 헤일리 전 대사가 3.5%p 앞섰다. 바이든 대통령(44.3%)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42.6%)와의 가상대결에서는 1.8%p 차로 우위를 지켰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2-29T085802.947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인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 조례’ 공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가 지난 제291회 정례회에서 수정 가결돼, 29일부터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시책 추진 및 재외동포 웰컴센터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협력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재외동포 시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5년 주기) 및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와 시책개발, 재외동포 투자설명회,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 등 사업 추진 △재외동포 관련 시책의 기본방향 설정 등이다. 또 △한인단체의 지원 및 친선 결연 △한인단체 선정에 관한 심의 등을 위한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 설치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의료·관광·교육 등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운영 △재외동포자문위원 운영 등이 담겨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 5월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외동포 조례를 제정해 재외동포 지원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했다"며 "2024년을 인천시 차원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원년의 해로 삼아 재외동포 친화적 환경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재외동포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908573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기념행사에서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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